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 iPod Touch2010. 6. 23. 23:39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iFixit이 분해를 했습니다.
공식 발매일 전에 분해를 해버렸군요 ^^

특징을 살짝 살펴보면...

- 저장 용량이 뒷면에 새겨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 OS는 iOS 4, build 8A293
- 3.7V 1420 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 장착
- 스크린에 사용된 유리는 Corning Gorilla Glass 라고 합니다.
- A4 칩의 파트넘버로 유추한거에 따르면 512MB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어플중 하드웨어를 분석하는 앱인 Checkup을 돌려본 결과 아이폰 4의 메모리는 512MB로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CPU의 클럭은 제대로 체크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iFixit 빠르네요 ^^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3. 07:01





이틀이나 제품을 빨리 받게 되어서 벌써 동영상 찍어 공개를 했네요~
부럽습니다. ^^


동영상 성능은 굉장하네요~ 이제 구지 디지털캠코더 들고다닐 이유 없이 아이폰 4 하나면 해결 될 것 같네요.
슬슬 개봉기와 셈플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더 다양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loyalmose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3. 06:33

AT&T가 오늘 공식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직접 AT&T 대리점에 방문해서 아이폰 4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6월 29일까지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사전 예약한 사람들의 개통 요구를 맞추기 위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AT&T가 밝힌 내용을 살펴보면...

- 예약 주문을 한 사람들은 이번주 내에 아이폰 4를 배송 받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 예약 주문을 한 사람들 중 대리점에서 직접 찾아가겠다고 한 사람들에게는 물건이 도착하면 해당 대리점에서 직접 연락을 줄 예정입니다.
- 현재 대리점을 통해 구입 하려는 분들은 6월 29일까지는 물량이 없기 때문에 구매하실 수 없으며 29일부터는 재고가 쌓이는 즉시 바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T&T는 예약 주문이 시작된 지난 15일 이미 서버가 과부하 걸리는 상황을 맞이 했었고... 현재 애플에게 넉넉한 재고를 전달받지 않아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한걸로 보입니다.
현재 애플 스토어에서는 6월24일 (공식 판매일)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도 사전 주문량이 많기 때문에 넉넉한 재고는 장담할 수 없다고 이미 밝힌바 있어 아이폰 4를 하루라도 더 빨리 만나려는 사람들로 인해 장사진을 이룰걸로 보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3. 06:10

아이폰 4의 공식 판매일은 6월 24일 (미국시간) 입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 사전 주문한 사람들에게 애플이 공식적인 이메일을 보냈었는데... 빨리 받는 사람들은 내일 6월23일에 받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6월24일에 받게 되면 AT&T와 개통 하면서 사람들이 몰리는걸 피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공식 판매일 이틀전인 오늘 벌써 아이폰 4를 배송 받은 사람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배송받은 아이폰을 오픈한 모습!
왼쪽 상단에 보면 AT&T 마크가 있는걸로 봐서는 벌써 개통이 된걸로 보입니다.


벌써 빠른 사람들은 위와 같이 아이폰 4로 동영상 촬영을 해서 올렸습니다.
그리스와 아르헨티아의 경기를 촬영했는데... 정말 깨끗하게 잘 나오네요~!!


현재 MacRumors.com 에서는 예약 주문한 사람들에게 개봉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2. 15:06

미국 시간으로 6월 21일 오전 10시 (미 서부시간)에 정확하게 iOS 4.0이 공개 되었습니다.
아이튠즈에 접속해서 바로 업데이트를 했고...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315MB짜리 업데이트 파일 받는데는 약 10분밖에 소요되지 않았지만... 
설치하고 백업하고 복원하는데 총 걸린시간은 약 1시간정도 됩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 iPod Touch 2세대이기 때문에 이번 iOS 4.0에서 지원 안되는 기능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점 가만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설정 부분에 보면 새로운 모드가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Airplane Mode라고 항공기를 탔을때 비행에 지장이 되는 Wi-Fi와 Bluetooth를 한번에 끌수 있는 기능입니다.
Airplane Mode를 작동시키면 바로 Wi-Fi가 off가 됩니다. 평소에는 쓸일이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Airplane Mode를 켜놓으면 메뉴 화면에서도 왼쪽 상단에 비행기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에 추가된 Accounts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메일계정을 연결해서 메모를 작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Gmail로 계정을 설정해 놓으면 메일상에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면 노트 프로그램에 저장이 된다고 합니다.

