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2. 6. 7. 10:04


어제 저녁 사이트 점검에 들어갔던 Nike+ 웹 사이트가 드디어 오픈 되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새롭게 변신을 했네요 ^^ 

그럼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로그인 창이 뜹니다.

기존 e-mail로 가입 되어 있는 사람들은 Nike+ ID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을... 그 외에 트위터나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UI가 깔끔하고 이뻐졌네요!



로그인을 하고 나면 위와 같이 첫 팝업이 뜹니다.

(어제 점검시간에 동기화 시켰던 내용이 없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동기화 잘 되어있네요 ^^)

(처음 로그인 할때 기본 설정이 km가 아닌 mile로 되어있네요... 아마도 주소지가 미국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럼 웹 사이트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투어를 한번 해볼까요?

아마 처음 로그인 하면 위와 같은 팝업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Take The Tour' 버튼을 누르면 스탭별로 새로운 사이트를 소개해 줍니다.


첫번째 스탭은 목표 설정입니다.

위와 같이 메세지가 뜹니다. 4주동안 15,000 NikeFuel 채울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단계입니다. 

이번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NikeFuel (나이키 연료) 이란게 생겼습니다. 활동량을 포인트로 계산해서 점수를 부여하는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계산 형식으로 포인트 적립이 되는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이 NikeFuel은 또 다른 동기부여를 해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스탭은... 지난 기록을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아직 km로 세팅을 바꾸지 않아서 mile로 나오네요 ^^;)

지난 웹 페이지에서보다 더 깔끔하고 보기 쉽게 지난 기록을 보여줍니다.

어제 약 5km 정도 달렸는데... 쌓인 NikeFuel은 1,000점이 조금 넘네요...

대략 1km 달리면 200포인트정도 쌓이는것 같습니다.


세번째 스탭은... 개인화 화면입니다. 

현재까지 얼마나 달렸고 앞으로 얼마나 더 달리면 다음 레벨로 올라갈 수 있는지 화면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번째 스탭은... 현재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 데이터를 볼 수 있는 화면 입니다.

현재 나의 기록과... 동일 연령대 사람들의 기록... 그리고 가입한 커뮤니티의 기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5번째 스탭은... Places 입니다. 지도상에 루트를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 활동량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Activity 부분...

Running 뿐만이 아닌 다양한 Nike+ 제품을 통한 기록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요즘은 Nike+에서는 달리기, 걷기뿐 아니라 NikeFuel Band를 통해 활동량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모든 기기들을 통합하기 위해 NikeFuel 점수를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이 부분은 지금까지 쌓은 NikeFuel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투어 스탭은 끝났구요~!! 그럼 직접 살펴 볼까요?


사용자 이름과 NikeFuel 점수가 나와있는 탭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NikeFuel 점수와 다음 레벨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현재까지 달린거리, 몇번 달렸는지... 평균 속도등을 간략하게 보여줍니다.


Dashboard 탭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자세한 기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목표를 설정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4주동안 6,000 NikeFuel를 얻는 목표 설정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달리고 나면 얼마나 포인트가 쌓일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좌측에는 그동안의 기록을 그래프로 볼 수 있고 우측에는 간략하게 달린 거리와, 평균 스피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다른 러너(Runner)들과 비교한 내용을 보여주는 항목입니다.

지난 30일동안 달린 거리는 23.3km 밖에 안되네요 ^^; 같은 연령대와 커뮤니티의 기록보다 굉장히 낮네요 ;;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단 우측에는 목표 설정한 부분에 대한 업적 달성을 확인해 주는 부분입니다.


Activity 탭을 클릭하면 활동 내역을 보다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중에 하나인데요~!! 

그동안의 달린 기록을 그래프고 한눈에 보기 좋게 보여주고~ 그 외에 어느 시간때에 많이 달렸는지... 평균 소모한 칼로리라던지... 다양한 정보들을 깔끔한 UI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화면 하단에는 개인 기록을 쭉 나열해 보여주는데... 업데이트 전 웹 페이지에서는 기록 달성을 언제 했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새로 업데이트된 페이지에서는 기록을 달성한 날짜가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기록들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Places 탭에서는 구글 맵 (Google Map)을 이용한 다양한 달리기 코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올린 달리기 좋은 코스들을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달리기 코스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요로코롬 등록할 수 있구요~!!!


