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0. 1. 6. 00:59

애플이 현지시간 2010년 1월 5일 공지한 내용에 의하면 지난 2008년 7월에 오픈한 앱 스토어에서 그동안 30억번의 iPhone & iPod Touch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18개월동안 이루어진 기록이며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이번 결과는 그동안 한번도 이루어진적이 없는 대단한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과는 위 그래프에서도 나타나듯이 최근 급속도로 증가 했습니다. 3개월전에 20억번을 달성했는데 불과 3개월만에 10억번이 늘어났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수치이며 지금도 계속해서 iPhone과 iPod Touch의 판매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다운로드 수치가 발생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앱 스토어에서는 77개국의 소비자들에게 20가지의 카테고리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12. 31. 01:41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인 팀쿡이 최근 애플로부터 $12,300,000 가치의 애플 주식을 보상금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이건 올해초 스티브 잡스가 6개월 병가를 내고 회사를 떠나 있을때 애플을 잘 운영해오고 판매 실적을 많이 올린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합니다.
이건 꽤 고무적인 일인데요... 그동안 경기 침체로 많은 CEO들이 많은 연봉을 받으면서도 좋은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것과 비교가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팀쿡은 2007년에는 7백만불을 2008년에는 6백만불 가치의 주식 보너스를 받았었는데 올해는 12.3백만불을 받고 거기에 연봉이 $700.000에서 $100.000이 오른 $800.000까지 합치게 되면 총 $14백만불의 실적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5.5백만주의 애플 주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봉 $1를 받아도 굉장한 금액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주식이 최고치로 올랐던 지난 월요일... 주당 $211.61로 따져보면 스티브 잡스는 $1,163,855,000의 금액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9년의 애플의 실적이 좋은 만큼 큰 공헌을 한 인물들에게 그만큼의 보상을 해주는건 당연한 거겠죠
아무튼 대단합니다.


출처: tuaw.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12. 31. 01:17

첫번째 구글의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넥서스 원이 2010년 1월 5일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루머에 의하면 구글이 Android-related press conference를 1월 5일에 열 예정이라고 하는데 현 상황에서는 모든 정황이 구글이 넥서스 원을 컨퍼런스때 발표할 가능성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Gizmodo에 따르면 넥서스 원은 T-Mobile Plan을 이용할 경우 보조금을 받게 되어 $179.99에 구매를 할 수 있고 보조금 없이 전화기만 구매할 경우에는 $529.99를 지불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T-Mobile Plan 패키지의 내용은 무제한 전화, 문자메세지, 그리고 인터넷을 포함한 가격이 한달에 $79.99이라고 합니다.
현재 다양한 사이트에 넥서스 원의 실물 사진과 조작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구글 넥서스 원은 아이폰에 대항할 수 있는 폰으로 모토롤라의 Droid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정식 발매가 되고 나면 북미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12. 30. 23:36


현재 애플의 아이폰 3GS의 모델은 16GB 그리고 32GB 두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현재 북미에서 판매되고 있는 $99의 모델은 iPhone 3G 모델 입니다.
AppleInsider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iPhone 3GS의 8GB 모델의 증거 자료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독일의 한 소비자가 올린 사진인데... 이 소비자는 8GB iPhone 3G를 refurbished된 모델을 구입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소비자는 레이블 뒤쪽에서 "iPhone 3GS v2.2, 8GB." 라고 적혀있는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델 번호는 A1241 그리고 파트번호는 MB490DN/A로 정확히 iPhone 3G와 맞아 떨어집니다. 하지만 패키지에 들어있는 악세사리들은 iPhone 3GS에 담겨있는 제품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리퍼비시된 제품이기 때문에 iPhone 3GS의 8GB버전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월 애플의 최고 책임자인 팀쿡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99짜리 iPhone 3G는 생각보다 판매량이 높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루머이지만 2010년 1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는 Apple Special Media Event때 3GS의 8GB모델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의 요구는 그만큼 높아지고 iPhone 3G와 iPhone 3GS의 하드웨어 성능 차이는 크기 때문에 $99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1월 5일에 예정되어 있는 구글의 스마트폰인 Nexus One 판매가 시작되면 이 루머의 신빙성은 점차 커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참조: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09. 12. 29. 21:30

