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에 해당되는 글 202건

  1. 2009.08.18 Apple 2백7십만대의 Mac Computer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2. 2009.08.18 Apple Media Event 9월 9일 예정?
  3. 2009.08.16 Snow Leopard CD와 Package 모습?
  4. 2009.08.12 Apple 다시 15인치 MacBook Pro에 디스플레이 옵션 추가!
  5. 2009.08.04 구글 CEO 에릭 슈미츠 애플 이사회 떠나다.
  6. 2009.07.30 Apple의 iPhone 마진이 6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7. 2009.07.29 프리미엄 앱 스토어는 Tablet PC를 위한것?
  8. 2009.07.28 새로운 데스크탑 배경화면과 퀵타임 X 아이콘
  9. 2009.07.25 Apple의 Tablet 기기 2010년 1분기에 공개 예정?
  10. 2009.07.24 애플 두가지 특허 제출 (안전한 외부 장치 제거 기술 & 문자 음성 전환 기술)
  11. 2009.07.24 애플이 프리미엄 컴퓨터 시장을 장악했다고 합니다. 1
  12. 2009.07.22 애플 2009년 3분기 실적 발표! (역대 Holiday 분기 제외 최고 기록!)
  13. 2009.07.21 이제 App Store에서도 Blu-ray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4. 2009.07.17 Apple, Microsoft에게 'Laptop Hunter' 광고 중지를 요청헀다고 합니다.
  15. 2009.07.15 iTunes Digital 45S 공개
  16. 2009.07.15 App Store 1년동안 65,000개의 소프트웨어 등록 그리고 15억번 다운로드
  17. 2009.07.14 애플이 터치스크린 넷북을 $800에 내놓을지도 모른다?
  18. 2009.07.08 Apple 미 동부 North Carolina에 Data Center 건립
  19. 2009.07.08 new MacBook Pro 13'' 15'' 배송 지연
  20. 2009.07.07 Apple App Store 1주년 기념페이지 오픈
Apple news2009. 8. 18. 23:38
Gene Munster 애널리스트인 Piper Jaffray가 작성한 리포트에 의하면 애플이 이번 4분기(회계년도)에 2백7십만~2백8십만대의 맥 컴퓨터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지난 7월 실적이 작년에 비해 2%증가를 했고 Munster가 밝힌 바로는 마지막 분기인 4분기에 back to school 이벤트의 실적이 나타날 예정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3%~7% 증가한 실적을 2009년 회계년도에 낼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실적만 보고 애플의 실적을 예상하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매년 9월에 연간 맥 판매량의 최대 50%까지 판매되는걸 가만하고 미국내 판매량보다 그밖의 나라에서 판매되는 Mac과 iPod의 판매량의 증가를 예상해 볼때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독일, 프랑스 그리고 일본의 경제 침체가 회복되고 있는 상태이고 이건 애플의 제품 판매량에 큰 도움을 줄거라 예상을 했습니다. 

애플의 iPod 7월 판매 실적은 작년에 비해 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건 back to school 이벤트에 의한 예상했던 판매 실적이고 이번 4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5% ~ 14% 감소된 판매 실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년 iPod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 분기에는 약 80만대정도의 판매 하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2008년 1,100만대 2009년 1,020만대)
하지만 전체적인 mp3 player 시장의 축소와 애플의 iPod Touch와 iPhone에 포커스를 맞춘 이유도 여기에 한몫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동안 iPhone의 판매량은 717,000대에서 5,200,000대로 증가했고 iPod와 iPhone의 판매량을 합친 전체적인 판매량은 2008년 11,700,000대에서 2009년 15,400,000대로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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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news2009. 8. 18. 23:00

