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 iPod Touch2010. 6. 23. 23:39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iFixit이 분해를 했습니다.
공식 발매일 전에 분해를 해버렸군요 ^^

특징을 살짝 살펴보면...

- 저장 용량이 뒷면에 새겨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 OS는 iOS 4, build 8A293
- 3.7V 1420 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 장착
- 스크린에 사용된 유리는 Corning Gorilla Glass 라고 합니다.
- A4 칩의 파트넘버로 유추한거에 따르면 512MB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어플중 하드웨어를 분석하는 앱인 Checkup을 돌려본 결과 아이폰 4의 메모리는 512MB로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CPU의 클럭은 제대로 체크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iFixit 빠르네요 ^^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3. 07:01





이틀이나 제품을 빨리 받게 되어서 벌써 동영상 찍어 공개를 했네요~
부럽습니다. ^^


동영상 성능은 굉장하네요~ 이제 구지 디지털캠코더 들고다닐 이유 없이 아이폰 4 하나면 해결 될 것 같네요.
슬슬 개봉기와 셈플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더 다양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loyalmose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3. 06:33

AT&T가 오늘 공식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직접 AT&T 대리점에 방문해서 아이폰 4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6월 29일까지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사전 예약한 사람들의 개통 요구를 맞추기 위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AT&T가 밝힌 내용을 살펴보면...

- 예약 주문을 한 사람들은 이번주 내에 아이폰 4를 배송 받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 예약 주문을 한 사람들 중 대리점에서 직접 찾아가겠다고 한 사람들에게는 물건이 도착하면 해당 대리점에서 직접 연락을 줄 예정입니다.
- 현재 대리점을 통해 구입 하려는 분들은 6월 29일까지는 물량이 없기 때문에 구매하실 수 없으며 29일부터는 재고가 쌓이는 즉시 바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T&T는 예약 주문이 시작된 지난 15일 이미 서버가 과부하 걸리는 상황을 맞이 했었고... 현재 애플에게 넉넉한 재고를 전달받지 않아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한걸로 보입니다.
현재 애플 스토어에서는 6월24일 (공식 판매일)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도 사전 주문량이 많기 때문에 넉넉한 재고는 장담할 수 없다고 이미 밝힌바 있어 아이폰 4를 하루라도 더 빨리 만나려는 사람들로 인해 장사진을 이룰걸로 보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3. 06:10

아이폰 4의 공식 판매일은 6월 24일 (미국시간) 입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 사전 주문한 사람들에게 애플이 공식적인 이메일을 보냈었는데... 빨리 받는 사람들은 내일 6월23일에 받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6월24일에 받게 되면 AT&T와 개통 하면서 사람들이 몰리는걸 피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공식 판매일 이틀전인 오늘 벌써 아이폰 4를 배송 받은 사람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배송받은 아이폰을 오픈한 모습!
왼쪽 상단에 보면 AT&T 마크가 있는걸로 봐서는 벌써 개통이 된걸로 보입니다.


벌써 빠른 사람들은 위와 같이 아이폰 4로 동영상 촬영을 해서 올렸습니다.
그리스와 아르헨티아의 경기를 촬영했는데... 정말 깨끗하게 잘 나오네요~!!


현재 MacRumors.com 에서는 예약 주문한 사람들에게 개봉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3. 02:28

애플이 오늘 공식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80일만에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CEO인 Steve Jobs는 "우리는 이 마법같은 제품을 전세계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 손에 전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9개국이 더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press는 현재 11,000개의 iPad App이 App Store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겨우 3주전에 아이패드 판매 200만대를 돌파 했다고 전했는데 3주만에 100만대가 추가로 판매 되었습니다.
이건 5월 28일에 추가된 9개국의 판매 열기가 전해진거로 보여지며... 애플은 다음달에 Austria, Belgium, Hong Kong, Ireland, Luxembourg, Mexico, Netherlands, New Zealand 그리고 Singapore를 추가 시킬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아직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위 9개국의 pre-order 내용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대단합니다. 위 소식 때문일까요? 미 동부시 (1시26분현재) 애플의 주가는 2.04% 오른 $275.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2. 15:06

