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2012. 5. 4. 12:50


페이스북 로드쇼(투자설명회) 영상 공개


오늘 페이스북이 5월 18일 IPO (기업 공개)를 앞두고 만든 로드쇼(roadshow) (투자 설명회) 비디오를 공개 했습니다.

영상 보러가기



링크를 따라가서 책임 동의서에 동의하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기관 투자자들을 모아놓고 하는 로드쇼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는게 이색적입니다. 그만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더 많은 투자자들을 위치하기 위한 페이스북의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투자자들을 위한 내용이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페이스북에 대해서까지도 알수 있을것 같네요.


참신한 발상 좋네요~!!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4. 11:53


사진출처: Samsung Tomorrow (삼성 공식 블로그)

삼성 갤럭시S 3 TV 광고


오늘 새벽 Samsung Galaxy S3가 영국 런던에서 발표 되었습니다. 

요즘 애플과 더불어 휴대폰 시장에서 굉장히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런칭 행사였습니다.

TV 광고도 함께 공개 되었습니다.

감상해 보시죠~!!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4. 10:16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8 클라우드 서비스 소개

곧 발매될 윈도우즈 8은 윈도우즈 폰과 유사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매트로 UI를 적용시켜 PC나 Mobile Phone이나 비슷한 UI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공개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딱히 특이한점은 없습니다.

기존에 애플이나 구글이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동일합니다.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자의 노력없이 자동으로 동기화 되어 데이터를 엑세스 할 수 있는 기술들... 메일, 주소록, 문서, 사진 등등... 


하지만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는... 다양하게 퍼져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들을 한곳으로 묶었다는데 의미가 있겠네요.

MS Windows Live 서비스가 있긴 한데... 잘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계정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편했었죠.

앞으로 구글이나 애플처럼 하나의 계정을 가지고 자사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바뀝니다.

윈도우 8이 설치되어 있는 기기에서 계정에 로그인을 하게 되면 그 계정은 스카이 드라이브와 다른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들과 묶이게 됩니다. 새로운 가입 절차 없이 한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게되죠.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딱히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다를게 없죠 ^^;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부분은... 사진앱을 통해 페이스북이나, 플리커같은 다른 서비스와 연동되어 사진들을 엑세스 할 수 있는 부분이 맘에 드네요.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세네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해서 이용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윈도우즈 8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3. 11:01


애플 차기 제품들에 '리퀴드 메탈' 사용하기 힘들어


많은 사람들은 애플이 차기 아이폰 5에는 리퀴드 메탈을 이용해 디자인을 할꺼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 애플은 리퀴드메탈을 유일하게 상품화 시킬 수 있는 특허를 가진 'Liquidmetal Technologies'의 가전부문 사용 독점 권리를 인수했었습니다.  (리퀴드메탈 테크놀러지스는 재미교포 형제가 설립한 회사라고 하네요~!)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애플의 제품들에 리퀴드메탈이 상용될거라는 루머가 나오기 시작했죠. 

하지만 애플은 지금까지 리퀴드메탈을 상용한 제품은 없었고 iPhone 3G에 Sim카드를 빼는 툴에만 사용했습니다.


리퀴드메탈을 발명한 Atakan Peker (위 사진 인물)씨는 최근 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플이 앞으로 최소 2~4년동안은 제품의 중요 부품들에 리퀴드메탈을 사용하진 않을거라고 밝혔습니다. 작은 부품들을 만드는데는 가능성이 있지만 아이폰 케이스라던지 맥북 케이스 같은 사이즈가 큰 부품에는 아직까지 사용하기는 어렵다고 하는군요. 맥북 케이스를 만들정도라면 앞으로 2~4년은 걸릴거라고 하네요.



리퀴드 메탈이란??


리퀴드메탈 [Liquid Metal]

지르코늄에 티타늄 니켈 구리등을 섞어 만든 합금 신소재로 표면이 액체처럼 매끄러워 리퀴드메탈 (액체금속)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철보다 강도는 3배이상 강하고 강도와 탄성이 매우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금속과 달리 부식이 전혀 없고 고온에서 플라스틱처럼 자유로운 모양 형성이 가능하고 강도 대비 두께가 얇아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



출처: Business Insider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1. 23:55


페이스북의 새로운 기능 - 장기기증


5월1일 (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장기 기증을 신청한 사람들이 장기 기증 상태를 자기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공개해 친구들 혹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직 장기기증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간단한 신청폼을 작성해서 장기 기증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미국에는 114,000명이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심장, 콩팥 혹은 간 이식 수술을 위해 장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중 매일 18명은 장기 기증자를 찾지 못해 생을 마감한다고 하는군요. 

