Business2012. 5. 9. 23:32


아마존(Amazon)이 온라인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애플(Apple)을 넘어섬


태블렛 시장과 컨텐츠 시장에서 서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아마존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아마존은 이번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사상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애플보다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아마존은 100점 만점에 89점을 받아 85점을 받은 애플을 넘어서 온라인 쇼핑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애플은 컴퓨터 & 가전제품 카테고리에서 Newegg, Best Buy, Dell 과 HP를 이기고 1위를 차지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0점만점에 78점을 기록했군요~!



리포트 전문보기


Forsee21,000명 가까이 되는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위 결과를 내놓았고 온라인 판매 매출 순위로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만족도 점수가 굉장히 높네요~!! 

두기업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경쟁상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8. 05:18

오늘 WWDC 2010에서 스티브 잡스가 발표한 내용중에 iAds가 있습니다.
지난 4월 iOS 4.0을 공개하면서 발표했던 내용중 하나였는데... 오늘 추가적인 사항을 공개 했습니다.
(iAds는 어플리케이션 안에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서 광고를 하게 됩니다.)

지난 4월 공개 후 Nissan, Chanel, GE, Target, Best Buy 등등 큰 업체들이 벌써 애플과 iAds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는 keynote를 통해 벌써 광고주들은 2010년 2분기에 6천만 달러를 iAds를 구매하는데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iAds는 iOS 4.0에 포함된 기능으로 유져가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다 iAds를 클릭하게 되면 웹 페이지로 이동하는게 아니고 직접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구글의 search ad와 큰 경쟁을 할 대목입니다.) (유져들은 자신이 원하는 광고를 좀더 직관적으로 즐기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 입장에서도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iAds는 7월 1일부터 시작 되며 수익의 60%는 광고를 넣어준 프로그래머에게 돌아가며 나머지 40%는 애플이 가져가게 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앱의 30%의 수익보다 광고의 40%의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앞으로 홍보를 열심히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8. 16:28

cnet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패드가 미국 673개의 Best Buy 전 매장에서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애플 스토어는 아직 재고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베스트 바이에는 이번주 일요일에 제품이 다시 입고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 서부 샌디애고와 로스앤젤레스의 6개의 베스트 바이 매장은 아이패드가 출시된 지난 토요일 바로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미 동부 필라델피아와 보스턴쪽의 매장들도 지난 토요일 바로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에 위치한 매장에는 지난 화요일까지 물량이 조금 남아 있었는데 현재는 재고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보통의 애플 스토어는 당일 모든 재고가 소진 되어도 바로 다음날 입고가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여유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뉴욕시의 5번가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는 64GB 모델만 재고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출처: cnet
Posted by yongwoon
iPad2010. 3. 30. 11:03

애플이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아이패드가 발매되는 이번주 토요일 북미지역에 있는 221개의 애플 스토어와 대부분의 Best Buy 에서 오전 9시부터 아이패드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 CEO Steve Jobs는 아이패드는 그동안 사용자들의 앱스와 컨텐츠를 더 가깝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연결해 줄것이며 우리들은 유져들의 손에 이번주말에 아이패드가 전해지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이번주 토요일 아이패드를 리테일 샵에서 구입하는 고객들은 무료 개인 셋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직원을 통해 유져의 이메일 주소, 어플리케이션 실행 그리고 그 밖의 다른 작업들을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 스토어에서는 이번 토요일 아이패드 무료 워크샵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애플이 대대적으로 아이패드를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하루빨리 받기 위해선 애플 스토어가 들어와야 할텐데요... 많이 아쉽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