미국 시간으로 6월 21일 오전 10시 (미 서부시간)에 정확하게 iOS 4.0이 공개 되었습니다.
아이튠즈에 접속해서 바로 업데이트를 했고...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315MB짜리 업데이트 파일 받는데는 약 10분밖에 소요되지 않았지만... 
설치하고 백업하고 복원하는데 총 걸린시간은 약 1시간정도 됩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 iPod Touch 2세대이기 때문에 이번 iOS 4.0에서 지원 안되는 기능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점 가만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설정 부분에 보면 새로운 모드가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Airplane Mode라고 항공기를 탔을때 비행에 지장이 되는 Wi-Fi와 Bluetooth를 한번에 끌수 있는 기능입니다.
Airplane Mode를 작동시키면 바로 Wi-Fi가 off가 됩니다. 평소에는 쓸일이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Airplane Mode를 켜놓으면 메뉴 화면에서도 왼쪽 상단에 비행기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에 추가된 Accounts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메일계정을 연결해서 메모를 작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Gmail로 계정을 설정해 놓으면 메일상에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면 노트 프로그램에 저장이 된다고 합니다.

달라진 Nike+ 메뉴...
오늘 제일 많은 변화를 느꼈던 부분이 바로 Nike+ 였습니다.
일단 초기 화면 부터 살짝 메뉴가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Calibration메뉴가 하단에 크게 위치해 있었는데... 
업데이트 된 후에는 "Run Calibration" 과 " Walk Calibration"으로 보기 쉽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위 화면은 업데이트 하자마자 프로그램을 가동시켰기 때문에 아직 센서와 동기화를 시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동안의 기록을 살펴보기 위해 "History"를 눌렀는데 이게 몹니까~ 기록이 다 사라졌습니다.
iPhone OS 2.0에서 3.0으로 업그레이드 됐을때는 기록이 다 남아있었는데 이번 4.0 업데이트때는 기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뭐 Nike+ 웹사이트에 다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껀 없지만...
그래도 터치에서 쉽게 지난 기록을 볼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센서와 동기화 시킨 후 모습입니다.
작년 이맘때 Calibration을 했었는데... 그때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기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하루 써본 결과 Nike+ 프로그램은 업데이트가 한번 더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음성 서비스 부분이 굉장히 딜레이가 많습니다. 
일단 메뉴를 터치하고 나면 약 0.5초 ~ 1초쯤 딜레이가 있습니다. 
항상 뒤 늦게 나오고 기록 정보도 화면과는 다르게 읽습니다.

또 이전과는 다른 부분은 Nike+ 센서를 켜고 프로그램을 가동시키면 음성 서비스가 계속 나옵니다.
"Walk around to activate your sensor" 이와 같이 음성 서비스가 나오면서 센서가 activate 됩니다. 
한단계를 더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오늘 달리고 난 후의 History 메뉴...
우선 프로그램이 굉장히 불안합니다. 
전에는 그런걸 전혀 못느꼈었는데... 업데이트후 굉장히 버벅됨과 함께 튕겨버리는 현상까지 생겼습니다. 
다행이도 달렸던 기록은 저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iOS 4.0으로 버전업을 하고 난 뒤 가장 피부로 와 닿았던 부분이 메뉴와 프로그램을 넘어갈때 좀더 부드러워지고 빨라진 느낌이었는데... Nike+는 예외였습니다. 굉장히 느려졌습니다.

이전 버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Safari 로케이션 찾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전에도 있었는지는 자세히 기억이 ^^;;)
On으로 바꾸면 오른쪽 상단에 보라색 화살표가 생성됩니다. 그렇게 로케이션을 한번 찾고나면 화살표는 사라집니다.

사파리를 가동시켜 애플 웹사이트에 접속한 모습
오른쪽 상단에 여전히 보라색 화살표가 떠있습니다.

sleep mode에서 깨운 화면...
여전히 오른쪽 상단에 화살표가 남아 있습니다.
대략 2분정도 후에 화살표는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iOS 4.0은 모든 메뉴의 변환이 빨라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아이팟 터치 3세대도 몇번 써봤지만 느낌상으로는 2세대 터치임에도 불구하고 3세대 하드웨어 성능 못지않은 부드러운 메뉴 변환을 보여줍니다.

