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2010. 5. 17. 13:31

YouTube가 5주년 기념 페이지를 오픈 했습니다.
2005년 2월 PayPal에서 일하던 3명의 직원이 처음 서비스를 시작해 2006년 11월 Google에 인수 된 후 현재 전세계 가장 큰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해왔었고 최근 HTML5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내 놓았습니다.


위 링크로 접속하면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3. 24. 14:19

Adobe사가 오늘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Adobe Creative Suite 5를 4월 12일 오전 8시 (미 서부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신버전에 대한 내용은 많이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공식적인 런칭 행사에서 모든 베일이 벗겨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발표된 내용중에 의하면 플래시 프로페셔널 버전 CS5에서는 개발자들이 플래시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데 이건 ipa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ipa 포맷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확장자 포맷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지난 10월에 공개 되어서 현재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CS5는 지난 2008년 9월에 CS4가 공개된 후 1년반만에 공개 되게 되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adobe.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3. 11. 08:30
미 동부 뉴욕에서 서부의 LA까지 자전거로 가면 11일 하고 16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오늘 Google은 자사의 지도 서비스인 Google Maps에 자전거 경로를 추가 시켰습니다.
기존에는 "By car" "By public transit" 그리고 "Walking" 3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오늘 "Bicycling"이 추가 되었습니다.

구글의 마케팅 담당자인 Shannon Guymon은 구글은 그동안 자전거 도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할 수 있는 만큼 수집하려고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다고 합니다. 그냥 지도상에 나와있는 자전거 루트뿐만이 아닌 최대한 효율적인 거리를 계산할 수 있도록 산악지역에 있는 자전거 도로는 경로를 찾을때 제외시키도록 했고, 최대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경로를 찾을 수 있게 구성 했다고 합니다.

구글은 그동안 미국지역의 12,000 마일이 넘는 지도 데이터를 TrailLink.com 데이터 베이스에서 받아 왔고 워싱턴 DC에 위치한 비영리 기관으로부터 지난 2000년부터 지도, 사진, 설명 그리고 목록들까지 30,000 마일이 넘는 자전거 도로의 정보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또한 경로 검색을 할때 자전거로 설정을 하게 되면 그냥 거리에 따르는 시간 계산을 하는게 아니고 지형에 따라 소비시간이 정확히 계산되게 프로그램을 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바람이 많은 지역은 아무래도 자전거 속도가 날 수가 없으니 같은 거리라도 소비시간이 증가하게 되고 예를들어 산악지역의 경사로에 위치한 자전거 도로에서는 자전거 속도를 더 낼 수 있으니 같은 거리라도 소비시간이 줄어들게 프로그램 했다고 합니다. 현실감 있게 프로그래밍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점점 발전해 가는 똑똑한 지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경로는 아쉽게도 한국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거리계산 이외에는 데이터를 뽑아낼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에 한국정부가 구글에게 지도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betanew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2. 21. 14:31

그래픽 편집 전문 소프트웨어인 Adobe사의 Photoshop이 벌써 2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2010년 2월 19일이 정확히 20주년이 되는 날이었고...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포토샵 전문가 협회 회원 1,000명과 함께 스페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이 이벤트에서는 처음 개발에 참여했던 포토샵팀이 18년만에 재회하고 복원된 매킨토시 컴퓨터로 초기 버전인 포토샵 1.0의 데모를 실행했습니다. 2시간여 진행된 행사는 포토샵 1.0부터 최근버전인 CS4 (포토샵 11.0)까지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새로운 버젼이 출시 됐을때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기능들을 하나하나씩 데모시연을 해 주었습니다.
또 초창기 개발자인 John Knoll, Thomas Knoll, Russell Brown 그리고 Steve Guttman 4명이 모여 20년전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하는 동영상도 공개했습니다. 
볼거리가 꽤 많은 행사였습니다.

포토샵을 처음 썼던 버전이 4.0이었던 것 같은데... 당시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설치해보고 바로 지워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20년전에 이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는게 정말 믿어지지가 않네요.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 될 수록 더 강력하고 현실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들을 추가시키는걸 보면 참 대단한 회사인것 같습니다.