Apple이 최근 맥북 화이트 학생 할인 가격을 기존 $949에서 $899로 $50 인하 했습니다. MacBook Pro 모델은 기존 가격과 동일합니다. 국내 맥북 가격도 기본 판매가 1,390,000원에서 교육 할인 1,250,000원으로 할인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가격 인하는 1월에 예정 되어 있는 애플 이벤트에서 애플 타블렛이 나온다는 루머를 뒷받침 해주는 의미일 수도 있고 아니면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를 맞춰 학생들에게 더 많은 물량을 공급하기 위함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내년 1월에 열리는 이벤트 상황을 봐야 정확한 애플의 의도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12. 26. 20:06


9to5mac.com 에 의하면 애플의 노트북이 금년 아마존에서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 참조)
한달전 가장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에 있던 제품들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통해 직접적으로 선물로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상위 5위안에는 3개의 애플 맥북이 포진되어 있으며... 1위는 13.3인치 맥북 프로 2위는 13.3인치 맥북 그리고 4위는 13.3인치 맥북 프로 상위버전이 차지 했습니다.
노트북외 mp3 player 또한 애플의 iPod이 가장 많이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위 데이터는 북미 지역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데이터가 나왔다고 볼 수 있는데요... 금년 맥북 프로의 라인업이 바뀌면서 판매량이 굉장히 상승 했었습니다. 가격대가 어느정도 구매 가능한 선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타 제품들과 비교될 정도의 판매량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출처 : 9to5mac.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09. 12. 24. 22:43

Apple의 CEO인 Steve Jobs가 2009년 또다시 $1 연봉의 CEO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잡스가 애플로 복귀한 1997년 부터 이어온 전통 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연봉을 $1를 받기 시작한건... 애플이 아주 어려웠던 1997년 애플로 복귀하면서 상징적인 의미로 연봉 $1를 받기 시작 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 이상 연봉 $1를 받았었는데... 사실 애플의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봉은 의미가 별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뉴욕 월가의 금융쪽 사람들의 부도덕한 태도와는 매우 대조 되는 책임경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애플의 주식을 550만주를 가지고 있으며 이건 2003년부터 보유하고 있던 지분이며 지금 현재 애플 주식의 가격을 고려한다면 10억달러가 넘는 굉장한 금액입니다. 또한 스티브잡스는 월트 디즈니의 주식도 7.4% 보유하고 있는데... 이 보유량은 개인 주주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애플의 중역들은 올해 $100,000가 상승한 임금을 받게 되었는데... 올해 애플의 수익률이 좋았던 보상으로 보여집니다.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인 Tim Cook은 기본급으로 $800,000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애플이 올해 수익률이 좋았기 때문에 애플의 중역들은 기본급에 100%에 상응하는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좋은 수익을 낸 만큼 직원들에게도 보상을 확실하게 해주는 애플이네요...
요즘 환율 적용하면 최고운영책임자 팀쿡은 연봉 10억원을 받고 거기에 100% 보너스까지 받으면 20억원을 벌어들이게 되겠네요.


출처: ApplerInsider.com & macnn.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12. 21. 13:42

AdMob의 2009년 11월 Mobile Metrics Report에 따르면 네트워크에 접속한 데이터를 모아본 결과 전세계의 iPhone과 iPod Touch의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일본은 약 350%의 증가량을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와 호주는 250~300%정도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평균 150%의 증가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급속히 증가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iPhone 3GS가 발매된 후 일본의 스마트폰 시장중 46%를 Apple iPhone이 차지 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아이폰 발매량도 크게 다루고 있는데요...
KT가 밝힌 내용을 토대로 iPhone의 판매량을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iPod의 판매량과 iPhone의 판매량이 급격히 차이가 나는걸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공개가 된 11월28일부터 급격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AdMob는 또한 안드로이드의 판매량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미국 지역에서 모토롤라의 드로이드폰이 판매된 후 20%에 머물렀던 점유율이 10월부터 11월 사이에 27%까지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도 55%의 점유율로 스마트폰 판매량을 꽉 잡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애플의 판매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대단한 성과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활약도 꾸준하긴 한데... 아직 애플에는 못미치는듯 합니다.

