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09. 7. 29. 09:03


Apple이 Premium App Store를 공개하겠다는 루머가 지난 5월에 있었는데요... 9to5Mac에서 다른 루머를 내놓았습니다.
프리미엄 앱 스토어는 고 해상도의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는 앱 스토어가 될 수 있으며 타켓은 애플이 내놓을 Tablet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Tablet에서는 기존의 iPhone & iPod Touch용 어플리케이션도 물론 돌아갈것이며 다만 해상도만 낮게 출력이 될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Premium App Store는 기존의 메이져급 게임 회사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한다고 했었는데요... 아마도 꽤 신빙성이 있는 루머 같습니다. 만약 이 루머가 기정 사실화 된다면 Apple이 새로 내놓을 Tablet 기기는 Tablet PC과는 용도가 다른 기기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마도 Apple이 iPhone과 iPod Touch의 수많은 게임들을 판매하면서 거둬들인 수익으로 게임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많았었는데요... 아마도 Apple의 Tablet은 애플의 콘솔용 게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9to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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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iPod Touch2009. 7. 29. 03:53

일본 3대 자동차 회사중에 하나인 Nissan 자동차가 새로 공개될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iPhone Application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PC World report에 따르면 닛산은 현재 iPhone 어플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 어플은 곧 공개될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충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어플리케이션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기자동차의 특성상 배터리 충전을 해야하는데... 차주는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터리 충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배터리 충전에 대한 정보를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어플은 차량 내부의 기온을 알려주며 유져는 자기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이 어플이 자동적으로 에어컨을 조절해 온도를 맞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차가 충전중일때 이 어플을 이용해서 내부 배터리의 파워를 이용하지 않고 외부 파워를 이용해서 에어컨을 켤 수 있으며 만약 충전중일때 어플리케이션이 연결되어 있다면... 더운 날씨나 혹은 추운 날씨에 차주는 구지 차안에 앉을 필요 없이 외부에서 차량 내부의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점점 iPhone의 역할이 넓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 빈도와 사용 용도가 무궁무진한 기기가 바로 iPhone 인것 같습니다.
처음 Apple이 iPhone을 공개했을때 이정도까지 발전할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텐데요... 확산 정도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닛산의 이 전기자동차는 다음 일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2010년 일본과 미국에서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http://www.gm-volt.com/b/ev2.png
기사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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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09. 7. 25. 03:01

최근 논란이 많았던 마이크로 소프트의 "Laptop Hunters" TV광고가 최근 수정이 되어 방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Apple이 MacBook 라인업을 바꾸면서 최대 $300 가격 하락을 보였으나 MS의 광고에는 아직도 MacBook의 가격이 비싸게 나오는거에 대한 애플에서도 불만을 나타냈었는데요 그걸 의식한건지 최근 수정된 광고에는 가격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장면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 소프트는 광고에 대한 포인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PC의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MS는 YouTube에 올려진 기존 광고들과 그 밖의 다른 사이트들에 올려진 광고들도 다 삭제를 했다고 합니다.

위에 첨부한 광고 영상은 하루전에 MS가 새로 공개한 새로운 버전의 광고입니다.
MacBook의 가격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Dell XPS13 모델을 tax포함해서 $970에 구입하는것과 학생 신분인 Lauren이 MacBook Pro 13인치를 학생할인 $100 받고 back-to-school 2009 promotion을 이용해서 free iPod Touch ($229 상당)를 받을 수 있다는걸 가만했을때 PC가 그다지 저렴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이번에 Apple의 MacBook 라인업의 세분화와 가격정책은 앞으로 PC시장의 변화에 일조를 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 출처: YouTube.com
기사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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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news2009. 7. 24. 08:13
애플이 등록한 두가지 특허 기술이 공개 되었습니다.
위 그림의 특허는 애플이 iPhone 이나 iPod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장치 해제를 할때 '안전하게 하드웨어 제거'를 하지 않고 실수로 연결을 해제했을때 발생하는 데이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애플이 시도한 기술은 사용자가 USB장치를 터치를 하거나 터치를 하려는 시도를 했을때 장치에서 컴퓨터로 신호를 보내 자동적으로 '안전하게 하드웨어 제거'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기술입니다. 만약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는 더욱더 빠르고 편하게 외부 장치를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의 이번 특허는 모든 USB장치와 SD cards, mobile phones, media players, game consoles, computer peripherals, biometric sensors, headsets등 대부분의 외부 장치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공개된 기술은 휴대폰에 받아진 텍스트 문자를 읽기 힘들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작은 크기의 스크린의 핸드폰이라던지 빛때문에 문자 가독성이 떨어질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 특허는 지난 3월 27일에 제출이 되었으며 오늘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에 사용되었던 음성 저장 서버를 이용하는게 아니고 텍스트 메세지를 바로 음성으로 바꾸어 독립된 수신기로 전달을 해주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텍스트 메세지를 받으면 바로 음성으로 바꾸어 스피커같은 외부 장치로 바로 출력을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이 제품 개발만이 아닌 이런 특허 기술도 많이 출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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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news2009. 7. 24. 07:33