포토샵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Photoshop 20th Anniversary 동영상 보기 (아래클릭)

Photoshop 20th Anniversary Episode: Startup Memories 동영상 보기 (아래클릭)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2. 8. 12:47

Macworld Expo 2010이 이번주 California주 San Francisco에 있는 Moscone Center에서 열립니다.
아쉽게도 이번 엑스포에는 애플이 참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맥월드 엑스포는 CES 가전 행사와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2월로 미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번 엑스포를 앞두고 향간에는 새로운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비록 애플이 참석은 하지 않지만 MacBook Pro 라인업의 새로운 변화가 이번 맥월드 엑스포때 있을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최근 Intel의 i7를 탑재한 맥북프로가 나올거라는 루머가 나오면서 벤치마크 결과까지 나왔었습니다.

제생각에는 애플이 참석하지도 않는 행사이고 2주전 keynote때 발표하지 않았던 맥북 라인업을 이번에 발표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난해 6월에 업데이트가 되었던 맥북프로는 현재까지 변화 없이 계속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화이트 맥북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지면서 현재 13인치 맥북프로와 사양면에서 그리 차이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맥북프로의 업데이트를 기다려 왔으며... 최근 인텔이 i7 mobile용을 내놓으면서 맥북 프로에 장착 될거라는 루머가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과연 언제쯤 새로운 맥북의 라인업이 공개될지 궁금해 집니다.

맥월드 엑스포 소식은 틈틈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2. 2. 03:38

위 스크린샷은 Internet Explorer 8.0으로 접속했을때 보여지는 페이지 입니다.
현재 YouTube의 HTML5는 베타 서비스 중이며 현재 지원하는 브라우져는, Google의 Chrome과 Apple의 Safari, 그리고 MS Internet Explorer는 Chrome Frame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FireFox는 위 리스트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테스트해 본 결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beta 버전에서 지원하지 않는 부분은...
영상과 함께 나오는 광고와, 전체화면, 그리고 만약 다른 테스트튜브 선택을 했을 경우에는 HTML5 플레이어를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위 화면은 Google Chrome으로 페이지를 로딩한 화면 입니다.
페이지 하단에 Join the HTML5 Beta를 선택하면 HTML5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ML5 서비스 선택을 한 후 검색어를 입력후 영상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HTML5 로고가 보이면서 영상이 로딩 됩니다.
Adobe Flash Player를 설치 하지 않아도 이제는 YouTube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Steve Jobs는 플래시보다는 HTML5를 선호하는듯 보이는데요...
HTML5가 표준이 되게 되면 과연 플래시 이용률을 급격히 떨어 트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많은 웹 사이트에서 Flash를 이용함으로써 웹페이지를 무겁게 하고 있는데요... 올 하반기에 HTML5가 정식 발표가 된다면 아마은 웹 사이트에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될 겁니다. 
하루빨리 선보였으면 좋겠군요!


YouTube HTML5 서비스 페이지는
위로 연결하면 됩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1. 6. 10:49

ARM Cortex A9 Performance Demo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ARM Cortex A9의 데모 시연 동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넥서스 원을 비롯해 많은 스마트폰에서 ARM Cortex A8을 사용해 왔었는데요 다음 세대인 ARM Cortex A9은 멀티 코어 디자인으로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최대 2Ghz가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주며 전력 소모는 겨우 0.25W 라고 합니다.

데모 동영상을 보면 넷북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Intel의 Atom CPU와 비교를 해놓았는데요 성능이 거의 비슷하게 보여집니다. 놀라운점은 테스트에 사용된 아톰 CPU는 1.6Ghz 이지만 ARM Cortex A9은 겨우 500Mhz의 클럭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웹사이트의 로딩속도와 그밖의 사진과 동영상등의 로딩 속도는 아톰 프로세서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팟이라던지 아이폰에 ARM CPU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애플의 태블랫에 ARM Cortex A9이 장착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애플 태블렛에 장착하는데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1. 6. 08:55


그동안 루머로 전해져 왔던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 원이 현지시간 1월 5일에 발표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보가 공개 되었지만 이제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기에 간단한 사양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세서: Qualcomm Snapdragon Processor 1Ghz
LCD: 800 x 480, 3.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카메라: 5 megapixel, 오토포커스, 2배 디지털 줌, LED 플래쉬
배터리: 1400mAh
OS: Android 2.1 (Eclair)
RAM: 512MB flash 그리고 512MB 메모리 4GB Micro SD 카드 (최대 32GB 확장)
크키: 119 x 59.8 x 11.5mm
무게: 130g
가격: $529 (Unlock), $179 (T-Mobile 2년 약정)

가격은 iPhone 보다 저렴하게 출시가 되었으며 HTC가 생산하고 있는 넥서스원은 차후 Verizon과 Vodafone을 통해서도 금년 봄에 미국, 영국, 싱가포르 그리고 홍콩에서 한정 출시 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www.google.com/phone에 접속해서 넥서스 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고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미는 GSM netwrok SIM card를 넥서스 원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확실히 아이폰 보다는 개방적인 방식을 채택 했습니다.