AdMob의 데이터는 네트워크의 접속한 데이터를 토대로 밝히는거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기존에 있던 유져들이 최근 wi-fi를 통해서 많은 수가 접속을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수치는 판매량과 직결 된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AdMob.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09. 12. 21. 10:16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Apple사의 Steve Jobs가 1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애플을 이끌어 오면서 기업의 가치를 1500억 달러까지 올려놓는 성과를 올려 당당히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소위 왕의 귀환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의 복귀... 그 이후 정말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iPod의 성공, iTunes를 이용한 음악시장의 변화, Mac과 MacBook의 대중화, iPhone의 성공, 투자하고 있는 Pixar의 성공들을 계속 이루어 오면서 당당히 애플을 컴퓨터 제조 업체에서 다양한 멀티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회사로 탈바꿈을 시킨 장본인 입니다.




2위는 전 삼성전자 CEO였던 윤종용 사장이 뽑혔습니다.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삼성전자를 이끌어 오면서 기업 가치를 1270억 달러까지 올려 놓았다고 합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반도체 투자와, 핸드폰사업, 그리고 LCD패널까지 전세계에 삼성전자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예전에 비해 삼성전자의 시장에서의 위치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래는 100위 안에 뽑한 CEO들의 리스트 입니다. 괄호 안은 기업의 이름 입니다.
한국인으로는 윤종용 사장을 제외한 29위에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 Steve Jobs (Apple)
  2. Yun Jong-Yong (Samsung)
  3. Alexey B. Miller (Gazprom)
  4. John T. Chambers (Cisco Systems)
  5. Mukesh D. Ambani (Reliance Industries)
  6. John C. Martin (Gilead Sciences)
  7. Jeffrey P. Bezos (Amazon.com)
  8. Margaret C. Whitman (Ebay)
  9. Eric E. Schmidt (Google)
  10. Hugh Grant (Monsanto)
  11. Robert L. Tillman (Lowe’s)
  12. William E. Greehey (Valero Energy)
  13. Gareth Davis (Imperial Tobacco Group)
  14. William J. Doyle (PotashCorp)
  15. Benjamin Steinbruch (Companhia Siderúrgica Nacional)
  16. Bart Becht (Reckitt Benckiser Group)
  17. Masahiro Sakane (Komatsu)
  18. Terry Leahy (Tesco)
  19. John W. Thompson (Symantec)
  20. Graham Mackay (SABMiller)
  21. Mikael Lilius (Fortum)
  22. Mikhail Prokhorov (Norilsk Nickel)
  23. Mark G. Papa (EOG Resources)
  24. C. John Wilder (TXU)
  25. Frank Chapman (BG Group)
  26. Paul Chisholm (Colt Telecom Group)
  27. David B. Snow, Jr. (Medco Health Solutions)
  28. Tomeo Kanbayashi (NTT Data)
  29. Chung Mong-Koo (Hyundai Motor)
  30. John C. S. Lau (Husky Energy)
  31. Stanley Fink (Man Group)
  32. Antoine Zacharias (Vinci)
  33. Juan Villalonga Navarro (Telefónica)
  34. Harry Roels (RWE)
  35. Charles Goodyear (BHP Billiton)
  36. Matteo Arpe (Capitalia)
  37. Florentino Pérez Rodríguez (Grupo ACS)
  38. Fujio Mitarai (Canon)
  39. Roy Gardner (Centrica)
  40. Thierry Desmarest (Total)
  41. Wang Jianzhou (China Mobile)
  42. Fu Chengyu (CNOOC Ltd.)
  43. Mark C. Pigott (Paccar)
  44. William A. Osborn (Northern Trust)
  45. Craig S. Donohue (CME Group)
  46. David Simon (Simon Property Group)
  47. Larry C. Glasscock (WellPoint)
  48. A.J. Scheepbouwer (Royal KPN)
  49. Fred Kindle (ABB)
  50. David E.I. Pyott (Allergan)
  51. Roger G. Ackerman (Corning)
  52. Michael A. Grandin (Fording Canadian Coal Trust)
  53. Peter S. Lowy (Westfield Group)
  54. Steven M. Lowy (Westfield Group)
  55. Alessandro Profumo (Unicredit)
  56. Ronald Alvin Brenneman (Petro-Canada)
  57. Lew Frankfort (Coach)
  58. Mark Donegan (Precision Castparts)
  59. Robert H. Benmosche (MetLife)
  60. Timothy Hearn (Imperial Oil)
  61. Tim Koogle (Yahoo)
  62. Thierry Breton (France Télécom)
  63. Manfred Wennemer (Continental)
  64. Peter Brabeck-Letmathe (Nestle)
  65. John McAdam (Imperial Chemical Industries)
  66. Mauricio Novis (Botelho Embraer)
  67. Kenneth W. Freeman (Quest Diagnostics)
  68. Michael Pragnell (Syngenta)
  69. Thomas P. (Mac Mahon Laboratory Corporation of America)
  70. Frank O’Halloran (QBE)
  71. Daniel Hajj Aboumrad (America Móvil)
  72. Philippe Varin (Corus Group)
  73. Qingping Kong (China Overseas Land and Investment)
  74. Roger Corbett (Woolworths)
  75. George Paz (Express Scripts)
  76. Arthur F. Ryan (Prudential Financial)
  77. Matthew K. Rose (Burlington Northern Santa Fe)
  78. David C. Novak (Yum Brands)
  79. Daniel R. DiMicco (Nucor)
  80. Nicholas D. Chabraja (General Dynamics)
  81. Jaime Chico Pardo (Telefonos De Mexico)
  82. Donald Rudolph Voelte, Jr. (Woodside Petroleum)
  83. Jeffrey L. Bleustein (Harley-Davidson)
  84. Nobuo Katsumata (Marubeni)
  85. Richard D. Kinder (Kinder Morgan)
  86. Dennis H. Reilley (Praxair)
  87. Grant Alfred King (Origin Energy)
  88. Terry L. Shepherd (St. Jude Medical)
  89. Gordon M. Nixon (Royal Bank of Canada)
  90. Charles R. Schwab (Charles Schwab)
  91. Ditlev Engel (Vestas)
  92. Nigel Northridge (Gallaher Group)
  93. John A. Allison IV (BB&T)
  94. Sean Boyd (Agnico-Eagle Mines)
  95. Thomas J. Engibous (Texas Instruments)
  96. James D. Taiclet, Jr. (American Tower)
  97. John McFarlane (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98. Robert L. Long (Transocean)
  99. Franck Riboud (Groupe Danone)
  100. Gerald W. Grandey (Cameco)