달라진 Nike+ 메뉴...
오늘 제일 많은 변화를 느꼈던 부분이 바로 Nike+ 였습니다.
일단 초기 화면 부터 살짝 메뉴가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Calibration메뉴가 하단에 크게 위치해 있었는데... 
업데이트 된 후에는 "Run Calibration" 과 " Walk Calibration"으로 보기 쉽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위 화면은 업데이트 하자마자 프로그램을 가동시켰기 때문에 아직 센서와 동기화를 시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동안의 기록을 살펴보기 위해 "History"를 눌렀는데 이게 몹니까~ 기록이 다 사라졌습니다.
iPhone OS 2.0에서 3.0으로 업그레이드 됐을때는 기록이 다 남아있었는데 이번 4.0 업데이트때는 기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뭐 Nike+ 웹사이트에 다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껀 없지만...
그래도 터치에서 쉽게 지난 기록을 볼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센서와 동기화 시킨 후 모습입니다.
작년 이맘때 Calibration을 했었는데... 그때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기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하루 써본 결과 Nike+ 프로그램은 업데이트가 한번 더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음성 서비스 부분이 굉장히 딜레이가 많습니다. 
일단 메뉴를 터치하고 나면 약 0.5초 ~ 1초쯤 딜레이가 있습니다. 
항상 뒤 늦게 나오고 기록 정보도 화면과는 다르게 읽습니다.

또 이전과는 다른 부분은 Nike+ 센서를 켜고 프로그램을 가동시키면 음성 서비스가 계속 나옵니다.
"Walk around to activate your sensor" 이와 같이 음성 서비스가 나오면서 센서가 activate 됩니다. 
한단계를 더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오늘 달리고 난 후의 History 메뉴...
우선 프로그램이 굉장히 불안합니다. 
전에는 그런걸 전혀 못느꼈었는데... 업데이트후 굉장히 버벅됨과 함께 튕겨버리는 현상까지 생겼습니다. 
다행이도 달렸던 기록은 저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iOS 4.0으로 버전업을 하고 난 뒤 가장 피부로 와 닿았던 부분이 메뉴와 프로그램을 넘어갈때 좀더 부드러워지고 빨라진 느낌이었는데... Nike+는 예외였습니다. 굉장히 느려졌습니다.

이전 버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Safari 로케이션 찾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전에도 있었는지는 자세히 기억이 ^^;;)
On으로 바꾸면 오른쪽 상단에 보라색 화살표가 생성됩니다. 그렇게 로케이션을 한번 찾고나면 화살표는 사라집니다.

사파리를 가동시켜 애플 웹사이트에 접속한 모습
오른쪽 상단에 여전히 보라색 화살표가 떠있습니다.

sleep mode에서 깨운 화면...
여전히 오른쪽 상단에 화살표가 남아 있습니다.
대략 2분정도 후에 화살표는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iOS 4.0은 모든 메뉴의 변환이 빨라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아이팟 터치 3세대도 몇번 써봤지만 느낌상으로는 2세대 터치임에도 불구하고 3세대 하드웨어 성능 못지않은 부드러운 메뉴 변환을 보여줍니다.

그럼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Folder" 기능을 살펴볼까요?
다행이도 2세대 터치에서도 폴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아이콘이 "부르르~" 떨게 한 뒤에 앱 하나를 드래그 시켜 다른 앱 위에 놓으면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앱의 카테고리에 맞게 알아서 이름이 정해지는데 유져가 원하는대로 새이름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폴더가 생성되면 그냥 바로바로 드래그해서 아이콘을 넣어주면 됩니다.

