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해당되는 글 377건

  1. 2010.08.03 해킹한 아이폰 4에서 FaceTime 3G망으로 이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2010.07.28 Apple Store in Plaza Kansas City 1
  3. 2010.07.27 애플, 새로운 맥 프로 공개! (최대 12코어, SSD 옵션 선택가능) 1
  4. 2010.07.27 애플, 새로운 27인치 시네마 디스플레이 공개
  5. 2010.07.27 애플, 매직 트랙패드 공개!!
  6. 2010.07.27 애플, 새로운 아이맥 공개!
  7. 2010.07.24 애플, 화이트 아이폰 4 출시 연기 (금년말 출시 예정) 1
  8. 2010.07.17 2010년 7월 16일 애플 기자회견 내용 요약! 1
  9. 2010.07.16 Apple, Mac 미국 시장 점유율 10% 가까이 달성!!
  10. 2010.07.16 Apple, iOS 4.0.1 그리고 iPad iOS 3.2.1 공개
  11. 2010.07.16 [루머] 애플, 11.6인치 맥북 에어와 3M 픽셀 카메라가 장착된 아이팟 터치 출시 예정
  12. 2010.07.15 Apple, iOS 4.1 beta 개발자 버전 배포!!
  13. 2010.07.15 BMW, 2011년부터 전 차량에 iOS 4기반의 iPod Out 기능 추가
  14. 2010.07.15 애플 아이폰 소프트웨어 부사장인 Scott Forstall 트위터 계정 오픈
  15. 2010.07.10 포춘, Smartest CEO에 스티브 잡스, Smartest Designer에 Jony Ive 선정!!
  16. 2010.07.09 [루머] 애플 3x3cm 터치 스크린 장착 제품 개발중?
  17. 2010.07.09 애플 범퍼 케이스, 아이폰 4 완전 보호에는 부족
  18. 2010.07.09 아이폰 어플 개발자, 애플 iAd로 하루 $1,400 가까운 수익 발생!! 1
  19. 2010.07.08 아이폰 4 화이트 박스 사진!! 4
  20. 2010.07.07 iOS 4에서 Nike+ 문제점 계속 보고 되고 있다고 합니다.
iPhone & iPod Touch2010. 8. 3. 06:31

지난 주말 iOS 4.0을 해킹한 JailbreakMe가 공개 되었었는데요... 탈옥한 아이폰 4를 이용해서 Wi-Fi가 아닌 3G 망을 이용해서 페이스타임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탈옥한 아이폰 4에 My3G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FaceTime을 3G 망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My3G는 ($3.99)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탈옥한 아이폰 4을 이용해서 3G 통신을 이용해 FaceTime을 사용하는 영상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7. 28. 16:02
Macy's 백화점 안에 있는 아이팟 자판기...
그동안 여러 포탈 사이트에서 올라왔던 자판기 입니다. 
아이팟 터치, 나노 뿐만 아닌 디지털 카메라, 스피커, 해드폰,  PSP등 휴대용 전자기기들을 쉽게 살 수 있는장소!
가장 비싼 제품은 역시 아이팟 터치 64GB였습니다.

캔자스 시티에 플라자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의 모습...
월요일 평일의 모습인데도 굉장히 붐볐습니다.
역시 가장 인기 있었던 건 아이폰 4!! 저~기 줄 서있는 사람들이 모두 아이폰 4를 구입하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들입니다.

ebook reader의 기능을 강조하는 iPad!!
두꺼운 책들이 인상적이더군요...

잘 진열된 아이폰 4.... 중간에 3GS도 있네요~

잘 빠진 뒷태~
Death Grip을 시도했지만 시그널은 전혀 떨어지지 않더군요.

아이폰 4 두대를 이용해 Face Time을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굉장히 선명한 화질... 감동 또~ 감동...
다른 아이폰 한대는 사진찍고 있는 절 비추고 있었습니다.


스토어 외부에 진열된 아이폰 4들...