출처: Harvard Business Review & abhisay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12. 21. 09:12

macnn에 따르면 Apple 개발자 회의인 WWDC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0이 올해보다 조금 늦은 6월28일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Moscone Center의 스케쥴을 보면 2010년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스케쥴이 잡혀 있는데 보통 애플의 WWDC가 5일동안 이루어지는걸 비추어 봤을때 가능성이 높은걸로 보여집니다. 보통은 애플은 WWDC 공개를 공식적으로 발표전에는 익명의 이름으로 예약을 해두곤 합니다.

그동안 WWDC의 스케쥴과 비슷한 스케쥴로 5일동안 열릴 예정이며... 무엇보다 WWDC 2010이 기대가 되는건 매해 WWDC때 가장 많은 애플의 새 제품들의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죠. 지난 2년동안 WWDC때 iPhone 3G와 iPhone 3GS가 발표 되었고 새로운 기술들이 많이 발표가 되어 왔습니다.

2010년 WWDC 발표때는 iPhone 4세대가 발표될 예정이며 현재 국내에 iPhone이 발매가 되어있는 시점에 많은 주목을 끌거라 예상이 됩니다.



기사 출처: macnn.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12. 1. 00:14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한국에 발매된 Apple iPhone은 중국에서 발매 했을때보다 더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Launching Day였던 지난 토요일 53,000대의 iPhone이 선주문 되었으며 이 통계치는 KT를 통해 나온거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은 삼성과 LG가 smartphone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지난 3분기 통계를 보면 약 400,000명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또한 한국의 휴대전화기 시장은 약 4천7백만명이 사용하고 있는걸로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iPhone은 다른 smartphone에 비해 단점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건 DMB 기능이 없는걸 예로 들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11. 27. 17:16

조금전 미 서부시간 자정을 기해서 애플 스토어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습니다.
Apple Black Friday event가 시작 되었는데요... special price로 판매되는 가격들이 새롭게 추가 되어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습니다.
Thanksgiving 다음날인 11월 27일인 오늘 단 하루만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가 됩니다.
Mac과 iPod 경우는 학생 할인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Apple Store 보다는 mail-in rebate를 해주는 MacMall 이라던지 Mac Connection같은 사이트가 좀더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할인폭이 크지는 않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s2009. 11. 27. 14:31

