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해당되는 글 377건

  1. 2010.03.30 아이패드 2010년 출고 8백만 ~ 천만대 예상
  2. 2010.03.29 아이패드 배송 시작
  3. 2010.03.29 아이패드 카메라 연결 키트 4월말 출시
  4. 2010.03.24 어도비 CS 5 4월 12일 공개
  5. 2010.03.14 애플의 시가총액이 일주일만에 한계단 상승 3위로 올라 섰습니다.
  6. 2010.03.11 스티브잡스 세계 부자 순위에서 136위에 랭크 되었다고 합니다.
  7. 2010.03.09 아이패드에 제공되는 책의 가격은 $8 ~ $15 사이라고 합니다.
  8. 2010.03.08 아이패드 첫번째 공식 TV 광고
  9. 2010.03.08 나무로 만들어진 아이패드 케이스
  10. 2010.03.08 아이패드 전자책 리더 구매 의향 순위에서 1위 차지
  11. 2010.03.08 벨브의 Portal 2 맥용으로 출시
  12. 2010.03.07 애플 아이패드 출시 소식 후 시가총액 4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 주식은 사상 최고치
  13. 2010.03.06 애플 아이패드 발매일 공개
  14. 2010.02.25 아이튠즈 스토어 100억곡 판매량 달성
  15. 2010.02.24 애플 iPhone SDK 3.2 beta 3 발표 (아이패드에 카메라 추가 가능성)
  16. 2010.02.24 애플 아이패드 구매 의향 조사 결과
  17. 2010.02.23 애플이 비즈니스위크가 조사한 소비자 만족도에서 3위를 차지 했습니다.
  18. 2010.02.17 애플이 하드디스크 문제가 있는 맥북을 무상 서비스 해준다고 합니다.
  19. 2010.02.12 애플이 $10,000짜리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를 쏩니다. 1
  20. 2010.02.11 애플이 미국 TV 방송 가격을 $1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iPad2010. 3. 30. 09:35

포츈이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Katy Huberty가 예상하는 아이패드의 2010년도 출고량은 전체 8백만대에서 1천만대에 이를거라고 합니다. 그간 예상 되었던 출고량은 5백만대였습니다. 출고량이 판매량과 같을 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판매량은 6백만대가 넘어설걸로 예상 했습니다.
Huberty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아이패드에 아직 킬러 어플이 없기 때문에 올해 판매량이 높지는 않을꺼라는거에 반박하면서 $800 미만의 서브 노트북이 미국에서 3천만대 전세계적으로 1억2천만대가 판매되고 있는걸 생각해보면 가능성 있다는 주장입니다.

우선 곧 판매가 시작되는 아이패드는 5월 말까지 약 2백5십만대가 팔릴걸로 예상했으며 이건 기존에 Huberty가 6월말까지 예상했던 7십5만대를 훨씬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아마도 최근 예약 주문이 높게 나타난데에 따른 분석인듯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3. 29. 14:45

애플이 드디어 아이패드의 배송을 시작 했습니다.
현재 배송이 시작된 제품들은 아이패드가 판매되는 4월 3일에 제품을 받을 수 있게 주문을 한 사람에 한해 배송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배송이 일찍 시작되었더라도 4월 3일 이전에 제품을 받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건 애플이 UPS와 사전에 협약을 통해 아이패드가 판매되는 4월 3일 이전에는 배송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3G 모델은 몇주 뒤에 배송이 될 예정입니다.


미국 동부시간 3월 29일 오전 1시27분경 올라온 기사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3. 29. 06:31

아이패드 출시 일주일을 남겨놓고 애플은 아이패드 카메라 연결 키트의 출시 일정을 내놓았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4월말경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이패드 카메라 연결 키트는 아이패드에 직접 SD카드나 USB를 연결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아이패드에 연결 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이 장치는 지난 1월 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했을때 같이 공개가 됐던 제품으로 그동안 언제 발매가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당시 같이 공개된 다른 악세사리중 standard dock과 VGA adapter는 iPad가 출시되는 4월 3일에 같이 출시가 되며 iPad case는 4월 중순에... 그리고 현재 keyboard dock은 4월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power adapter는 5월이전에는 출시되지 않을걸로 보입니다.

