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2010. 2. 11. 08:16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의 내용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부품 가격은 약 $219.35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위 데이터는 전자기기 마켓 리서치 전문 회사인 iSuppli가 이번달 공개한 자료로 iSuppli는 매번 애플의 새 모델이 나오면 가장 먼저 분해를 해서 분해 사진과 부품의 가격을 모아 제조 가격을 발표하는 회사로 유명하죠.
아직 출하를 하지 않은 제품의 부품을 어떻게 가격을 예상 했을까요? 아마도 그동안 축적된 수 많은 데이터와 제조 회사들에게 얻어진 정보를 토대로 예상을 한 가격으로 보여집니다.

iSuppli는 아이패드의 entry model인 WiFi 16GB 제품의 부품 가격은 약 $219.35이며 이 가격에 제조 가격을 $10을 포함해서 약 $229.35로 예상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는 제품 개발에 필요한 리서치, 개발비용, 소프트웨어, 마케팅, 유통비용 그리고 라이선스 비용이 빠져있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이 가격들은 어떻게 정확히 측정을 할 수 없기 때문이겠죠.

이번 발표한 아이패드에는 WiFi 모델과 WiFi + 3G 모델로 크게 구분되는데요...
WiFi 시작 모델인 16GB는 판매가격의 46%를 제조 가격이 차지하게 되며 WiFi + 3G 시작 모델은 약 39.4%를 제조 가격이 차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WiFi + 3G 모델의 판매가격은 WiFi 모델에 $130이 추가 됩니다. 하지만 제조 단계에서는 딱 2가지 부품이 더 들어가는데 3G 통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듈 ($24.50)과 GPS칩 ($2.60)이 추가 됩니다. 
재미있는점은 9.7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이 $80로 가장 비싼 부품에 속하고... 아이패드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A4 chip은 겨우 $17에 불과합니다.

제조 가격은 이렇게 낮지만 위에 나열했던 개발 비용과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등이 빠져있기 때문에 사실 시작가격인 $499는 전혀 비싼 가격이 아니죠. 사실 처음 가격이 공개 됐을때 정말 저렴하게 출시 됐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이건 애플이 아무래도 소비자들의 가격적 요구사항에 맞추기 위한 가격정책으로 보여지구요... iPhone과 iPod Touch처럼 제조 기기를 판매해서 얻는 수익보다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사실 작년 애플이 back to school 프로모션때 iPod Touch를 꽤 오랫동안 무료로 제공했던것도 다 이런 생각이 내포되어 있었죠.


과연 3월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기기가 될까요?
iPhone처럼 성공하는 기기가 될련지... 아님 기대에 못미치는 기기가 될련지... 이제 다음달이면 알 수 있게 되겠군요.



출처: MacRumors.com / Bloomberg / iSuppli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9. 22:44

2010년 맥월드가 열리는 오늘 (현지시간) 애플 스토어가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엊그제 나왔던 루머가 사실인가요? MacBook Pro의 업데이트가 있을거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번 맥월드 시작과 함께 애플 스토어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맥월드가 열리는 센프란시스코의 지금 시각은 오전 5시42분 입니다. 
맥월드가 열리는 시간에 맞춰 공개가 될련지... 
아님 주기적으로 하는 사이트 점검인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맥월드가 열리는날 We'll back soon이 떴기 때문에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정!!
이번 애플 스토어 점검은 주기적으로 하는 시스템 점검이었던걸로 보여집니다.
추가가 된게 있다면 Aperture 3가 애플 스토어 메인 페이지에 올라온거를 제외하면 달라진게 없는걸로 보여집니다.
약간 아쉽네요 ^^
Posted by yongwoon
Etc2010. 2. 7. 10:30