미국 현지 Black Friday를 맞이해서 Com2uS가 App Store에서 판매하는 모든 어플을 파격적으로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은 $0.99 혹은 free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아마 오늘 하루만 하락된 가격에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격이 높아서 사지 못하고 기다리셨던 아이팟 혹은 아이폰 유져들은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11. 27. 14:18

MacRumors.com에 의하면 iLife 2010 버전은 나오지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왼쪽에 iLife09라고 적혀있던 2009 iLife가 최근에 년도를 표시한 부분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iLife는 18개월 주기로 새로운 버전이 나왔었는데요...
iLife 06은 2006년도 1월에 출시가 되었고
iLife 08은 2007년도 8월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iLife 07이라고 명명하지 않고 iLife 08로 명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iLife 09는 2009년 1월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런 18개월의 주기가 계속 이어진다면 다음 iLife 버전은 2010년 여름이 지난뒤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iLife 08때 처럼 여름에 출시가 되고 이름은 iLife 11이 되겠죠?)

iLife 09는 출시가 되면서 많은 유져들이 만족해 하며 사용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 10개월 뒤에 출시가 될 iLife 11은 얼마나 업그레이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11. 25. 05:48


드디어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도 태극기가 등장 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을 기다려온 팬들이 한국에도 출시하길 기대 하면서 이미지를 만들어 공개하곤 했었는데요...
드디어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Coming Soon" 페이지에 대한민국 국기가 걸렸습니다.
지난 2년동안 루머로만 존재했던 페이지에 태극기가 걸리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당장 저는 아이폰을 살 계획은 없지만... 유독 아이폰에는 변방 국가로 남아있던 대한민국이 늦게나마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애플에서도 공식적으로 판매를 하겠다고 공지를 했고... 조만간에 길거리에서 아이폰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11. 23. 00:03

기다리고 기다리던 Apple의 iPhone 출시가 다가 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루머와 악성 기사들이 판을 쳤었는데요... 언 2년을 기다려온 구매 의사가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가 생각을 합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만 해도 KT에서 발매를 한다 안한다 말이 많았었는데요... KT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고... 뒤를 이어 애플 코리아에서도 메인 페이지를 위와 같이 변경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길게 끌어온 덕분에 애플과 KT 양사는 구지 무리해서 광고를 할 필요 없이 자연스레 가입자들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광고를 충분히 한 셈이 되었으니깐요... 벌써 예약 대기자가 10만명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앞으로 귀추가 주목 됩니다.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공식 런칭 페스티벌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공식 지정 대리점에서 아이폰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 물량이 적다고 하던데... 아마 당분간은 물량이 모자라서 쉽게 구입은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공식 발표에 맞춰 KT에서는 요금제도 공개를 했습니다.
 구분 i-라이트  i-미디엄   i-프리미엄
 기본료 45,000원  65,000원  95,000원 
 무료통화 200분  400분 800분
 무료문자 300건  300건  300건 
 무료데이터 500MB  1GB  3GB 
 보조금 (쇼킹할인+단말기할인) 550,000원  682,000원  814,000원 
 쇼킹할인 192,000원  312,000원  528,000원 
 단말기할인 358,000원  370,000원  286,000원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요금은 예상했던것 보다 저렴하게 발표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장소에서 wi-fi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통화량이 많지 않은 사용자들은 기존 휴대폰 요금에서 조금만 더 추가하면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곳에서 예약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사이트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벤트 형식으로 다양한 악세사리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말 출시 루머가 많이 있었는데... 결국 2009년 연말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분들에게는 행복한 연말을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11. 5. 00:25