어제 잠시 애플 스토어에 들려 찍은 사진들 입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정말 많더군요... 시원하게 놀러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아이폰 4를 사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지니어스바에는 열심히 수리를 의뢰하는 사람들로 북쩍였고... 
맥북프로, 아이맥등 사람들이 관심이 많더군요...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27. 23:25

애플이 오늘 새로운 맥 프로의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동안 업데이트가 너무 없어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대 12개의 코어를 장착한 프로세서를 이용할 수 있고 이전 버전보다 50% 성능 향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Mac Pro 에서는 ATI Radeon HD 5770과 5870을 선택해서 장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처음으로 두개의 mini-display 포트를 장착 했고 dual-link DVI 포트와 최대 512GB SSD (solid state disk)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2499 | 1 x 2.8 Ghz Quad-Core | 3GB RAM | 1TB HDD
$3499 | 2 x 2.4 Ghz Quad-Core | 6GB RAM | 1TB HDD

12코어 옵션을 선택할 경우 2.66Ghz 혹은 2.93Ghz 모두 $4999의 시작 가격을 갖게 됩니다.
새로운 모델은 8월중에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27. 23:11

애플은 오늘 새로운 27인치 LED Cinema Display를 공개 했습니다.
작년 10월 27인치 아이맥이 공개 되었을때부터 27인치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공개할거라는 루머가 이어져 왔었는데요...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27인치 시네마 디스플레이의 최대 해상도는 2560x1440 입니다.
MagSafe 충전 기능과, iSight video camera, 마이크, USB 포트 그리고 스피커가 내장 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이 모니터는 16:9 비율과 맥세이프 충전 그리고 3개의 USB 2.0 포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격은 $999로 책정 되었고 아직 애플 코리아에서는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24인치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기존 $899에서 $799로 $100 인하를 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27. 23:01

애플이 오늘 새로운 디바이스를 공개 했습니다.
이름은 Magic Trackpad 입니다.
이 매직 트랙패드는 첫번째 맥 데스크탑 유져들을 위한 트랙패드로 맥북프로에 들어있는 트랙패드와 동일합니다.
새로운 이 악세사리는 모든 손가락 제스쳐를 다 지원합니다. 손가락 두개를 이용해 쓸 수 있는 기능, 줌인 줌 아웃, 사진 돌리기, 손가락 세개를 이용해 하는 기능등등.... 또한 트랙패드 위를 한번 태핑하던지 더블 태핑 하게 되면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기능이 된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매직 트랙패드는 두개의 AA 건전지를 이용해 이용을 하게 됩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해 연결을 하며 애플은 또한 $29짜리 배터리 충전기도 공개 했습니다.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충전기와 총 6개의 배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매직 트랙패드는 $69 (9만5천원)에 가격이 책정 되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27. 22:50

2010년 7월 27일 (현지시간) 애플은 새로운 아이맥을 공개 했습니다.
아이맥의 지난 업데이트는 작년 10월에 이루어 졌었습니다.
업데이트된 아이맥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i3, i5, i7를 채용해 최고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내장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따로 그래픽 카드를 채용해 보다 나은 성능을 발휘 하게 됩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1199 (1,650,000원) | 21.5인치 | 3.06 Ghz Core i3 | 4GB | 500MB HDD | ATI Radeon HD 4670
$1499 (1,990,000원) | 21.5인치 | 3.20 Ghz Core i3 | 4GB | 1TB HDD | ATI Radeon HD 5670
$1699 (2,290,000원) | 27인치    | 3.20 Ghz Core i3 | 4GB | 1TB HDD | ATI Radeon HD 5670
$1999 (2,689,000원) | 27인치    | 2.8 Ghz Quad-Core Core i5 | 4GB | 1TB HDD | ATI Radeon HD 5750
$2199 (2,967,300원) | 27인치    | 2.93 Ghz Quad-Core Core i7 | 4GB | 1TB HDD | ATI Radeon HD 5750

언제나 그렇듯 동일한 가격에 성능이 향상 되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24. 01:39

화이트 아이폰 4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나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오늘 애플이 전한 내용에 의하면 아이폰 4 화이트 버전은 연말까지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화이트 버전은 공정 과정에서 처음에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계속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말까지 출시는 어려울걸로 보여진다고" 밝혔습니다.

글쎄요... 지난주 금요일에 미디어 프레스 할때 스티브잡스가 공식적으로 7월3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했었는데요...
만약 연말로 연기가 되었다면 신뢰도가 그만큼 하락할걸로 보여집니다.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연기가 된다면... 가뜩이나 언론들에게 총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의 입지는 더 작아질로 보여집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17. 06:09

그동안 아이폰 4 수신률 문제 때문에 언론의 많은 공세를 받았던 애플이 직접 기자들을 불러놓고 회견을 했습니다.
애플의 Town Hall에서 열린 press conference에는 Steve Jobs가 40여간의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Q&A 세션을 가졌습니다.
기자 회견은 아이폰 4 수신률을 실랄하게 비판하는 영상으로 시작 했습니다. iPhone 4 antenna song