구글은 넥서스 원의 발표와 함께 다양한 튜토리얼 영상들도 공개를 했습니다.

Nexus One: "Web meets phone"


Using your Nexus One


Nexus One - Camera and 3D Gallery


Nexus One - Customization


Nexus One - Google Voice


Nexus One - Google Maps


Nexus One - Android Market

구글의 스마트폰 답게 (구글은 SuperPhone으로 밝히고 있는데요...)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대항마로 떠오른 구글 넥서스 원 워낙 애플의 앱 스토어의 컨텐츠가 다양해 쉽게 따라잡기는 어렵겠지만 이제 공개가 되었으니 앞으로 아이폰과 좋은 경쟁 상대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1. 6. 02:29
TechCrunch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2010년에 선보일 기대가 되는 10가지 새로운 기술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원문은: Ten Technologies That will Rock 2010

대부분의 기술들은 지난해에도 끊임없는 루머들이 쏟아져 나왔던 기술들인데요... 올해 대부분 공개가 될 예정이라 그런지 많은 제품들이 순위에 올라왔습니다.

(위 사진들은 루머로 올려진 개인들이 제작한 이미지들 입니다.)

1. The Tablet: 아무래도 이번 1월26일에 애플에서 공개될 태블랫을 의식한 순위인 것 같습니다. 현재 수많은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중국쪽에서는 부품 제조 회사들의 신빙성 있는 루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Tablet PC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독립된 완벽한 Tablet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이 있었죠. 일반 노트북에 터치 스크린을 채용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휴대성도 떨어지고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입력 장치가 필요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개발중인 (어디까지나 루머) 애플의 태블랫과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제품들은 기존의 아이폰이라던지 안드로이드 폰들이 채용한 모바일 OS를 이용한 완벽에 가까운 태블랫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태블랫의 이름은 iSlate가 유력한데요... 어디까지나 루머이니 1월26일이 지나봐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과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왜 태블랫에 열광을 할까요? 어떻게 보면 사용자층이 얇아 기업의 입장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는데... 현재 이 기기의 사용목적은 e-book을 읽을 수 있는 기기, 신문, 잡지를 읽을 수 있는 아마존의 킨들 같은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TV 방송이라던지 동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는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2. Geo: GPS 시장이 더 커질 예정 입니다. 모바일 폰과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에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들에 점점 GPS 기능이 추가되는 추세인데요... GPS를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을 통해 점점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Realtime Search: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그리고 다른 구글 이라던지 빙같은 검색 포탈등은 실시간 검색기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작년 트위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구글에서도 트위터의 검색 결과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검색 포탈 서비스 회사들은 방대한 검색결과와 정확한 검색 결과에 중점을 두었었는데... 이제는 사용자들이 최근에 일어난 일들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함으로써 올해 더 다양한 실시간 검색 기능들을 만나 볼 수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4. Chrome OS: 올해 11월에 공개가 될 예정으로 알려진 구글의 크롬 OS 입니다.

그동안 구글은 다양한 방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과 경쟁을 해왔었는데요... 예를들어 Google Doc, Google Map, Gmail, 그리고 검색엔진... 이번 크롬 O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수입원인 Windows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게될 큰 무기가 될 예정입니다. 크롬 OS는 위 영상에서와 같이 대부분의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이메일, 웹서핑, 음악감상, 동영상 감상등을 무거운 OS를 사용하지 않고 빠르고 가벼운 Web OS를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구글 크롬은 위에서 언급한 태블렛에 사용 될 가능성도 있고 또한 크롬 OS를 장착한 노트북도 출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5. HTML 5: HTML 4가 공개된지 한참이 지났는데요... 올해 기대되는 기술로 HTML 5가 있습니다. 벌써 Firefox라던지 Google Chrome은 HTML5 지원에 한발작 앞서가고 있습니다. 현재 Adobe Flash 혹은 Microsoft Silveright plug-in을 사용해서 멋지고 다양한 웹 사이트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HTML5 에서는 이 모든 기능들을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오프라인 상태에서 데이터 저장, drag-and-drop, 그리고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들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6. Mobile Video: 대표적인게 iPhone 3GS인데요... 동영상 촬영이 되는 스마트폰 혹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한 후 바로 Youtube 같은 사이트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빠른 3G 통신을 이용해서 가능했던 방법인데 올해 선보일 4G 통신을 이용해서 더욱 빠르고 넓은 대여폭을 이용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7. Augmented Reality: 최근 급 상승하는 단어중 하나가 바로 "증강현실" 이라는 단어입니다. 모바일 기기에 달려있는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사진같은걸 더욱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세요