애플이 11월4일 (현지시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리케이션 갯수가 10만개를 넘어섰다고 발표 했습니다. 77개국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사용자들은 약 20개의 카테고리 (게임,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헬스, 그리고 여행 등등)에  등록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앱스토어 다운로드 횟수는 20억번을 넘어선바 있습니다.
이렇게 앱 스토어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좀더 쉽게 개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iPhone SDK 공개를 했기 때문입니다. iPhone SDK로 개인 개발자들도 쉽게 접근을 할 수 있었고 좋은 아이디어만으로 고소득을 얻는 개발자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한 EA같은 큰 개발 업체들도 속속들이 개발에 참여해 지금은 다양한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약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되고 있으며 그 횟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 새로운 시장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좀더 나은 개발 환경과 유져들의 편의를 위한 환경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시장은 빠르게 확대될겁니다. 더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게 되고 더 많은 유져들이 이용하게 되겠죠.
아무튼 애플 대단합니다. 단기간에 시장을 이렇게 크게 키우다니...
앞으로 애플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기사 참조: Apple Press
Posted by yongwoon
Etc2009. 10. 31. 16:00
Modified: 11월 1일 오후 9시23분
bing CashBack을 받을 수 없다는 메세지가 뜬다는 분들이 계셔서 알아본 결과
Bing CashBack은 북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우편을 받을 수 있는 zip-code가 있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지 않는 분들은 Bing 검색부분은 넘기시고 ebay에서 Apple Care 검색 부분부터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쉽게도 8% cash back은 받을 수 없지만 그래도 저렴하기 때문에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북미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면 8% cash back을 받을 수 있습니다.
 

PayPal과 ebay를 이용한 MacBook Pro 13인치 AppleCare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준비사항!
PayPal ID와 ebay ID가 있어야 합니다.
PayPal로 결제 할 수 있는 Credit Card가 있어야 합니다.


www.paypal.com 에 접속해서 ID가 없으면 가입을 합니다. 가입 절차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PayPal ID를 생성 했으면... bing.com에 접속을 합니다.
Bing은 Microsoft사가 새롭게 내놓은 검색 사이트 입니다. BingCash back을 받기 위해 검색어로 iPod를 입력합니다.


검색어를 입력하고 검색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관련 내용이 출력 됩니다.
검색 리스트 상단에 위치한 광고 부분을 확인해 보면 Bing cashback이란 마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www.ebay.com링크가 걸려 있습니다. 꼭 링크를 통해 ebay사이트로 이동을 해야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과정을 통해 ebay 사이트로 이동을 하게 되면 사이트 상단에 Microsoft Cashback 8% 아이콘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이트를 이동하게 되면 대략 1시간 정도 설정이 유지 됩니다. 1시간 안에 구매와 결제를 완료해야만 구매 금액의 8%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 과정에도 Cashback 8% 아이콘이 떠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이제 다시 ebay 검색창에 applecare 라고 검색어를 입력 합니다. 


검색 리스트가 뜨면 위 사진에 나와 있는 것 처럼 "$" 아이콘이 있는 제품을 확인 합니다.
"$" 아이콘이 없는 경우는 캐쉬백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아이콘이 있는것만이 PayPal을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전 꼭 확인을 해주세요!


Buy it now 버튼을 눌러 구매를 합니다. (위 사진은 제가 한번 구매를 했기 때문에 "Buy another" 버튼이 나와 있습니다.)


(구매를 할때 스크린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찍지 못해서 위의 사진들은 결제 확인 정보창을 찍어 놓았습니다.)

구매를 하게 되면 결제 창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paid with paypal 버튼을 클릭해서 paypal account로 결제를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paypal 사이트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동을 하게 되면 미리 설정해 놓은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결제를 합니다.
위에 나와 있는 대로 8%의 캐쉬백을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가 완료 되면 cashback account를 만들 수 있게 사이트로 이동하는 버튼이 뜹니다.
(예전에 iPod Touch Apple Care 구매 했을때 만들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버튼 클릭후 사이트로 이동해서 계정을 생성하고 나면 거래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이트를 통해 Bing cashback account로 이동을 합니다.
기존의 msn.com이나 windows live ID가 있다면 바로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ID가 없다면 가입을 합니다.
(아마 ebay결제 후 버튼 클릭해서 이동해도 위와 동일한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ing cashback 계정이 만들어 졌다면 위와 같이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는데 바로 캐쉬백이 paypal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위와 같이 pending 기간이 길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애플케어는 58일을 기다려야 돈이 들어오는군요!

계정에 $5 이상의 돈이 있다면 바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를 구매하고 결제가 확인 되면 판매자에게서 메일이 날라 옵니다.
애플케어 등록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고 등록번호도 함께 보내줍니다.
위 링크를 클릭해서 애플케어를 등록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보유하고 있는 애플 사이트 ID로 로그인을 합니다. (제품 등록할때 사용되었던 ID)


다음 창에서 지역을 선택하고 AppleCare Protection Plan을 선택해 줍니다.