마크 저커버그는 인터뷰를 통해... 작년에 있었던 일본 지진과, 미 중부 미주리 주 Joplin 시에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많은 사상자가 났을때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서로 위로해주고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주는 활동들을 자발적으로 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자발적인 활동에 아이디어를 얻어 사람들의 참여가 많이 필요한 장기기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장기 기증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가 이야기 하기로는 5월 1일 오늘부터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하는데... 제 페이스북 계정에는 보이지 않네요.

장기 기증 상태 변경은 아주 간단합니다.

페이스북에 로그인해서 타임라인에 가서 "중요 이벤트" -> "건강 & 웰빙" 섹션에 가면 장기 기증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글로 설정을 바꿔놓고 봤는데 '건강 & 웰빙' 섹션에 장기 기증 항목이 없더군요...

그래서 영어로 한번 바꿔보았습니다.



영어로 바꾸어도 항목이 추가되진 않네요.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만 가능한건지... 아님 아직 전 세계적으로 적용이 안되었는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기 기증 설정에 대한 영상은 아래서 확인하시죠~!



위 영상처럼 Health & Wellness에 가면 Organ Donor 섹션이 나와야 합니다.

조만간에 추가가 될걸로 예상되고... 이번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장기 기증 활동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페이스북 공식 원문보기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1. 20:25


2012년 1분기 전세계 모바일 폰 판매량 (단위는 백만) 소스: IDC

삼성 2012년 1분기 글로벌 휴대폰 시장 1위 - 애플은 3위 (스마트폰 부분 2위)


리서치 회사인 IDC가 4월 30일 전세계 1분기 휴대폰 판매 수치를 발표 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활약이 돋보이는 수치네요. 전체 휴대폰 판매량과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다른 기업들을 넘어서 1위를 지켰습니다. 특히 핀란드의 노키아를 넘어선게 고무적이네요. 

삼성은 지난 1분기에 23.5%의 시장 점유율로 20.8%의 점유율에 머무른 노키아를 누르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1년전 상황과 비교해볼때 굉장한 판매량입니다.

애플은 노키아에 이어 8.8%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의 점유율이 대단한것은 애플은 아이폰 단일 모델만 판매하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다른 기업과 비교했을때 대단한 판매량입니다. 애플의 8.8%의 기록은 역대 최고이며... 2011년 4분기 (iPhone 4S가 출시 되었을때죠~) 세웠던 8.7%의 시장 점유율이 역대 최고였습니다.


2012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단위는 백만) 소스: IDC


자! 위 차트는 스마트폰 부분입니다. 삼성은 갤럭시 S II와 캘럭시 노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위 애플을 따돌리고 29.1%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의 1년전 기록과 현재 기록을 비교해보면 267%의 엄청난 성장률을 보여줍니다. 삼성 대단하네요!!

애플은 24.4%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 했네요. 2011년 4분기보다는 24.4% 상승, 1년전 판매량보다는 88.7%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과 애플이 50%이상 점유를 하고 있네요! 


대단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30. 22:23


Barnes & Noble 장 시작전 93%이상 급등중

조금전 마이크로소프트가 북미 최대의 오프라인 서점인 Barnes & Noble의 ebook reader인 Nook에 투자를 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시작전 Barnes & Noble의 주식이 93% 이상 급등중에 있습니다.


Microsoft는 Barnes & Noble에 300백만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arnes & Noble의 전자책 리더인 Nook은 ebook 시장에서 1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로 Barnes & Noble의 가치는 지난 주말보다 두배이상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발매될 Nook 기기에 Windows 8을 탑재하고 전자책 시장을 점유해 나갈 공세인듯 합니다. 이에따라 Amazon, Apple, Google 그리고 Microsoft의 ebook 시장에서의 대결이 볼만해지겠네요.

아마존, 애플은 이미 전자책이 있고... 구글은 다양한 안드로이드 태블렛으로 전자책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상태이기 때문에... MS가 뛰어든다면 전자책 기기의 마켓 쉐어도 볼만해지겠네요. 



사진 출처: CNNMoney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29. 23:41


이제는 IE외 모든 브라우저에서 신용카드 결제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조금 지난 내용이긴 하지만 ^^; 오늘 G마켓에 들어가서 배너를 보고 알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인스프롤러외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등 모든 브라우저에서 엑티브엑스 설치하지 않고 결제가 가능합니다.