등록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설정을 안해서 없네요 ^^;)


화면 상단에 MY ACCOUNT 부분을 누르면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기존에 설정되어 있는 내용이 그대로 설정 되어있고... 공유 (SHARING) 부분만 다시금 체크해 주면 됩니다.

달린 기록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자동 포스팅 하는 기능들 설정해주는 페이지 입니다.


SITE PREFERENCES는 Nike+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내용들에 대한 단위를 설정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번 Nike+ 웹 페이지 리뉴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플래시가 사라진 부분입니다.

직관적인 UI와 깔끔하고 이뻐진 페이지 디자인들을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HTML5를 사용해서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컴퓨터로 보는것과 동일한 화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의 사파리로 접속할때는 예전에는 따로 모바일 페이지가 있어서 화면을 보여주곤 했었는데... 

아이패드로 볼때는 플래시 때문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플래시를 다 걷어내고 HTML5를 사용해서 다양한 기록들을 아이패드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개발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구현하기 쉽지는 않았을텐데... 대단합니다!!


깔끔하고 예뻐진 사이트 덕분에 달리고 싶은 기분이 더욱 드네요~!! ^^

나이키 플러스 이용하시는 분들 한번씩 둘러보세요~!! 맘에 쏘~옥 드실거에요~!!


Posted by yongwoon
Etc2012. 6. 6. 21:57


Nike+ 사이트 업데이트중

현재 Nike+ 사이트가 공사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Nike Plus는 6월중에 새롭게 웹 페이지를 공개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오늘이 그날인것 같습니다.

현재 사이트는 접속이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재미있는점은 모바일로 접속했을때는 위와 같이 현재 점검중이라는 페이지가 뜨는데 맥에서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이 에러 페이지가 뜨네요 ^^;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인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기능들이 추가 되었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일단 러닝한 데이터는 동기화 (Sync)가 문제없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달렸던 기록 동기화 시켰더니 동기화는 제대로 됐는데... 웹 페이지가 오픈된 후에 기록이 남아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12. 6. 5. 16:19


Steve Jobs tribute: the history of the life of Steve Jobs


유투브에서 재미있는 영상을 찾아서 공유 합니다.
등록된지는 약 3개월정도 됐는데... 스티브잡스 사망 이후 올려진 스티브잡스를 기리는 영상입니다.
중간 중간 디테일한 부분들은 많이 빠져있는데... 간략하게 그의 일대기를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 
Posted by yongwoon
Etc2012. 6. 4. 10:04


전자책을 읽는 독서광들에게 필요한 향수

Paper Passion - Perfume for Book-lovers


전자책의 활성화로 요즘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전자책을 읽는 사람들 가운데 오래된 책의 냄새가 없어 아쉽다... 새 책의 냄새가 없어 아쉽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향수가 나왔네요 ^^;;

이 향수는 종이에 남아있는 잉크향이 나는 향수로 다른 향수와 동일하게 사람 몸에 뿌려야 하는 향수이지만... 전자책을 읽으며 종이책의 특유의 향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좋은 향수라고 합니다.

(전자책 읽기전에 퓩퓩~ 뿌린다음에 읽으면 좋겠네요~ ^^)


이 새 책의 향이 나는 향수는 $115라고 합니다. (가격이 높은편이네요...)

아마 이 향수가 잘 팔리면 오래된 책의 향이 나는 향수도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io9.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6. 3. 02:39

Hyundai Azera (그랜저 북미모델) 소개 사이트


현대차가 그랜저 HG 모델 (미국명 아제라)를 미국에 판매를 시작하면서 소개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플래시가 아닌 HTML5와 CSS3를 이용한 잘 만든 사이트네요.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들의 홈페이지들은 플래시가 많은 편인데... 

시대에 맞게 현대가 플래시 기반이 아닌 HTML5와 CSS3 기반의 소개 페이지를 만들었네요 ^^

구경가기 (마우스 스크롤을 해보세요~!!)


현대차가 요즘 미국에서 판매가 좋습니다. YF 소나타를 시작으로, 엘란트라 (한국명 아반떼)의 판매량이 높아지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많이 강화했습니다. 같은 패밀리룩의 형님뻘인 아제라가 공개 되면서 라인업이 모두 구성된것 같습니다. 