아시다 싶이 애플의 컴퓨터는 windows PC에 비해 높은 가격정책으로 계속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을 좋아하는 유져로써 맥의 가격은 그다지 터무니 없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애플의 가격정책 자체가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는 정책이 아니고 충분히 소비자들이 이유있는 가격에 컴퓨터를 판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제품을 팔겠다는게 애플의 가격정책 입니다.

어쨌든 이번 결과에 따르면... $1,000이 넘는 프리미엄 컴퓨터 시장에서 애플 컴퓨터가 9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건 지난 5월에 8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던 것 보다 3% 향상된 수치인데요... 이건 지난달 발표한 새로운 MacBook Pro라인업의 인기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결과는 북미 기준의 결과이고... 평균 컴퓨터 판매 가격은 $701였고... Windows PC의 평균 가격은 $515이었고... 애플 컴퓨터의 평균 가격은 $1,400이었다고 합니다. 

Microsoft와 Apple은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광고로 요즘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PC를 선호하기 보다는 이유있는 가격의 Mac을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저렴한 Windows PC들도 판매량이 늘긴 했지만... 기업의 마진율로 따져볼때는 크게 떨어지는 수치라고 합니다. 

Mac은 약 8.7%의 북미 컴퓨터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고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확실히 지난달에 큰 가격 하락을 보인 MacBook Pro의 라인업과 back-to-school promotion의 결과로 점유율이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기사참조: Apple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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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iPod Touch2009. 7. 24. 07:07
전세계에 판매된 iPhone 과 iPod Touch 중 50%가 넘는 양이 미국에서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지난 1월에 조사한거에 비하면 줄어든 수치라고 합니다. 지난 1월에는 61%의 점유율을 보여줬는데 이번 조사에는 54%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다른 국가에 기기가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미국에서는 iPhone이 iPod Touch보다 두배이상 높은 판매고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애플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을때 전세계적으로 4천5백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가 팔렸다고 밝혔었는데요... AdMob의 조사에 의하면 약 1천6백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 유져들이 네트워크에 접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약 1천3백만대의 iPhone이 2007년 처음 공개 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 미국내에서 사용되었으며 약 백만대가 넘는 물량이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약 1천2백만대의 iPod Touch가 미국에서... 약 백만대가 넘는 물량이 영국과 캐나다에서 팔렸다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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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2009. 7. 17. 04:24

MS가 야심차게 내놓은 검색엔진인 "Bing"의 시장 점유율이 그동안 Apple의 Safari가 조금씩 늘려온 시장점유율의 증가량에 비하면 많이 저조한 성적이라고 합니다. Apple의 Safari는 지난 2004년도에 1.5%의 Web Browser 시장 점유율을 보였었는데... 지금은 8.5%의 시장 점유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반면 Microsoft의 검색 엔진의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은 2004년도에 14%에서 Bing이 출시된 지금 5.9%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동안 마이크로 소프트는 'MSN Search, Live Search, Windows Live Search' 이렇게 이름을 바꾸어서 계속 새로운 검색 엔진을 출시 했었는데요... 위 그래프는 이 모든 MS의 검색 엔진을 포함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7. 04:13

지난 수요일 New Orieans에서 열린 Microsoft's Worldwide Partner Conference 2009서 Microsoft의 Chief Operating Officer인 Kevin Turner씨가 말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 법률팀에서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MS가 TV를 통해 광고하고 있는 "Laptop Hunter"광고를 중지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슨... 광고 자체가 MS의 Windows를 사용한 일반 Laptop이 MacBook보다 훨씬 싸고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가격에 민감한 광고인데... 애플이 지난달 새로운 맥북을 내놓으면서 $100 이상 가격을 내렸기 때문에 MS의 광고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정확히 2주전에 애플 법률팀에서 온 전화를 받았었는데 이 전화는 터너씨가 근무를 시작한 이후 받은 전화중 가장 큰 의미가 담긴 전화였다고 합니다. 터너씨는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장난 전화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사실 MacBook Pro 모델들은 $300이상 가격 하락을 보인 제품들도 있는데... 애플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화가날만 합니다.
하지만 Apple의 "Get a Mac" 광고들을 보면 MS제품들을 실랄하게 까는 광고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번 사건은 애플이 조금 민감하게 반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MS가 'Laptop Hunter'광고를 시작하면서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떨어졌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경기침체에 맞물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값비싼 Macbook보다는 Windows가 설치되어 있는 저렴한 노트북을 선호한 이유에서겠죠...

