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2. 5. 13. 10:15


스티브잡스(Steve Jobs)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는 애스틴 커처(Ashton Kutcher)


TMZ가 공개한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 (Los Angeles)에서 촬영한 애스틴 커쳐의 사진입니다. 

애스틴 커처는 스티브잡스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블랙 터틀넥(Black Turtleneck)과 청바지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네요.

신발은 뉴밸런스 신발은 아닌듯... 한손에는 스타벅스 아이스커피가 들려있네요.


현재 애스틴 커처는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의 스티브잡스의 자서전을 바탕으로한 영화 Jobs: Get Inspired 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Sony Pictures가 제작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 개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어떤 느낌의 영화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전글: 영화 '스티브잡스' 빠르면 5월부터 촬영


출처: theverge.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4. 16. 13:04

지난 게시물을 통해 스티브잡스 영화에 애스틴 커쳐가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해 드렸었는데요... (게시물 보기)

당시 기사가 만우절에 발표가 되면서 만우절 장난이 아닌가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정말 애스턴 커쳐 (Ashton Kutcher)?

네~ 애스턴 커쳐가 맞다고 합니다.

현재 잡스의 역할을 맡을 애스턴 커쳐는 이미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사는 잡스의 모습을 닮기도 해야하지만 잡스의 복잡한 성격을 심리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 연기자를 찾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에스틴 커쳐는 가장 잡스의 역할에 적합한 연기자로 생각되어 뽑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또한 애스턴 커쳐도 스티브 잡스 역할은 자기에게 꼭 맞는 역할이라 생각하고 있고 이 영화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영화들 촬영을 모두 취소 했다고 합니다. 


영화의 내용은?

영화 Jobs는 영화 독립 영화사에서 제작을 할 예정이며 타이틀은 "Jobs: Get Inspired" (스티브 잡스: 영감을 얻다 정도로 우리나라에 개봉하려나요?)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1971년부터 2000년도 사이의 스티브 잡스에 대해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잡스의 유년시절과 히피시절 스티브 워즈니악과 애플 컴퓨터를 창립하고 파란 만장한 삶을 살아온 그의 삶에 대해 조명할것 같습니다. 아마 영화는 속편이 제작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아이팟이 출시 된 2001년부터 잡스의 사망에 이르기까지 애플이 '애플 컴퓨터'에서 컴퓨터를 빼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시기에 대한 내용과 잡스의 건강 악화, 혁신제품들의 성공적인 판매등을 그리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 개봉?

영화는 빠르면 5월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개봉은 2012년 4분기에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가 의외로 빨리 제작이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티브 잡스에 대한 열풍이 불었었으니 아마 개봉을 하지 않을까요? 개봉 하길 바래봅니다.


현재 영화 제작에 대해 잡스의 가족들과 지인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잡스를 연기할 연기자는 정해졌고... 그 외의 스티브 워즈니악, 존 스컬리, 마이크 마쿨라등 초창기 애플을 운영할때 등장하던 비중있는 인물들에 대한 연기자들은 어떻게 선정할지 궁금하네요



기사 참고: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Etc2012. 4. 2. 21:11


Variety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릴 영화인 'Jobs'의 주인공으로 Ashton Kutcher가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스티브잡스의 히피 시절때부터 애플 창립자로 성공적인 CEO로 거듭나는 일대기를 그릴거라고 합니다.


위 사진을 스티브잡스가 애플을 창립했을때의 모습과 현재 애스틴커쳐의 모습이 많이 닮아 보이네요.


최근 애스틴 커쳐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회사들에 투자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연 스티브잡스역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잡스의 젊었을때의 모습은 잘 표현할것 같은데... 최근 모습은 어떻게 표현하게 될련지...


이 기사를 쓴 기자는 기사를 빨리 공개하고 싶었지만 4월1일 만우절이라 계속 참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미디어가 먼저 발표할걸 걱정해 4월1일 만우절인데도 불구하고 기사를 발행했다고 하네요.


워낙 연기력 있는 배우라서 잡스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은 드는데... 그동안 워낙 밝고 코믹연기를 많이 해서 잡스의 이미지와는 조금 안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영화가 빨리 제작 되어서 대중에 공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