All Things Digital reports의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이번 9월 9일 (수요일)에 미 센프란 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애플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 입니다.) 장소는 매년 애플 이벤트가 열렸던 Yerba Buena Center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iPod와 iTunes의 새로운 업데이트에 관련해 발표가 있을거라고 하는군요. 아쉽게도 최근 루머가 많이 나왔던 Tablet Computer에 대한 발표는 없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번 이벤트때 Steve Jobs의 프리젠테이션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확정된게 없다고 합니다.
6개월간의 병가를 내고 돌아온뒤 처음 열리는 행사인데 과연 Jobs의 카리스마 넘치는 프리젠테이션을 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흘러나온 루머에 의하면 이번 이벤트가 9월7일에 열릴 거라고 했었는데 9월 7일은 미 노동절이기 때문에 과연 그날 열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Table Computer는 내년으로 넘어갈 것 같고... 아마도 이번에 Mac OS X Snow Leopard의 공개도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8. 16. 14:03

최근 스노우 레퍼드의 GM (Golden Master) 버전이 완료 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MacRumors.com에서 새로운 3장의 이미지를 공개 했습니다.
Mac OS X의 차기 버전인 Snow Leopard의 CD와 Package의 모습입니다.
포루투칼 버전의 Snow Leopard의 모습이라는데... 확정적인 이미지인듯 싶습니다.
최근 공개된 빌드 넘버는 10A432이고 GM 버전이라고 합니다. GM버전은 공식적인 final version으로 CD 제작을 위해 공장으로 보내지는 최종버전을 의미합니다. 여러 가지 소식통에 의하면 Snow Leopard는 애플이 공식 발표한 9월이 아닌 조금 이른 8월 28일 (금요일)에 발표가 될 수도 있다는 루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8. 12. 00:07

Engadget에 따르면 애플이 MacBook Pro Display Option을 다시 추가 했습니다.
현재는 MacBook Pro 15인치와 17인치에 추가 비용 $50을 내고 Antiglare Display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애플은 많은 사용자들이 애플의 기본 디스플레이인 Glossy Display를 사용하면서 색상 매칭 문제와 밝기를 올렸을때 눈에 자극을 주는 문제들로 많은 클래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안티 글레어 디스플레이 옵션을 추가 시켰고 비단 맥북 프로 15인치와 17인치만이 아닌 앞으로 13인치 iMac에 까지 옵션을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8. 4. 03:45

Google의 CEO인 Eric Schmidt가 Apple 이사회를 떠나게 되었다고 Apple이 밝혔습니다.
2009년 8월 3일 (현지시간) 애플 본사 CUPERTINO, California press에 따르면 2006년 부터 애플 이사회에서 일해온 Dr. Dric Schmidt가 애플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Apple의 CEO인 Steve Jobs는 그의 능력과, 열정, 그의 소중한 시간들을 Apple에 투자해준 결과 Apple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아쉬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쉽게도 Eric Schmidt가 Apple을 떠나게 된 이유는 Apple의 중점 사업들이 Google의 사업과 겹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미 독점법에 위배 될 수도 있는 사항이고 서로 협동하는 관계보다 서로 경쟁하는 관계로 가는게 두 회사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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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news2009. 7. 30. 03:27

AppleInsider에 따르면... 애플의 iPhone 마진이 6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내용은 $99에 저렴하게 팔리고 있는 iPhone 3G보다 소비자들은 $199 & $299에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iPhone 3GS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때문이겠죠

위 차트에서 보는거와 같이 애플은 $99, $199 & $299에 iPhone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통신사로부터 $375의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와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더 많은 수입을 거둘 수 있습니다. 3모델 모두 58%가 넘는 마진율을 보이고 있고 특히 32G iPhone 3GS는 59.6%에 달하는 마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큰 마진율 때문에 최근 MacBook 라인업의 가격을 크게 내렸음에도 최대 분기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마진율이라면 iPhone만 팔아도 애플이 망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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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news2009. 7. 29. 09:03