계산기 어플들을 모아놓은 폴더!
폴더 안에는 총 9개의 어플을 수록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

업데이트 완료 후 정보보기~!
4.0 (8A293)인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총 용량은 좀더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전에는 관심있게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전에는 7.1GB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ㅠ.ㅠ

오늘 추가된 애플 공식 프로그램을 한번 살펴 볼까요?
그동안에는 아이패드 전용이었던 "iBooks" !!
오늘 아이패드와 아이팟 겸용으로 프로그램이 전환 되었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아이북스 프로그램 간단한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책을 사러 스토어에 한번 가볼까요?
아이북스 프로그램 오른쪽 상단에 "Store" 버튼을 누르면 아이북스 스토어로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무료로 공개된 책들도 꽤 많이 있으니 한번쯤 둘러보세요~

전 샘플로 두개의 책을 샀습니다. (정확하게 하나는 아이패드 메뉴얼 이네요 ^^)
아이튠즈로 어플을 다운 받듯이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되어 책장에 배치 됩니다. 
책장을 채워가는 재미도 쏠쏠 할 것 같아요~


아이팟 터치용 아이북스 샘플~
글씨 폰트와 책갈피 기능들이 있어서 좀더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프로그램은 약간 느린감이 있더군요. 아이패드에서 사용했을때와는 천지차이~ ㅠ.ㅠ
약간 버벅임이 있긴 한데... 길게 사용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PDF파일도 넣어 감상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PDF파일은 아이튠즈 "책" 탭에 가면 음악이나 동영상 사진을 넣을대처럼 편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기능은 이번 아이튠즈 9.2 업데이트때 추가 된 것 같은데...
오른쪽 메뉴에 보면 "아이팟 터치"에서 구입한 항목이 생겼습니다.
구입함에 들어가보면 구매한 책들이 보입니다.

PDF 파일을 한번 넣어 보겠습니다.
아이튠즈의 왼쪽의 "책" 메뉴에 가서 원하는 PDF 파일을 드래그해서 오른쪽에 넣어주면 끝~!
아주 간편합니다.
이렇게 터치를 동기화 할때 자동으로 PDF 파일을 옮겨주면 iBooks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PDF 파일을 넣으면 위와 같이 PDFs 메뉴가 하나 더 생깁니다.
그리고 넣어진 PDF 파일...

제가 넣은 PDF 파일은 페이지에 글이 너무 빼곡히 들어가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가독성이 떨어지더군요.
확대를 하면 괜찮은데... 확대에서 보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더군요.
아이폰 4의 선명한 해상도와 디스플레이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리스트 목록으로 보면 페이지 단으로 나뉘어 보여집니다.
그동안 PDF 파일을 보려면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했어야 했는데... 기본 iBooks로 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폴더로 정리한 게임들...

일단 업데이트를 한 후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달라진점을 둘러 봤습니다.
제가 터치 3세대를 사용하고 있었더라면 배경화면 기능과 멀티태스킹 기능들을 사용해봤을텐데 그럴 수 없어 좀 아쉽네요.
업데이트 후 백업이 제대로 복원이 안되서 난감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전 문제없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일단 4.0 초기 버전이고 빠른 시일내에 오늘 공개 후 생긴 문제점들을 수정한 패치가 나올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그동안 메이져 업데이트때에는 항상 유료로 업데이트를 했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무료로 하니 기분은 좋네요 ^^
아마도 애플이 iAd에서 수익을 내보고자 무료로 배포한 것 같은데...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iAd가 어느정도 수익을 가져다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iOS 4.0 사용기를 마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8. 05:57

아이폰 1세대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애플은 아이폰의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언급을 많이 피하려고 노력 했었습니다.
아이폰의 기능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이야기만 계속 했을 뿐 어떠한 하드웨어와 어느정도의 성능의 하드웨어가 장착 되어있는지는 직접적으로 공개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팬 사이트나 정보 사이트에서 직접 분해해보고 하드웨어를 공개하곤 했었는데요... 이번 아이폰 4에는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된다고 지난 WWDC 2010 섹션때 언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1세대 아이폰과 2세대 아이폰이었던 iPhone 3G에는 128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었습니다.
3세대 아이폰이었던 iPhone 3GS에는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고 iPad에도 동일한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iOS 4에서의 멀티태스킹이 iPhone 3G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걸로 봐서는 iOS 4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적어도 256MB 메모리가 필요한걸로 보여집니다.