서서히 악세사리도 출시일이 공개되고 있고 이제 아이패드가 공개 될 날이 6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3. 24. 14:19

Adobe사가 오늘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Adobe Creative Suite 5를 4월 12일 오전 8시 (미 서부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신버전에 대한 내용은 많이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공식적인 런칭 행사에서 모든 베일이 벗겨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발표된 내용중에 의하면 플래시 프로페셔널 버전 CS5에서는 개발자들이 플래시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데 이건 ipa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ipa 포맷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확장자 포맷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지난 10월에 공개 되어서 현재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CS5는 지난 2008년 9월에 CS4가 공개된 후 1년반만에 공개 되게 되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adobe.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3. 14. 04:22

애플이 일주일전 아이패드 출시일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치솟아 미국 주식시장에서 Exxon, Microsoft, Wal-mart를 이어 4위에 올라섰다는 뉴스를 전해 드렸었는데요... 그로 부터 일주일 뒤인 어제... 아이패드 선주문을 시작하면서 주식이 또 올랐습니다.
사실 지난주 내내 애플의 주가는 계속 올랐었고 어제 $226.7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그러면서 Wal-Mart의 시가총액을 넘어선 3위로 올라섰습니다. 

1위: Exxon Mobil Corporation: $315.38 Billion
2위: Microsoft Corporation: $256.45 Billion
3위: Apple Inc. : 205.57 Billion
4위: Wal-Mart Stores, Inc. : 205.37 Billion
5위: Berkshire Hathaway Inc. : 203.20 Billion

순위는 위와 같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이며 아직 아이패드가 발매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4월 3일 이후에 급격히 판매가 이루어 진다면 애플의 주가는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가총액이 마이크로 소프트를 넘어서는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어제 아이패드의 선주문을 시작한 뒤 2시간여만에 5만1천대가 예약 되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3. 11. 15:50

매년 Forbes에서 출간되는 World's Billionaires에서 Apple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다른 6명과 함께 공동 136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잡스의 총자산은 55억달러로 추정되며 이건 작년 34억달러로 178위를 했던것보다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한국인으로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72억달러로 정확히 100위를 기록 했습니다.

1위는 멕시코 통신회사 회장인 Carlos Slim Helu & family가 535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그를 이어 빌게이츠가 530억달러로 2위를 그리고 Berkshire Hathaway 회장인 워렌버핏이 470억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출처: Forbes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3. 9. 10:00

3월7일 (일요일) <현지시간> 이루어진 오스카 시상식에 스티브 잡스가 참석을 한 가운데 30초짜리 애플의 아이패드 공식 TV 광고가 이루어 졌습니다. 광고 영상중에 보인 iBook Store에 진열된 책들의 가격을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북 스토어에서의 책의 가격은 $7.99 ~ $14.99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iPad - iBook Store  Kindle - Amazon
 Edward Kennedy's "True Compass: A Memoir"  $14.99  $19.25
 James Pattersons's "I, Alex Cross"  $12.99 $9.99 
 Greg Mortenson and David Oliver Relin "Three Cups of Tea: One Man's Journey to Change the World"  $7.99 $7.19 

현재 아마존 킨들에 제공되고 있는 가격과 비교해 볼 때 아이패드용 전자책이 싼가격도 있지만 높은 가격대도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를 공개 후 아마존은 킨들에 제공되는 전자책을 $9.99로 인하 했었습니다. 현재 애플에서는 아이패드용 전자책의 가격은 $12.99 ~ $14.99 정도 될 거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어제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한 이유로 Pixar의 Up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후보로 선정되었기 떄문에 Pixar의 Up이 수상는걸 지켜보기 위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픽사의 업은 Best Animated Feature와 Best Original Score 수상을 했습니다.
참고로 잡스는 픽사를 설립 했었는데... 2006년 디즈니에 팔았다고 합니다. (픽사가 디즈니에 넘어갔던 이야기는 몰랐던 사실이네요...)