Apple이 Premium App Store를 공개하겠다는 루머가 지난 5월에 있었는데요... 9to5Mac에서 다른 루머를 내놓았습니다.
프리미엄 앱 스토어는 고 해상도의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는 앱 스토어가 될 수 있으며 타켓은 애플이 내놓을 Tablet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Tablet에서는 기존의 iPhone & iPod Touch용 어플리케이션도 물론 돌아갈것이며 다만 해상도만 낮게 출력이 될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Premium App Store는 기존의 메이져급 게임 회사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한다고 했었는데요... 아마도 꽤 신빙성이 있는 루머 같습니다. 만약 이 루머가 기정 사실화 된다면 Apple이 새로 내놓을 Tablet 기기는 Tablet PC과는 용도가 다른 기기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마도 Apple이 iPhone과 iPod Touch의 수많은 게임들을 판매하면서 거둬들인 수익으로 게임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많았었는데요... 아마도 Apple의 Tablet은 애플의 콘솔용 게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9to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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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news2009. 7. 28. 00:05

올해 9월에 공개되는 Max OS 다음 버전인 Snow Leopard에 대한 내용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Snow Leopard에 포함된 Quick Time X 아이콘 입니다.


위 배경화면들은 최근 공개된 베타 버전에 수록된 배경화면으로 http://uneasysilence.com/archive/2009/07/14293/ 이곳 URL 주소로 가면 큰 이미지의 배경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5. 03:51

오늘 재미있는 루머가 하나 또 올라 왔습니다.
AppleInsider에 따르면 Apple이 2010년 1분기에 타블렛 기기를 내놓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년간 애플의 제품 발표와 행방을 열심히 추적해 왔었는데... 그 내용들을 토대로 보면 내년 1분기에 tablet 기기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제품은 위에 보는것과 같이 10인치의 터치 스크린을 장착했으며 3G 통신이 가능할꺼라고 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크기가 커진 iPod Touch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내용은 Steve Jobs의 최근 아이디어이며 그가 지난 6개월동안 자리를 떠나 있으면서 그의 머릿속에 굳혀진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잡스는 제품의 디자인에 만족했다고 밝혔으며 애플은 이 기기가 빨리 상용화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2010년 1분기에 출시 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애플은 이 기기를 제작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었던 하드웨어 부분이 바로 Processor 였는데 처음에는 Intel의 Atom CPU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전력 소모와 베터리 시간이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플은 작년 4월 28일 P.A. Semi라는 칩 제조 회사를 2억78백만 달러를 주고 인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iPhone과 iPod Touch에 사용한 ARM 기반의 칩셋으로 이 타블렛 기기도 제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루머이긴 하지만 공신력있는 곳에서 공개된 내용이고... 그동안의 애플의 행적을 살펴봤을때 아주 터무니없는 소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문제는 과연 저 기기가 iPhone과 iPod Touch의 가운데에서 어느정도 확실한 역할을 해줄지가 의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mobile 기기라 하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MacBook 컴퓨터라 하기에도 좀 그렇고... 애매한 위치의 기기라서 과연 애플이 내놓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애플이 iPod Touch가 gaming device로 성공적인 역할을 한걸 생각을 한다면 게이밍 콘솔로 발전시킬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애플이 타블렛 컴퓨터를 제조할 거라는 루머는 많이 있었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4. 08:13
애플이 등록한 두가지 특허 기술이 공개 되었습니다.
위 그림의 특허는 애플이 iPhone 이나 iPod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장치 해제를 할때 '안전하게 하드웨어 제거'를 하지 않고 실수로 연결을 해제했을때 발생하는 데이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애플이 시도한 기술은 사용자가 USB장치를 터치를 하거나 터치를 하려는 시도를 했을때 장치에서 컴퓨터로 신호를 보내 자동적으로 '안전하게 하드웨어 제거'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기술입니다. 만약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는 더욱더 빠르고 편하게 외부 장치를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의 이번 특허는 모든 USB장치와 SD cards, mobile phones, media players, game consoles, computer peripherals, biometric sensors, headsets등 대부분의 외부 장치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공개된 기술은 휴대폰에 받아진 텍스트 문자를 읽기 힘들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작은 크기의 스크린의 핸드폰이라던지 빛때문에 문자 가독성이 떨어질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 특허는 지난 3월 27일에 제출이 되었으며 오늘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에 사용되었던 음성 저장 서버를 이용하는게 아니고 텍스트 메세지를 바로 음성으로 바꾸어 독립된 수신기로 전달을 해주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텍스트 메세지를 받으면 바로 음성으로 바꾸어 스피커같은 외부 장치로 바로 출력을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이 제품 개발만이 아닌 이런 특허 기술도 많이 출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4. 07:33

