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3. 2. 2. 11:38


요즘 애플의 아이폰이나 삼성의 갤럭시 스리즈가 인기가 있는데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휴대폰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위: Nokia 2650

2004년도에 출시되어 3천5백만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19위: Apple iPhone 3GS

2009년도에 출시되어 3천5백만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18위: Samsung Galaxy S II, 17위: Samsung Galaxy S III

각각 2011년 2012년에 출시되어 각각 4천만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16위: Nokia 6230

2004년에 출시되어 5천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15위: Nokia 3100

5천만대가 넘게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14위: Motorola StarTAC

1996년도에 발매되어 6천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던 모델이죠~~


13위: Motorola C200

2003년도에 공개되어 약 6천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12위: Apple iPhone 4S

2011년도에 공개되어 6천만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11위: Nokia 5130

2007년도에 공개되어 6천5백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10위: Nokia 6010 (사진 왼쪽)

2004년도에 공개되어 7천5백만대 판매

9위: Nokia 1208 (사진 중앙)

2007년도에 공개되어 1억대 판매

8위: Nokia 1600 (사진 오른쪽)

2006년도에 공개되어 1억 3천만대 판매


7위: Motorola RAZR V3

2004년도에 공개되어 1억3천만대 이상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6위: Nokia 2600 (사진 왼쪽)

2004년에 공개되어 1억3천5백만대 판매

5위: Nokia 3310 (사진 중앙)

2000년도에 공개 되어 1억3천6백만대 판매

4위: Nokia 5230 (사진 오른쪽)

2010년도에 공개 되어 1억 5천만대 판매


3위: Nokia 1200

2007년도에 공개되어 약 1억5천만대 판매


2위: Nokia 3210

1999년도에 공개되어 약 1억6천만대 판매


1위: Nokia the 1110

2005년도에 공개되어 약 2억5천만대 판매


노키아의 판매량이 엄청나네요~!! 

그동안 노키아의 시장 점유율이 왜 높았었는지 알 수 있는 데이터 입니다.

이제는 애플과 삼성이 점유율을 꽉 잡고 있지만... 역대 판매량 순위는 노키아의 압도적인 승리네요 :)


출처: http://themetapicture.com/you-have-had-one-of-these/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2. 5. 14. 10:42


시리(Siri)는 노키아(Nokia)의 Lumia 900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아이폰 4S를 사용하고 계신 분은 'what the best smartphone ever is?"라고 물어보세요~ 

시리는 노키아의 Lumia 900을 사라고 추천해 줄겁니다.

(아이폰을 사라고 하지 않는게 특이하네요 ^^;)


이 스마트폰은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OS를 탑재하고 최근에 출시한 모델로서 관심은 많이 받고 있지만 다른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 비하면 아직 존재감은 많이 떨어지는걸로 보여집니다. Siri는 이 질문에 사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결과를 알려준것으로 보여지며 이 일화를 백설공주의 요술거울 이야기에 빗대기도 하는등 많은 블로거들이 한마디씩 거들고 있다고 합니다.

(참조: techneedle.com)



이미지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5. 4. 01:48


애플과 삼성, 전체 휴대폰 제조업체의 총 영업이익의 99%를 차지


AsymcoHorace Dediu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애플과 삼성의 합친 영업이익이 전체 휴대폰 제조업체의 총 영업이익의 99%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자료는 탑 8개의 휴대폰 제조 업체들의 2012년 1분기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애플은 2011년 4분기 75% 영업이익 점유율에서 73%로 살짝 떨어졌고...

삼성은 2011년 4분기 16% 영업이익 점유율에서 26%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위 두 기업을 제외한 유일한 영업이익을 낸 기업은 HTC로 1%의 영업이익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RIM, LG, Sony Ericsson, Motorola 그리고 Nokia는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냈다고 하네요.



위 차트를 보시면 지난 2년간 각 휴대폰 제조사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걸로 나타났습니다. (53억달러에서 144억달러로)

단가가 높은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한 이유겠죠...

그나저나 애플의 영업이익률은 대단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 Asymco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1. 5. 2. 17:21


포츈에서는 지난 수요일 재미있는 기사를 게재 했습니다.
애플의 현금 보유고에 대한 재미있는 7가지 사실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현재 2011년 2분기 (회계분기)가 끝난 시점에 애플은 658억달러(약 70조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7가지의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볼까요?

1. 애플의 CFO (Chief Financial Officer) (재무 담당최고 책임자) 자리는 세계 100대 펀드매니저에 포함 될만 하며... 그 어느 해지펀드 매니져보다 돈을 많이 다룬다고 합니다.