스티브 잡스는 "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또한 휴대폰들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이건 우리가 모두 아는 사실이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유져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라고 운을 띄운뒤 다른 스마트폰들과 아이폰 4 수신률 비교한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위 사진은 100만달러를 투자해 지난 5년간 18명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State of the Art Antenna Testing 시설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신률 테스트는 저곳에서 정확하게 비교를 했다고 합니다.
잡스는 다른 스마트폰들도 아이폰 4 처럼 수신률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고 이건 현재 기술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문제라고 하며 조만간 좋은 대안이 나타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폰 4 유져중 오직 0.55%의 유져들만 AppleCare에 전화를 걸어 안테나 문제를 이야기 했었고 이건 기존의 비율에 비하면 아주 적은 비율이라고 합니다. 또한 AT&T를 통해 아이폰 4를 환불받기 원한 사람은 1.7%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건 아이폰 3GS때 6%에 달했던거에 비하면 적은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애플의 엔지니어들은 수신률 문제점을 인지는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5,000개가 넘는 e-mail를 소비자들로부터 받았었는데 그들은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히면서 왜 안테나 문제로 시끌시끌한지 이해할 수 없다는 메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모두가 만족할때까지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걸 멈추지 않을거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사람들은 아이폰 4 케이스인 'Bumper'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왜 케이스를 주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면서 아이폰 4를 구입하면 범퍼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범퍼 케이스를 구입했다면 전액 환불해 준다고 합니다. 이건 9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4 화이트는 7월 말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아직 물량이 넉넉하지 않은 관계로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안좋은 소식도 하나 들려왔습니다.
지난달 WWDC 2010 keynote때 아이폰 4 7월 판매국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오늘 한국이 빠졌다고 잡스가 직접 언급 했습니다.
발표한 18개국중에 한국을 제외한 17개국에는 7월 30일부터 아이폰 4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만족할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을거"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Q&A 세션이  시작 되었습니다.


Q&A중 몇개만 추려보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 어떻냐는 질문이었는데... 잡스는 괜찮다면서 지난주에 하와이로 휴가를 갔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폰 4 안테나 디자인이 바뀔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 안테나 디자인에 만족한다면서 안테나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만약 더 좋은 방법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바꿀 생각은 없다고 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사과할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아마 최근 주가가 좀 떨어진걸 가지고 질문한 것 같습니다.)
만약 애플의 주가가 주당 $5로 떨어져도 난 투자자들에게 사과할 마음이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잡스의 성격을 볼 수 있는 대목!)

왜 9월30일까지만 무료 케이스를 제공하냐는 질문에...
9월30일까지는 다시 검사하고 해결책을 내놓기 위해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드파티 케이스 제품들에 대한 환불도 해줄거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애플은 케이스 디자인을 협력해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불은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Q&A 세션에 참석한 3사람중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답변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모두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으며 Death Grip (데스그립)을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유머러스 하게 넘어갔습니다. (청중들은 많이 웃었다고 합니다.)

리콜을 생각해봤었냐는 질문에...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이 만족할 수만 있다면 어느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생각 했었다고 합니다.
엔지니어들을 직접 소비자들의 집으로 보내서 기기를 테스트 하고 로그를 작성했었다고 합니다.


무료 케이스 제공은 미국뿐 아닌 다른 국가에서도 가능한지 또한 9월 30일까지 해결책이 안나오면 연장 계획은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변했습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제공할 거라고 약속 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과 Q&A 세션 모두 합쳐 약 1시간 25분동안 진행된 오늘 기자회견은 예상했던것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요즘 이곳 저곳에서 애플을 비판하는 소리들이 많이 들리고 있고... 그걸 좀 누그러 트려보자라는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무료 범퍼 케이스 제공을 통해 애플은 금전적인 비용이 들어가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애플에게는 도움이 될걸로 보여집니다.
과연 이번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유독 스티브잡스가 고객을 생각한다는 표현을 많이 한걸로 보여집니다. 아마 아이폰 4 출시 이후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한국에서 아이폰 4는 또 다음달 폰이 되는건가요?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굉장한 실망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engadget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7. 16. 04:33

리서치 전분 회사인 Gartner와 IDC가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미국내 애플의 맥의 점유율이 10% 가까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위 그래프는 2006년 1분기때부터 2010년 1분기까지의 맥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
Gartner는 애플의 맥은 미국시장에서 9.8%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 수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7%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9.8%의 점유율은 지난 15년간 애플의 기록중 가장 높은 점유율이라고 합니다.