아시다 싶이 애플의 컴퓨터는 windows PC에 비해 높은 가격정책으로 계속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을 좋아하는 유져로써 맥의 가격은 그다지 터무니 없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애플의 가격정책 자체가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는 정책이 아니고 충분히 소비자들이 이유있는 가격에 컴퓨터를 판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제품을 팔겠다는게 애플의 가격정책 입니다.

어쨌든 이번 결과에 따르면... $1,000이 넘는 프리미엄 컴퓨터 시장에서 애플 컴퓨터가 9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건 지난 5월에 8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던 것 보다 3% 향상된 수치인데요... 이건 지난달 발표한 새로운 MacBook Pro라인업의 인기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결과는 북미 기준의 결과이고... 평균 컴퓨터 판매 가격은 $701였고... Windows PC의 평균 가격은 $515이었고... 애플 컴퓨터의 평균 가격은 $1,400이었다고 합니다. 

Microsoft와 Apple은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광고로 요즘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PC를 선호하기 보다는 이유있는 가격의 Mac을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저렴한 Windows PC들도 판매량이 늘긴 했지만... 기업의 마진율로 따져볼때는 크게 떨어지는 수치라고 합니다. 

Mac은 약 8.7%의 북미 컴퓨터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고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확실히 지난달에 큰 가격 하락을 보인 MacBook Pro의 라인업과 back-to-school promotion의 결과로 점유율이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기사참조: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2. 06:42


애플이 7월21일 (화요일) [현지시간] 2009년도 3분기(회계년도) 실적을 발표 했습니다.
이번 2009년 3분기 실적은 Thanksgiving과 Christmas가 있는 holiday season 분기를 제외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83.4억 달러의 매출에 12.3억 달러의 순이익과 $1.35의 주당 이익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이건 74.6억 달러의 매출에 10.7억 달러의 순이익 그리고 $1.19의 주당 이익을 달성 했던 2008년 3분기 실적보다 많이 증가한 수치 입니다.
2008년 3분기 34.8%의 마진율에서 올해는 36.3%로 증가 했고 이 기록은 Holiday Quarter를 제외한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합니다.

비공식 회계 자료로 따져보면 만약 iPhone과 Apple TV의 판매량을 제외하지 않았더라면 애플은 97.4억달러의 매출에 19.4억달러의 이익을 냈을거라고 합니다. 이번에 iPhone과 Apple TV의 판매량이 제외된 이유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24개월의 판매주기를 기록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정확하지 못하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애플은 지난 3분기에 2백6십만대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판매했고 이 수치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4% 증가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10.2백만대의 iPod를 판매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7% 하락한 수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iPhone은 5백2십만대를 팔아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626%의 증가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iPhone 같은 경우는 iPhone 3G와 iPhone 3GS의 출시 분기가 달랐기 때문에 이런 증가량이 나온걸로 보입니다.)

Steve Jobs는 상승한 실적에 대해 "우리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려고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매우 만족한 분위기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2009년 4분기 실적을 87억달러에서 89억달러사이 그리고 주당 수익률은 $1.18 ~ $1.23으로 내다 봤습니다.



