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2. 8. 21. 00:36


현재 (8월20일 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애플은 약 2%의 상승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9월 12일에 공개될 예정인 아이폰 5와, 아직까지 루머로 전해지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그리고 애플 TV에 대한 기대감에 최근 주식이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당분간 공개일까지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오늘 애플의 주식은 역대 최고치를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애플의 현재 시가총액은 $6191억으로 역대 마이크로소프트가 세웠던 최고 시가총액을 넘어섰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999년12월30일 세웠던 $6189억의 시가총액을 약 10억달러정도 넘어선 $6191억으로 역사상 가장 시가총액이 높은 기억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잘 나갔을때는 닷컴 버블이 있었을때라 대부분의 IT주식들이 비쌌었죠)

이런 상황에서 곳곳에서 애플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가 될거라는 이야기들이 소록소록 올라오고 있는데... 

애플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가 되려면 애플의 주식은 주당 $1,000가 넘어야 합니다.


아이폰 5 발표 이전에 주당 $700은 쉽게 넘어설 수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대단하네요 애플!!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2. 6. 12. 05:16

애플은 오늘 WWDC keynote를 통해 iOS 6 베타버전을 개발자들에게 공개 했습니다. 

빌드 번호는 10A5316k로 현재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iOS 6는 iPhone 3GS 이후에 공개된 iPhone들에 호환 되고, iPad 2와 new iPad 그리고 4세대 iPod Touch에 호환 됩니다.

현재 애플 개발자 사이트에서는 2세대 3세대 애플 TV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6 베타 공개와 함께 iTunes 10.6.3 개발자 버전과 Xcode 4.5 개발자 버전이 공개 되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5. 13. 22:12


사진 출처: http://www.ifans.com/blog/48046/


애플, 독일 HDTV 제조사 Loewe 인수 할지도...


애플이 독일의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제조 회사인 Loewe를 인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인수액은 제시가 된걸로 보여지며 최종 결정에 대한 보도는 2012년 5월 18일 이전에 될거라고 합니다.

애플은 87.3백만 유로 (약 1296억원)를 제시했으며 약간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현재 Loewe의 시가총액은 약 58.79백만 유로 라고 합니다.)



Loewe는 TV시장에 1929년에 뛰어들어 성장을 해왔으며 현재 50개국에 1,000여명의 직원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Made in Germany"를 강조하며 프리미엄 TV시장을 타켓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불황으로 작년 11%의 판매 하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 회사는 애플의 아이패드로 TV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앱을 보유하고 있고 하이앤드 시장을 타켓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기에 애플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애플이 출시할 Apple Television 프로젝트와도 연관이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5. 8. 01:49


애플 TV, Siri와 iSight 포함할듯


Cult of Mac은 믿을만한 정보통으로부터 애플 TV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항상 루머는 믿을만한 정보통으로부터 ^^;;)

그 정보통은 Apple Television (줄여서 Apple TV가 되려나요?)의 프로토타입을 봤다고 합니다. 

그가 본 프로토타입은 애플이 현재 판매하고 있는 27인치 썬더볼트 모니터 (Thunderbolt Display)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크다고 합니다.

애플 TV에 들어간 기능으로는 시리(Siri)와 페이스타임(Face Time)을 위한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iSight 카메라는 페이스타임을 위함으로 현재 맥북에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보다 훨씬 진보된 카메라라고 합니다.

장착된 카메라는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고, 초점이 얼굴을 따라간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용자가 방을 돌아다니면서 페이스타임을 해도 카메라가 알아서 줌인 줌아웃을 해 얼굴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애플 TV를 멀리 놓고도 편하게 페이스타임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애플 TV가 언제 발매될지는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은 부품 제조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만 밝혔는데요... 

애널리스트들은 빠르면 올 연말에... 늦으면 내년이나 2014년에 나올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목업(Mockup) 이미지 더 보기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12. 28. 11:10


Digitim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에 부픔을 조달하는 업체들이 Apple Television에 들어가는 부픔들을 조달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애플 TV는 2012년 1분기에 발표하고 2분기 혹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준비중인 사이즈는 32인치 37인치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또한 지난 11월부터 삼성에서는 iTV에 들어가는 칩을 생산하고 있으며 iTV에 들어갈 디스플레이는 Sharp에서 제조한다고 합니다. 

이 iTV는 현재 판매중인 Apple TV의 모든 기능이 들어가진 않을수도 있으며, 애플은 내년도 업데이트된 Apple TV도 계속 출시할거라고 합니다.


iPhone 4S가 출시 된 후 Siri가 탑재된 Apple TV가 나올거라는 루머들이 많이 있는데... 아마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현재 Apple TV 제품이 있기 때문에 새로나오는 기기를 정말 Apple iTV라고 부를지...
아님 다른 이름을 넣을지 아님 현재 판매되는 Apple TV를 없애고 라인업으로 넣을지 궁금하네요...

스티브잡스도 인터뷰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애플의 차기작은 애플티비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5. 21. 05:39

구글이 구글 티비를 공개 했습니다. 구글 티비는 금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 TV는 기존의 텔레비젼과 인터넷을 통합한 TV입니다. 구글 크롬이 내장 되어 있어 원하는 웹사이트나 즐겨찾기에 추가된 웹사이트를 보다 편하게 TV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고 사진 슬라이드쇼, 게임 콘솔, 뮤직 플레이어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TV에는 구글의 크롬과 안드로이드가 내장되어 있으며 구글은 Google TV 전용 플랫폼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개발 환경을 제공할꺼라고 합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들중 전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어플리케이션들은 Google TV platform에서 동작한다고 합니다.