Gartner's Preliminary U.S. PC Vendor Unit Shipment Estimates for 2Q10 (Thousands of Units)

애플은 HP, Dell, Acer를 이어 4위를 차지 했습니다. Toshiba를 넘어선게 고무적이군요!
Gartner는 2009년도에 비해 2010년의 컴퓨터 판매량은 16%가 증가했지만 이건 예상보다 작은 증가량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Netbook의 점유율을 갉아먹고 있기 때문에 증가율은 예상보다 적다고 합니다.

IDC's Preliminary U.S. PC Vendor Unit Shipment Estimates for 2Q10 (Thousands of Units)

위 차트는 IDC에서 공개한 내용인데... 수치적으로 Gartner와 좀 다르긴 하지만 순위는 동일합니다.

아이패드 공개 후 일부에서는 아이패드가 맥북의 위치를 차지해서 맥의 판매량이 떨어질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아이패드의 영향력은 없어 보입니다. 소비자들이 아이패드를 컴퓨터로 인식하기보다는 휴대용 디지털 기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맥의 판매량은 떨어지지 않고 점점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져들은 PC에서 맥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판매량은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7. 16. 03:48

애플이 오늘 iPhone 4, 3GS, 그리고 3G를 위한 iOS 4.0.1 (8A306)을 공개 했습니다.
이건 이달초 애플이 약속한반 있는 수신률을 나타내는 바를 수정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수신률을 계산하는 공식을 더 강화시켜 보다 정확하게 수신률을 표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소프트웨어적으로 수신률을 강화시키는게 아니라 수신률 표시를 보다 정확하게 하는것 입니다.)

또한 애플은 아이패드용 iOS 3.2.1을 공개 했습니다.
수정된 사항은...
- Wi-Fi 연결 강화
- 메일안에 첨부된 한페이지짜리 PDF 파일에서 복사와 붙여넣기 안되던 버그 수정
- 비디오 영상 재생시 멈추는 오류 수정
- Microsoft 서치 엔진인 'Bing' Safari에 검색창으로 추가

아쉽게도 Nike+ 수정은 아직 없습니다. 이번에는 급하게 수신률 표시를 강화한 내용의 업데이트를 공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iOS 4.1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7. 16. 03:14

Digitim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올 하반기에 애플은 11.6인치 MacBook Air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New MacBook Air에는 Intel의 Core i 스리즈 Ultra-low 전력 프로세서가 장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6인치 디스플레이는 현재 13.3인치 맥북 에어보다 작은 사이즈로서 Digitimes는 현재보다 더 얇고 가벼운 맥북 에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iPod Touch 다음 세대 언급도 했는데요...
항상 그래왔듯이 9월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는 아이폰 4와는 살짝 다르게 3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메라는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을 병행 할 수 있으며 프로세서는 아이폰 4와 같이 애플 A4칩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아이폰 4에 장착된 카메라 모듈이 현재 아이팟 터치 디자인보다 커서 아이팟 터치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현재 디자인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이 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15. 15:33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iOS 4.1 Beta가 개발자들에게 공개 되었습니다.
그동안 iOS 4에서 굉장히 버그가 많았던 Nike+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될 걸로 보여집니다.
이번에 가장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이 바로 수신률을 나타내는 '바'의 변경사항입니다.
이건 애플이 이미 다음 업데이트때 수정을 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될것으로 보여집니다.

Xcode는 3.2.4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될 예정으로 보여지며...
Debugger, GameKit, MapKit, Nike+, MediaPlayer, UIKit과 그외 버그 수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개발자들에게 공개가 되었으니... 조만간에 정식 발표가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나이키 플러스 완벽하게 수정되길 기대해 봅니다 .


출처: macrumors.com & kmug


Posted by yongwoon
IT info2010. 7. 15. 05:32

BMW가 자동차 제조 회사들 중 최초로 iOS 4에 있는 기능중 iPod Out를 이용해 음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iPod를 장착 시킬 수 있는 단자를 제공하는 차량들은 많이 있었지만... 위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스크린에 아이팟 메뉴를 그대로 이용해서 차량에 장착된 컨트롤러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차량은 없었습니다.

이 기능은 iPhone 3G, iPhone 3GS, iPhone 4 그리고 2세대 3세대 iPod Touch를 지원 하고 연결 단자를 연결하면 차량에 부착된 스크린에 재생 목록이 출력 된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BMW 그리고 Mini 차량에 추가 된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앞서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애플 아이팟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지만 차량에 부착된 컨트롤러를 이용해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BMW는 2011년부터 출고되는 차량에 이 기능을 추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15. 05:13
TechCrunch가 전하는 글에 의하면 Apple의 Senior Vice President of iPhone Software Scott Forstall이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캇의 계정은 http://twitter.com/forstall 요기 입니다.