아이폰 4에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다는 이야기를 뒷받침해줄 내용으로는...
처음 아이폰 4 프로토타입이 유출 되었을때는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5월 17일에 공개 되었던 유출 내용에 의하면 현재 발표된 960x640 스크린이 장착된 프로토 타입에는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주 WWDC 2010 세션때 직접 발표를 했었다고 하는군요. (Session 147, Advanced Performance Optimization on iPhone OS, pt 2) (현재 세션 비디오는 애플에서 공개한 상태이며 이곳에 가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세션 비디오는 iPhone 또는 Mac 세션이 각각 $299에 판매중이고 두개를 모두 구매하는 패키지는 $4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분명 많은 양의 메모리는 기기의 전체적인 성능과 멀티태스킹에 영향을 미칠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 아이폰 4 입니다.

MacRumors.com에서는 지난 WWDC 2010때 공개되었던 아이폰 4 전용 iMovie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는데요... iMovie가 아이패드와 아이폰 3GS에서는 작동하지 않고 오직 아이폰 4에서만 작동이 되는 이유는 아마도 많은 양의 메모리를 요구하기 때문일거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7. 03:07

현재 AT&T와 애플 모두 미국에서 아이폰 사전 주문량이 모두 매진이 된 가운데 소비자들은 어떻게라도 빨리 아이폰을 받기 위해 빠른 배송날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AT&T를 이용해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일단 AT&T는 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현재 아이폰 4와 iPhone 3GS 8GB의 사전 주문 예약은 일시적으로 중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개통 서비스, 업그레이드 서비스, 교환 서비스를 포함한 사전 예약 서비스가 마비된 상태에서 직원들은 직접 메뉴얼로 서비스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은 현재 애플을 통한 사전 주문을 하고 있는데 현재 애플이 밝히고 있는 가능한 배송일이 7월 2일로 나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재고를 발매날인 6월 24일에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공급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배송 가능일이 7월 2일로 나와있는걸 보면 하루라도 빨리 아이폰 4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또 길게 늘어설걸로 보여집니다. 

아이폰 4의 인기가 정말 예상을 뛰어 넘는군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6. 09:51

아이폰 4의 사전 주문을 시작한 오늘... 미 AT&T는 준비된 모든 물량이 다 예약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AT&T 관계자는 "믿을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오늘 AT&T 역사상 가장 바쁜 온라인 판매날을 기록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사전 예약 주문을 한 사람들은 6월 25일 혹은 후에 아이폰 4를 직접 만져 볼 수 있을거로 예상했습니다. (주문 순서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라고 하는군요...) AT&T는 6월 24일부터 자기네들이 물건을 받자마자 바로바로 배송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애플 스토어는 현재 사전 예약 주문 물량은 6월24일부터 배송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뿐 아닌 영국과 독일의 T-Mobile도 오늘 모든 예약 주문량이 매진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5. 23:59

간밤에 애플 스토어 웹사이트 업데이트가 있었던 가운데... 아이폰 4 사전 예약이 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웹사이트에 벌써부터 사람들이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도 U.S. on-line apple store에서는 신청서 작성 폼이 뜨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일본의 오늘 사진인데요... 직접 리테일샵에서 사전 주문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아이폰 서비스를 해주는 "소프트뱅크"도 오늘 자사의 서버가 불안해지는 현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Businessinsider가 공개한 조금전 AT&T 대리점 앞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사전 주문 예약부터 이렇게 사람들의 기대 심리가 높은걸 보니 아이폰 4 또한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5. 15:33

ModMyi 리포트에 따르면 AT&T의 내부 자료에 의하면 오늘부터 사전 주문에 들어가는 아이폰 4는 오직 블랙 모델만 주문할 수 있고이트 모델은 이번 여름이 지나고 주문 가능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위 사진은 AT&T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직접 받은 내용이라고 합니다.)
오늘 사전 주문에 들어가는 아이폰은 기존의 아이폰 3GS 8GB 모델과 (이건 사전 주문이 아니겠죠...) 아이폰 4 블랙모델 16GB와 32GB라고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루머이기에 애플의 공식 사전 주문 페이지가 오픈 되면 확인 가능할걸로 보여집니다.

