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4. 8. 28. 00:39

Coolest Cooler !!!

현재 Kickstarter에서 종전 1위를 달리고 있던 Pebble을 재치고 현재 엄청난 펀딩을 받고 있는 정말 멋진 아이스 박스 입니다!!

기존의 볼품없고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아이스박스의 틀을 깨고 정말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정말 멋진 아이스박스가 탄생 하였습니다.

이름하여 Coolest Cooler !!!


소개영상 한번 보시죠~!



현재 천만불 (우리돈 약 106억원)을 넘어선 모금액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 57시간 동안 더 모금을 할 수 있는데 대단한 인기네요~!!

이 Coolest Cooler는 기본적인 아이스박스의 기능 외에 위에 9가지의 기능이 더 추가 되어 있습니다.

  1. 18v 베터리로 힘으로 동작하는 충전가능한 믹서
  2. 분리 가능한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3. USB 충전 슬롯
  4. LED Lid 손전등
  5. 물건을 묶을 수 있는 고무 끈
  6. 얼음과 마른 물건을 넣을 수 있게 분리된 아이스박스 안쪽과 음식재료를 자를 수 있는 도마
  7. 기존 아이스박스 바퀴보다 두배 커 쉽게 움직일 수 있는 타이어
  8. 접시와 칼을 넣을 수 있는 공간
  9. 병따개

가격은 $185 이며 (보통의 아이스박스보다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뭐 기능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가격 같구요~) 
International Shipping이 포함 된 가격은 $100 추가 된 $285 입니다.

얼마나 성공을 거둘지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캠핑이 점점 활성화 되는 우리나라에서 캠핑족들이 탐내할만한 어마어마한 제품이네요.

국제배송이 좀 저렴하면 좋을텐데~! 가격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2. 5. 11. 10:07


추억의 물건 이치 어 스케치 (Etch a Sketch) 기억하시나요? 아이패드로 만나보세요!!


아마 지금 30대 이상의 분들은 Etch a Sketch (매직스크린) 한번쯤은 가지고 논적이 있으실겁니다. 추억의 장난감이죠~

지난 50년 넘게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던 장난감인데... 요즘에는 찾아볼수가 없죠.


이치 어 스케치 (Etch a Sketch)란...

우리나라에서는 '매직스크린'으로 판매 되기도 했던 음각 그리기 장난감이다. 1950년대 후반 프랑스 전기기술자 앙드레 카사뉴가 개발하고 1960년대 오하이오아트사가 상용화, 아직 판매하는 명작이다. (아직까지 판매를 하고 있군요!!)

출처: blog.newsboy.kr (더 자세한 정보 보기)


킥스타터 (Kickstarter) (요즘 킥스타터 관련 포스팅(어제 올렸던 포스팅)을 자주하네요 ^^;) 에서 이치 어 스케치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우선 홍보영상 보실까요?



현재 $75,000를 목표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고 아직 29일이 남았습니다. 현재 $10,000이 조금 넘는 금액이 모였네요~!

이 물건은 아이패드용 케이스이면서 제품 하단에 있는 컨트롤러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버전과 동일하게 만들어졌고... 아이패드를 흔들면 그림이 사라집니다.

아이패드의 기능을 굉장히 잘 살렸는데요... 자기가 그린 작품을 메일로 보낼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가 그리는 작품을 동영상으로 녹화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Kickstarter 페이지 가기


현재 $60 가격에 미국내에는 무료 배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현재 국내에서도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네요 ^^; 가격이 그닥 비싸진 않은듯...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10. 23:59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호환되는 손목시계 Pebble, Kickstarter에서 $10 million pledge 모음


아이폰,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호환되는 E-paper 시계인 Pebble에 대한 소식은 한 20일전쯤에 전해드렸었는데요~ 20일만에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지난글 읽기 (아이폰 호환되는 손목시계 '페블', 킥스타터에서 4백만달러 가까운 예약판매 달성)

20일동안 6백만달러를 더 모아서 현재 천만달러의 보증금(Pledge)을 모았습니다.

당시 Kickstarter의 기록을 갈아치웠었는데... 또 다시 킥스타터에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직도 모금 기간이 8일이 남았는데요~ 준비된 시계는 완전히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페블은 처음 십만달러를 모으기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었는데, 프로젝트 시작 후 하루가 조금 넘은 시점에 백만달러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3백3십만달러를 넘어서면서 기존 킥스타터의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현재 66,355명의 후원자가 등록을 마쳤고, $10,155,358의 보증금이 등록 되었습니다. 이 펀드는 5월18일에 전해질 예정이며 첫번째 그룹이 시계를 전달받는 시점은 9월이 될걸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후원금은 $1부터 시작해서 $10,000까지 다양합니다. 아직 8일이 남았기 때문에 후원금은 계속 올라갈것으로 보이지만 예상되는 시계의 수량은 85,000개라고 합니다.


아무튼 대단하네요!!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18. 12:44


아이폰과 호환되는 디지털 손목시계인 Pebble (페블)이 Kickstarter에서 4백만달러 가까운 펀드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 보기

Pebble의 원래 목표인 $100,000는 이미 넘어선지 오래이고 현재 $3,997,048의 펀드가 모아졌습니다. 아직도 목표한 날짜는 한달이나 남아있는 상태죠.


Pebble?

Pebble (페블)은 아마존 킨들처럼 e-paper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디지털 손목시계입니다. 이 손목시계는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이 되며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메일확인, 중요한 알람 확인, 수신전화 정보, 캘린더 알람, 페이스북과 트위터 메세지, 날씨 알람 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SDK를 공개해서 개발자들이 "Pebble watchapp store"에 개발한 앱을 올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영을 해도 좋을정도의 방수기능이 지원되지만 잠수부들에게는 비적합하다고 하네요.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 사용자들은 예약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갑자기 등장한 회사는 아니고 기존에 블랙베리폰에 연동되는 시계인 inPulse를 제작 했었습니다. (사이트 보기)


소개 영상


Kickstarter?

Kickstarter (킥스타터)는 뛰어난 아이디어의 제품들에 대해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기금을 모으는 웹사이트 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좋은 제품이 있는데 실현이 불가능하고 제작이 힘든 상황에서 제품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금을 받아 아이디어와 제품을 현실화 하는 사이트입니다. 제품을 등록한 사람은 언제까지 얼마만큼의 기금이 모아져야 하는지를 명시해야하며 기금이 계획대로 모아지면 킥스타터는 수수료로 5%를 가져가고 모든 결제 시스템을 맡고있는 Amazon이 3~5%의 수수료를 가져간다고 합니다. 수수료가 높긴 한데... 그래도 펀드가 없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펀드를 모금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뒷 이야기

Pebble은 제품 제작에 필요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밴처 투자자들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수의 밴처 투자자들만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인 Pebble에 관심이 있었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대부분 소프트웨어 회사들에 투자들을 많이하죠)

하지만 Kickstarter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고 이 시계 프로젝트는 Kickstarter 프로젝트중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가 될 거라고 하네요. 

Pebble은 Kickstarter를 통해 펀드를 제공한 사람들 (예약 주문자)에게 디스카운트를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리테일 가격은 $150정도가 될 예정인데 $115 정도에 제공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하는군요. 또한 인터네셔널 배송도 가능하지만 약간의 추가 배송비가 청구될거라고 합니다.


괜찮은 제품인것 같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