트위터는 스캇의 계정이 맞다고 'Verified'를 했으며 아직 스캇은 트위터에 직접적인 글을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주소는 애플 본사가 있는 Cupertino, CA로 되어 있으며
프로파일은 Senior Vice President iOS, Apple로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Steve Jobs의 가짜 트위터 계정 때문에 소동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스캇이 직접적으로 트위터에 글을 많이 남길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 스캇을 follow 한사람들은 약 25,000명정도 되고 있고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7. 10. 00:26

Fortune 의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오늘 올라 왔습니다.
포츈은 애플의 CEO인 Steve Jobs를 'smartest CEO in tech' 카테고리에 선정 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100이 넘는 어드바이져와 전문가들에게 10개의 다른 카테고리에 선정된 후보들을 평가 해달라고 요청 했다고 합니다.

포츈은 믿을 수 없는 성공을 이루어낸 스티브 잡스의 역량을 손꼽았는데요... 1997년에 애플에 돌아와서 현재 애플을 2천5백억달러의
자본금을 가진 회사로 키워낸 역량을 크게 다루었습니다.
그동안 스티브잡스의 성공은 운일 수도 있지만 그의 비전, 섬세한 관리술, 그리고 쇼맨쉽... 잡스는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인물이며 이러한 사람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그 어느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기만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포츈은 그의 독재자 같은 성격이 어도비 플래시 문제를 의도적으로 피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지만 애플의 제품들은 elegance한 디자인의 제품들이라는 인식을 자리잡게 한 인물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스티브잡스와 경쟁을 한 다른 후보들은, Amazon.com의 Jeff Bezos,  Biotech company Dendreon's의 Mitch Gold,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Alibaba의 Jack Ma, 그리고 Demand Media의 Richard Rosenblatt 였습니다.


또한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인 Jony Ive 또한 'Smartest Designer' 카테고리에서 상위에 랭크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비밀리에 작은 팀을 운영해서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인물로 소개하며 iPod, iPhone 그리고 iPad등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낸 인물로 평가 했습니다. 그의 디자인 능력은 소비자와 그리고 까다로운 요구가 심한 그의 보스 (Steve Jobs)를 만족시키는 능력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출처: Fortune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7. 9. 23:49


Tw.apple.pro 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애플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3x3 Cm의 터치스크린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위 사이트는 기존에도 아이폰 4 화이트 부품과, 맥북 프로 부품을 사전에 공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애플의 제품을 봤을때 위 터치 스크린은 어디에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아이팟 터치 나노? 아이팟 터치 셔플? 아님 터치스크린 손목시계가 될려나요??

아이팟 나노 3세대 모델처럼 뚱뚱이 모델의 아이팟 터치가 나올지도 모를일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7. 9. 23:34

iFixyouri 라는 아이폰 전문 수리 사이트가 아이폰 4 애플 전용케이스인 범퍼가 얼마나 아이폰 4를 보호할 수 있는지 떨어트리는 실험을 했습니다. 위 영상과 같이 보통 사람의 중간 위치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트리는 실험을 했는데 3번만에 아이폰 4 앞면 유리가 부서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는 범퍼 케이스를 씌우지 않은채 떨어트리는 실험을 했던거와 동일한 결과입니다. 

iFixyouri는 아이폰 4 발매후 많은 유져들이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아이폰을 확실하게 보호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이야기를 자신들에게 알려왔다고 합니다. 위 영상을 보고 나면 범퍼 케이스의 미약한 부분에 대해 다들 수긍할것이며 콘크리트 바닥에 아이폰 4를 떨어트리는건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서히 아이폰 관련 악세서리 관련 업체들이 아이폰 4 전용 케이스들을 내놓을텐데요... 아이폰 4 자체가 강화유리로 앞 뒷면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완벽한 보호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보입니다. 디자인을 살리면서 완벽한 보호를 위한 케이스가 나온다면 굉장한 인기일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9. 03:52

