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4. 8. 16. 21:50

현재 미국 유명 인사들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Ice Bucket Challenge~!! 루게릭병(ALS)의 연구와 치료를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얼음물을 뒤집어 쓴 사람은 다른 3명을 지목할 수 있으며 지목 당한 사람은 24시간안에 얼음물을 뒤집어 써야 하고 만약 뒤집어 쓰지 않으면 ALS 기금을 위해 $100을 기부하는 형식의 릴레이 입니다.

현재 IT 종사들이 많이 참여 하였습니다.

Apple CEO - Tim Cook을 비롯해
Google의 Larry Page 와 Sergey Brin
MS CEO Satya Nadella와 Bill Gates (게이츠 아저씨는 MS 제품을 은근히 광고하기도 하네요 ^^)
Amazon CEO - Jeff Bezos
Facebook CEO - Mark Zuckerberg
Facebook COO - Sheryl Sandberg 등등~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에게 지목 당한 빌게이츠의 영상을 보실까요? ^^

유명인사들의 영상들 쭉~ 보러 가기


이제는 연예계쪽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이런 릴레이 캠페인은 루게릭병을 알리는건 물론이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자사 광고도 하며 인지지도 높힐 수 있는 1석 2조의 릴레이 인것 같습니다. 이런 오픈 된 모습들이 부럽기만 하네요~ ^^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5. 9. 23:32


아마존(Amazon)이 온라인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애플(Apple)을 넘어섬


태블렛 시장과 컨텐츠 시장에서 서로 라이벌 관계에 있는 아마존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아마존은 이번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사상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애플보다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아마존은 100점 만점에 89점을 받아 85점을 받은 애플을 넘어서 온라인 쇼핑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애플은 컴퓨터 & 가전제품 카테고리에서 Newegg, Best Buy, Dell 과 HP를 이기고 1위를 차지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0점만점에 78점을 기록했군요~!



리포트 전문보기


Forsee21,000명 가까이 되는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위 결과를 내놓았고 온라인 판매 매출 순위로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만족도 점수가 굉장히 높네요~!! 

두기업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경쟁상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4. 27. 23:12

어제 (현지시간) Amazon.com이 발표한 2012년 1분기 실적 발표에 힘입어 오늘 뉴욕증시 장 개장 후 아마존 닷컴이 크게 상승중에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전문가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으로 매출은 저년 동기보다 34% 늘어난 132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29억달러를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순 이익은 1억 3000만달러 (주당 2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2억100만달러 (주당 44센트)에서 감소했다고 하네요.

실적이 좋았던 이유는... 킨들의 판매 호조와 온라인 입주 업체들의 매출 급증이었다고 하는군요~!

작년 킨들 발표 후 상승하던 주식이 최근 주춤 했었는데... 다시 주당 $200을 훌쩍 넘어섰네요~!

사업의 다각화로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는 아마존... 앞으로 얼마나 발전하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3. 20. 06:49


위 영상 재밌네요~! 

아마존이 공장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인 Kiva를 우리돈 8천7백억원 (775백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아쉽지만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것 같네요...

로봇이 알아서 척척 일하는거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네요...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12. 24. 06:52


지난 11월달에 Apple의 온라인 쇼핑객이 Wal-mart 보다 높았던걸로 나타났습니다.
순위 15위안에 물건을 판매하는 리테일러 (retailer)는 Amazon, Apple 그리고 ebay 뿐이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리테일 스토어인 월마트보다 어떻게 애플이 트래픽이 더 많이 발생했을까요?
이유는 iTunes에 있습니다.

지난 11월동안 애플에 발생한 미국 전체 고유 온라인 쇼핑객 (7천9백만명)중 30%는 iTunes Store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수치는 New York Times웹 트래픽에 맞먹는 수치라고 합니다.
이 엄청난 수치는 신문사나 잡지사 출판업계에 희소식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Holiday Season에 가장 빠르게 증가한 e-commerce 카테고리는 디지털 컨텐츠(책, 음악, 티비쇼) 카테고리라 합니다.
이번 미 Holiday Season e-commerce의 전체 판매량은 작년보다 15% 증가했는데...
디지털 컨텐츠는 30% 증가율을 보여줬습니다.

comScore 자료 보기 (comScore Media Metrix Ranks Top 50 U.S. Web Properties for November 2011)


소스 출처: allthingsd.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1. 5. 1. 07:50


Los Angeles Tim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Amazon.com은 디지털 음악시장의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신곡들을 69센트로 파격 할인 판매 한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가 디지털 음악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업체들이 열심히 추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는 보통 1.29달러에 곡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존닷컴의 현재 음악 가격은 기존 89센트에서 20센트를 할인한 가격인데... 꽤 유명한 뮤지션들의 곡들도 69센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Katy Perry의 E.T., Jennifer Lopez의 On The Floor 그리고 Lady Gaga의 Born This Way 같은 신곡들도 69센트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그동안 시장 점유율 1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애플은 처음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를 런칭 했을때 곡당 99센트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었죠... 
그러다가 2009년 4월... 3개의 가격대로 나누게 됩니다.
$1.29, $0.99 그리고 $0.69...
하지만 신곡들은 대부분 1.29달러이고... 오래된 인기없는 곡들만 69센트 구입할 수 있죠...


과연 이번 아마존의 정책에 애플은 어떻게 대응할까요? 
아마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점은... 아마존이 점점 디지털 음원이나 영상 그리고 책의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일단 디지털 음원도 그렇지만...
현재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은 다양한 영화들을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꼭 프라임 회원이 아니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애플의 영화나 드라마 랜탈 서비스와 동일한거죠... 
또한 애플은 iBook Store가 있지만... 아마존은 그동안 킨들을 판매하면서 꽤 방대한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전자서적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을 하고 있는 부분이죠. (킨들 앱은 앱 스토어에 올라와 있죠)

그리고 최근 아마존은 클라우드 서비스도 시작을 했습니다. 이건 애플의 모바일미와 경쟁하는 부분이죠...

과연... 앞으로 더 먹고 먹히는 관계가 될텐데...
디지털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애플에게 어느정도 위협을 가할 수 있을지...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Los Angeles times


 
Posted by yongwoon
iPad2010. 3. 8. 08:16

ChangeWave라는 리서치 회사에서 지난 금요일 공개한 설문 조사 자료에 의하면 애플의 아이패드가 e-book reader 구매자들에게 앞으로 90일 내에 e-book reader를 구입하면 어떤걸 구입하겠냐는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 했다고 합니다.
1위는 40%를 차지한 애플의 아이패드
2위는 28%를 차지한 아마존의 킨들
3위는 6%를 차지한 반스앤노블스의 눅
4위는 1%를 차지한 소니로 나타났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미 e-book reader를 구매한 사람들중에서는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구매하겠다는 사람은 27%에 불과 했고 현재 동일한 기종으로 다시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45%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답변을 하지 않은 사람은 30%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ChangeWave는 다른 설문조사도 동시에 진행 했는데요...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언제쯤 구매하겠냐라는 설문 조사였는데... 위와 같이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출시후 조금 지켜보다가 4~6개월쯤 지나고 난뒤에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람이 가장 많은걸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제품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고... 제품의 공개 후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뜻 구매에 나서기를 꺼려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출시가 된 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점점 판매량이 증가할 걸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애플의 초기 제품들의 불량률이 높아지면서 점점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4월3일 이후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됩니다.


출처: ChangeWave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