2. 분기별 현금 증가량은 다른 많은 회사의 주식 총액보다도 높습니다.

3. 현재 현금 보유고는 Nokia, RIM 그리고 Motorola Mobility의 주식 총액을 모두 합친것보다 높습니다.

4. 애플의 현금 보유고는 구글의 기업가치의 절반정도 됩니다.

5. 약 2년전 2009년도1월 애플의 주식이 주당 약 $78할때 최소 한명이상의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주식을 주당 $70을 전망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애플의 주당 순자산은 1주에 $70 입니다.

6. 만약 현재 $100,000의 애플 주식이 있다면 그중 $19,000이 현금 자산이 될거며 나머지 $80,000은 위험 자산이 될것입니다.

7. 만약 애플이 아무런 영업 이익이 없고, 현재 하고 있는 SG&A 와 R&D (판매비와 일반 관리비, 연구 개발비)를 계속 유지 해도 2018년 중반까지 기업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많은 현금을 애플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현금 유동성이 높은 기업은 다른 기업들을 쉽게 사들이고 시장을 키워 가던데... (대표적인게 구글이죠) 애플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아무튼 대단합니다.


출처: CNN Money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1. 5. 1. 07:22


애플이 드디어 전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5%를 돌파 했습니다.
리서치 그룹 IDC는 지난 금요일 2011년 1사분기 전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발표했는데 애플은 점유율 4위로 5%의 Market Share를 차지 했습니다.
2010년 1분기와 비교해서 114.9% 증가한 수치로 다른 회사들에 비해 비약적인 성장세가 대단하네요...
무엇보다 단일 품목으로 5%를 차지했다는게 대단합니다.

부동의 1위는 노키아.. 그다음에 삼성이 점유율을 점점 늘려가고 있습니다.
하나 안타까운건... LG의 하락세네요... 요즘 그렇다할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LG... 조만간에 애플에게도 따라잡힐 것 같네요.
LG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애플은 북미시장에서 1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아이폰의 성장세는 어디까지 일까요? 앱스토어와의 큰 시너지 효과로 당분간은 꾸준히 증가할걸로 보여집니다.



데이터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9. 23. 02:04

Fortune의 보고서에 의하면 애플은 2010년 상반기 1천7백만대의 아이폰을 판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메이져 업체인 노키아, 삼성 그리고 엘지는 총 4억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 애플이 판매한 아이폰의 수치는 적지만... (다른 회사들은 스마트폰외에 일반 휴대폰도 판매한 수치 입니다.) 이윤으로 따져보면 타 업체들에 비해 많은 마진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대부분의 OEM 업체들이 운영 이윤을 10%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포춘은 애플이 한대의 아이폰을 판매해서 총 마진은 50%정도... 운영 마진은 30% 넘게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2008년 상반기에는 20%... 2009년 상반기에는 32%의 마진을 냈었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6. 04:58

오늘 Fortune의 기사를 보면 아이폰 4 구매자의 77%는 기존에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던걸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애플이 3년밖에 되지 않은 휴대폰 사업에서 이만큼의 소비자의 충성도를 받아 낼 수 있었던 결과가 놀랍네요.

포츈이 예상하는 아이폰 4의 3일간의 판매량은 (예약 주문량도 포함) 최소 100만대에서 150만대정도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17일만에 100만대를 넘었던 1세대 아이폰, 3일만에 75만대를 넘어섰던 아이폰 3GS, 약 60만대에서70만대를 팔았던 아이패드의 첫날 판매량에 비해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예약 대수만 60만대가 넘었으니 가능한 수치일 수도 있습니다.)
 
- 아이폰 4 구입자중 77%는 기존의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고... 2009년에는 56% 2008년에는 38%의 기존 아이폰 유져가 새 아이폰을 구입 했었다고 합니다.
- 구입자중 16%만이 다른 통신사에서 AT&T로 옮겨 탔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28%였다고 합니다.)
- 54% 구입자가 가장 높은 모델인 32GB 모델을 구입 했다고 합니다.
- 28% 구입자는 이미 아이패드를 구매 했다고 합니다.
- 나머지 72%의 아이패드가 없는 구매자들중 39%는 앞으로 12개월 내에 아이패드를 구매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 차트는 고객 설문조사를 나타낸 차트인데... 어제 RIM (Research in Motion)이 6%로 가장 많은 소비자를 잃었고... 그다음이 3%로 Google Android 그리고 2%의 Nokia 순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fortune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