그럼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Folder" 기능을 살펴볼까요?
다행이도 2세대 터치에서도 폴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아이콘이 "부르르~" 떨게 한 뒤에 앱 하나를 드래그 시켜 다른 앱 위에 놓으면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앱의 카테고리에 맞게 알아서 이름이 정해지는데 유져가 원하는대로 새이름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폴더가 생성되면 그냥 바로바로 드래그해서 아이콘을 넣어주면 됩니다.

계산기 어플들을 모아놓은 폴더!
폴더 안에는 총 9개의 어플을 수록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

업데이트 완료 후 정보보기~!
4.0 (8A293)인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총 용량은 좀더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전에는 관심있게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전에는 7.1GB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ㅠ.ㅠ

오늘 추가된 애플 공식 프로그램을 한번 살펴 볼까요?
그동안에는 아이패드 전용이었던 "iBooks" !!
오늘 아이패드와 아이팟 겸용으로 프로그램이 전환 되었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아이북스 프로그램 간단한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책을 사러 스토어에 한번 가볼까요?
아이북스 프로그램 오른쪽 상단에 "Store" 버튼을 누르면 아이북스 스토어로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무료로 공개된 책들도 꽤 많이 있으니 한번쯤 둘러보세요~

전 샘플로 두개의 책을 샀습니다. (정확하게 하나는 아이패드 메뉴얼 이네요 ^^)
아이튠즈로 어플을 다운 받듯이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되어 책장에 배치 됩니다. 
책장을 채워가는 재미도 쏠쏠 할 것 같아요~


아이팟 터치용 아이북스 샘플~
글씨 폰트와 책갈피 기능들이 있어서 좀더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프로그램은 약간 느린감이 있더군요. 아이패드에서 사용했을때와는 천지차이~ ㅠ.ㅠ
약간 버벅임이 있긴 한데... 길게 사용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PDF파일도 넣어 감상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PDF파일은 아이튠즈 "책" 탭에 가면 음악이나 동영상 사진을 넣을대처럼 편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기능은 이번 아이튠즈 9.2 업데이트때 추가 된 것 같은데...
오른쪽 메뉴에 보면 "아이팟 터치"에서 구입한 항목이 생겼습니다.
구입함에 들어가보면 구매한 책들이 보입니다.

PDF 파일을 한번 넣어 보겠습니다.
아이튠즈의 왼쪽의 "책" 메뉴에 가서 원하는 PDF 파일을 드래그해서 오른쪽에 넣어주면 끝~!
아주 간편합니다.
이렇게 터치를 동기화 할때 자동으로 PDF 파일을 옮겨주면 iBooks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PDF 파일을 넣으면 위와 같이 PDFs 메뉴가 하나 더 생깁니다.
그리고 넣어진 PDF 파일...

제가 넣은 PDF 파일은 페이지에 글이 너무 빼곡히 들어가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가독성이 떨어지더군요.
확대를 하면 괜찮은데... 확대에서 보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더군요.
아이폰 4의 선명한 해상도와 디스플레이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리스트 목록으로 보면 페이지 단으로 나뉘어 보여집니다.
그동안 PDF 파일을 보려면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했어야 했는데... 기본 iBooks로 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폴더로 정리한 게임들...

일단 업데이트를 한 후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달라진점을 둘러 봤습니다.
제가 터치 3세대를 사용하고 있었더라면 배경화면 기능과 멀티태스킹 기능들을 사용해봤을텐데 그럴 수 없어 좀 아쉽네요.
업데이트 후 백업이 제대로 복원이 안되서 난감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전 문제없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일단 4.0 초기 버전이고 빠른 시일내에 오늘 공개 후 생긴 문제점들을 수정한 패치가 나올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그동안 메이져 업데이트때에는 항상 유료로 업데이트를 했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무료로 하니 기분은 좋네요 ^^
아마도 애플이 iAd에서 수익을 내보고자 무료로 배포한 것 같은데...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iAd가 어느정도 수익을 가져다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iOS 4.0 사용기를 마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6. 22. 05:58

지난주 화요일에 Mac OS X 10.6.4 버전이 릴리즈 되었었는데요... Valve에 따르면 최신 Mac OS X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Nvidia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맥컴퓨터들 중 Steam을 통해 지원되고 있는 맥용 게임들의 성능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벨브는 일단 애플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때까지 업데이트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일단 Mac OS X 10.6.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유져들에게서만 게임의 프레임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확실히 버전업을 하고 난뒤에 생긴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벨브는 직접 Nvidia와 ATI와 함께 맥용 게임들의 성능 향상을 위한 드라이버를 제작하고 있다고 지난주에 밝혔었는데요... 이번 애플의 업데이트를 통해 일단 성능 향상은 뒷걸음질 치게 되었습니다. 