(아제라의 공급은 예상보다 많이 늦은것 같네요)


현대차는 BMW 528i와 Benz E class를 비교 대상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데... 사실 아제라의 위치는 도요타 아발론, 닛산의 맥시마와 동급이죠.

각격대도 그렇고... 재원도 그렇습니다.

기존 가격보다는 높아진 느낌이지만... 아직 닛산은 새로운 모델들이 공개가 되지 않았고... 도요타는 라인업의 디자인이 예전보다는 떨어지는것 같아서... 아제라의 판매량은 괜찮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현대의 상위 기종인 제네시스가 있긴 하지만... 




Posted by yongwoon
Etc2012. 6. 1. 20:49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 시청률


우리나라에도 이제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미드 빅뱅이론... 지난 5월10일 5시즌이 종영 되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에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죠 ^^

제작진을 팍팍 밀어주는 CBS 방송국과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호흡이 잘 맞아서 앞으로 큰일이 없다면 장수할 것 같은 드라마입니다.


요즘은 공돌이들의 특유의 geek 스러운 모습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러브모드가 진행중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

위 자료는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온 자료인데... 미국에서의 시청률을 보면 빅뱅이론의 인기를 알 수 있습니다.

사실 1시즌때는 제작진이 이렇게 성공할꺼라고 생각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당시 작가들 파업이 있어서 에피소드가 적긴 했지만... 2시즌때부터 인기를 쭉쭉 얻더니 3시즌때 전체 시청률 순위 5위까지 올랐었습니다.

페니와 레너드의 러브모드가 끝나면서 4시즌때는 조금 주춤했는데... 에이미가 등장하고... 5시즌에 다시 생성된 러브모드 덕분에 시청률이 많이 올랐습니다. 하워드와 버나데트의 결혼과... 다시 패니와 레너드의 결합, 쉘든과 에이미의 러브모드... 이제 라지만 여자친구를 만들면 되겠네요!

처음과는 조금 다르게 흘러가는듯 하지만... 확실히 러브모드가 있어야 재미있어지는것 같습니다.


6시즌의 시작은 올 9월 3째주가 될 예정이며... 기존과 같이 목요일에 방영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재미있고 좋은 에피소드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00회는 이미 넘어섰고... 200회 300회까지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자료 출처: wikipedia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31. 17:09


AllThingsD Steve Jobs 헌정 동영상 제작!




All Things D10이 진행중에 있는데요... 어제 Apple CEO인 Tim Cook이 패널로 나와서 토론회를 했습니다.

그동안 스티브잡스도 여러번 All Things Digital conference에 나와서 연설을 했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D5때 Bill Gates와 함께 나왔었을때였습니다. 같은 동갑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두 인물... 대단했었죠!!

All Things D가 (NewYork Times 산하의 IT 전문 매체입니다.) 스티브잡스를 기리며 헌정 영상을 제작 했습니다.

4분이 안되는 짧은 영상인데... 힘이 넘치는 잡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All Things D는 그동안 스티브잡스가 출연했던 컨퍼런스 영상을 iTunes를 통해 공개 했습니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영상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스티브 잡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장해도 좋을법한 영상들입니다.


좀더 건강해서 삶의 질을 높혀주는 물건들을 계속 만들어 줬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20. 11:50

Facebook CEO Mark Zuckerberg 결혼


현지시간 5월 19일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결혼식을 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약혼자인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과 결혼을 했다고 결혼식 사진을 올렸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 있는 자택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날 초대된 100여명의 참석자는 대부분 챈의 졸업 축하파티로 알고 참석을 했다는 후문이네요.


기업 공개를 하고 나스탁에 주식을 상장 하고 바로 다음날 결혼식을 올렸네요~ ^^

약혼자 이야기는 몇번 들었었는데 동양인인줄은 몰랐습니다.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18. 12:11

이미지 출처: pixar.wikia.com/Mac_iCar


Steve Jobs 생전에 iCar 구상 했었다고...


이번초에 열렸던 빠르게 성장하는 혁신적인 회사 컨퍼런스에서 J. Crew CEO인 Mickey Drexler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스티브잡스는 생전에 iCar를 만드는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Mickey Drexler씨는 애플 이사회 맴버중에 한명입니다.)

만약 잡스가 생각하는 iCar가 만들어졌다면 그건 자동차 산업에서 혁명적인 제품이 되었을거라고 하네요.