다음창에서 판매자에게 받은 등록번호를 AppleCare Agreement Number에 넣어주고 제품의 시리얼 번호를 그 아래에 넣어주고 Continue버튼을 눌러 화면 설명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 됩니다.
등록이 완료 되면 제품 동의서는 메일로 날라오게 됩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제품의 warranty가 끝나는 시점으로 2년의 서비스 기간이 추가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히 저렴했던 애플코리아가 이번에 가격 인상을 단행해서 실망하신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조금 번거롭더라도 저렴하게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니 이용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이방법을 통해 iPod Touch AppleCare 2개와 MacBook Pro 13'' AppleCare를 구매해서 등록을 마쳤습니다.
비록 paypal이라는 중간 과정을 한번 더 거쳐야 하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방법일듯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09. 10. 22. 06:33

2009년 10월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새로운 화이트 맥북의 달라진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uni-body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기존의 MacBook Pro 라인업의 디자인과 동일합니다. 다만 재질만 플라스틱 입니다.
그외 MacRumors.com 에서 공개한 상세한 내용은...

  • 외부에 배터리 잔량 체크하는 버튼과 표시등이 없어졌습니다.
    (약간은 아쉬운 부분인데요... OS 안에서만 잔량 체크가 가능합니다.)
  • 적외선 포트가 없습니다. (Apple Remote를 사용하는 분들은 굉장히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 배터리 용량이 기존에 비해 9% 증가 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최대 사용시간은 7시간 (MacBook Pro와 동일)까지 간다고 애플은 밝혔습니다. 그 이유로는 새 맥북이 배터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배터리는 기존 모델보다 약간 가벼워 졌고 무게 대비 효율은 구 모델보다 23.5% 좋아졌다고 합니다.
  • 하드 드라이브를 교체하는게 구 모델보다 약간 더 어려워 졌는데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 새로운 맥북 바닥면은 상판과는 다른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무재질로 미끄럼 방지를 위함인데... 고무재질 뒷면에는 알루미늄의 재질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디자인을 위해서 전면에 고무재질을 덮어 씌웠는데... 그 이유는 안쪽의 하드웨어를 보호하기 위해 알루미늄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 블루투스의 안테나의 위치가 조금 바뀌었고 기존 모델보다 더 큰 범위로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MacBook Pro 라인업과 경계를 두기 위해 약간의 기능들은 제외를 시킨 걸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제외해서 상위 버전과 구분을 지어놓은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성능 대비 가격이 괜찮기 때문에 앞으로 판매량이 높아질걸로 보여집니다.


기사 출처: MacRumors.com
사진 출처: iFixit.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10. 22. 06:11

장중 주당 $208.71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204.92에 장을 마감 했습니다.
이 수치는 1년전에 비해 약 110%가 상승한 수치이며 10년전에 비하면 무려 약 1,000%가 상승한 수치 입니다.
Steve Jobs가 애플로 복귀 한 후 주가가 점점 오르면서 2007년 12월에 최고치를 기록 한뒤 조금씩 떨어지며 작년 금융위기때 $100 미만으로 떨어져 주당 $80 까지 떨어졌었는데 1년만에 회복을 하고 사상 최고치를 달성 했습니다.

지난 19일 (현지시간) 애플의 4분기 실적 발표 후 20일 장중 $200선을 넘어서고 어제 (20일) 새로운 iMac과 MacBook 라인업을 발표 하면서 오늘 주가가 계속 올랐습니다. 신제품을 내놓고 주가가 상승한건 굉장히 고무적인 일인데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iMac에 거는 기대가 큰 걸로 보여집니다. Holiday Season을 앞두고 발표된 제품들이라 연말 시즌을 타켓을 두고 내놓았기 때문에 2010년도 1분기 실적에 그대로 반영될 예정이기에 거는 기대가 꽤 큰걸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상승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계속 상승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컴퓨터 제조 업체에 비해 주가가 너무 과대 평가가 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애플은 컴퓨터 제조업체뿐이 아닌 iPhone/iPod 라인업과 App Store/iTunes Store 에서도 벌어들이는 수익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앞으로 온라인 음반이라던지 소프트웨어 시장이 계속 커저가게 된다면 애플의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할걸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