위 현상은 일단 고사양의 게임에서만 나타나는걸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2. 05:00

오늘 iOS 4가 공개 된 가운데... 미국에 사는 사람들 중 아이폰 4를 직접 애플 스토어에서 받아가겠다고 예약한 사람들에게 애플이 확인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 목요일 오전 7시부터 직접 받아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메일에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 그리고 애플 스토어 위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예약자들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photo ID와 SSN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debit 혹은 credit card를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곧 판매가 시작 되긴 하는데...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직접 가서 구입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일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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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2. 02:20



미 서부시간 (6월 21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6월 22일 오전 2시) iOS 4가 공개 되었습니다.
현재 iTunes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총 용량은 315MB 입니다.
그동안 알려진대로 iOS4에서는 멀티태스킹과, iBooks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추가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 iPhone 3GS와 iPod Touch 3세대는 모든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으며...
iPhone 3G와 iPod Touch 2세대는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예: 멀티태스킹)
iPhone 1세대와 iPod Touch 1세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9. 16:33

DigiTimes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약 1백2십만대의 아이패드를 매달 판매 하고 있으며 이건 판매가 시작되었을때 70만대에서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연말이 되면 매달 2백5십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할 걸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그동안 애플이 판매한 제품중 가장 강력한 판매 수치를 보여주는 기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급에 차질이 생겨 최근 애플은 삼성과 손을 잡고 패널을 공급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LG의 IPS 패널을 공급 받았었는데... 최근 삼성이 IPS 패널과 성능이 비슷한 패널을 개발했기 떄문에 삼성에서도 패널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LG는 지난달 80만대에서 90만대의 패널을 공급했었고 삼성은 현재 30만대에서 50만대의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판매 속도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19. 16:09

아이폰 4 판매를 6일 앞둔 현재... 아이폰 4를 구입하기 위해 벌써 텐트를 치고 줄을 서고 있는 청년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Justin Wagoner라는 미 Dallas, Texas에 사는 청년인데 미국 전역에서 최초로 아이폰 4를 사기위해 줄을 선 사람이라고 DallasNews.com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이 청년이 벌써부터 아이폰 4를 사기위해 캠핑을 하는 이유를 물어봤더니 이렇게 대답 했다고 합니다.

"아마 어떤 사람들을 절 미친놈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애플의 팬입니다. 전 아마도 당신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애플 팬일것입니다. 전 2008년도에 아이폰 3G가 판매 됐을때 이곳의 첫번째 손님이었습니다.

보통은 판매 시작 전날 나와 캠핑을 하면서 줄을 서는데 현재 '발작 장애 (seizure disorder)'를 가지고 있어 일을 하지 않고 있고 또한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한주동안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자 결심하고 나왔습니다.

물론 전 아이폰 4를 예약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렸듯이 지금 하고 있는짓은 재미있는 경험을 위해서 입니다.
전 지난 10년간 여행이나 휴가를 가져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한주간 재미있는 캠핑 여행을 간다 생각하고 여기에 나왔습니다.

전 모든걸 다 해결할 수 있는 이곳에 캠프를 차렸고 심지어 무더운 택사스 여름 날씨도 견딜 수 있을만큼 최상의 조건입니다.
텐트안에는 잘 수 있는 침구류와, 의자 그리고 얼음이 담겨있는 백에 마실것과 음식들이 있습니다. 또한 애플 스토어 직원들이 그동안 절 왕처럼 정말 잘 대해주었습니다. 전 전기가 필요한 제품들을 위해 길다란 파워 코드도 준비를 했고 애플 스토어 뒷쪽에 가면 이동식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렸듯이 전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랑 어울리길 원하시는 분은 오세요~ 즐겨봅시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하는군요 ^^


위 사진은 정말 Wagoner군이 애플 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V"를 하고 있네요~)

Wagoner군은 열심히 지내고 있는 상황을 업데이트 할거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현재 랩탑이 없기 때문에 애플 스토어가 오픈하는 시간에만 요렇게 들어와서 사진을 올릴 수 있다고 양해를 구했고 또한 자기를 이어 다른 캠퍼가 오게 되던지 아님 아이폰 4를 사기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면 사진을 찍어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아이폰 4는 미국에서 6월 24일날 판매를 시작합니다.