그의 아이디어가 단시간에 이루어 질 수는 없었지만 그의 관심과 열정은 대단했다고 하네요.

현재 미국 자동차 회사들의 디자인이 별로라고 꼬집으며 잡스의 관점은 자동차 성능보다는 디자인 측면이 더 강했다고 하네요.

Mickey Drexler씨는 만약 잡스가 사망하기 전에 iCar를 만들 수 있었더라면 아마도 자동차 시장에서 50% 점유율을 차지했을거라고 하네요.

(좀 무리수 인듯 ^^;;)


아래 영상은 Mickey Drexler씨의 연설 내용을 모아놓은 41초 분량의 짧은 영상입니다.


애플은 조만간에 거실을 타겟으로 제품을 내놓을거라는 이야기를 짧막하게 전했다고 합니다. 

Apple Television이 곧 나온다는 이야기 같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17. 22:58


애플, iphone5.com 도메인 권리 획득한듯


이달 초 애플이 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iphone5.com 도메인 권리에 대한 요구서를 제출 했었는데요... (포스팅 글 읽기)

WIPO 케이스가 종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도메인은 애플 소유는 아닌것 같고 브랜드를 보호하는 회사의 통제하에 놓여있는걸로 보여집니다.

전에는 아이폰5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포럼 사이트였는데... 지금은 빈 페이지가 열립니다.

이 이슈는 WIPO가 나서기전에 애플과 도메인을 구입했던 주인과 어떤 합의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전에는 이렇게 도메인 선점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제는 중재위원회가 생겨서 기업의 제품을 이용한 도메인 이름은 대부분 기업의 손을 들어줍니다.

사실 iphone5.com의 케이스도 큰 문제는 아니었죠.


참고로 iphone6.com의 도메인은 2007년도에 두바이에 사는 사람이 처음 등록을 해서 그 소유권은 나중에 한국사람에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0년 중반부터 도메인은 개인 정보 보호로 유지되어와 있으며 현재 사이트는 연결되고 있지 않습니다.


(who.is 에서 검색해보니 MacRumors.com 에서 전한 내용과는 조금 다르게 나오네요. iphone6.com은 2008년도에 처음 만들어졌고 현재 2013년까지 소유권이 유지되어 있는걸로 나와있습니다. 누가 등록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나오질 않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15. 01:40


구글 스승의날 두들

구글이 스승의날을 맞이해서 두들(Doodle)을 내놓았습니다. ^^

귀여운 모습의 두들이네요~! 디자이너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http://google.com/doodles 에 가면 그동안의 구글이 제작한 두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스승에날은...

스승의 노고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고 혼탁한 사회를 정화하는 뜻에서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5월 15일에 시행된다. 충청남도의 한 학교에서 청소년적십자를 중심으로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를 위문하는 운동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63년 전국청소년적십자(JRC)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은사의 날'을 제정하고, 1964년 5월 26일 다시 국제연맹에 가입한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각종 행사를 거행한 것이 시초이다.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바꾸었다.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정책에 잠시 금지되었으나, 1982년 법정기념일로 부활하였다.

출처: 위키피디아.


스승의 날을 맞이해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보아요~!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14. 18:49


구형 라이카 카메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카메라로 등극


전 세계에서 제일 비싼 카메라는 뭘까요? 


현재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42,000짜리 Hasselblad H4D-60 디지털 카메라 일까요??

아닙니다. 

가장 비싼 카메라는 비엔나(Vienna)에서 열렸던 경매에서 $2.79 million (2.16 백만 유로) (약 32억)에 낙찰된 구형 라이카 카메라 입니다.

이번 낙찰가격은 같은 모델로 비슷한 경매에서 작년에 낙찰 되었던 카메라가 $1.9 million에 팔렸던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왜 이렇게 카메라가 비싸게 팔렸을까요?

이 카메라는 1923년도에 제작되었고 당시 25개밖에 생산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이 O-series (혹은 null-series)라고 불리는 이 모델은 라이카 A 스리즈가 발매되기전 테스트를 위한 프로토타입으로 개발 되었었다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에 12개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경매에 낙찰된 카메라는 완벽하게 기능이 작동하며 경매 시작가는 $386,000 부터였다고 합니다.




작년 낙찰받은 사람은 아시아계 사람으로 개인 수집가였다고 합니다.

