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2. 6. 7. 10:04


어제 저녁 사이트 점검에 들어갔던 Nike+ 웹 사이트가 드디어 오픈 되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새롭게 변신을 했네요 ^^ 

그럼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로그인 창이 뜹니다.

기존 e-mail로 가입 되어 있는 사람들은 Nike+ ID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을... 그 외에 트위터나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UI가 깔끔하고 이뻐졌네요!



로그인을 하고 나면 위와 같이 첫 팝업이 뜹니다.

(어제 점검시간에 동기화 시켰던 내용이 없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동기화 잘 되어있네요 ^^)

(처음 로그인 할때 기본 설정이 km가 아닌 mile로 되어있네요... 아마도 주소지가 미국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럼 웹 사이트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투어를 한번 해볼까요?

아마 처음 로그인 하면 위와 같은 팝업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Take The Tour' 버튼을 누르면 스탭별로 새로운 사이트를 소개해 줍니다.


첫번째 스탭은 목표 설정입니다.

위와 같이 메세지가 뜹니다. 4주동안 15,000 NikeFuel 채울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단계입니다. 

이번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NikeFuel (나이키 연료) 이란게 생겼습니다. 활동량을 포인트로 계산해서 점수를 부여하는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계산 형식으로 포인트 적립이 되는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이 NikeFuel은 또 다른 동기부여를 해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스탭은... 지난 기록을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아직 km로 세팅을 바꾸지 않아서 mile로 나오네요 ^^;)

지난 웹 페이지에서보다 더 깔끔하고 보기 쉽게 지난 기록을 보여줍니다.

어제 약 5km 정도 달렸는데... 쌓인 NikeFuel은 1,000점이 조금 넘네요...

대략 1km 달리면 200포인트정도 쌓이는것 같습니다.


세번째 스탭은... 개인화 화면입니다. 

현재까지 얼마나 달렸고 앞으로 얼마나 더 달리면 다음 레벨로 올라갈 수 있는지 화면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번째 스탭은... 현재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 데이터를 볼 수 있는 화면 입니다.

현재 나의 기록과... 동일 연령대 사람들의 기록... 그리고 가입한 커뮤니티의 기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5번째 스탭은... Places 입니다. 지도상에 루트를 설정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 활동량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Activity 부분...

Running 뿐만이 아닌 다양한 Nike+ 제품을 통한 기록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요즘은 Nike+에서는 달리기, 걷기뿐 아니라 NikeFuel Band를 통해 활동량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모든 기기들을 통합하기 위해 NikeFuel 점수를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이 부분은 지금까지 쌓은 NikeFuel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투어 스탭은 끝났구요~!! 그럼 직접 살펴 볼까요?


사용자 이름과 NikeFuel 점수가 나와있는 탭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NikeFuel 점수와 다음 레벨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현재까지 달린거리, 몇번 달렸는지... 평균 속도등을 간략하게 보여줍니다.


Dashboard 탭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자세한 기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목표를 설정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4주동안 6,000 NikeFuel를 얻는 목표 설정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달리고 나면 얼마나 포인트가 쌓일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좌측에는 그동안의 기록을 그래프로 볼 수 있고 우측에는 간략하게 달린 거리와, 평균 스피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다른 러너(Runner)들과 비교한 내용을 보여주는 항목입니다.

지난 30일동안 달린 거리는 23.3km 밖에 안되네요 ^^; 같은 연령대와 커뮤니티의 기록보다 굉장히 낮네요 ;;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단 우측에는 목표 설정한 부분에 대한 업적 달성을 확인해 주는 부분입니다.


Activity 탭을 클릭하면 활동 내역을 보다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중에 하나인데요~!! 

그동안의 달린 기록을 그래프고 한눈에 보기 좋게 보여주고~ 그 외에 어느 시간때에 많이 달렸는지... 평균 소모한 칼로리라던지... 다양한 정보들을 깔끔한 UI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화면 하단에는 개인 기록을 쭉 나열해 보여주는데... 업데이트 전 웹 페이지에서는 기록 달성을 언제 했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새로 업데이트된 페이지에서는 기록을 달성한 날짜가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기록들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Places 탭에서는 구글 맵 (Google Map)을 이용한 다양한 달리기 코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올린 달리기 좋은 코스들을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달리기 코스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요로코롬 등록할 수 있구요~!!!


등록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설정을 안해서 없네요 ^^;)


화면 상단에 MY ACCOUNT 부분을 누르면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기존에 설정되어 있는 내용이 그대로 설정 되어있고... 공유 (SHARING) 부분만 다시금 체크해 주면 됩니다.

달린 기록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자동 포스팅 하는 기능들 설정해주는 페이지 입니다.


SITE PREFERENCES는 Nike+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내용들에 대한 단위를 설정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번 Nike+ 웹 페이지 리뉴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플래시가 사라진 부분입니다.

직관적인 UI와 깔끔하고 이뻐진 페이지 디자인들을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HTML5를 사용해서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컴퓨터로 보는것과 동일한 화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의 사파리로 접속할때는 예전에는 따로 모바일 페이지가 있어서 화면을 보여주곤 했었는데... 