Apple의 iPad가 공식적으로 공개된지 2주가 가까워 지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아이패드를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3월달까지 기다려야 손에 쥐어볼 수 있는데 Revolutionary Concepts 사이트의 선임 아티스트인 Jess Silverstone이 종이로 아이패드를 만들 수 있는 샘플 레이아웃을 공개 했습니다.
바로 위 사진인데요... 아이패드의 앞면 아이패드 앞면 664KB 그리고 뒷면 아이패드 뒷면 377KB 을 A4용지 (8.3 x 11.7 인치)에 맞게 디자인해 놓았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해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위 사진은 프린트해서 종이로 만들어놓은 아이패드 입니다.
A3 프린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타이완 사람이 만들어 놓은 A3 프린터에 맞는 PDF 파일을 여기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손에 쥐어 볼 수 있는 3월까지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라도 아이패드를 가깝게 두고 싶은 마음인가 봅니다. 아이패드 WiFi 모델은 3월에 출시 될 예정이고 WiFi + 3G 모델은 4월 부터 판매 예정으로 있습니다.
국내에도 WiFi 모델은 3월에 출시 될 가능성이 높고 WiFi + 3G 모델은 통신사와의 협약 후 추후 판매 될 예정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Keynote에서 늦어도 6월까지는 WiFi + 3G 모델도 받아볼 수 있게 노력을 할 거라고 약속을 했으니... 국내에서도 별 문제가 없다면 6월 이전에 WiFi + 3G 모델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5. 14:33

TechCrunch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웹 브라우져를 기반으로한 'iTunes Preview' 서비스를 App Store까지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지 바로 가기
위 링크로 이동을 하게 되면 아이튠즈 프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웹 페이지가 열리면서 iTunes를 실행시킬껀지 물어보는 메세지 박스가 뜹니다. 메세지박스가 뜬 후 '허용'을 누르면 아이튠즈가 실행되며 위 페이지에 나와있는 앱을 소개하는 앱 스토어 페이지로 바로 이동을 합니다.
동시에 아이튠즈 프리뷰 페이지에서도 앱 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스크린 샷과 정보 가격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 프리뷰는 작년 11월에 처음 선보였는데요... 그동안 아이튠즈 스토어를 보려면 꼭 아이튠즈를 설치 했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음악들을 검색하고 볼수만 있었는데요 최근 30초 미리듣기 서비스도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검색과 액세스는 가능하지만 유져가 원하는 음악이라던지 앱을 구입하려면 결국 아이튠즈를 실행시켜 구입을 해야 합니다.



기사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0. 2. 5. 06:09


애플은 최근 작년 선보인 27인치 iMac 모델중 LCD에 노란색 껌뻑임이 발생한 문제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2월 1일 아이맥 27인치 모델에 대해 벌써 두번째 펌웨어를 발표 했었습니다.
두번째 펌웨어 발표 이후 애플은 위 LCD 껌뻑임 현상을 발생시키는 문제의 아이맥을 보유한 유져들중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15% 환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15%는 구입한 가격를 기준으로 하는데요 예를들어 $2,000 아이맥을 구입한 고객은 $300의 환불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두번째 펌웨어를 발표 후 문제를 겪고 있었던 많은 기기들 중 많은 기기가 문제점이 수정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어제 Gizmodo가 전하는 글에 의하면 이 정보는 영국에 있는 애플 공인인증 서비스센터에서 받은 정보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iMac 27 인치에 들어가는 27인치 LCD가 부족해서 유럽에서는 230대의 27인치 아이맥이 수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두가지 옵션을 제시했는데요... 27인치 아이맥을 전액환불을 해주던지 구매금액의 15%를 보상해주는 옵션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오늘 추가된 정보에 의하면...
15%에 해당하는 금액은 현금으로 제공 하며 이 금액은 애플 고객센터에서 직접 제공하는거라고 합니다.
한 아이맥 유져는 아이맥 LCD에 노란색 현상이 여러곳에서 일어나서 새로운 모델로 교환을 받았는데 새로 받은 모델에는 블루투스가 망가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15% 보상을 받고 바로 교환 서비스를 신청 했다고 하는군요.

현재 뉴 27인치 아이맥은 배송 대기기간이 2주로 잡혀 있습니다. 이번주 초만 해도 대기기간이 3주였는데 최근 2주로 바뀌었습니다.
이 LCD가 노란색 현상을 띄게 되는 문제가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두번째 펌웨어를 내놓으면서 애플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메뉴얼을 내놓았는데요... 아직 펌웨어로만으로는 100%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재 배송 대기기간이 2주인걸로 보면 LCD 확보에 시간이 걸리는걸로 보입니다.

