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 IT

귀여운 팬더 사진들 ^^

같은 곰이지만 팬더는 더 귀여운것 같아요~ ^^ 유네스코가 세계 유산으로 지정한 중국 스촨성에는 전세계의 30%의 팬더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귀여운 팬더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놓았네요~!!

이렇게 신나게 놀이기구도 타네요 ^^;

새끼 팬더들...

정말 귀엽네요~!!

나머지 42장의 사진 더 보러가기!!

출처: Love These Pics

올해 12살이 된 Thomas Suarez는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슈레즈는 다른 또래의 아이들이 주로 컴퓨터로 하는 컴퓨터 게임이나 채팅만 하는게 아니라 자주 아이폰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가 9살이 되던 해 iOS 개발 툴킷과 시뮬레이션 툴을 그의 컴퓨터에 다운로드를 하고 독학으로 Python, Java 그리고 C를 배웠습니다. (하나의 언어를 배우기도 힘든데 대단합니다!! ㅠ.ㅠ)

그로부터 몇개월 후 첫 앱을 개발하게 되고... 나이가 어려 앱 스토어에 앱을 등록할 수 없게 되자 그의 부모님인 Ralph와 Margaret을 설득해서 부모님 이름으로 앱 스토어에 등록을 하게 됩니다.  (개발자 등록을 해야 했기에 $99을 부모님께 지원받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해야 했다고 하는군요~) 처음 개발한 앱은 Earth Fortune (클릭클릭!)

첫 앱을 등록한 후 CarrotCorp 이란 이름의 회사를 하나 설립하기도 하죠~  (앱을 소개하는 페이지만 있네요~)

첫 앱을 런칭한 후 첫 아이팟 터치를 살 수 있는 돈을 모으게 되었고 처음 아이팟을 구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는 개발을 개속해서 두번째 앱을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Bustin Jieber (클릭클릭!) 유명한 캐나다 출신 팝가수 Justin Bieber의 이름의 앞자만 뒤바꾼 앱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CarrotCorp은 총 4개의 앱을 판매중인데 두개는 무료이고 두개는 $0.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슈레즈는 올해 6학년으로 캘리포니아 맨하탄 비치 (Manhattan Beach)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 또래들보다 자기는 돈을 많이 벌었고... 작년 11월에 첫 아이폰을 구매했으며 올 1월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에도 참석"했었다고 합니다.

슈레즈는 학교에서 앱 클럽을 운영하며 또래 친구들에게 그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나와 강연을 하는 TEDx 에도 출연했었습니다. (클릭클릭!) (말을 조리있게 잘하네요~!!)

슈레즈는 Tribeca Film Festival의 창립자인 Cragi Hatkoff의 눈에 띄어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단한 꼬마 친구네요~!!

Tribeca Disruptive Innovation Awards 수상자 내용 보기

귀여운 꼬마 아가씨의 성장과정 (12년)을 2분 45초동안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부모님이 오랫동안 고생해서 촬영을 한듯 하네요~! 대단합니다!!

중간 중간 사진 찍기 싫어 우는 모습들도 보이네요 ^^

귀엽습니다!

최근 애플 주식의 변동이 굉장히 심하네요~

한때 주당 $650대까지 오르면서 시가총액이 6,000억달러를 넘기도 했었는데요... 시가총액 $6,000억을 찍고 난뒤 하락세가 심해진듯한 모습입니다. 

오늘 주식시장 개장 후에도 계속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2주동안 11.18% (-$71.1) 하락률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동안 급격히 오른 여파로 어느정도 조정에 들어간듯 싶은데... 얼마나 조정의 시간이 길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크게 알려진 악재는 없어서 더이상 확~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뉴 아이패드 초기 판매 실적이 나오면서 주식이 많이 올랐었는데요 일부에서는 애플 주식이 주당 $1,000을 찍을거라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쉴틈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숨고르기에 들어간듯 싶습니다.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오르는 시기가 온다면 다시 많이 오르겠죠~!! 

최근 호주에서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는데 인간이 앉아 있는 자세가 정말.. 정말... 정말 몸에 안좋다고 하는군요. 

(지금 앉아 있는 당신! 일어나세요!!!)

허리가 좋지 않아서 자주 허리를 다치는데 허리를 위해서는 서있는게 제일 좋고, 그다음이 누워있는 자세인데 될 수 있으면 앉아있는 자세는 피하라고 하더군요.

이번 연구 결과는 20만명 이상의 호주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이라고 합니다.

연구 결과가 전하는 메세지는 아주 간단합니다.

"오래 살고 싶으면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서있는 시간을 늘리세요~"

하지만 일주일에 최소 5시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사망률이 많이 낮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라도 오래 앉아 있으면 사망률은 높다고 하네요. 연구 결과중 하루에 11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들은 하루에 4시간정도만 앉아 있는 사람들에 비해 3년안에 사망할 확률이 40%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결과는 나이, 몸무게, 육체적인 활동량 그리고 건강상태들을 반영한 결과라고 합니다.