업데이트: 독일 사이트인 Macerkopf.de 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독일의 Deutsche Telecom 또한 아이폰 4 블랙 모델만 판매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빨리 애플 공식 페이지가 오픈 해야할 것 같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5. 15:20

지난 WWDC 2010에서 밝힌바와 같이 6월 15일인 오늘부터 아이폰 4 사전 주문을 시작합니다. 
현재 애플 스토어는 유져들을 설레게 하는 "We'll be back soon" 포스트잇이 붙어져 있습니다.
아이폰 4는 애플 스토어를 제외한 그 어느곳에서도 사전 주문을 할 수 없습니다. 

업데이트: 현재 AT&T wireless site에서 사전 주문을 받고 있지만 아직 아이폰 4는 시스템상에 없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5. 02:16

애플 개발자 회의 (WWDC) 2010이 지난주에 끝이나고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4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WWDC 2010 keynote때 스티브잡스가 몇번이고 강조했던 retina display를 비교한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확실히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 4에 쓰인 라티나 디스플레이는 1인치당 326개의 픽셀이 뿌려져 있어 보다 깨끗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직접 아이폰 4를 사용해본 맥월드의 Robert Scoble씨는 "아이폰 3GS도 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지만 정말이지 아이폰 4에서는 화면의 픽셀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이 밝힌대로 종이에 출력한 고화질의 인쇄물을 LCD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위 사진은 애플이 공식 발표한 아이폰 4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샷 입니다.
3.5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 그대로 이며 보는것과 같이 글씨를 충분히 판독 할 수 있을만큼 선명합니다.
(3.5인치 디스플레이에 뉴욕 타임즈 홈페이지가 전체를 표시한 스크린샷 입니다.)

이번 아이폰 4에 장착한 라티나 디스플레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추가적으로 iLounge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아이폰 4는 3G HSUPA (High-Speed Uplink Packet Access)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 5.76 Mbits/second의 속도로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 3GS는 384kbps / second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빠른 업로드 속도는 아이폰 4에서 직접 촬영한 큰 용량의 HD 동영상을 보다 빠르게 업로드 할 수 있게 도와 줄걸로 예상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 iLounge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8. 06:07

WWDC 2010 keynote가 약 2시간전에 끝이 났고 WWDC 2010에 참석한 사람들이 보내온 첫 아이폰 4의 소감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Engadget이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해 왔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우리가 이야기 했듯이 이건 정말 깜짝 놀랄 만큼 얇다.

- 스크린은 정말 훌륭하다 -- 기본적으로 당신은 스크린 픽셀을 볼 수 없다. 우리가 과장하는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이건 정말 최고의 모바일 전화기의 스크린이다.

- 제품의 퀄리티는 정말 완벽하다. 홈 버튼의 느낌은 더 탁탁 튀는 느낌이며 전체적인 제품의 느낌은 속이 꽉찬 느낌이지만 무겁지는 않다.

- 옆면의 버튼들은 정말 잘 만들어졌으며 누르기 쉽게 되어있다.

- iOS 4는 매우 친숙하다.



Ars Technica 에서도 아이폰 4에 대한 리뷰를 했는데요... 딱 한마디로 요약했습니다. "손에 딱 맞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매우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처음 아이패드를 접했을때와 같은 느낌이네요..."
Ars Technica도 960x640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Retina Display를 언급 했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선명도라고...

정말 이번에 장착한 패널이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5. 18. 06:19

애플에 아이폰을 제조 납품하는 Foxconn에서 2010년에 아이폰 4세대를 2천 4백만개를 출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폭스콘은 향상된 LCD 패널을 제공 받을 예정이며 새로운  LCD 패널은  IPS 와 FFS 기술이 적용된 e-book을 위한 더 발전된 가독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Digitimes의 애널리스트인 Ming-Chi Kuo씨는 애플의 다음 세대 아이폰 (4세대)에는 iPad에 사용된 In-Plane Switching(IPS) 패널이 장착 되고 또한 Fringe-Field Switching (FFS) 기술이 적용된 패널이 장착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적용되는 FFS 기술은 더 넓은 시야각과 햇빛 아래에서도 더 깨끗한 가독성을 자랑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애플이 이 기술을 적용한 패널을 장착한 이유는 iBook Store를 iPad 뿐만이 아니고 iPhone에서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대안이라고 합니다.