기사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3. 8. 14:24
Apple first iPad Commercial

애플의 첫번째 아이패드 TV 광고가 이루어 졌습니다.
82회 아카데미 시상식 중에 광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Cnet 에서 공개한 오스카 시상식전 외부 사진입니다.

또한 오늘 저녁 (북미시간) 열렸던 오스카 시상식에 스티브 잡스가 참석을 했는지 안했는지 궁금해 하던 사진이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여성의 뒷쪽을 걸어가는 사람이 잡스로 보입니다.) 참석을 했던걸로 밝혀 졌습니다.

위 사진은 MacRumors.com에서 공개한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한 사람이 잡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Photo by Jonmchu
 

고화질 광고 영상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3. 8. 10:23

나무를 주로 이용해 애플 악세사리를 만드는 http://versaudio.com/ 에서는 나무로 만들어진 아이패드 케이스를 공개 했습니다.
아직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아마도 아이패드가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79.99로 조금 비싼편인데... 나무 재질이라 인테리어로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자액자처럼 집안 잘 보이는곳에 비치해 놓으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가지고 이동이 많다면 조금은 불편한... 또한 충격도 잘 흡수하지는 못할것 같은 디자인 입니다.
나무재질이라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는군요.


Posted by yongwoon
iPad2010. 3. 8. 08:16

ChangeWave라는 리서치 회사에서 지난 금요일 공개한 설문 조사 자료에 의하면 애플의 아이패드가 e-book reader 구매자들에게 앞으로 90일 내에 e-book reader를 구입하면 어떤걸 구입하겠냐는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 했다고 합니다.
1위는 40%를 차지한 애플의 아이패드
2위는 28%를 차지한 아마존의 킨들
3위는 6%를 차지한 반스앤노블스의 눅
4위는 1%를 차지한 소니로 나타났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미 e-book reader를 구매한 사람들중에서는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구매하겠다는 사람은 27%에 불과 했고 현재 동일한 기종으로 다시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45%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답변을 하지 않은 사람은 30%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ChangeWave는 다른 설문조사도 동시에 진행 했는데요...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언제쯤 구매하겠냐라는 설문 조사였는데... 위와 같이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출시후 조금 지켜보다가 4~6개월쯤 지나고 난뒤에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람이 가장 많은걸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제품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고... 제품의 공개 후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뜻 구매에 나서기를 꺼려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출시가 된 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점점 판매량이 증가할 걸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애플의 초기 제품들의 불량률이 높아지면서 점점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4월3일 이후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됩니다.


출처: ChangeWave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Games2010. 3. 8. 06:42

최근 Valve사에서 그동안 제작된 그리고 앞으로 제작될 게임들을 맥으로도 출시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곧 공개될 Portal 2가 맥버전으로 출시 된다고 확인을 했습니다.


오리지널 Portal은 Orange Box 를 통해 Xbox와 PC 버전으로 출시 되었었습니다. 오리지널 게임은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짧은 게임입니다. 물리를 응용해 플레이어는 두개의 포탈을 열어 퍼즐을 풀어가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위 동영상 참조)
Portal 2는 이번 가을에 출시될 예정인데... 플랫폼에 맥이 추가될 걸로 보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3. 7. 16:22

지난 3월 5일 (금요일) 애플은 iPad의 출시일을 발표 했습니다. 
그 발표 이후 주가는 $8.24 (3.91%) 급등한 $218.95에 마감을 했습니다. 
이 수치는 애플 사상 최고의 주가지수 이며 주가가 급등한 덕분에 미국내 기업중 시가총액 4위로 뛰어 올랐다고 합니다.
1위인 Exxon Mobile, 2위인 Microsoft 그리고 3위인 Wal-Mart를 이어 4위를 차지 했습니다.