앱 스토어 개발자인 Jason Ting씨는 자신의 유틸리티 어플을 공개한 어제 iAd로 벌어들인 수익이 약 $1,400 가까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위 데이터는 그의 어플인 LED Light for iPhone 4 Free를 통해 얻어진 수익이며 하루만에 벌어들인 수익이라고 합니다.
CPM (cost per mille (mille은 라틴어로 1,000을 의미합니다.))은 광고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측정법인데 이는 1,000명에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을 나타내거나 혹은 얼마나 많은 시간 광고가 노출 됐는지를 나타내는 수치 입니다.
보통은 온라인 광고에서도 이 측정법이 사용되는데 보통 eCPM (Effective CPM)이라고 불리웁니다. 
위에 나타난 eCPM이 $150에 달하는건 기존의 전형적인 광고를 통해 얻어진 수치와 비교했을때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위 데이터에 대해서는 iAd가 런칭 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고... 아직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상대적으로 경쟁하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걸로 보여집니다. 초창기 Google AdSense의 광고 수익이 클릭당 $2 ~ $3 씩 발생했었지만 현재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어 광고 단가가 많이 떨어져 현재는 클릭당 평균 $0.05 ~ $0.10 정도 되고 있습니다.
iAd도 현재 그런 수순을 밟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재 광고를 게재하는 업체들이 아주 적기 때문에 지난 keynote때 Steve Jobs가 언급 했던 모든 업체들이 광고를 시작하는 시기가 온다면 현재 광고 수익은 그대로 유지 될 수도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발빠르게 iAd에 대응한 개발자들은 현재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걸로 보여지며... 일단 1~2달 정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발자들에게 한달에 $2,000 ~$3,000 정도의 고정 수입이 돌아가게 된다면 앱 스토어의 판도는 크게 달라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료 어플들이 무료로 바뀌게 될 것이며... 광고시장의 크기도 굉장히 커지게 되겠죠...
과연 얼마나 성공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7. 8. 04:08

M.I.C. gadget이 아이폰 4 화이트 박스 샷을 포함한 글을 포스팅 했습니다.
아이폰 4 화이트 박스는 아이폰 4 블랙과 동일하며 사진속 아이폰의 색상의 차이만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4 화이트는 지난 6월 사전 주문때 주문 할 수 없었고... 애플은 이번달 말경에 주문 가능할거라고 밝혔었습니다.
현재 아이폰 4 화이트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초기 물량을 얼마나 준비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s2010. 7. 7. 04:35

지난번 iOS 4 업데이트 리뷰때 언급 했듯이 현재 많은 사람들이 iOS 4에서 Nike+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호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 기록 잃어버림, 센서와 연결 끊어지는 현상, 프로그램의 버벅임들을 호소 하고 있고 현재 이러한 현상은 iPod Touch 유져들과 iPhone 3GS를 사용하는 유져들에게서 보고되고 있는데... 아이폰 4가 발매된 후 아이폰 4를 이용하는 유져들에게서도 문제점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더블 클릭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싱글 클릭만 되는 경우도 있고... pause 버튼이 소용이 없을정도로 딜레이가 심한 현상도 일어나고 있고... 운동을 마치고 정지를 눌러도 운동 데이터가 동기화 될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부분들도 문제점으로 지적 했습니다.  또한 운동 거리도 예전에 비해 정확하지 않고 mile에서 km로 변환 했을때 운동 기록이 변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Nike+ 포럼에서는 해결책으로 iOS 리셋 하라는 방법과 센서를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 동기화 하라는 해결책을 내놓고 있는데... 문제점이 해결되지는 않고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저 또한 iOS 4로 업데이트 한 후 Nike+의 문제점을 겪고 있는데요...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서 해결해 보려고 했지만 문제점이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겪었던 문제점은... 전에 비해 센서와 싱크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졌고... 프로그램이 굉장히 버벅거리며 느립니다. 그리고 iOS 4로 업데이트 하자마자 아이팟 터치에 있는 그전의 운동기록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Nike+ 홈페이지에는 저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다 마치고 pause 버튼을 누르고 finish를 눌렀을때 반응속도가 느려 정확한 기록을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Nike+ 홈페이지에서 그래프로 체크하면 항상 pause 버튼을 눌렀을때 그래프가 바닥으로 쭈~욱 떨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iOS 4도 다시 설치해보고... 센서도 리셋한 후 다시 동기화 시켜봤지만 문제점은 그대로 입니다.

Nike+ 는 애플이 직접 개발을 한 프로그램이고... 문제점이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으니 조만간 패치가 나올꺼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Nike+ 를 열심히 이용하는 사람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running을 하는데 기록도 정확하지 않고 혹시라도 데이터를 잃어버릴까 하는 생각에 운동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애플은 하루빨리 패치를 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 참조: ipodnn.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