위 15% 보상 서비스는 유럽만 해당되는건지... 아님 북미라던지 한국에도 해당되는건지는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는 공식적으로 이번 보상 서비스에 대해 나와있지는 않은데요...
한국에서도 위와 같은 현상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유져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애플의 제품에 대한 불량률이 높아지는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도 보기가 좋군요. 이번 보상 서비스를 개인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악용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사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2. 3. 13:50

언제부터인가 인터넷 검색, 휴대폰,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구글, 애플,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계선은 모호해 졌습니다. 세 업체 모두 사업의 시작은 다르게 시작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경쟁업체의 입지까지 파고들면서 IT 모든 분야에서 서로 경쟁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습니다.

현재 구글은 가장 강력한 검색엔진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몇년전부터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구글을 따라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Yahoo를 인수하려고도 시도 했었고... 최근 Bing 검색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예전 MSN 검색에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유율은 많이 낮은 편이죠

애플의 아이폰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 잡기 위해서 지난달 구글은 넥서스원이라는 스마트폰을 공개 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매우 냉담한 상황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는데요... 두 회사를 대표하는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 (지금은 은퇴를 했죠)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비교해 왔었고... Windows를 대표하는 PC와 애플의 Mac 컴퓨터를 비교하는 광고들도 그동안 많이 이어져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대표하는 OS인 Windows와 애플의 MacOS가 경쟁을 하는 가운데 최근 구글이 Chrome OS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운영체제 시장에서는 3파전이 예상 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가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은 대단하죠.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관계는 운영체제를 떠나서 iPod와 Zune의 경쟁구도도 예전부터 이어 왔습니다.
최근 MS는 차세대 테블렛 PC를 공개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습니다. 그 틈을 타 애플은 지난주에 iPad를 발표 했었죠. 이렇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서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광고시장은 구글이 꽉 잡고 있는데요... 최근 애플이 2억7천5백만 달러를 주고 Quattro Wireless를 인수 했습니다. 이건 구글과 인터넷 광고시장에서 경쟁을 하겠다는 의지인데요... 과연 구글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위 차트는 3개 회사의 수익과, 직원수, 주가 변동을 볼 수 있는 차트 입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구글과 애플의 주가 변동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크게 증가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상대적으로 적게 변동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가 꽉 잡고 있던 시장들을 구글과 애플이 서로 공략을 해서 수익률이 많이 떨어진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 비교 차트를 보면 세 회사가 벌어 들이는 수익의 차이는 확실히 있지만 서로 시장 경쟁을 하면서 같이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과 구글을 따라가는 모양새인데... 워낙 자금력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아직까진 애플과 구글이 따라잡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점점 경쟁하는 부분들이 겹쳐져 가면서 상대방의 수익을 빼앗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 회사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죠. 서로 경쟁해 가면 아무래도 발전하는 속도는 더 빨라지겠죠.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점은 구글이 예전만큼 대단한 서비스들을 보여주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예전의 구글이다 하면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기술과 서비스를 짧은 시간안에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예전만큼의 파워가 없어 보이는 듯 합니다.
최근 구글은 중국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으며 과연 이 사건이 얼마만큼 구글의 수익에 영향을 줄지 주목 됩니다.
중국의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장입니다. 워낙 인구가 많은 나라이고 세계에서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그런 상황에 구글이 중국에서 철수를 선언했으니 분명 수익률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번 구글의 대응은 많은 나라에서 동조를 얻고 있으며 이 또한 다른 변수로 작용할 지도 모릅니다.

과연 이 세 회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애플은 최근 아이패드를 공개하면서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해 나가려고 준비중에 있고...
구글은 크롬 OS로 새로운 운영체제 시장을 개척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잠식하고 있던 시장을 더 단단히 다져놓으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서로 얽힌 시장 경쟁에서 과연 누가 웃는 승리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세 회사가 새로운 기술를 많이 개발해서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사 & 데이터 참조: http://www.better-trades.com
원문기사: http://www.better-trades.com/analyst-exchange/tech-comparisons/google-vs-apple-vs-microsoft.asp

