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2012. 6. 7. 15:20


윈도우즈 7 (Windows 7) 전세계적으로 판매 6억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텍스(Computex)에서 열린 키노트 (Keynote)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합니다.

현재 윈도우즈 7은 전세계 인터넷 접속 기기들중에서 39%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10월에 공개되어 3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6억장을 돌파한건 고무적이네요. 

곧 윈도우즈 8이 발표될 예정인데요... 새로운 OS를 앞두고 판매량이 계속 늘어나는건 특이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출처: AllThingsD

Posted by yongwoon
Etc2012. 4. 7. 22:17

애플 본사 미팅 룸 (잡스의 건강했을때 모습이 보이네요~)

applegazette.com에서 여러곳에 퍼져있는 애플 본사의 사진들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워낙 비밀스러운 곳이기 때문에 극히 일부부만 사진 촬영이 가능했을거라 생각 됩니다.


애플 본사 외부에서


안내 데스크
(오래된 사진인지 예전 아이맥이 있네요~)

Apple HQ Atrium

Apple HQ Atrium

애플 컴페니 스토어
애플 스토어와는 다르게 기념품을 판매하는 애플 컴페니 스토어!
주말에는 쉬어요~!! 
(일요일에 갔다가 문 닫은 스토어만 아쉽게 바라보고 왔었죠... ㅡ.ㅜ)

애플 본사 내부


애플 본사 내부


애플 본사 내부

남자 화장실 사인

여자 화장실 사인

카페테리아
구글이나 다른 IT 회사들과는 다르게 카페테리아 음식들은 무료가 아닙니다.
직원들도 직접 돈을 내고 음식을 사먹어야 하는데 음식들은 굉장히 신선하고 저렴하다고 하네요

휴게실

피트니스 센터
이 피트니스 센터는 좀 답답한 모습이네요...

미팅룸
미팅룸은 약간 대학교 교실같은 느낌~

타운홀
키노트(Keynote)나 프레스 컨퍼런스(press conference)를 자주 여는 타운홀 입니다.

애플의 Wireless Testing Lab
iPhone 4 안테나 게이트 사건때 공개가 되었던 무선장비 테스트 랩

디자인 연구소
조나단 아이브의 모습이 보이네요!!

applegazette.com에선 30장의 사진을 한곳에 모았는데 그중 18장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더 품질 좋은 사진과 그 밖의 사진들을 감상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Posted by yongwoon
Etc2011. 6. 8. 16:17
요즘 스티브 잡스가 매우 바쁜 스케쥴을 소화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6월6일 (미국시간) 부터 열린 2011 WWDC 첫날 keynote를 마치고 6월7일에는 쿠퍼티노 시의회에 초대 받아 새로 건축할 애플 본사 건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현재 계획 중인 새로운 본사 건물은 시의회의 승인이 떨어지지마자 바로 2012년에 착공에 들어가서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전체 영상입니다.


(아래부터는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을 캡춰한 사진이라 화질이 떨어집니다 ^^)

현재 병가중에 있기 때문에 안색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어제 WWDC keynote때도 힘들어 하는 기색이 많았었는데... 오늘 시의회 미팅에서는 그렇게 힘들어 하는 모습은 없었지만...
몇몇 시의원들의 황당한 질문에 뭐라 답변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모습이 몇번 있었습니다. 
결국 답할 가치도 없다 생각 했는지 답변을 하지 않긴 했지만...

왼쪽 녹색 부분은 현재 애플 본사가 있는 부지이며...
오른쪽 녹색 부분은 이번에 HP본사 건물이 있던 부지를 사들여 새로운 애플 본사를 지을 예정지 입니다.
녹색 영역에 회색으로 표시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은 아파트 주거지 인데... 판매를 하지 않아서 살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원형의 모습으로 본사 건물이 새로 지어질 거라고 합니다.
단일 건물이며... 12,000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커다란 건물이라고 합니다.
현재 실력있는 건축가들을 많이 고용해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간단히 현재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보여주는 슬라이드 입니다.
종업원 수도 늘어날 것이며... 주차장을 지하로 내려 조경을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하 주차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4층짜리 주차장 건물을 짓긴 한다고 합니다.

역시 애플 답게 eco friendly한 건물을 지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중간 중간 재미있는 부분들이 좀 있었는데요...
어떤 시의원이 애플 본사를 짓게 되면 쿠퍼티노시에 어떤 이득이 있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잡스는 "당연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에 시에선 세금을 많이 걷어갈 수 있을거라고..." 좀 어이없다는 듯이 대답을 했었습니다.
같은 시의원이... 건물도 저렇게 좋게 짓고 돈도 많이 벌고 있으니 시민들을 위해 free wi-fi를 해줘도 되는거 아니냐? 는 농담식의 질문을 했는데... 잡스는 센스있게 "우리가 이렇게 세금을 많이 내는데... 그건 시에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되받아 쳤습니다. ^^

슬라이드쇼를 하기 직전에... 어떤 시의원이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는 프로젝터라고 필요하면 직접 스크린에 그려보라고 했는데...
잡스는 시크하게... 뭐 내가 준비한 슬라이드만 봐도 충분할꺼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ㅎㅎ

중간에 어떤 시의원은 좀 어의없는 질문들을 두서 없이 계속 해서 했었는데... 그부분은 듣는 저도 좀 짜증나더군요...