8. Mobile Transactions: 스마트폰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게 됨으로 이제는 신용카드 결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트위터 창업자인 Jack Dorsey는 최근 squear라는 프로그램으로 iPhone을 신용카드 리더기로 만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으며 Mophie에서도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9. Android: 현재 많은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 LG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1월 6일에 공개될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가 더 많은 집중을 받을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은 아이폰과 경쟁할 수 있는 폰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벌써 10,000개가 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완성되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10. Social CRM: 작년의 화두였던 Twitter 그리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 하고 있는 Facebook 같은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올해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개인들의 정보 공유에 이바지 했었는데요 점점 그 영향력이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업용 다른 서비스들은 기업용 트위터 버전인 Yammer, Socialcast 그리고 Chatter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기대를 받는 올해의 기술들은 대부분 모바일과 웹으로 나누어 지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소셜 커뮤니케이션의 확산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벽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들도 점차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태블랫이 공개가 될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인데 앞으로 20여일 후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techcrunch.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12. 9. 03:22

지난번 등록했던 메일 주소로 오늘 구글 크롬 맥 베타버전이 공개 되었다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오늘부로 Beta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개발자 베타버전만 공개되어 있어서 개발자 버전을 쓰고 있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직 베타 버전이니... 앞으로 계속 수정해 나가겠죠?

메일 내용중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 여기 구글 크롬 맥버전 개발팀에서 받은 재미있는 사실 몇가지를 공개합니다. ------

  • 73,804 줄의 맥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코드가 쓰여졌습니다.
  • 29명의 개발자가 이번 버전을 위해 참여를 했습니다.
  • 1,177개의 버그가 수정 되었습니다.
  • 12명의 외부 개발자 그리고 버그 수정가들이 48개의 외부 코드를 구글 크롬에 제공해 주었습니다.
  • 그동안 64대의 맥 미니가 개발과 테스트에 사용 되었습니다.
  • 8,760컵의 음료수와 커피를 그동안 소비 했습니다.
  • 개발자들은 그동안 4,380 상자의 frosted mini-wheats (Kellogg의 밀로 만든 시리얼 입니다.)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음료수의 소비량이 적다고 생각이 드네요 ^^
그동안 열심히 개발을 했을테니 좋은 성능을 기대해 봅니다.
www.google.com/chrome
위 링크에서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9. 27. 23:08


지난주 인텔은 새로운 커넥트 인터페이스인 "Light Peak"의 데모를 공개 했습니다.
Light Peak은 모바일 기기를 연결 할 수 있는 광학 커넥터로 지금 USB나 Firewire를 대체할 수 있을 걸로 예상이 됩니다. 이 커넥터는 최대 10Gbps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지금 외부 커넥터로 쓰이고 있는 USB나 Firewire의 모든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100M의 거리에서도 최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Light Peak은 2007년 Apple CEO인 Steve Jobs와 Intel CEO인 Paul Otellini의 담화중에 거론 되었으며 지난주 상용화 되지 않은 맥 프로 메인보드를 통해 시연이 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새로운 커넥터는 2010년 가을 처음으로 맥 라인업에 장착이 될 예정이며 2011 저전력 모바일 기기에 상용화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플이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 위해 2년전부터 인텔과 손을 잡고 개발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USB 3.0이 곧 상용화 될 예정인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Light Peak은 광통신이 가능한 규격으로 USB, Firewire, Display Out까지 모든 기능을 하나로 대체 할 수 있는 규격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단자 하나로 모니터를 연결하면 Display Out도 되면서 USB기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Light Peak이 장착이 된다면 어느 커넥터라도 연결을 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 KMUG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8. 12. 00:37