위 결과는 Sax Institute의 45세 이상의 호주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이며 총 222,497명의 45세 이상의 호주 성인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사망률은 현저히 낮았지만 운동을 하는 것보다 적게 앉아있는게 건강에는 훨씬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네요. 

현대인들은 앉아있는 비율이 굉장히 높은데요~ 미국에서는 기업별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사내에서도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내에서 런닝머신에서 걷기를 하면서 사무를 보는 직원들도 있더군요.

(동영상을 봤었는데... 나중에 동영상 찾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을 위해서 앉는 시간을 줄이고 활동을 해보아요~!!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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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ne Troyer and Yao Ming Apple Ad

2003년도 파워북 시절...

12인치 귀여운 파워북과 새로나온 17인치 파워북을 선전하는 광고입니다.

영화배우 Verne Troyer와 NBA 농구선수 Yao Ming이 나왔던 광고입니다.

야오밍이 출연한 애플 광고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

컨셉이 재미있네요~!!

다음주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2년 오토쇼에서 선보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컨셉카 CLC 입니다.

4도어 쿱 디자인의 컨셉인데 잘빠졌네요 ^^ 

지금까지 공개된 컨셉 사양은 

208-hp (4 실린더)

21인치 휠

7단 오토매틱

전륜구동

양산이 시작되면 320hp까지 올라가고 4륜구동이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가격이 어떻게 될지...

위 영상은 홍보 영상으로 공개된 영상입니다.

헤드램프가 정말 살아있는듯 하네요... 멋집니다.

스타벅스가 고객들의 피드백을 수렴해서 코치닐 염료 (cochineal extract)를 음료와 음식들에 쓰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코치닐 염료를 사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북미지역에는...

음료: Strawberries & Creme Frappuccino 와 Strawberry Banana Smoothie에...

출처: http://blog.daum.net/vega7/16891925


고객 의견을 잘 수렴하고 개선해 나가는 모습 보기 좋네요~
이런 긍정적 반응들은 지난 3년간의 주가변동에 잘 반영되어 있는듯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커피값 비싸다는 한국 고객들 의견도 잘 수렴해서 커피값좀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
한국은 커피 업체들이 가격을 담합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공정위가 나서서 조사한번 해야할듯


http://blogs.starbucks.com/blogs/customer/archive/2012/04/19/cochineal-extract-update.aspx

우리나라에도 곧 공식 매장이 들어오게 되는 스웨덴 가구업체 IKEA (이케아)에서 새로운 HDTV 시스템인 UPPLEVA를 공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케아'라고 읽지않고 '아이키아'라고 읽는데... 스웨덴에서는 어떻게 읽는지 궁금하네요 ^^)

우선 소개 영상을~~

4월 16일자로 유투브에 포스팅된 공식 홍보 영상입니다.

IKEA의 UPPLEVA는 그동안 지저분한 선 처리에 고민이 많던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사용자는 원하는 HDTV의 사이즈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HDTV는 1080p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스마트 티비처럼 인터넷도 가능한것 같고... DVD나 Blue-ray등도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스피커도 내장이고 서브우퍼는 무선으로 원하는곳에 딱! 설치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변기기들이 다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지저분한 선정리를 아주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 IKEA는 UPPLEVA의 가격과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선 올 6월에 Stockholm, Milan, Paris, Gdansk 그리고 Berlin의 중심이 되는 스토어에 선보일 예정이며 올 가을에는 추가적으로, 스웨덴,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덴마크, 스페인, 노르웨이 그리고 포루투칼에 선보이고 그 외의 국가에는 2013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IKEA 가구들 조립하기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TV같은 전자기기까지 포함해 가구를 판매를 하니 조립은 더 어려워질 수도 있겠네요 ^^ IKEA 가구들만 전문적으로 조립해주는 서비스업체가 생겨날지도 모를일이네요. 

한국에는 경기도 광명시에 오픈한다고 하는데... 언제 매장이 오픈될지 궁금하네요.

MacStori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자사의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인 Aperture와 iWork의 free trial 기간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Aperture는 무료 사용기간이 없어진건 최근의 일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사용자 포럼에 올라온 게시글을 보면 무료 사용기간이 없어진건 최소 한달전이라고 하는군요. iWork 같은 경우는 현재 북미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는 판매가 전혀 되지 않고 있지만 그 외의 다른 국가의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영국 온라인 애플 스토어는 가능하다는군요)는 아직 무료 트라이얼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2011년 1월 Mac App Store를 오픈하면서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맥 앱스토어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고 맥 앱스토어는 무료 트라이얼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대부분의 애플의 소프트웨어들은 무료 트라이얼 기간이 없어졌습니다. (현재 Final Cut Pro X는 30일간의 무료 트라이얼 기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Aperture의 맥 앱스토어의 가격은 $79.99로 오프라인에서 패키지로 판매했던 가격인 $199보다 훨씬 낮아진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iWork도 패키지 형식이 아닌 Pages, Numbers, Keynote로 세분화 되어 각각 $19.99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따로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 또한 원래 패키지 (Pages, Numbers, Keynote 모두 포함) 가격이 $79였었던걸 감안해보면 저렴해졌습니다.