역시 프리젠테이션의 대가같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자료와 설명으로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어제 오늘 영상을 통해 본 잡스의 모습은... 기력이 너무 없어 보였습니다.
지난번 아이패드2 공개를 했을때보다 더 수척한 모습... 그리고 뼈만 남은 앙상한 모습에 자꾸 흘러내려오는 티셔츠와 바지를 추켜 올리느랴 바쁘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바램대로... 건강이 좀 더 회복 되어야 할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1. 4. 11. 16:37

오늘은 아이튠즈에 있는 음악, 팟케스트 혹은 영화등을 홈 공유 기능을 이용해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구요...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컴퓨터 (Mac 혹은 PC)가 아이패드와 같은 공유기에 물려 있어야 합니다.
저는 MacBook Pro와 iPad 2가 wi-fi로 같은 네트워크로 접속 된 환경에서 Home Sharing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우선 아이튠즈 설정에서 홈 공유 기능을 켜봅니다.

iTunes 설정 메뉴에 가면 Home Sharing 기능을 켤 수 있습니다.
Sharing Tab에 가서 어떤 메뉴들을 공유할지... 설정을 하고 (보통은 전체를 다 선택하겠죠?) 그다음에 비밀번호를 입력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맨 아래는 홈 공유를 이용해서 음악을 들을때 재생 횟수를 늘릴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전 체크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Home Sharing을 이용하면... 같은 네트워크 상에 있는 기기들에서 컨텐츠를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패드에서 설정해 볼까요?
 

아이패드 설정 창에서 iPod 설정 탭을 열어줍니다.

Home Sharing 부분에서 아이튠즈에 등록한 Apple ID와 Password를 입력해 줍니다.
(제 Apple ID는 살짝 지웠습니다. ^^)


iPod 화면...

아이패드에서 iPod App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메뉴가 뜹니다.
Home Sharing을 설정하지 않으면 Library 메뉴가 없는데... Home Sharing 설정 하면 왼쪽 상단에 라이브러리 메뉴가 뜹니다.
 

Library를 터치하면... 어디에 있는 컨텐츠를 불러올지 물어봅니다.
iPad에 저장되어 있는 컨텐츠 혹은 Home Sharing을 통해 iTunes에 저장되어 있는 컨텐츠를 불러올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iTunes에 있는 보관함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iTunes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들이 쭈~~~욱 뜨게 됩니다.
 

아이튠즈에 있는 구입함 화면을 눌러도 동일한 컨텐츠가 보입니다.
 
(앗~ 음악 재생 화면을 찍지 않았네요~~)
음악을 선택하면... 앨범 커버와 함께... 가사가 저장되어 있는 음악들은 가사도 잘~~ 나옵니다.
앨범 커버는 아이팟 터치에서 볼때와 아이패드에서 볼떄와 선명도의 차이가 없더군요... 잘 나옵니다 ^^
 

음악 외에 PodCasts에 있는 컨텐츠도 실시간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전 저장되어 있는 Apple Keynote를 재생시켜 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리스트가 쭉~~ 나오죠

위와같은 Play List 화면도 볼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은 지난 3월에 열렸던 keynote 영상입니다. Steve Jobs가 iPad 2를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는 장면이죠...

 네트워크가 느려서인지는 몰라도... 음악을 재생할때와는 다르게 영상을 재생할때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로딩이된 영상은 끊김없이 아주 잘 재생이 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설정으로 편하게 아이패드를 통해 아이튠즈에 저장되어 있는 컨텐츠를 볼 수 있게 해주는 홈 공유 기능...
한번 활용해 보세요 ^^
영화 같은 경우는 mp4 포맷으로 인코딩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구입한 컨텐츠들을 딱딱한 책상이 아닌 침대에 누워서 혹은 쇼파에 앉아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5. 03:36

애플이 2010년 WWDC (애플 개발자 회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다음주(6월 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개발자 회의는 스티브 잡스의 keynote를 시작으로 행사가 오픈 될 예정입니다.
이번 WWDC 2010에서는 4세대 아이폰 공개와 아이폰 OS 4.0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밝혀질걸로 보여집니다.

이번 WWDC 티켓은 판매가 시작하자마자 매진이 되었으며 현재 애플의 상승세와 맞물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 이번에 공개가 될까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3. 30. 11:16

애플은 오늘 아이패드 가이드 동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위 사이트에 가면 아이패드의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짧은 가이드 동영상을 제공합니다.
동영상 가이드에 포함된 어플리케이션은...
Safari
Mail
Photos
Videos
YouTube
iPod
iTunes
iBooks
Keynote
Pages
Numbers
입니다. 가이드 영상을 보고 나니 더더욱 아이패드의 구매욕이 증가하는군요.
이제 가이드 영상도 공개 되었고 출시가 임박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0. 2. 12. 07:27

T3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수석 매니져인 Mike Tedesco가 맥월드 2010에서 맥용 오피스 2011 프리뷰 이벤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의 아이패드에서 가동 될 오피스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가능성을 시사 했다고 합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이패드용 오피스를 내놓는다면 신뢰성 있고 빠른 작업환경을 아이패드에 가져다 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지난달 미디어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전용 iWork를 공개했습니다. Pages, Numbers, Keynote 각각 $9.99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이패드 전용 오피스를 내놓는다면 가격은 어떻게 책정할까요?

어제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게이츠가 iPad는 새로운게 없는 기기라고 혹평을 했었는데요... 이 발언에 대해 Tedesco는 아이패드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았더라면... 하는 부러움을 시사했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29. 02:39

http://www.apple.com/podcasts/apple_keynotes/apple_keynotes.xml

어제 개최된 애플 미디어 이벤트 2010 키노트가 podcast에 등록 되었습니다.
위 주소를 클릭해 들어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2007년도부터 모든 Keynote가 수록 되어 있습니다.
어제의 키노트 영상의 용량은 약 1.04GB 정도 됩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