지금 현재 새로운 버전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준 HD 32GB 가격이 같은 용량의 애플의 iPod Touch보다 $100 가량 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존에 공개된 가격은 16GB 모델이 $220 (애플 아이팟 터치 16GB보다 $79싼가격) 32GB 모델은 $290로 (애플 아이팟 터치 32GB보다 $110싼가격) 애플의 모델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준 HD는 애플의 아이팟 터치와 경쟁 모델로써 3.3인치 터치 스크린을 장착하고 웹 브라우징과 720p HD 비디오 재생과 내장 HD 라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의 제품 설명에 따르면 Zune HD는 또한 게임도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다음달에 애플은 3세대 터치를 공개할 예정에 있으며 지금 떠도는 루머에 의하면 아이폰처럼 카메라가 내장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터치를 공개할때마다 최대 용량이 두배씩 증가했던걸로 비추어 봤을때 올해는 현재 최대 용량인 32GB를 넘어선 64GB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Zune HD는 사전 예약 주문중이고... 현재 미 FCC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의 승인이 난 상태이며 NVIDIA의 Tegra 칩과 Windows CE를 사용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아직 제품의 판매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가을부터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연 마이크로소프트의 준 HD가 애플의 시장 점유율을 깍아 내릴지 주목됩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8. 6. 14:06

오늘자 Google Chrome Blog에 의하면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속도를 내장한 새로운 베타버전의 크롬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번 버전은 기존 크롬보다 30% 향상된 속도를 보여주며 HTML5와 V8엔진 추가로 속도 향상과 더 편리해진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 베타 버전에는 HTML5 기능인 video tag와 multi thread progamming을 할 수 있는 Web workes가 추가 되었으며 속도를 위한 Java script가 강화 되었다고 합니다. 또 V8 엔진의 추가로 더욱 빠르게 웹 페이지를 읽어 온다고 합니다.
인터페이스 부분에서는 탭 페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탭을 쉽게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Google은 Chrome을 위해 테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현재 총 29개의 테마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테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버전 3.0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http://chrome.blogspot.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8. 5. 16:08

요즘 우리나라에도 부쩍 Twitter를 사용하는 유져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짧은 글로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하는 단순한 사이트 이지만 심플한면이 부각되어 그런지 많은 유져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TechCrunch가 밝힌 comScore에 따르면 6월 한달동안 4천4백5십만명의 방문객이 Twitter site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전체 순위로는 ESPN과 BBC사이트를 넘어선 전세계에서 52번째로 큰 사이트로 등극 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방문객은 5월에 비해 7백만명이 늘어난 수치이며 2008년도 6월과 비교 했을때는 무려 1,460%나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4천4백5십만명중 2천만명은 미국내에서 접속한 수치이지만 점점 다른나라에서 접속하는 유져의 숫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출처: marketingpilgrim.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8. 4. 14:54


The Windows Blog에 따르면 Microsoft는 그동안 Windows 7 beta tester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올해 10월 22일에 발매될 Windows 7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밝혔다고 합니다. 제공되는 윈도우는 Ultimate버전이고 무료로 제공되는 윈도우는 모든 베타 테스터들에게 제공되는게 아니고 초대장을 받아 신청이 된 베타테스터중 활동이 많은 사람들만 선별해서 제공 한다고 합니다.

출처: http://windowsteamblog.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8. 1. 00:17
2009년7월31일 (금요일) 파이어폭스 다운로드가 10억번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목요일 오후 999,180,000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던 상황에서 금요일쯤 10억번을 돌파할꺼라고 예상했었는데... 예상과 맞아 떨어지는 금요일에 10억번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2004년에 처음 공개가 되어서 Microsoft의 Internet Explorer의 점유율을 많이 내린 역할을 한 브라우져 입니다. 
이번 카운트에는 유져가 다운로드 할때마다 횟수가 기록이 되었고... 업데이트 다운로드 버젼을 수동으로 받은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동 업데이트에 관련된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Statcounter에 가면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횟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평균 하루에 1,492,029 ~ 1,867,525 정도의 다운로드 횟수가 기록된다고 합니다. 평균 1,603,298정도를 기록하고 있고...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시간 1,000,019,496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는 유럽에서 강세를 띄고 있는데... 현재 유럽에서는 40%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IE는 47%
아시아에서는 23%의 점유율이고 (IE는 72%)
전 세계시장에서는 약 31%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고... IE가 60% 그리고 나머지를 Safari, Chrome 그리고 Opera가 약 5%정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점유율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사출처: MacWorld.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7. 21. 04:01

