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0. 6. 14. 03:54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아이패드 전용 (혹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호환) 어플리케이션이 10,000개가 넘어섰다고 PadGadget이 밝혔습니다. 4월 첫째주 공개된 아이패드는 두달이 약간 넘은 시점에서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넘어섰고 이 수치는 매주 1,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새롭게 등록되는 속도라고 합니다.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중 약 2,100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 78%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이며 아이패드가 공개되었을 시기에 이미 등록되어 있던 어플은 약 3,000개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는 225,000개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 어플리케이션중 유료 어플리케이션이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거에 비교하면 아이패드 유져들이 좀더 고급화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앱스토어는 현재 굉장히 빠른 속도로 커져가고 있으며 현재 아이패드의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된 속도는 처음 앱스토어가 공개되고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대까지 5달이 걸린거에 비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입니다. (이미 아이폰 용으로 등록되어있던 어플을 아이패드로 전환한 어플들도 꽤 되긴 하지만요...)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은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데까지 11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외의 스마트폰들중 HP의 Palm WebOS와 RIM의 블랙베리 앱월드, 노키아의 심비안 전체는 약 7,000개의 어플리케이션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9. 13:24
ChangeWave 에서 앞으로 3개월 안에 새로운 휴대폰을 구입하려는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iPhone 3GS가 발매된 시점 이후 약 3%정도가 증가한 14%정도 되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중 약 44%정도가 iPhone을 23%가 BlackBerry를 8%가 Palm Pre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hangeWave가 지난 3월 조사한 결과와 비교해볼때 아이폰 3GS가 발매된 지난달 약 3%의 증가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설문에 응답한 사람들은 지난 세대인 iPhone 3G보다 이번에 발표된 iPhone 3GS를 구매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86%넘는 사람들이 iPhone 3GS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41%가 Blackberry의 Research In Motion이 점유하고 있고 25%가 Apple이 그리고 Palm이 7%를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3개월 안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선택한 제조사별 수치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테이블은 지난달 44%를 선택한 사람들의 구매 성향을 세분화한 테이블 입니다.

블랙베리가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고... 애플과 팜이 그 비중을 점유해 나가고 있는 실정인데요... Palm Pre의 활약도 최근 들어 두들어 지고 있습니다. 한때 PDA로 명성이 높았던 Palm이 휴대폰에 밀려 부도 직전까지 갔다가 Palm Pre로 인해 다시 회생한 분위기 인데요... 과연 어느정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4명중의 1명정도가 Apple의 iPhone을 선택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폰을 쓰기 위해서는 통신사를 AT&T로만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16%정도의 사람들도 Palm Pre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Sprint를 통신사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