기사를 좀 찾아보니 4월17일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벌써 열흘이나 됐네요 ^^;; )

G마켓 외에도 11번가 또한 멀티브라우저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오픈 마켓 사이트들의 이런 변화 보기 좋네요~!

맥을 쓰는 유져로써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제는 virtual box로 윈도우 부팅 안하고 결제할 수 있을듯 ^^

(아직 맥은 지원 하지 않는듯 합니다 ^^;;  update: 2012.04.30)

이런 서비스가 점차 확산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25. 11:03


구글이 현지시간 24일 구글 드라이브 (Google Drive)를 발표 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내용인데요~ Gmail의 용량도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GB 까지 용량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현재는 8GB 정도까지 늘어난듯 싶네요~)

8년전 구글이 처음 Gmail를 런칭 했을때 용량이 1GB 였었는데 10배가 늘어난셈이네요


다양한 구글 제품들의 시너지 효과를 생각해보면 꽤 성공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구글 드라이브 발표로 드롭박스가 굉장히 타격을 받을것 같네요.


홍보영상입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24. 11:05


오늘 (4월 24일) 지퍼를 개발한 기드온 선드백(Gideon Sundback) 탄생 132주년을 맞이해서 두들(doodle)을 공개했습니다.

구글 사이트에 접속해서 (http://www.google.co.kr) 지퍼를 마우스로 내리면~ 검색 결과 페이지가 쭉~~ 보입니다.


기드온 선드백은 '걸쇠 잠금장치'라는 최초의 지퍼를 오늘날과 유사한 방식으로 발전시킨 인물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지퍼 없는 옷이나 가방들이 거의 없죠? 오늘 하루는 우리에게 편안함을 제공해준 기드온 선드백의 탄생을 기념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23. 22:38


Adobe가 Creative Suite 새버전인 CS6를 5월 1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한 Adobe Creative Cloud 서비스도 5월부터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판매에 들어가는 제품은, CS 6 Design Standard, CS 6 Design & Web Premium, CS 6 Production Premium 그리고 CS 6 Master Collection 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23. 19:32


2012년 최대 화두는 핀터리스트(Pinterest)가 아닐까 싶습니다. 곧 주식 상장(IPO)를 앞두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에게 도전장을 내민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는데요~ 3월 들어서면서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하면서 4월에는 사용자가 빠져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핀터리스트 유져들은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가입을 했고 AppData.com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유져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월간 이용객 (Monthly Active Users)의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을때의 

1억1천3백만명에서 => 3월1일에는 1억1천1백 5십만명 으로 줄어들다 

=> 4월 1일에는 8천3백만명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 길들여져 있던 사람들이 관심은 생겨 잠깐 봤다가 다시 페이스북으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케이스네요~)


위 그래프는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달동안 월간 이용객을 조사한 그래프인데 약 25%의 하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점은 이용객은 줄어들고 있지만 관심도는 지난 2월과 3월에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위 그래프는 구글 트랜드 (Google Trends)에서 'pinterest'로 검색한 볼륨 인덱스를 보여주는 차트인데 올해 1~3월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사람들이 핀터리스트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막상 사용해보고 관심이 없어 떠나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과연 2012년 최대의 화두인 핀터리스트... 꾸준한 유져들의 활동을 보여주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내용 출처: Business Insider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18. 12:44


아이폰과 호환되는 디지털 손목시계인 Pebble (페블)이 Kickstarter에서 4백만달러 가까운 펀드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 보기

Pebble의 원래 목표인 $100,000는 이미 넘어선지 오래이고 현재 $3,997,048의 펀드가 모아졌습니다. 아직도 목표한 날짜는 한달이나 남아있는 상태죠.


Pebble?

Pebble (페블)은 아마존 킨들처럼 e-paper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디지털 손목시계입니다. 이 손목시계는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이 되며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메일확인, 중요한 알람 확인, 수신전화 정보, 캘린더 알람, 페이스북과 트위터 메세지, 날씨 알람 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SDK를 공개해서 개발자들이 "Pebble watchapp store"에 개발한 앱을 올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영을 해도 좋을정도의 방수기능이 지원되지만 잠수부들에게는 비적합하다고 하네요.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 사용자들은 예약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갑자기 등장한 회사는 아니고 기존에 블랙베리폰에 연동되는 시계인 inPulse를 제작 했었습니다. (사이트 보기)


소개 영상


Kickstarter?

