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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6시간 넘게 점검중...

뭔가 새로운게 나올려나요?? 애플 온라인 스토어 페이지가 6시간 넘게 점검중에 있습니다.

지금 미 서부시간으로 새벽 2시26분인데... 벌써 사이트가 점검 페이지로 넘어간지는 6시간이 넘었습니다.

정기적인 점검형식이라면 벌써 사이트가 오픈 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점검인걸 보면 업데이트가 있는듯 합니다.

어제 (현지시간) Tim Cook의 D10 컨퍼런스도 있었고... 곧 WWDC 2012를 앞두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 부풀어 올라 있는 상황인데...

이런 점검 페이지 하나도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 높혀주는것 같습니다 ^^

페이지 오픈이 언제 될지...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MacStori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자사의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인 Aperture와 iWork의 free trial 기간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Aperture는 무료 사용기간이 없어진건 최근의 일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사용자 포럼에 올라온 게시글을 보면 무료 사용기간이 없어진건 최소 한달전이라고 하는군요. iWork 같은 경우는 현재 북미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는 판매가 전혀 되지 않고 있지만 그 외의 다른 국가의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영국 온라인 애플 스토어는 가능하다는군요)는 아직 무료 트라이얼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2011년 1월 Mac App Store를 오픈하면서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맥 앱스토어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고 맥 앱스토어는 무료 트라이얼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대부분의 애플의 소프트웨어들은 무료 트라이얼 기간이 없어졌습니다. (현재 Final Cut Pro X는 30일간의 무료 트라이얼 기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Aperture의 맥 앱스토어의 가격은 $79.99로 오프라인에서 패키지로 판매했던 가격인 $199보다 훨씬 낮아진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iWork도 패키지 형식이 아닌 Pages, Numbers, Keynote로 세분화 되어 각각 $19.99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따로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 또한 원래 패키지 (Pages, Numbers, Keynote 모두 포함) 가격이 $79였었던걸 감안해보면 저렴해졌습니다.

아무래도 패키징 비용과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겠죠.

가격을 지불하고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기전 잠깐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진건 많이 아쉽네요~!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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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고객 지원 서비스

어제 애플 온라인 스토어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페이지가 3~4시간정도 내려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스토어 페이지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업데이트 시간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 시켰습니다. 

애플 물건을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채팅으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채팅 고객 지원 서비스는 각각의 제품 페이지에서 가끔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24시간이 아니며 고객 지원 요원들이 근무하는 시간에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 브라질 온라인 스토어를 테스트 스토어로?

애플은 브라질 온라인 스토어를 테스트 마켓으로 삼고 추가되는 기능향상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는걸로 보여집니다. 현재 위 기능은 지원이 안되고 있는데 브라질 마켓에서는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채팅 지원 서비스를 받을때 지원 요원들이 화면 공유 기능을 이용해서 제품에 대한 기능 소개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면에 보이는것처럼 화면 오른쪽에는 채팅 화면이... 왼쪽에는 제품에 대한 페이지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 기능은 아이패드2 제품 소개 페이지에서만 가능한데 애플은 점차 다른 제품 페이지에도 늘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