참 재미있는 청년이네요 ;;; 혹시라도 이친구가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8. 05:57

아이폰 1세대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애플은 아이폰의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언급을 많이 피하려고 노력 했었습니다.
아이폰의 기능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이야기만 계속 했을 뿐 어떠한 하드웨어와 어느정도의 성능의 하드웨어가 장착 되어있는지는 직접적으로 공개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팬 사이트나 정보 사이트에서 직접 분해해보고 하드웨어를 공개하곤 했었는데요... 이번 아이폰 4에는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된다고 지난 WWDC 2010 섹션때 언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1세대 아이폰과 2세대 아이폰이었던 iPhone 3G에는 128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었습니다.
3세대 아이폰이었던 iPhone 3GS에는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고 iPad에도 동일한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iOS 4에서의 멀티태스킹이 iPhone 3G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걸로 봐서는 iOS 4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적어도 256MB 메모리가 필요한걸로 보여집니다.

아이폰 4에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다는 이야기를 뒷받침해줄 내용으로는...
처음 아이폰 4 프로토타입이 유출 되었을때는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5월 17일에 공개 되었던 유출 내용에 의하면 현재 발표된 960x640 스크린이 장착된 프로토 타입에는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주 WWDC 2010 세션때 직접 발표를 했었다고 하는군요. (Session 147, Advanced Performance Optimization on iPhone OS, pt 2) (현재 세션 비디오는 애플에서 공개한 상태이며 이곳에 가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세션 비디오는 iPhone 또는 Mac 세션이 각각 $299에 판매중이고 두개를 모두 구매하는 패키지는 $4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분명 많은 양의 메모리는 기기의 전체적인 성능과 멀티태스킹에 영향을 미칠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 아이폰 4 입니다.

MacRumors.com에서는 지난 WWDC 2010때 공개되었던 아이폰 4 전용 iMovie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는데요... iMovie가 아이패드와 아이폰 3GS에서는 작동하지 않고 오직 아이폰 4에서만 작동이 되는 이유는 아마도 많은 양의 메모리를 요구하기 때문일거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18. 05:14

이달 초 D8 conference때 Steve Jobs의 인터뷰 영상이 podcast에 등록 되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iTunes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용량은 약 1.09GB이며 재생시간은 약 1시간 35분정도 됩니다.

호스트 두명이 집요한 질문들을 많이 던지는데 그때 그때마다 위트 넘치는 잡스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최근 이슈가 되었던 어도비의 플래시에 대한 집요한 질문들이 있고... 구글과의 싸움, 아이폰, 아이패드등 애플의 전반적인 다양한 질문들에 답변을 합니다. 
잡스가 언변가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꼭 한번 다운로드 해서 보시길...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7. 05:49

아이튠즈 9.2가 조금전 공개 되었습니다.
아이튠즈 9.2의 공개는 지난 WWDC 2010때 예고되어 있었는데요... 예상보다는 빨리 공개가 된 것 같습니다.
크게 달라지는점은 iOS 4에 맞춰 iBooks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동기화 기기에 아이폰 4도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iBooks를 통해 iPhone 과 iPod Touch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월 21일에 공개되는 iOS 4를 설치하게 되면 완벽해 지겠군요!

설치해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7. 05:46

어제 60만대의 아이폰 4가 예약된 가운데... 오늘 오전 (북미시간)만 해도 아이폰 4의 예상 배송 날짜가 7월 2일이었는데... 오후 (북미시간)에 들어서면서 7월 14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물량이 굉장히 부족한걸로 보이고 있고... 통신 제공업자인 AT&T의 예약 주문 사이트는 현재 off-line의 상태로 머물러 있습니다.

이정도의 인기라면 국내 출시시기도 지난번 아이패드 때처럼 늦춰지는게 아닐까 우려가 되는군요


Posted by yongwoon
Games2010. 6. 17. 03:56
E3 (The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가 어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엑스포중 하나인데 언제부터인가 많은 메이져 업체들이 빠져나가면서 시들시들해 진 것 같습니다.
(특히 Blizzard가 더이상 참가를 안하면서...)
전통적으로 E3에서는 애플 관련된 뉴스가 거의 없는데 어제는 애플 관련된 뉴스가 몇가지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PC 게임보다 콘솔용 게임 시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벨브의 스팀이 공개 되면서 벨브사의 게임들이 맥으로도 출시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맥 유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포탈 2의 공개가 언제 이루어질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벨브는 티져 영상을 공개 했으며 발매 년도는 2011년으로 확정이 된 걸로 보여집니다.