폭스콘은 약 4백5십만대의 아이폰을 6월에 공급할 예정이고 4세대 아이폰은 960x640 해상도를 지닌 LCD를 LG Display와 Prime View International에서 공급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 이 보고서에는 다음 세대 아이폰은 512MB의 삼성 메모리를 장착할 예정이며 프로세서는 애플의 A4 칩이 장착되고 256MB의 시스템 메모리가 포함 되 있을거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Kuo씨는 아이폰 4세대에 공급될 디스플레이 패널은 3세대 아이폰보다 33% 더 얇아졌기 때문에 제품 공간 활용을 더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추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나온 루머와 프로토타입의 분해사진들을 보면 배터리가 3세대보다 약 19%정도 커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Gizmodo
기사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12. 30. 23:36


현재 애플의 아이폰 3GS의 모델은 16GB 그리고 32GB 두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현재 북미에서 판매되고 있는 $99의 모델은 iPhone 3G 모델 입니다.
AppleInsider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iPhone 3GS의 8GB 모델의 증거 자료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독일의 한 소비자가 올린 사진인데... 이 소비자는 8GB iPhone 3G를 refurbished된 모델을 구입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소비자는 레이블 뒤쪽에서 "iPhone 3GS v2.2, 8GB." 라고 적혀있는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델 번호는 A1241 그리고 파트번호는 MB490DN/A로 정확히 iPhone 3G와 맞아 떨어집니다. 하지만 패키지에 들어있는 악세사리들은 iPhone 3GS에 담겨있는 제품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리퍼비시된 제품이기 때문에 iPhone 3GS의 8GB버전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월 애플의 최고 책임자인 팀쿡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99짜리 iPhone 3G는 생각보다 판매량이 높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루머이지만 2010년 1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는 Apple Special Media Event때 3GS의 8GB모델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의 요구는 그만큼 높아지고 iPhone 3G와 iPhone 3GS의 하드웨어 성능 차이는 크기 때문에 $99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1월 5일에 예정되어 있는 구글의 스마트폰인 Nexus One 판매가 시작되면 이 루머의 신빙성은 점차 커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참조: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12. 21. 13:42

AdMob의 2009년 11월 Mobile Metrics Report에 따르면 네트워크에 접속한 데이터를 모아본 결과 전세계의 iPhone과 iPod Touch의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일본은 약 350%의 증가량을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와 호주는 250~300%정도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평균 150%의 증가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급속히 증가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iPhone 3GS가 발매된 후 일본의 스마트폰 시장중 46%를 Apple iPhone이 차지 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아이폰 발매량도 크게 다루고 있는데요...
KT가 밝힌 내용을 토대로 iPhone의 판매량을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iPod의 판매량과 iPhone의 판매량이 급격히 차이가 나는걸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공개가 된 11월28일부터 급격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AdMob는 또한 안드로이드의 판매량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미국 지역에서 모토롤라의 드로이드폰이 판매된 후 20%에 머물렀던 점유율이 10월부터 11월 사이에 27%까지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도 55%의 점유율로 스마트폰 판매량을 꽉 잡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애플의 판매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대단한 성과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활약도 꾸준하긴 한데... 아직 애플에는 못미치는듯 합니다.