MS의 반응은 너희도 했는데 우리라도 못하겠냐... 라는 반응인것 같습니다. MS에서는 계속해서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참조: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5. 05:13


Apple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이 지난 1년동안 150억번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고 지금 현재 65,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000명의 개발자들이 iPhone Developer Program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는 4,000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가 팔렸다고 합니다.
3개월 전 애플 스토어에서 1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으며 이번 5억번 다운로드의 속도는 지난 3개월 전 5억번을 달성했을때보다 2주정도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정말 굉장한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점점 소프트웨어들도 기능들이 다양해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앱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잠재된 가능성도 아직 무한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6. 30. 11:37

오늘자 Bloomberg에서 Steve Jobs가 6개월간의 병가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애플 대변인인 Steve Dowling이 오늘 공식적으로 Steve Jobs가 복귀를 했으며 일주일에 몇일만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자택근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는 애플의 직원들이 Jobs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과연 건강한 모습으로 Jobs가 일을 시작을 하련지 주목이 됩니다. 
애플의 팬으로써 예전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많은 투자자들이 Jobs의 복귀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오늘 애플 주식이 $0.47떨어진채 마감을 했습니다.
지난번 간 이식수술을 한걸 공식적으로 애플이 밝히지 않은건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라고 최근 워렌 버핏이 이야기 했었다고 하는데... 잡스가 애플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지난 6개월동안 잡스의 공석을 Tim이 잘 유지한 것 같고... 애플의 주식도 잡스가 떠나기 전보다 30%정도 오른 상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잡스가 없는 애플은 유지되기 힘들다고 믿고 있는데... 향후 애플의 모습은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됩니다.

아무튼 환영할만한 뉴스인 것 같습니다.



출처: Bloomberg
Posted by yongwoon
Etc2009. 6. 30. 02:06

지난주 목요일 갑작스러운 Michael Jackson의 죽음으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Michael Jackson의 생전 활동 모습과 그의 음악을 다시 한번 들을려고 하는 행동 때문에 Apple은 의도하지 않게 iTunes에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도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마이클 잭슨의 생전 음악을 소장하고 싶은 사람들 때문에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진후 160%가 넘는 판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iTunes Store에서는 지난 금요일 판매되는 10곡중 6곡정도가 Michael Jackson의 곡이었으며 팔리는 앨범중 10개의 앨범중 9개가 마이클 잭슨의 앨범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top 25 Music Video중 19개가 마이클 잭슨의 뮤직비디오 아니면 그가 출연한 합작 뮤직비디오였다고 합니다. "We are the world"같은 자선 사업에 쓰였던 뮤직비디오들이 top 25안에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03년에 문을연 iTunes Store에서는 지금까지 이정도로 인기 있었던 아티스트가 없었다고 합니다.

Apple은 Michael Jackson의 죽음으로 인해 생기는 이득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iTunes Store에도 그를 기리는 작은 베너만 하나 올려놓고 있고... 그외의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다른 아티스트들과 같이 그와 관련된 음악과 앨범 그리고 뮤직비디오들을 잘 정렬만 해놓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 참조: Apple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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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2009. 6. 29. 14:35

Sony가 그동안 Apple에게 밀려왔던 MP3 Player시장과 Portable Gaming Device시장 그리고 Cell Phone 시장에서 점유율을 올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Apple의 iPod Touch와 iPhone을 겨냥한 휴대용 게임기를 내놓기 위해 팀을 짜서 7월부터 개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마도 iPod Touch를 겨냥한건 PSP가 될터이고... iPhone은 Sony Ericsson에서 나오겠죠.
Sony가 이렇게 뒤늦게라도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가 아무래도 시장이 점점 확대대고 있는 상황이고 Capcom이라던지 id Software Square Enix같은 굴지의 게임 회사들이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이유에서 입니다.

하지만 개발을 마친것도 아니고... 이제서야 개발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과연 Apple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그게 의문이네요...
참고로 Sony는 PSP를 지난 4년동안 5,000만대를 전세계적으로 판매 했는데 Apple은 단 2년만에 4,000만대를 판매 했다고 하는군요.
30여년전 Walkman으로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던 Sony가 변화의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MP3 Player시장과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넘겨주었지만 다시 과거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techfresh.net
기사 참고: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6. 9. 22:54


이곳시간으로 2009년 6월 8일 WWDC 2009에서 발표된 new iPhone 3Gs에 대한 자세한 내용입니다.
기존의 모델에 S라는 명칭이 붙었는데... S는 "speed"라고 합니다.
3Gs가 발표되면서 기존 3G는 단종되지 않고 가격인하를 단행했습니다.