위 차트는 지난 5년간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시가 총액 변동을 보여주는 그래프 입니다.
아직까지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선적은 없지만... 이제 500억 달러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시가총액에서 넘어서는건 아이패드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CNNMoney

Posted by yongwoon
iPad2010. 3. 6. 02:30

Apple이 오늘 아이패드의 북미지역 발매일을 공개 했습니다. 
4월 3일 (토요일)에 발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북미는 WiFi 모델 WiFi + 3G 모델 두종류 모두 동시에 구입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아이패드의 모델은 3월 12일부터 선주문을 할 수 있으며 리테일 샵에서는 4월 3일부터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패드의 전 모델은 북미 이외에 오스트리아,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스위스 그리고 영국에 4월 말경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또한 iBooks Store를 북미지역에 아이패드 발매일과 동일한 4월 3일에 런칭을 한다고 하고 다른 국가에는 금년 하반기에 런칭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Apple Keynote때 애플은 아이패드를 북미지역에 3월에 발매한다고 밝혔었는데... 4월로 늦춰진 이유는 애플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제조회사인 Foxconn의 제품 조달을 예정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매일이 조금 늦춰졌다고 합니다.

이제 발매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과연 얼마만큼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25. 10:46

2010년 2월 24일 (현지시간)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된 음반이 100억곡을 넘었습니다.
몇일전에 100억곡 판매 이벤트를 한다고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100억곡을 넘어섰습니다.
이 기록은 2003년 애플이 아이튠즈 스토어를 오픈한뒤 누적된 판매량 입니다.
100억번째 다운로드를 받은 사람은 애플에서 준비한 $10,000짜리 아이튠즈 스토어 기프트 카드를 받게 됩니다.
(아직 애플은 주인공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위 그래프는 그동안의 판매량을 나타내는 그래프 입니다.
판매량 증가가 최근들어 눈에띄게 높아졌습니다.
과연 1,000억번째를 달성하는 시기는 언제쯤 될까요?
사실 이번에 100억번째 음악 다운로드 하는거 시도하려고 했었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놓쳤습니다.
아마도 100억번째를 노리고 한번에 유져들이 몰려서 막바지에 증가량이 확 올랐던것 같습니다.
현재 애플은 main page, iTunes page, 그리고 iTunes Store에서 판매량 100억곡 넘긴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24. 08:48

애플이 오늘 아이폰 SDK 3.2의 3번째 베타 버전을 발표 했습니다.
iPhone SDK 3.2는 iPad가 발표되면서 바로 공개가 되었고 마지막 업데이트는 2주전에 이루어 졌었습니다.

아래는 SDK 3.2에 추가된 iPad용 시뮬레이터 사진입니다. (9to5mac에서 제공)


Mac4Ever 에서 공개한 아래의 시뮬레이션 사진에는 Photo 어플리케이션에 Camera tab이 추가된걸 볼 수 있습니다.
지난 버전의 SDK에서는 없었던 탭인데 이번 세번째 베타에 포함이 된 걸로 보입니다.


그동안 아이패드에 카메라가 추가될거라는 루머는 계속 이어져 왔었는데요... 이번 SDK를 통해서 그 루머가 더 확실시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처음 아이패드가 공개된 후 하드웨어적으로 카메라 모듈이 위치할 자리가 비어있다는 정보가 있었는데요... 과연 다음달에 출시되는 아이패드에 카메라가 장착 될까요?
아마도 현재 베타버전인 SDK 3.2는 아이패드가 공개되는 시점에서 정식 출시 될 것 같은데... 만약 저 위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카메라 탭이 진정 카메라를 위한 탭이라고 하면 1세대 아이패드부터 카메라가 장착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24. 04:36