AdMob의 데이터는 네트워크의 접속한 데이터를 토대로 밝히는거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기존에 있던 유져들이 최근 wi-fi를 통해서 많은 수가 접속을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수치는 판매량과 직결 된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AdMob.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12. 1. 00:14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한국에 발매된 Apple iPhone은 중국에서 발매 했을때보다 더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Launching Day였던 지난 토요일 53,000대의 iPhone이 선주문 되었으며 이 통계치는 KT를 통해 나온거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은 삼성과 LG가 smartphone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지난 3분기 통계를 보면 약 400,000명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또한 한국의 휴대전화기 시장은 약 4천7백만명이 사용하고 있는걸로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iPhone은 다른 smartphone에 비해 단점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건 DMB 기능이 없는걸 예로 들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11. 25. 05:48


드디어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도 태극기가 등장 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을 기다려온 팬들이 한국에도 출시하길 기대 하면서 이미지를 만들어 공개하곤 했었는데요...
드디어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Coming Soon" 페이지에 대한민국 국기가 걸렸습니다.
지난 2년동안 루머로만 존재했던 페이지에 태극기가 걸리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당장 저는 아이폰을 살 계획은 없지만... 유독 아이폰에는 변방 국가로 남아있던 대한민국이 늦게나마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애플에서도 공식적으로 판매를 하겠다고 공지를 했고... 조만간에 길거리에서 아이폰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11. 23. 00:03

기다리고 기다리던 Apple의 iPhone 출시가 다가 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루머와 악성 기사들이 판을 쳤었는데요... 언 2년을 기다려온 구매 의사가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가 생각을 합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만 해도 KT에서 발매를 한다 안한다 말이 많았었는데요... KT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고... 뒤를 이어 애플 코리아에서도 메인 페이지를 위와 같이 변경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길게 끌어온 덕분에 애플과 KT 양사는 구지 무리해서 광고를 할 필요 없이 자연스레 가입자들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광고를 충분히 한 셈이 되었으니깐요... 벌써 예약 대기자가 10만명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앞으로 귀추가 주목 됩니다.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공식 런칭 페스티벌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공식 지정 대리점에서 아이폰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 물량이 적다고 하던데... 아마 당분간은 물량이 모자라서 쉽게 구입은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공식 발표에 맞춰 KT에서는 요금제도 공개를 했습니다.
 구분 i-라이트  i-미디엄   i-프리미엄
 기본료 45,000원  65,000원  95,000원 
 무료통화 200분  400분 800분
 무료문자 300건  300건  300건 
 무료데이터 500MB  1GB  3GB 
 보조금 (쇼킹할인+단말기할인) 550,000원  682,000원  814,000원 
 쇼킹할인 192,000원  312,000원  528,000원 
 단말기할인 358,000원  370,000원  286,000원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요금은 예상했던것 보다 저렴하게 발표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장소에서 wi-fi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통화량이 많지 않은 사용자들은 기존 휴대폰 요금에서 조금만 더 추가하면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곳에서 예약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사이트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벤트 형식으로 다양한 악세사리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말 출시 루머가 많이 있었는데... 결국 2009년 연말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분들에게는 행복한 연말을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9. 18. 10:51

이번 9월 9일에 열렸던 Apple의 Media Event "It's Only Rock and Roll" 행사때 발표 되었던 성능이 향상 된 iPod Touch에 대한 테스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애플이 iPod Touch 3rd Generation이라고 명명을 하지 않았기에... 정확히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떤 곳에서는 아이팟 터치 2.5세대라고 부르기도 하고 어느곳에서는 그냥 아이팟 터치 2세대 성능향상 버전이라고 부르고 어느곳에서는 아이팟 터치 3세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애플이 디자인 풀 체인지를 통하지 않은 제품들을 다음 세대로 명명한적이 없기에 아마도 아이팟 터치 2.5세대라고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애플이 발표한 50%이상의 성능향상을 느낄 수 있는 참고 자료 입니다.
2세대 아이팟 터치와 2.5세대 아이팟 터치 32GB를 비교한 도표인데 어플리케이션 실행속도 특히 웹 브라우져의 속도 향상이 두들어 집니다.

사실 iPhone 3GS가 하드웨어적으로 더 높은걸로 나와 있는데 3D 게임을 실행한 결과는 iPod Touch 2.5세대가 조금더 빠른듯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iPod Touch 2.5세대에서는 OpenGLIES 2.0을 지원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iPod Touch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32GB나 64GB로 구매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걸로 보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