기존의 iPhone 3G는 8GB 검은색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iPhone 3Gs는 16GB, 32GB 검은색과 흰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추가된 기능
  • 최대 용량 16GB -> 32GB
  • 카메라 2M pixel -> 3M pixel with 오토포커스, 탭을 이용한 포커스, 비디오 녹화
  • HSPDA 7.2mbps 지원
  • 전체적인 하드웨어 속도 2배 향상
  • 음석인식 지원
  • 디지털 나침반 기능 제공
  • 배터리 성능 2시간 증가 (음성 2G)
  • 배터리 성능 3시간 증가 (Wi-Fi 기존 6시간 -> 9시간)
  • 배터리 성능 6시간 증가 (음악 24 -> 30)
  • 배터리 성능 3시간 증가 (비디오 7 -> 10)
  • 녹음기능, MMS 기능

기존에 난무했던 루머들은 다 빗나갔습니다.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고 뚜렷한 기능향상이 있습니다. 애플의 공식발표에 의하면 기존 하드웨어의 속도보다 2배의 향상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배터리 성능의 증가로 좀더 편한 사용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공식적으로 한국 발매는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한국에도 발매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5. 28. 17:30

AppleInsider에 따르면 애플 공동 창립자인 Steve Wozniak이 최근 Steve Jobs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건강에 대해 물어보진 않았지만 잡스는 건강하고 활기차 보였다고 합니다.
Apple로 돌아오기를 한달여 남겨놓고 있는 시점에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워즈니악에 따르면 전혀 아픈 기색 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건강한 모습 이대로 돌아와서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AppleInsider (원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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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4. 23. 16:03


애플이 2009년 3월 28일을 기점으로 2009년도 2/4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2/4분기의 매출은 $8.16 billion, 순이익은 $1.21 billion 그리고 주당 이익은 $1.33 발생되었다고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같은기간 매출은 $7.51 billion, 순이익은 $1.05 billion 그리고 주당 이익은 $1.16이었다고 하네요.

매출 총이익은 작년 같은 분기의 32.9%에서 36.4%로 상승을 했고 미국 시장외 매출 비율은 46%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분기의 Mac 출하 대수는 작년 같은기간 대비 3%감소한 2.22  million이고 iPod 출하 대수는 작년 대비 3% 증가한 11.01 million, 그리고 iPhone 판매 대수는 작년 대비 123%증가한 3.79 million이라고 합니다.

Click!! Apple Reports Second Quarter Results (전문 보기)


Source: apple.com


전세계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견고한 실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순이익을 냈다고 합니다. 매출액은 줄었지만 순이익이 늘어난 이유는 부품의 개수를 줄여 제조단가를 낮췄고 적절한 가격에 부품을 조달했기 때문에 제조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한네요.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4. 14. 09:06

BusinessWeek 보고서에 따르면 iSuppli에서 아이팟 셔플을 분해한 결과 부품의 순수 단가는 $22로 나왔다고 합니다. 가격중 반을 차지하는 부품은 삼성에서 제작한 main controller chip과 4GB flash memory라고 합니다. 각각 $6정도 한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 가격은 연구비, 개발비, 인건비, 생산비, 선적비 그리고 특허에 관련된 로열티를 제외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Source : macrumors.com (기사 원문 보기)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3. 19. 18:29

애플이 그동안 3천만대의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판매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성공했다는 컨솔 게임기인 Xbox 360가 그동안 2천9백만대가 팔린걸 비교해보면 애플의 판매 수치는 굉장히 놀라운 결과입니다.

현재 iTunes에는 25,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중 6,000개정도 되는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50,000명이 넘는 개발자가 새로운 시장인 apps store에 진출하여 시장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앱스토어를 오픈한후 그동안 8억번의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으며 점점 프로그램의 퀄리티도 높아지고 있고 특히 게임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가 휴대용 멀티 플레이어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지금은 휴대용 게임기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좋은 예로 작년 9월 앱 스토어에는 900개정도의 게임이 판매되고 있었는데 두달후 11월에는 1,500개의 게임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이건 굉장한 속도의 증가이고 다양한 메이져급 게임 개발회사들도 속속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될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ource : vgchartz.com / (original post at Popzara Blogs)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