Kickstarter (킥스타터)는 뛰어난 아이디어의 제품들에 대해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기금을 모으는 웹사이트 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좋은 제품이 있는데 실현이 불가능하고 제작이 힘든 상황에서 제품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금을 받아 아이디어와 제품을 현실화 하는 사이트입니다. 제품을 등록한 사람은 언제까지 얼마만큼의 기금이 모아져야 하는지를 명시해야하며 기금이 계획대로 모아지면 킥스타터는 수수료로 5%를 가져가고 모든 결제 시스템을 맡고있는 Amazon이 3~5%의 수수료를 가져간다고 합니다. 수수료가 높긴 한데... 그래도 펀드가 없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펀드를 모금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뒷 이야기

Pebble은 제품 제작에 필요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밴처 투자자들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수의 밴처 투자자들만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인 Pebble에 관심이 있었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대부분 소프트웨어 회사들에 투자들을 많이하죠)

하지만 Kickstarter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고 이 시계 프로젝트는 Kickstarter 프로젝트중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가 될 거라고 하네요. 

Pebble은 Kickstarter를 통해 펀드를 제공한 사람들 (예약 주문자)에게 디스카운트를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리테일 가격은 $150정도가 될 예정인데 $115 정도에 제공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하는군요. 또한 인터네셔널 배송도 가능하지만 약간의 추가 배송비가 청구될거라고 합니다.


괜찮은 제품인것 같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12. 21:31


IT분야의 유명한 리서치 및 자문 회사인 가트너 (Gartner)가 공개한 리포트에 의하면...

2012년 전세계 태블릿 판매 대수는 약 1억 1,190만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중 아이패드 점유율은 약 61.4%7천 2백99만대로 예상 했습니다. 

이 수치는 2011년에 약 6천만대의 태블릿이 판매된 수치에 비해 약 98% 정도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8기반 태블릿 점유율도 올라가겠지만 그 수치는 크지 않을걸로 예상 했습니다. 

또한 2016년까지 태블릿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할 예정이며 아이패드는 1억 6천 9백 6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올해보다 약 3배정도 더 많이 판매가 될 예상을 했는데... 그렇게 되면 PC 시장의 변화가 크게 될 것 같네요.


원문 보기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11. 08:48


IT쪽 기술동향과, 스타트업 회사들의 뉴스, 분석, 보도를 하는 전문 온라인 출판사인 AllThingsD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Apple CEO인 Tim Cook이 이번에 10회째를 맞이하는 D: All Things Digital Conference의 오프닝 키노트 연설자가 될거라고 합니다. 이번 D10 컨퍼런스는 캘리포니아의 Rancho Palos Verdes시에서 열리는데 팀쿡은 5월29일 저녁 인터뷰 세션때 등장할거라고 합니다.

팀쿡은 이번 컨퍼런스에 처음 참석하게 됩니다.


참고로 고 스티브잡스는 두번 D Conference에 참석했었습니다.

한번은 2007년 D5때 빌게이츠와 함께 출현해서 자기의 비젼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대립양상, IT의 미래 등등 많은 이야기들을 공유했었구요... (이때 건강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출현이었던 2010년도 D8때는 혼자 출현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때는 iPhone 4 안테나 게이트 사건에 휘말려 있었고, 폭스콘 공장 자살 이슈들도 많아서 공격적인 질문들에 답변을 힘들게 하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건강상태가 악화된 상황이라 더 야윈 모습에 두명의 호스트로부터 공격적인 질문들을 받을때는 마음이 좀 짠하더군요~)


AllThingsD?

참고로 AllThingsD.com 은 Dow Jones & Company Inc의 산하로 월스트리트 저널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D Conference는 두명의 유명한 호스트 Kara Swisher와 Walt Mossberg가 게스트를 초청해 전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을 하는 컨퍼런스 입니다. 

위 두분입니다 ^^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5. 19:34



구글 스트릿뷰 기술을 이용해 일반인들도 백악관 내부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그동안 알프스, 아마존등 차로 다닐 수 없는 곳도 직접 자전거나 인력을 이용해서 구글 스트리트 뷰를 제작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백악관과 제휴를 맺어 투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공개한 서비스는 지난 2월에 시작한 구글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구글 아트 프로젝트에 접속하면 백악관 내부의 예술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는데 백악관은 98명의 아티스트의 예술작품 139점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구글이 참 다양한 서비스를 많이 내놓고 있네요. 참
신한 아이디어들로 똘똘뭉친 기업... 곧 우주선을 우주로 직접 쏴 올릴날이 올것 같은 기업이네요. 