올해 낙찰받은 사람은 아직까지 익명으로 되어있다고 하는군요.


대단합니다 !!! 희소성의 가치가 이정도라니...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13. 10:15


스티브잡스(Steve Jobs)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는 애스틴 커처(Ashton Kutcher)


TMZ가 공개한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 (Los Angeles)에서 촬영한 애스틴 커쳐의 사진입니다. 

애스틴 커처는 스티브잡스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블랙 터틀넥(Black Turtleneck)과 청바지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네요.

신발은 뉴밸런스 신발은 아닌듯... 한손에는 스타벅스 아이스커피가 들려있네요.


현재 애스틴 커처는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의 스티브잡스의 자서전을 바탕으로한 영화 Jobs: Get Inspired 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Sony Pictures가 제작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 개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어떤 느낌의 영화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전글: 영화 '스티브잡스' 빠르면 5월부터 촬영


출처: theverge.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11. 01:50


스티브잡스 1984년 Blue Busters 광고에 까메오로 출연


스티브잡스가 직접 연기한 광고에 대한 글을 지난주에 포스팅 했었었는데요~ (스티브 잡스가 직접 연기한 1984년 매킨토시 광고!!)

오늘 또 하나의 비공개 영상이 나왔습니다. 5월 8일자로 유투브에 등록된 영상인 Blue Busters입니다.

당시 거대 공룡기업이었던 IBM을 상대로 싸웠던 애플이었기에... IBM을 Big Brother라 칭하고 IBM을 이기려는 행동을 많이 취했었죠. 

이번 광고 역시  IBM을 겨냥한 광고입니다.

Blue Busters의 컨셉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영화 고스트 버스터 (Ghostbuster)를 따라한 광고 입니다. 고스트 버스터의 테마송을 넣어 4분20초짜리 영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광고 한번 보실까요? 

(주의! 광고 프레임이 낮은건지 스틸샷으로 만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 광고를 보다보면 너무 어지럽네요~ @.@)



이번 영상에도 스티브 잡스는 카메오로 출연을 했고 스티브 워즈니악 또한 카메오로 출연 합니다 ^^

스티브 잡스는 영상의 3분 00초 와 4분 04초에 등장하구요~ 스티브 워즈니악은 2분21초에 등장합니다.


뒤늦게 미공개 영상들이 나오니 애플 팬으로써는 기분이 좋네요~ ^^

1984년... 이때 IBM은 애플이 오늘날의 애플같이 성장할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겠죠... 

애플은 현재 전세계에서 기업가치가 가장 높은 회사가 되었고  현재 시가총액은 IBM의 두배 이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플: 5360억달러 | IBM: 2324억달러)


이제 애플과 IBM은 다른길을 걷고 있기에 위 광고에서처럼 싸울일은 많이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10. 23:59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호환되는 손목시계 Pebble, Kickstarter에서 $10 million pledge 모음


아이폰,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호환되는 E-paper 시계인 Pebble에 대한 소식은 한 20일전쯤에 전해드렸었는데요~ 20일만에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지난글 읽기 (아이폰 호환되는 손목시계 '페블', 킥스타터에서 4백만달러 가까운 예약판매 달성)

20일동안 6백만달러를 더 모아서 현재 천만달러의 보증금(Pledge)을 모았습니다.

당시 Kickstarter의 기록을 갈아치웠었는데... 또 다시 킥스타터에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직도 모금 기간이 8일이 남았는데요~ 준비된 시계는 완전히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페블은 처음 십만달러를 모으기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었는데, 프로젝트 시작 후 하루가 조금 넘은 시점에 백만달러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3백3십만달러를 넘어서면서 기존 킥스타터의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현재 66,355명의 후원자가 등록을 마쳤고, $10,155,358의 보증금이 등록 되었습니다. 이 펀드는 5월18일에 전해질 예정이며 첫번째 그룹이 시계를 전달받는 시점은 9월이 될걸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후원금은 $1부터 시작해서 $10,000까지 다양합니다. 아직 8일이 남았기 때문에 후원금은 계속 올라갈것으로 보이지만 예상되는 시계의 수량은 85,000개라고 합니다.


아무튼 대단하네요!!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8. 02:12


올해도 어김없이 구글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두들(Doodle)을 내놓았네요. 카네이션이 잘 어울리는 두들입니다!!