Google은 Intel과 손을 잡고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TV에 공급 한다고 합니다. Google TV는 두가지 형식으로 제공 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TV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는 Logitech에서 공급을 하고 셋톱박스 없이 TV 자체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V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함께 Sony에서 공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구글은 Best Buy와 손을 잡고 Google TV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 TV는 Apple TV와 경쟁 상대가 될 것 같은데요... 그동안 이런 TV 서비스는 셋톱박스를 이용해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얼마나 구글이 시장을 잘 파고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11. 12:23

애플의 아이패드가 시장에서 성공을 할 경우 현재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티비 방송들을 현재 $1.99 에서 $1.00으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 아이패드가 공식적으로 출하 되는 3월부터 (파이낸셜 타임즈에서는 4월로 명시 했습니다.) 현재 아이튠즈에서 판매되고 있는 티비쇼들을 $1로 낮춰 제공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몇달의 걸친 협상에서 미국 케이블 티비 회사들중 일부는 판매가격을 낮추는데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일방적인 태도에 수락을 했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중 한 이유로 Redbox라는 회사에서 현재 DVD 렌트 가격을 $1로 낮췄기 때문에 다운로드해 보는 티비 방송 가격에 매리트가 없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얼마나 많은 방송국들이 이 조약에 동의를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떤 방송국 고위 관계자는 아직 협상이 종료 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이 내용에 노코멘트로 응수 했습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 어떤 큰 방송사의 전략 분석가는 만약 시장이 지금보다 5배로 커졌을때 가격을 반으로 낮추는건 좋은 생각이지만 시장이 커지지도 않았는데 가격을 낮추는건 시장을 굉장히 빨리 악화시킬뿐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고위 관계자는 아이튠즈 스토어에는 현재 1억2천만개의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사용자 계정을 통해 등록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디지털 미디어 시장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습니다.

2009년에 미 케이블 방송과 위성 방송 회사들은 253억달러의 수신료를 시청자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티비시장은 아직까지 굉장히 잘 되고 있는듯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측이지만 만약 애플이 티비 방송 가격을 $1로 낮출 경우 많은 소비자들을 아이튠즈 스토어로 몰리게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들 애플의 실패작이라고 부르는 "Apple TV"를 보다 많이 보급 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새롭게 출시되는 iPad의 판매량도 덩달아 늘어날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현재 일반 방송은 $1.99에 고화질 방송은 $2.99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애플은 일반 방송은 아이패드를 타겟으로... 고화질 방송은 애플 티비를 세톱박스로 이용해 큰 스크린의 티비로 볼 수 있게 만들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서 티비 시청자들의 연령대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고령층을 어떻게 공략하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판매 가격을 낮춰서 일반 케이블이나 위성 티비 한달 수신료보다 낮춘 정액 서비스 같은걸 제공 한다면 충분히 시장성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과연 방송국들이 거기에 응해줄까요? 가격만 낮출 수 있다면 애플티비의 판매량을 늘릴 수 있을텐데요...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미국 시장의 상황입니다.
아직 아이튠즈 스토어도 없는 한국은 멀게만 느껴지는 상황이군요.
하루빨리 한국에도 아이튠즈 스토어가 오픈해야 할텐데요...


출처:  Financial Times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2. 06:42


애플이 7월21일 (화요일) [현지시간] 2009년도 3분기(회계년도) 실적을 발표 했습니다.
이번 2009년 3분기 실적은 Thanksgiving과 Christmas가 있는 holiday season 분기를 제외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83.4억 달러의 매출에 12.3억 달러의 순이익과 $1.35의 주당 이익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이건 74.6억 달러의 매출에 10.7억 달러의 순이익 그리고 $1.19의 주당 이익을 달성 했던 2008년 3분기 실적보다 많이 증가한 수치 입니다.
2008년 3분기 34.8%의 마진율에서 올해는 36.3%로 증가 했고 이 기록은 Holiday Quarter를 제외한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합니다.

비공식 회계 자료로 따져보면 만약 iPhone과 Apple TV의 판매량을 제외하지 않았더라면 애플은 97.4억달러의 매출에 19.4억달러의 이익을 냈을거라고 합니다. 이번에 iPhone과 Apple TV의 판매량이 제외된 이유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24개월의 판매주기를 기록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정확하지 못하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애플은 지난 3분기에 2백6십만대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판매했고 이 수치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4% 증가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10.2백만대의 iPod를 판매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7% 하락한 수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iPhone은 5백2십만대를 팔아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626%의 증가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iPhone 같은 경우는 iPhone 3G와 iPhone 3GS의 출시 분기가 달랐기 때문에 이런 증가량이 나온걸로 보입니다.)

Steve Jobs는 상승한 실적에 대해 "우리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려고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매우 만족한 분위기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2009년 4분기 실적을 87억달러에서 89억달러사이 그리고 주당 수익률은 $1.18 ~ $1.23으로 내다 봤습니다.



이번 발표의 추가적인 내용입니다.
iPhone과 iPod Touch를 제외한 일반적인 iPod mp3 player는 애플이 예상한대로 점차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줄어들 예정이며 하지만 그동안 굉장한 실적을 냈다고 자부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iPod를 구매하는 사람들중 50%는 처음으로 iPod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였다고 합니다.
iPod Touch의 판매량은 대단했었고 App Store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mp3 시장에서 iPod가 차지하는 비율은 70%라고 합니다.
iPhone OS 3.0은 무사히 공개가 되었으며 iTunes Store에서는 음악, 비디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억곡 이상이 iTunes Store를 통해 다운로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매점에서 판매된 Mac 컴퓨터는 약 492,000였고 그중 50%정도 되는 소비자들은 맥 컴퓨터를 처음 구입하는 소비자였다고 합니다. 이건 258개의 Apple Store의 판매량을 집계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참조: Apple.com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