아무래도 패키징 비용과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겠죠.

가격을 지불하고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기전 잠깐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진건 많이 아쉽네요~!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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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에 나타난 스낵맨(Snackman)

뉴욕 지하철에 나타난 스낵맨(Snackman)

오늘은 IT와 관련되지 않은 영상을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지하철녀 영상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도 화제의 영상이 떴네요.

무슨 연유에서인지 두 사람이 크게 싸우고 있습니다.

서로 발길질까지 해가면서 굉장히 심하게 싸우는데 그 사이에 우리의 스낵맨이 등장합니다.

잘생긴 호감형 얼굴의 젊은 청년이 스낵을 먹으면서 싸우는 사람 중간에 서서 싸움을 말립니다.

말한마디 없이 묵묵히 자기가 먹던 스낵을 먹으면서 싸움을 방해(?) 합니다.

결국 심하게 싸우던 두 사람은 말로 싸우다가 영상이 끝나네요~

2주전에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인데 굉장히 화재가 되고 있는것 같네요.

영상에 나온 청년은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24세의 건축가라고 합니다.

사건 이후 결혼해달라는 여성의 메세지만 50통 이상 받았다고 하는군요

멋집니다 ^^

그동안 다음 뷰에 송고한 319개의 글...

지난 주말에 도메인을 하나 구입해 티스토리 2차 블로그로 추가 시켰습니다.

기존 주소였던 yongwoon.tistory.com 이 goapple.kr로 되었습니다. 

도메인 이름을 정할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 ^^;; 맘에 드는 이름들은 이미 다 주인이 있더군요. 

특히나 .com 주소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com 주소는 이름 찾기가 더 힘들어서 .kr 주소로 구입했습니다.

기존 주소로도 접속이 가능하구요... 새로운 도메인 주소는 goapple.kr이 되겠습니다.

도메인 변경 후 새로운 글을 Daum View에 송고하려고 보니 RSS 주소가 맞지 않는다면서 오류가 나더군요. 도메인 주소가 바뀌어서 그럴거라 생각하고 도메인 주소를 바꾸려니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답변이 왔습니다.

기존 1차 주소를 이용해서 계속 글을 송고하던지 아님 해지를 하고 2차 주소로 새로 가입해야 한다고 하네요.

단 2차 주소로 할경우에는 기존에 송고했던 모든글은 사라지고 랭킹도 초기화 된다고 하네요 ㅜ.ㅠ

고민을 좀 하다가 그래도 도메인을 구입했으니 새로운 도메인으로 해야할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해지를 했습니다 ㅠ.ㅠ

해지가 되었고... 앞으로 다음뷰에는 새로운 도메인 주소로 글이 송고될 예정입니다.

뭐 전 글들이 아쉽긴 하지만... 아직 이곳에는 남아있기에 뭐 괜찮습니다 ^^

주소 변경이 가능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조금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였습니다.

애플 본사 미팅 룸 (잡스의 건강했을때 모습이 보이네요~)

applegazette.com에서 여러곳에 퍼져있는 애플 본사의 사진들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워낙 비밀스러운 곳이기 때문에 극히 일부부만 사진 촬영이 가능했을거라 생각 됩니다.

애플 본사 외부에서

애플 본사 내부

애플 본사 내부

위 영상은 구글이 공개한 Glass Project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세계가 현실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언제 상용화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용화가 된다면 재미는 있을것 같네요 ^^

Variety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릴 영화인 'Jobs'의 주인공으로 Ashton Kutcher가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스티브잡스의 히피 시절때부터 애플 창립자로 성공적인 CEO로 거듭나는 일대기를 그릴거라고 합니다.

위 사진을 스티브잡스가 애플을 창립했을때의 모습과 현재 애스틴커쳐의 모습이 많이 닮아 보이네요.

최근 애스틴 커쳐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회사들에 투자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연 스티브잡스역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잡스의 젊었을때의 모습은 잘 표현할것 같은데... 최근 모습은 어떻게 표현하게 될련지...

이 기사를 쓴 기자는 기사를 빨리 공개하고 싶었지만 4월1일 만우절이라 계속 참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미디어가 먼저 발표할걸 걱정해 4월1일 만우절인데도 불구하고 기사를 발행했다고 하네요.

워낙 연기력 있는 배우라서 잡스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은 드는데... 그동안 워낙 밝고 코믹연기를 많이 해서 잡스의 이미지와는 조금 안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영화가 빨리 제작 되어서 대중에 공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