Microsoft는 2009년7월20일 오전 10시에 맥용 오피스 2008 서비스팩 2를 공개했습니다.
다운로드 받기!!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체적인 동작 속도가 빨라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MS Word는 프로그램 실행 속도와 스크롤링 속도가 Excel에서는 계산 속도가 증가했다고 하는군요. PowerPoint에서는 유져가 직접 자기 테마를 설정할 수 있고 또한 에니메이션 툴도 사용자 설정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Office 2008 Mac SP2는 문서 공유 기능이 추가 되었는데 기존에는 PC에서만 되던 작업을 이제는 Mac에서도 Microsoft Office Live Workspace에 올려서 직접 수정과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MS Workspace는 이제 Safari 4와 Firefox 2.0에서 제대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7. 20. 10:13

Financial Times에 의하면 Google이 2년전에 인수한 YouTube가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건 경기 불황으로 침채된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뜻밖의 소식인데요... YouTube에서 동영상 광고를 시도하면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Google이 2년전 16.5억달러를 내고 인수한 YouTube는 그동안 뚜렷한 수익이 없이 계속 적자로 머물러 있었습니다. 날로 증가하는 트래픽 용량과 서버 유지 비용의 증가로 적자를 면치 못했는데 온라인 광고를 시작한 후 수익이 계속 증가했다고 합니다.

Google이 YouTube를 거금을 주고 인수를 했을때... Google Video는 YouTube를 상대하기가 버거웠었습니다. 유투브는 워낙 인지도가 있었던터라 구글이 무리해서 거금을 주고 인수를 했었죠. 당시 현금 보유가 넉넉했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수익을 낼지 궁금했었는데... 몇달전부터 유투브 영상에 조그만한 광고가 뜨는 영상들이 있더군요... 설마 저걸로 수익이 되려나? 했었는데 굉장하네요...


기사원문보기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7. 17. 04:24

MS가 야심차게 내놓은 검색엔진인 "Bing"의 시장 점유율이 그동안 Apple의 Safari가 조금씩 늘려온 시장점유율의 증가량에 비하면 많이 저조한 성적이라고 합니다. Apple의 Safari는 지난 2004년도에 1.5%의 Web Browser 시장 점유율을 보였었는데... 지금은 8.5%의 시장 점유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반면 Microsoft의 검색 엔진의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은 2004년도에 14%에서 Bing이 출시된 지금 5.9%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동안 마이크로 소프트는 'MSN Search, Live Search, Windows Live Search' 이렇게 이름을 바꾸어서 계속 새로운 검색 엔진을 출시 했었는데요... 위 그래프는 이 모든 MS의 검색 엔진을 포함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7. 14. 08:43

지난주 Google이 Chrome OS를 내놓겠다고 선언한 이후 Microsoft도 이에 대항하듯이 큰 뉴스를 하나 터트렸습니다.
요즘 IT 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cloud computing인데요... google을 선두 주자로 많은 업체들이 차세대 기술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Microsoft도 이에 뒤질세라 Office 2010, SharePointServer 2010 그리고 Visio 2010에서 cloud computing 기술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대 핵심 전략은 전화기와 웹 브라우져 그리고 데스크탑간의 동기화(Sync)를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전략이라고 합니다.

이 뉴스보다는 일반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무료 버전을 공개한다는 뉴스가 더 관심을 갖게 하는데요...
Word, PowerPoint, Excel 그리고 OneNote를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데스크탑 버전과는 기능적 차이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는 유져들은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하는군요.

무료로 공개되는 버전 외 데스크탑용 제품에는 향상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Word 2010에서는 다른사람들과 서로 협력을 해서 문서를 수정할 수있고, 새로운 네비게이션 능력과 향상된 복사&붙여넣기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Outlook 2010에서는 검색 기능이 향상되었고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져온 새로운 스레드 메세징 시스템과 리본 UI가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PowerPoint 2010에서는 프로그램 안에서 직접 비디오와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패키지를 담았고 이는 iMovie나 Photoshop과 비슷한 편집 기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슬라이드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Excel 2010에서는 웹 브라우져 기반의 스프레드시트를 제공하고 현재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Google Spreadsheets보다 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에게 매번 패했던 Microsoft가 이번에는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무엇보다 온라인으로 무료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게 끌리는군요!


출처: www.slashgear.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