아이패드로 볼때는 플래시 때문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플래시를 다 걷어내고 HTML5를 사용해서 다양한 기록들을 아이패드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개발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구현하기 쉽지는 않았을텐데... 대단합니다!!


깔끔하고 예뻐진 사이트 덕분에 달리고 싶은 기분이 더욱 드네요~!! ^^

나이키 플러스 이용하시는 분들 한번씩 둘러보세요~!! 맘에 쏘~옥 드실거에요~!!


Posted by yongwoon
Etc2012. 6. 6. 21:57


Nike+ 사이트 업데이트중

현재 Nike+ 사이트가 공사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Nike Plus는 6월중에 새롭게 웹 페이지를 공개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오늘이 그날인것 같습니다.

현재 사이트는 접속이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재미있는점은 모바일로 접속했을때는 위와 같이 현재 점검중이라는 페이지가 뜨는데 맥에서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이 에러 페이지가 뜨네요 ^^;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인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기능들이 추가 되었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일단 러닝한 데이터는 동기화 (Sync)가 문제없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달렸던 기록 동기화 시켰더니 동기화는 제대로 됐는데... 웹 페이지가 오픈된 후에 기록이 남아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12. 2. 25. 07:4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를 남겨봅니다.

Nike+  이용해서 러닝을 즐기는데 가끔 iPod Touch와 Nike+ 서버와의 동기화가 안되서 데이터가 안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iPod에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Nike+ 서버에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는 경우죠.

오늘은 나이키 플러스 서버에 제대로 동기화 되지 않은 데이터를 다시 동기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아래의 예제를 보시죠!

Nike+ 홈페이지에서 기록을 살펴보면 2012년 1월 16일 기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iPod Touch에 보면 2012년 1월 16일 기록이 남아있죠! 동기화가 되지 않았던겁니다.
(저땐 뛰다 너무 힘들어서 ^^; 동기화 하기 민망한 기록이네요~)
 

우선 iPod Touch의 파일 시스템을 엑세스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Phone Disk는 iPhone, iPod Touch 그 외의 다른 iPod의 자체 파일 시스템을 엑세스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위 주소에 가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윈도우용도 있구 맥 용도 있습니다.

일단 다운로드 받으면 100MB 무료로 엑세스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파일을 클릭해서 어떤건지 확인하면 그 파일 용량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이 삭감되는 형식이죠~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면 아래와 같이 표시줄에 네모난 박스가 생깁니다. 

트위터 아이콘 왼쪽 옆에 자리잡은게 Phone Disk 아이콘이죠!
 

iPod Touch를 연결하면 위와 같이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에도 연결된 iPod Touch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렇게 Nike+ 이용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폴더로 이동하면 됩니다.
 


폴더의 경로는 iTunes_Control -> Device -> Trainer -> Workouts -> Empeds -> XXXXXXXX 에 가면 
위와 같이 latest 폴더와 synched 폴더를 볼 수 있습니다.
(XXXXXXXX 는 아마 디바이스의 시리얼번호가 찍혔던걸로 기억합니다.)

 싱크 폴더에 가면 그동안 나이키 플러스 서버에 동기화된 데이터가 xml 형식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동기화가 되지 않았던 2012년 1월 16일 데이터를 latest 폴더에 옮겨주면 됩니다!
 

요렇게~ latest 폴더에 옮겨준 후 iTunes를 이용해 동기화를 시켜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동기화 되지 않은 데이터가 있다고 History 탭에 노티스가 생깁니다. 
확인해보면 1월16일자 데이터가 동기화를 위해 기다리고 있게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Send to Nike+ 버튼을 눌러 동기화를 시켜주면 됩니다. 
 

위와 같이 동기화 되지 않았던 1월16일 데이터가 생긴걸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일을 선택했었기 때문에 엑세스 가능한 용량의 수치도 줄어든걸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xml 파일이라 용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따로 라이선스를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Buy Registration Code를 누르면 위와 같이 사이트로 이동해서 라이선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19.95네요 ^^
 

그리고 xml 파일에는 위와 같이 정말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날짜, 시간, 속도, 등등등 아주 디테일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혹시 그동안 나이키 플러스를 이용해 달린 데이터 동기화가 안되서 고민하셨던분들은 이 방법으로 재 동기화를 해보세요 ^^
쉽고 간단합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15. 15:33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iOS 4.1 Beta가 개발자들에게 공개 되었습니다.
그동안 iOS 4에서 굉장히 버그가 많았던 Nike+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될 걸로 보여집니다.
이번에 가장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이 바로 수신률을 나타내는 '바'의 변경사항입니다.
이건 애플이 이미 다음 업데이트때 수정을 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될것으로 보여집니다.

Xcode는 3.2.4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될 예정으로 보여지며...
Debugger, GameKit, MapKit, Nike+, MediaPlayer, UIKit과 그외 버그 수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개발자들에게 공개가 되었으니... 조만간에 정식 발표가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나이키 플러스 완벽하게 수정되길 기대해 봅니다 .