출처: wikitree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1. 5. 1. 07:50


Los Angeles Tim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Amazon.com은 디지털 음악시장의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신곡들을 69센트로 파격 할인 판매 한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가 디지털 음악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업체들이 열심히 추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는 보통 1.29달러에 곡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존닷컴의 현재 음악 가격은 기존 89센트에서 20센트를 할인한 가격인데... 꽤 유명한 뮤지션들의 곡들도 69센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Katy Perry의 E.T., Jennifer Lopez의 On The Floor 그리고 Lady Gaga의 Born This Way 같은 신곡들도 69센트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그동안 시장 점유율 1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애플은 처음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를 런칭 했을때 곡당 99센트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었죠... 
그러다가 2009년 4월... 3개의 가격대로 나누게 됩니다.
$1.29, $0.99 그리고 $0.69...
하지만 신곡들은 대부분 1.29달러이고... 오래된 인기없는 곡들만 69센트 구입할 수 있죠...


과연 이번 아마존의 정책에 애플은 어떻게 대응할까요? 
아마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점은... 아마존이 점점 디지털 음원이나 영상 그리고 책의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일단 디지털 음원도 그렇지만...
현재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은 다양한 영화들을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꼭 프라임 회원이 아니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애플의 영화나 드라마 랜탈 서비스와 동일한거죠... 
또한 애플은 iBook Store가 있지만... 아마존은 그동안 킨들을 판매하면서 꽤 방대한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전자서적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을 하고 있는 부분이죠. (킨들 앱은 앱 스토어에 올라와 있죠)

그리고 최근 아마존은 클라우드 서비스도 시작을 했습니다. 이건 애플의 모바일미와 경쟁하는 부분이죠...

과연... 앞으로 더 먹고 먹히는 관계가 될텐데...
디지털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애플에게 어느정도 위협을 가할 수 있을지...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Los Angeles times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9. 18. 01:54

재미있는 자료가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미 전자기기 최대 소매업체인 Best Buy의 CEO 'Brian Dunn'이 말하기를 애플 아이패드가 공개 된 후 아이패드가 노트북 컴퓨터 시장을 50%까지 잠식했다고 합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 시장에서 매달 노트북의 판매 증가량이 아이패드가 공개 되고, 발매 된 후부터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가 결국 지난달에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 했습니다.
과연 올해 Holiday Season인 11월 12월에 어떠한 판매량을 기록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의 하락세라면 작년에 비교해서 증가율은 많이 떨어질것으로 보여지네요.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것 같고... 아무래도 많은 스마트폰들이 공개되면서 노트북의 위치를 조금씩 잠식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옮겨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조만간에 그 이동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쪽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7. 8. 04:42

YouTube가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지난 2008년... 전세계에 있는 실력있는 연주가들의 유투브 영상을 토대로, 올렸던 사람들을 직접 섭외해서 오케스트라 연주했던 프로젝트가 생각나는데요... 이번에는 영화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이번 7월 24일 유투브는 참여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모아 70분 분량의 영화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성능이 괜찮은 카메라를 이용해 7월 24일 이루어지는 생활속의 영상을 촬영해서 업로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1 선댄스 영화제'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영상을 응모한 사람들중 20명은 영화제에 초대 된다고 합니다.
영화 제작에는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제작한 감독 리들리 스콧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케빈 맥도널드씨도 아이폰을 이용하고 있군요 ^^

위 링크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5. 21. 05:39

구글이 구글 티비를 공개 했습니다. 구글 티비는 금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 TV는 기존의 텔레비젼과 인터넷을 통합한 TV입니다. 구글 크롬이 내장 되어 있어 원하는 웹사이트나 즐겨찾기에 추가된 웹사이트를 보다 편하게 TV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고 사진 슬라이드쇼, 게임 콘솔, 뮤직 플레이어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TV에는 구글의 크롬과 안드로이드가 내장되어 있으며 구글은 Google TV 전용 플랫폼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개발 환경을 제공할꺼라고 합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들중 전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어플리케이션들은 Google TV platform에서 동작한다고 합니다.

Google은 Intel과 손을 잡고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TV에 공급 한다고 합니다. Google TV는 두가지 형식으로 제공 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TV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는 Logitech에서 공급을 하고 셋톱박스 없이 TV 자체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V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함께 Sony에서 공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구글은 Best Buy와 손을 잡고 Google TV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 TV는 Apple TV와 경쟁 상대가 될 것 같은데요... 그동안 이런 TV 서비스는 셋톱박스를 이용해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얼마나 구글이 시장을 잘 파고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