이번 발표의 추가적인 내용입니다.
iPhone과 iPod Touch를 제외한 일반적인 iPod mp3 player는 애플이 예상한대로 점차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줄어들 예정이며 하지만 그동안 굉장한 실적을 냈다고 자부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iPod를 구매하는 사람들중 50%는 처음으로 iPod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였다고 합니다.
iPod Touch의 판매량은 대단했었고 App Store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mp3 시장에서 iPod가 차지하는 비율은 70%라고 합니다.
iPhone OS 3.0은 무사히 공개가 되었으며 iTunes Store에서는 음악, 비디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억곡 이상이 iTunes Store를 통해 다운로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매점에서 판매된 Mac 컴퓨터는 약 492,000였고 그중 50%정도 되는 소비자들은 맥 컴퓨터를 처음 구입하는 소비자였다고 합니다. 이건 258개의 Apple Store의 판매량을 집계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참조: Apple.com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1. 04:35

영화 배급사인 Universal Studio가 오늘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App Store에서도 이제부터 Blu-ray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첫 영화는 "Fast & Furious"이며 7월28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은 App Store에서 받은 블루레이 영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special features도 직접적으로 컨트롤해서 감상할 수 있을꺼라고 합니다. 예로 곧 App Store에 공개될 "Fast & Furious" 영화에는 "Virtual Car Garage"가 수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져는 360도 각도로 영화에 나오는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또한 그 차량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Universal Studio는 계속해서 블루레이 타이틀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런 보너스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pp Store를 이용할 수 있는 기기인 iPhone과 iPod Touch는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4천만대가 팔렸으며 77개국의 유져들이 이용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영화 산업의 활성화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일깨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앞으로 많은 타이틀이 보유되어야 많은 유져들을 끌어들일 수 있겠지만 이제 첫 발을 내딛었으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7. 04:13

지난 수요일 New Orieans에서 열린 Microsoft's Worldwide Partner Conference 2009서 Microsoft의 Chief Operating Officer인 Kevin Turner씨가 말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 법률팀에서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MS가 TV를 통해 광고하고 있는 "Laptop Hunter"광고를 중지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슨... 광고 자체가 MS의 Windows를 사용한 일반 Laptop이 MacBook보다 훨씬 싸고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가격에 민감한 광고인데... 애플이 지난달 새로운 맥북을 내놓으면서 $100 이상 가격을 내렸기 때문에 MS의 광고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정확히 2주전에 애플 법률팀에서 온 전화를 받았었는데 이 전화는 터너씨가 근무를 시작한 이후 받은 전화중 가장 큰 의미가 담긴 전화였다고 합니다. 터너씨는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장난 전화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사실 MacBook Pro 모델들은 $300이상 가격 하락을 보인 제품들도 있는데... 애플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화가날만 합니다.
하지만 Apple의 "Get a Mac" 광고들을 보면 MS제품들을 실랄하게 까는 광고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번 사건은 애플이 조금 민감하게 반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MS가 'Laptop Hunter'광고를 시작하면서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떨어졌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경기침체에 맞물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값비싼 Macbook보다는 Windows가 설치되어 있는 저렴한 노트북을 선호한 이유에서겠죠...

MS의 반응은 너희도 했는데 우리라도 못하겠냐... 라는 반응인것 같습니다. MS에서는 계속해서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참조: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5. 05:35

현지시간으로 7월14일 화요일 iTunes Store에 D45 셀렉션이 오픈 되었습니다.
D45 selection은 인기있는 싱글 앨범을 할인된 가격에 package로 구매할 수 있는 섹션인데요 D45S의 가격은 $1.49~$1.99 라고 합니다. 보통은 package에 두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정식 single 곡과 B-side곡이 수록되어 있는 패키지도 있고 어떤 앨범들은 Digital Booklet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들도 있습니다.
같은날 EMI는 60주년을 기념하는 45개의 싱글곡을 iTunes에서 판매를 시작 하였습니다. 이 또한 D45S 섹션에 올라와 있고 이 곡들은 7월27일까지 판매될 예정입니다.
35개 이상의 디지털 싱글이 더 공개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Coldplay, David Bowie, R.E.M., Poison, Red Hot Chili Peppers, Dean Martin, Duran Duran, Nat King Cole, Blondie 그리고 Billy Idol 그 밖의 다른 가수들의 디지털 싱글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조금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5. 05:13