출처: macrumors.com & kmug


Posted by yongwoon
Apps2010. 7. 7. 04:35

지난번 iOS 4 업데이트 리뷰때 언급 했듯이 현재 많은 사람들이 iOS 4에서 Nike+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호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 기록 잃어버림, 센서와 연결 끊어지는 현상, 프로그램의 버벅임들을 호소 하고 있고 현재 이러한 현상은 iPod Touch 유져들과 iPhone 3GS를 사용하는 유져들에게서 보고되고 있는데... 아이폰 4가 발매된 후 아이폰 4를 이용하는 유져들에게서도 문제점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더블 클릭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싱글 클릭만 되는 경우도 있고... pause 버튼이 소용이 없을정도로 딜레이가 심한 현상도 일어나고 있고... 운동을 마치고 정지를 눌러도 운동 데이터가 동기화 될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부분들도 문제점으로 지적 했습니다.  또한 운동 거리도 예전에 비해 정확하지 않고 mile에서 km로 변환 했을때 운동 기록이 변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Nike+ 포럼에서는 해결책으로 iOS 리셋 하라는 방법과 센서를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 동기화 하라는 해결책을 내놓고 있는데... 문제점이 해결되지는 않고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저 또한 iOS 4로 업데이트 한 후 Nike+의 문제점을 겪고 있는데요...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서 해결해 보려고 했지만 문제점이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겪었던 문제점은... 전에 비해 센서와 싱크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졌고... 프로그램이 굉장히 버벅거리며 느립니다. 그리고 iOS 4로 업데이트 하자마자 아이팟 터치에 있는 그전의 운동기록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Nike+ 홈페이지에는 저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다 마치고 pause 버튼을 누르고 finish를 눌렀을때 반응속도가 느려 정확한 기록을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Nike+ 홈페이지에서 그래프로 체크하면 항상 pause 버튼을 눌렀을때 그래프가 바닥으로 쭈~욱 떨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iOS 4도 다시 설치해보고... 센서도 리셋한 후 다시 동기화 시켜봤지만 문제점은 그대로 입니다.

Nike+ 는 애플이 직접 개발을 한 프로그램이고... 문제점이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으니 조만간 패치가 나올꺼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Nike+ 를 열심히 이용하는 사람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running을 하는데 기록도 정확하지 않고 혹시라도 데이터를 잃어버릴까 하는 생각에 운동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애플은 하루빨리 패치를 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 참조: ipodnn.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7. 14. 09:50

Nike에서 기존의 SportBand에서 업그레이드된 Nike+ SportBand를 곧 출시 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SportBand의 기능은 대부분 유지하며 더 쉽게 액정을 보면서 체크할 수 있고 색상도 투톤 컬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위 SportBand는 칼로리, 거리 그리고 속도를 표시해주며 기존 버전과는 달리 새로운 background를 적용해 더 쉽게 글자를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iPhone 혹은 iPod Touch를 사용하고 있는 유져들은 추가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장된 데이터를 iPhone이나 iPod Touch에 전송해서 Nike+를 이용해 그동안의 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제품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수요일)에 공개되며 출시가격은 $59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8월중에 입고가되어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 제품의 판매와 동시에 Nike에서는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에게 특별한 버전의 Nike+ website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유져들의 오래된 러닝 데이터를 보다 빨리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Nike+ 웹사이트가 Flash로 제작되어 있어 굉장히 느린 단점이 있는데...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것 같습니다.

출처: ipodnn
Posted by yongwoon
Apps2009. 6. 20. 05:48


Nike Plus 홈페이지에 가면 Map It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지도상에 설정한 루트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기능인데 아쉽게도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Google Map의 서비스 제안을 둬서 그런것 같은데 아쉽게도 한국어를 선택했을경우 Map It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 언어들은 대부분 지원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어설정에서 영문이나 다른나라 언어로 설정하면 Map It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도는 자신이 주소지로 등록한 주소로 기본 설정이 됩니다.
대한민국상 주소지로 등록을 해놓으면 google map이 대한민국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지도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 제가 있는 주소지로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Map It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설정한 주소지를 통해 지도상의 위치를 나타내주는데 자기가 설정한 코스는 녹색으로 나타나고 다른 사람들이 설정한 루트는 검은색으로 거리와 함께 표시가 됩니다. 각 루트를 클릭하면 좀더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지도 오른쪽에 있는 창에서 Draw a route를 선택하면 자기가 원하는 루트를 지도상에 그릴 수 있습니다.
직선거리만 표시가 되며 곡선을 표시할때는 여러번 클릭을 해서 지도상에 나타난 곡선거리를 정확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마우스 커서가 지도상에 움직일때마다 정확한 거리를 동시에 표시해 줍니다.


미리 설정되어있는 내용을 클릭 하면 위와같이 전체 루트가 표시됩니다.
지도 하단에 'Detals'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집에서 학교 Rec Center까지 가는 5km 루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keywords를 넣어 쉽게 검색도 가능하게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할 수 있으며... 자기가 달렸던 기록을 위 루트에 추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See Progress'를 클릭했을때 자기가 뛰었던 기록을 좀더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