Portal 2 Teaser Trailer

최근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포터블 게임 회사들도 하나둘 신작을 공개 했습니다.

- Square-Enix의 Final Fantasy Tactics: The War of LionsSecret of Mana (앱스토어 연말에 공개 된다고 하는군요)
- Capcom의 1942: First Strike
- SEGA의 Sonic 4 (아이폰 뿐만 아닌 Xbox live, Arcade, PSN 그리고 Wiiware에서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Sonic 4 for iPhone/iPod Touch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7. 03:07

현재 AT&T와 애플 모두 미국에서 아이폰 사전 주문량이 모두 매진이 된 가운데 소비자들은 어떻게라도 빨리 아이폰을 받기 위해 빠른 배송날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AT&T를 이용해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일단 AT&T는 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현재 아이폰 4와 iPhone 3GS 8GB의 사전 주문 예약은 일시적으로 중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개통 서비스, 업그레이드 서비스, 교환 서비스를 포함한 사전 예약 서비스가 마비된 상태에서 직원들은 직접 메뉴얼로 서비스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은 현재 애플을 통한 사전 주문을 하고 있는데 현재 애플이 밝히고 있는 가능한 배송일이 7월 2일로 나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재고를 발매날인 6월 24일에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공급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배송 가능일이 7월 2일로 나와있는걸 보면 하루라도 빨리 아이폰 4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또 길게 늘어설걸로 보여집니다. 

아이폰 4의 인기가 정말 예상을 뛰어 넘는군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7. 02:43

애플이 공식 발표한 press release에 따르면, 아이폰 4 사전 예약 주문날이었던 어제 애플은 60만대의 예약 주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애플의 예상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사전 주문자가 몰리는 바람에 예약 주문을 못한 사람들에게 죄송다는 사과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른 오늘 아이폰 4를 서비스하는 여러 파트너 회사들은 아이폰 4의 사전 예약에 몰린 사람들이 작년 아이폰 3GS 발표날 보다 10배가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아이폰 서비스를 하고 있는 AT&T 또한 작년 아이폰 3GS 사전 주문때보다 10배가 많은 수치를 보였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이 되면 한국에도 많은 사람들이 발매날만 손꼽아 기다리겠죠~
아마도 자연스레 초기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에 출시되는 물량에는 지장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6. 09:51

아이폰 4의 사전 주문을 시작한 오늘... 미 AT&T는 준비된 모든 물량이 다 예약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AT&T 관계자는 "믿을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오늘 AT&T 역사상 가장 바쁜 온라인 판매날을 기록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사전 예약 주문을 한 사람들은 6월 25일 혹은 후에 아이폰 4를 직접 만져 볼 수 있을거로 예상했습니다. (주문 순서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라고 하는군요...) AT&T는 6월 24일부터 자기네들이 물건을 받자마자 바로바로 배송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애플 스토어는 현재 사전 예약 주문 물량은 6월24일부터 배송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뿐 아닌 영국과 독일의 T-Mobile도 오늘 모든 예약 주문량이 매진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s2010. 6. 16. 00:43

그동안 루머로 전해졌던 애플의 "앱 스토어" 어플이 공개 되었습니다.

- 애플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능을 접할 수 있습니다.
-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있는 모든 판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가장 최근의 악세사리와 소프트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사용자 리뷰와 제품에 대한 질문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몇번의 터치를 이용해 새로운 아이폰을 사거나 예약할 수 있습니다.
- 간단하게 전세계에 있는 모든 애플 스토어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 장바구니 기능과, 지니어스 바, 그리고 one to one 예약을 직접 할 수 있습니다.
-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이루어지는 워크샵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에서 이 어플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 어플은 universal 어플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큰 화면에 맞춰 출력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이 어플은 미국에서만 사용가능하지만 나중에 추가적으로 다른 국가에 맞춰 출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다 간단하고 편리하게 애플 리테일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