RBC Capital Markets 분석가인 Mike Abramsky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ChangeWave라는 설문조사에서 3,200명이 넘는 응답자가 밝힌 내용을 토대로 결과 분석을 했습니다. 이달 초에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은 3,200명이 넘었는데요... 그중 13%가 "꼭 아이패드를 사겠다" "살 의향이 있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2007년 아이폰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의 결과는 9%의 응답자가 살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아이패드의 용량별로 구매 성향도 조사 했는데요...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16GB WiFi 모델과 가장 비싼 모델인 64GB WiFi + 3GS 모델을 가장 많은 응답자가 구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조사기관은 현재 구매를 미루고 있는 애플 제품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었는데요... 맥북과 아이폰이 가장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6월에 변경 후 변경 사이클에 임박한 맥북프로 라인업과 4세대 아이폰이 올 여름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또한 아이팟도 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아이팟 나노만 변경이 있었기에 다른 아이팟 라인업의 변경을 기다리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아이맥은 최근 변경이 되었고 아이티비는 아무래도 소비층이 높지 않기 때문에 수치가 낮게 나왔습니다.

이 조사기관은 2010년 애플은 약 5백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할것으로 예상하고 240억달러의 매출과 주당 33센트의 이익을 낼걸로 예상했습니다.

이 내용은 어디까지나 북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응답자들에게 얻은 내용으로 조사를 한 결과이기 때문에 한국은 상황이 많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구대비 아이폰이 판매된 결과를 보면 대한민국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23. 03:37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Bloomberg BusinessWeek)가 실시하고 올해 4번째 맞이하는 미국 소비자 제품 만족도 평가 결과를 지난주 발표했습니다. 소매점 카탈로그 사이트인 L.L. Bean 과 보험 회사인 USAA 다음으로 3위를 차지 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그동안 애플 순위중 가장 높은 순위 입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유명한 리서치 회사인 J.D. Power가 1,000명이 넘는 잡지 구독자들을 통해 조사를 한 결과로 직원들의 만족도와 효율적인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애플 스토어의 Genius Bar의 효율적인 서비스와 A/S 예약을 잡을때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서는 user-friendly한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컸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서비스를 받아 봤었는데... 정말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가 맘에 들더군요.
특히 지니어스바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하나같이 유져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처럼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인데도 얼굴 붉혀야 하는 일은 없더군요.

다른 조사 결과 중에 소비자들이 애플 브랜드를 추천하겠냐는 질문에 66%의 소비자가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겠다고 밝혔고
다시 애플 제품을 사겠냐는 질문에 58% 소비자가 다시 애플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5위 안에 컴퓨터 제조 회사로는 (정확히 이제 애플은 컴퓨터 제조 회사가 아니죠) 23위를 차지한 Dell이 있습니다.

애플은 작년에 20위를 차지 했었고 2008년에는 21위 그리고 2007년에는 18위를 차지 했었습니다.
이번에 순위가 급상승한 이유는 직원들의 퀄리티가 높아진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한국도 어서빨리 애플스토어가 오픈을 해서 더이상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받을때 얼굴 붉히며 싸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시장이 점점 커지면 애플에서도 한국에 애플스토어 서비스를 안할 수가 없겠죠...
하루빨리 시장이 형성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17. 05:14

Hardmac
의 리포트에 의하면 애플이 최근 맥북 무상 수리 프로그램을 연장 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초기 맥북 모델들에 나타나는 하드디스크 문제로 인한 증상에 대해서 전에는 유상 수리를 해주었는데 이번에는 무상 수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해당되는 모델은 맥북 블랙과 화이트 모델로 2006년 5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판매 되었던 모델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무상 수리가 가능한 제품의 증상은
맥북에 전원을 넣게 되면 스크린에 물음표가 깜빡 깜빡 거리는 현상을 가진 모델이라고 합니다.

당시 판매 되었던 제품의 스펙은
CPU: 1.83Ghz, 2Ghz, 2.16Ghz
HDD: 60GB, 80GB, 100GB, 120GB, 160GB


위와 같습니다.

이번 무상 수리에 해당되는 제품의 하자 현상은 2007년 11월에 애플이 보고한 시게이트 하드를 장착한 맥북에서 나타난 읽기/쓰기 문제점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무상 수리 기간은 2010년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애플 코리아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출처: Macrumors.com / Hardmac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12. 12:00


애플이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 100억번째 노래를 다운로드 받는 사람에게 $10,000 짜리 (한화 약 1천1백8십만원) 아이튠즈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작년 상반기에 했던 앱 스토어에서 10억번째 앱을 다운받는 사람에게 선물을 제공했던 것과 흡사한 이벤트 입니다.