네이버나, 야후, 다음들 메이저 포탈들도 구글을 따라서 기념일날 두들을 내놓긴 하지만... 구글보다는 한수 아래인듯 싶어요~!

http://google.com/doodles 에 가면 그동안의 구글이 제작한 두들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은 아버지날과 어머니날이 따로 있는데 우리나라는 어버이날이 있죠!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갖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 출처: 위키피디아 -


오늘 하루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7. 23:41

Photo by Craig Dilger of The New York Times.

Amtrack (미국 철도여객공사) 아이폰으로 승객 티켓 확인 시작

(사실 이 내용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신기하지 않은 내용인데... 아이폰을 이용했다고 해서 한번 옮겨봤습니다.)


미국 철도여객공사(Amtrack)에는 20,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암트랙은 열차 안에서 티켓을 확인하고 승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무원들에게 아이폰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여름까지 총 1,700명의 승무원들이 아이폰을 가지고 미 전역에서 티켓 확인을 할 수 있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암트랙은 미국 전역에 철도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총 7백5십만 달러를 투자해서 아이폰 기반의 티케팅 시스템을 구축 했습니다. 그

5백5십만 달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들어갔고 나머지 2백만 달러는 하드웨어 구입비라고 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승객들이 티켓을 직접 출력할 수도 있고, 본인들의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종이 티켓이나 스마트폰에 담겨진 티켓의 바코드는 아이폰에 특수 제작된 아이폰을 낄 수 있는 케이스의 스캐너와 앱을 통해 스캔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기능들은 우리나라에서 참 오래전에 시작했었죠 ;; )


특수 제작된 이 스캐너 케이스는 스캔 기능뿐만이 아닌 외장형 배터리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애플 스토어에 지니어스들이 들고다니는 아이팟 터치 기반의 이지페이(EasyPay) 체크아웃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거와 동일한 시스템이라고 하는군요. 


이 새로운 시스템은 승객들에게 보다 편하게 티켓을 예매할 수 있고 예약 변경을 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승객들은 앱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Amtrak 앱을 받아서 아이폰에 설치해서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현재 이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이 개발중이며 올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출처: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4. 13:42


아이패드 어댑터로 맥주병을 따보아요~!

The Next Web에 올라온 한장의 사진입니다.



위 두친구가 발견한 아이패드 어댑터로 맥주병 따기!! ^^;

오리지널 트위터 메세지 입니다.


신선하네요 ^^


출처: http://www.thenextweb.com & twitter.com/EvaZebra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3. 10:09


스티브 잡스가 직접 연기한 1984년 매킨토시 광고!!

재미있는 숨겨진 영상이 공개 되었네요 ^^

약 9분정도 되는 '1944'라는 제목을 가진 영상에 스티브잡스가 직접 출연을 했었습니다.

잡스는 전 미국 대통령인 루즈벨트 (Franklin Delano Roosevelt) 역할을 연기 했네요.


이 영상은 광고로 내보낼 수 있는 높은 퀄리티 였고 제작하는데 약 $50,000의 비용이 들었다고 합니다. 

(거의 30년전인데... 당시 $50,000이라면 꽤 비용이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이 광고는 역대 최고의 애플 광고로 뽑히는 "1984"를 촬영하기전에 자체적으로 제작한 광고인것 같습니다. "1984"는 처음 매킨토시가 공개된 해인 1984년에 슈퍼볼 광고로 방영 되었고 당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광고였습니다. 

1944 광고를 보면 1984에 나왔던 해머들고 있던 여성을 볼 수 있습니다. ^^


광고 보러가기~!

(사이트에는 스티브 잡스가 출연한 부분만 잘라놓은 영상이 있고... 그 아래에 풀 버전 광고 영상이 있습니다.)


출처: networkworld.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4. 30. 22:06


국가별 경제력을 쉽게 볼 수 있는 차트

CNNMoney에서 제공하는 차트 데이터 입니다. World's largest economies.

2000년부터 2017년까지 세계 Top 10위 안의 국가들을 보여줍니다. 2011년 ~ 2017년까지는 전망치 입니다.

당연히 미국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차트 오른쪽에 보면 view by Size | Growth가 따로 있는데... 경제 성장률을 보면 2000년도부터 2003년까지 한국이 속해있네요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경제 성장률과 경제규모를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살펴보러 갈까요? 클릭 클릭!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