Apple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이 지난 1년동안 150억번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고 지금 현재 65,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000명의 개발자들이 iPhone Developer Program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는 4,000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가 팔렸다고 합니다.
3개월 전 애플 스토어에서 1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으며 이번 5억번 다운로드의 속도는 지난 3개월 전 5억번을 달성했을때보다 2주정도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정말 굉장한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점점 소프트웨어들도 기능들이 다양해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앱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잠재된 가능성도 아직 무한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4. 09:26



대만의 InfoTimes reports에 따르면 그동안 난무했던 Apple이 netbook을 내놓을 가능성에 대한 루머가 이번 10월에 끝날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대만의 기업인 Foxconn과 Wintek 그리고 Dynapack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애플이 새로운 장비를 주문한 내역을 받았다고 합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애플은 9.7인치 터치 스크린을 주문했다고 하는데... 이는 평균적으로 netbook에 사용되는 10.1인치나 10.2인치 스크린에 비하면 약간 작은 사이즈에 속합니다.
아직 가격을 논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netbook의 성격상 가격이 낮아야 할터인데 그동안 애플의 가격정책을 살펴 봤을때 $800 내외가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루머들에 대해 Apple의 공식적인 입장은 netbook을 발표하지 않을거라 못박았습니다.
netbook 시장이 점점 커지는건 분명하지만 Apple은 low-end netbook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MacBook을 판매하면서 보여준 가격정책과 모델의 완성도를 비추어 볼때 이번 루머도 신빙성이 약해 보입니다.
다른 루머는 2010년 안에는 Apple에서 netbook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내년에는 공개가 될거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Apple의 차기 제품에 대한 루머는 이렇게 주문한 부품이라던지 악세사리 제조회사들의 디자인등을 보고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도 시간이 지나봐야 사실로 들어날지 루머로 끝이날지 결정 될 것 같습니다.
9인치가 넘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netbook이 $800이라는건 좀 저렴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분명 iPhone과 iPod Touch 그리고 MacBook 라인업을 보유한 Apple이 당장이라도 시장에 뛰어든다면 충분히 netbook을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애플이 추구하는 목표와는 다른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어디까지나 루머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이미지 출처: 11tech.wordpres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8. 09:52

현지시간으로 지난 월요일 오후 North Carolina주에 있는 Catawba 카운티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Apple이 183 acre (743,858.4m2)  (약223,992평)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처음으로 애플이 미 동부에 데이터 센터를 건립을 하게 되는건데요 500,000 square feet 규모의 건물의 착공을 다음달 초부터 시작하고 2010년 후반에 완공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공사에는 약 750명의 인부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 10억달러가 소요될 이번 공사는 Catawba 카운티의 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줄걸로 예상하고 있고 새로운 50개의 정규직이 생기고 250개의 간접적인 일자리가 생길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센터가 완공되면 3,000개의 관련 일자리가 생길걸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cott Millar Catawba County 경제 개발회사 회장은 Apple이 North Carolina 시골지역에 최대 2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내년에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8. 03:06


현재 미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new MacBook Pro 13인치 상위 버전과 15인치 최하위 버전이 물량 부족으로 배송이 지연 되고 있습니다. 이건 애플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동일한 현상 인데요... 이런 오랜 지연은 지난 2년동안 없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가장 오랜 배송 지연은 5~7일이었는데 그만큼 이번 MacBook Pro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런 이유는 이번에 출시된 MacBook Pro 라인업이 성능 향상과 가격 하락으로 좀더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가격이고 특히 북미 애플 스토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back to school 이벤트로 free iPod를 제공받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요가 높아진 이유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기사참조: http://www.macnn.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7. 22:46

지난 2008년 7월11일에 정식 오픈한 App Store가 곧 일주년을 맞이 하는데요...
애플이 거기에 맞춰 1주년 기념 페이지를 공개 했습니다. 
iTunes내 공개된 1주년 기념 페이지는 인기있는 어플리케이션과 게임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지난 1년동안 앱 스토어에는 56,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공개 되었습니다.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나 행사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