위 주소로 가보면 현재 실시간으로 카운트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약 98억7천만곡이 다운로드 되었으며 초당 200곡 정도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규정은 정확히 100억번째로 음악을 다운로드 받는 사용자 (무료곡도 포함입니다.)에게 상품이 돌아가며 꼭 곡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Enter to win without purchase or download" 링크를 클릭해서 정보를 입력하고 submit을 클릭해도 응모가 됩니다. 이 또한 정확히 10억번째 (음악 다운로드와 동시에 카운트 합니다.)로 등록이 되어야 됩니다.

위 공식 사이트에 방문하면 공식적인 응모 형식을 살펴볼 수 있는데 이번 이벤트는 13세 이상의 미국(50개주), 콜롬비아,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퀘벡 지역 제외),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루투칼, 스페인, 스웨덴, 그리고 영국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 됩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빠져 있습니다.

이정도의 속도라면 열흘 안에 당첨자가 나올 것 같습니다.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노려 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출처: Apple.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11. 12:23

애플의 아이패드가 시장에서 성공을 할 경우 현재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티비 방송들을 현재 $1.99 에서 $1.00으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 아이패드가 공식적으로 출하 되는 3월부터 (파이낸셜 타임즈에서는 4월로 명시 했습니다.) 현재 아이튠즈에서 판매되고 있는 티비쇼들을 $1로 낮춰 제공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몇달의 걸친 협상에서 미국 케이블 티비 회사들중 일부는 판매가격을 낮추는데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일방적인 태도에 수락을 했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중 한 이유로 Redbox라는 회사에서 현재 DVD 렌트 가격을 $1로 낮췄기 때문에 다운로드해 보는 티비 방송 가격에 매리트가 없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얼마나 많은 방송국들이 이 조약에 동의를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떤 방송국 고위 관계자는 아직 협상이 종료 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이 내용에 노코멘트로 응수 했습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 어떤 큰 방송사의 전략 분석가는 만약 시장이 지금보다 5배로 커졌을때 가격을 반으로 낮추는건 좋은 생각이지만 시장이 커지지도 않았는데 가격을 낮추는건 시장을 굉장히 빨리 악화시킬뿐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고위 관계자는 아이튠즈 스토어에는 현재 1억2천만개의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사용자 계정을 통해 등록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디지털 미디어 시장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습니다.

2009년에 미 케이블 방송과 위성 방송 회사들은 253억달러의 수신료를 시청자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티비시장은 아직까지 굉장히 잘 되고 있는듯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측이지만 만약 애플이 티비 방송 가격을 $1로 낮출 경우 많은 소비자들을 아이튠즈 스토어로 몰리게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들 애플의 실패작이라고 부르는 "Apple TV"를 보다 많이 보급 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새롭게 출시되는 iPad의 판매량도 덩달아 늘어날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현재 일반 방송은 $1.99에 고화질 방송은 $2.99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애플은 일반 방송은 아이패드를 타겟으로... 고화질 방송은 애플 티비를 세톱박스로 이용해 큰 스크린의 티비로 볼 수 있게 만들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서 티비 시청자들의 연령대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고령층을 어떻게 공략하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판매 가격을 낮춰서 일반 케이블이나 위성 티비 한달 수신료보다 낮춘 정액 서비스 같은걸 제공 한다면 충분히 시장성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과연 방송국들이 거기에 응해줄까요? 가격만 낮출 수 있다면 애플티비의 판매량을 늘릴 수 있을텐데요...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미국 시장의 상황입니다.
아직 아이튠즈 스토어도 없는 한국은 멀게만 느껴지는 상황이군요.
하루빨리 한국에도 아이튠즈 스토어가 오픈해야 할텐데요...


출처:  Financial Times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