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2012. 5. 4. 01:48


애플과 삼성, 전체 휴대폰 제조업체의 총 영업이익의 99%를 차지


AsymcoHorace Dediu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애플과 삼성의 합친 영업이익이 전체 휴대폰 제조업체의 총 영업이익의 99%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자료는 탑 8개의 휴대폰 제조 업체들의 2012년 1분기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애플은 2011년 4분기 75% 영업이익 점유율에서 73%로 살짝 떨어졌고...

삼성은 2011년 4분기 16% 영업이익 점유율에서 26%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위 두 기업을 제외한 유일한 영업이익을 낸 기업은 HTC로 1%의 영업이익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RIM, LG, Sony Ericsson, Motorola 그리고 Nokia는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냈다고 하네요.



위 차트를 보시면 지난 2년간 각 휴대폰 제조사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걸로 나타났습니다. (53억달러에서 144억달러로)

단가가 높은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한 이유겠죠...

그나저나 애플의 영업이익률은 대단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 Asymco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1. 5. 2. 17:21


포츈에서는 지난 수요일 재미있는 기사를 게재 했습니다.
애플의 현금 보유고에 대한 재미있는 7가지 사실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현재 2011년 2분기 (회계분기)가 끝난 시점에 애플은 658억달러(약 70조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7가지의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볼까요?

1. 애플의 CFO (Chief Financial Officer) (재무 담당최고 책임자) 자리는 세계 100대 펀드매니저에 포함 될만 하며... 그 어느 해지펀드 매니져보다 돈을 많이 다룬다고 합니다.

2. 분기별 현금 증가량은 다른 많은 회사의 주식 총액보다도 높습니다.

3. 현재 현금 보유고는 Nokia, RIM 그리고 Motorola Mobility의 주식 총액을 모두 합친것보다 높습니다.

4. 애플의 현금 보유고는 구글의 기업가치의 절반정도 됩니다.

5. 약 2년전 2009년도1월 애플의 주식이 주당 약 $78할때 최소 한명이상의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주식을 주당 $70을 전망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애플의 주당 순자산은 1주에 $70 입니다.

6. 만약 현재 $100,000의 애플 주식이 있다면 그중 $19,000이 현금 자산이 될거며 나머지 $80,000은 위험 자산이 될것입니다.

7. 만약 애플이 아무런 영업 이익이 없고, 현재 하고 있는 SG&A 와 R&D (판매비와 일반 관리비, 연구 개발비)를 계속 유지 해도 2018년 중반까지 기업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많은 현금을 애플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현금 유동성이 높은 기업은 다른 기업들을 쉽게 사들이고 시장을 키워 가던데... (대표적인게 구글이죠) 애플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아무튼 대단합니다.


출처: CNN Money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6. 04:58

오늘 Fortune의 기사를 보면 아이폰 4 구매자의 77%는 기존에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던걸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애플이 3년밖에 되지 않은 휴대폰 사업에서 이만큼의 소비자의 충성도를 받아 낼 수 있었던 결과가 놀랍네요.

포츈이 예상하는 아이폰 4의 3일간의 판매량은 (예약 주문량도 포함) 최소 100만대에서 150만대정도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17일만에 100만대를 넘었던 1세대 아이폰, 3일만에 75만대를 넘어섰던 아이폰 3GS, 약 60만대에서70만대를 팔았던 아이패드의 첫날 판매량에 비해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예약 대수만 60만대가 넘었으니 가능한 수치일 수도 있습니다.)
 
- 아이폰 4 구입자중 77%는 기존의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고... 2009년에는 56% 2008년에는 38%의 기존 아이폰 유져가 새 아이폰을 구입 했었다고 합니다.
- 구입자중 16%만이 다른 통신사에서 AT&T로 옮겨 탔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28%였다고 합니다.)
- 54% 구입자가 가장 높은 모델인 32GB 모델을 구입 했다고 합니다.
- 28% 구입자는 이미 아이패드를 구매 했다고 합니다.
- 나머지 72%의 아이패드가 없는 구매자들중 39%는 앞으로 12개월 내에 아이패드를 구매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 차트는 고객 설문조사를 나타낸 차트인데... 어제 RIM (Research in Motion)이 6%로 가장 많은 소비자를 잃었고... 그다음이 3%로 Google Android 그리고 2%의 Nokia 순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fortune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9. 13:24
ChangeWave 에서 앞으로 3개월 안에 새로운 휴대폰을 구입하려는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iPhone 3GS가 발매된 시점 이후 약 3%정도가 증가한 14%정도 되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중 약 44%정도가 iPhone을 23%가 BlackBerry를 8%가 Palm Pre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hangeWave가 지난 3월 조사한 결과와 비교해볼때 아이폰 3GS가 발매된 지난달 약 3%의 증가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설문에 응답한 사람들은 지난 세대인 iPhone 3G보다 이번에 발표된 iPhone 3GS를 구매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86%넘는 사람들이 iPhone 3GS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41%가 Blackberry의 Research In Motion이 점유하고 있고 25%가 Apple이 그리고 Palm이 7%를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3개월 안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선택한 제조사별 수치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테이블은 지난달 44%를 선택한 사람들의 구매 성향을 세분화한 테이블 입니다.

블랙베리가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고... 애플과 팜이 그 비중을 점유해 나가고 있는 실정인데요... Palm Pre의 활약도 최근 들어 두들어 지고 있습니다. 한때 PDA로 명성이 높았던 Palm이 휴대폰에 밀려 부도 직전까지 갔다가 Palm Pre로 인해 다시 회생한 분위기 인데요... 과연 어느정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4명중의 1명정도가 Apple의 iPhone을 선택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폰을 쓰기 위해서는 통신사를 AT&T로만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16%정도의 사람들도 Palm Pre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Sprint를 통신사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