Posted by yongwoon
iPad2010. 2. 3. 03:00
상단: 아이패드 프레임 | 중앙: 카메라 모듈 | 하단: 맥북 프레임

수리 전문 회사 Mission Repair가 포스팅한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빈 공간에 카메라가 달릴 수도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패드는 판매가 되고 있지 않지만 이 회사는 비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아이패드의 부품을 조달 받은걸로 보입니다. 
위 공개된 동일한 사진들은 현재 많은 웹사이트에 배포되어 돌아다니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 부품은 확실한 아이패드의 부품이 맞다고 하면서 애플이 카메라를 장착하기 위해 아이패드의 상단부분에 빈 공간을 디자인 한 것 같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맥북 프레임과 비교한 사진인데요 카메라 모듈과 프레임의 연결 구멍들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플은 처음에는 카메라를 장착하려고 디자인을 했다가 나중에 카메라를 제외했을까요? 아님 1세대에서는 카메라를 빼고 2세대부터 장착을 하려고 하는건지... 다양한 추측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3월말 공식 판매될 예정에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2. 2. 03:16


미국 현지시간으로 어제 열렸던 52회 Grammy Award에서 Apple의 iPad가 깜짝 출연 했습니다.
Stephen Colbert이 진행한 올해의 음악상 후보들을 소개할때 Stephen Colbert가 양복 상의 안쪽에서 꺼낸 애플의 아이패드... 관객들은 환호 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영상에 나오는 아이패드는 애플에서 직접 제공 한걸로 보여집니다.
현재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아이패드인점을 가만하면 애플에서 광고의 효과를 높히기 위해 직접 제공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를 회전할때 보이는 스크린 회전을 보면 확실히 아이패드인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판매는 3월로 예정되어 있는 아이패드... 현재 실망적인 분위기와 환영하는 분위기가 뒤 섞이고 있는데요... 과연 제품이 출시가 되면 시장의 반응은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합니다.



출처: Youtube.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1. 29. 07:01


지난 화요일 (현지시간)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시작되기 24시간도 안남은 시간에 McGraw Hill의 CEO Terry McGraw씨가 CNBC에 나와 iPad가 출시 될거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Terry McGraw씨는 iPad라고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McGraw Hill은 그동안 Apple과 e-book과 특히 e-textbook을 새로운 디바이스에 연결하기 위해 아주 가깝게 일을 했었다고 전했었습니다.
영상보기

문제의 동영상이 전파된뒤 McGraw Hill은 iPad Keynote에서 이름이 바로 삭제되었습니다.
이름이 삭제된 이유가 왜 인지는 정확히 전해지지는 않지만 Steve Jobs의 성격을 생각해 봤을때 애플이 공식적으로 발표하기전에 떠돌던 수 많은 아이패드의 루머들을 한방에 인정해 버렸기 때문에 이름이 지워진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맥그로우힐은 위 사진에 나와 있는 어느 출판사보다 훨씬 규모가 큰 출판사 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전해졌던 뉴스들에도 이번 iPad를 출시를 앞두고 많은 출판업체들이 애플과 접촉을 하고 있다는 보도에도 끊임없이 언급 되었던게 미 최대 교과서 출판업체인 맥그로우힐이었습니다. 그런 출판사가 iPad를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름이 보이질 않는다는건 말이 안되죠.

이번 사건은 지난 2000년도에 있었던 ATI의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2000년도에 미 센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맥월드에서 애플은 새로운 iMac과 Power Mac을 소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맥월드가 열리기 전 그래픽카드 제조업체인 ATI가 정보를 미리 누설 했었기 때문에 맥월드 프리젠테이션때 ATI의 이름은 보여지지가 않았습니다. 비록 ATI의 이름은 없었지만 당시 제조되던 Mac에는 ATI의 그래픽 카드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번일도 비록 키노트때는 맥그로우힐의 이름은 없었지만... iPad가 출시되면 맥그로우힐의 책들도 iPad 이용자들은 이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로 맥그로우힐 측에서도 해명에 나섰는데요... 이번 사건(?)을 무마하기 위한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닐 상황인데... 워낙 잡스의 성격이 사전에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흘리는걸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광적으로 그걸 막으려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번일이 다른 업체였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상대가 애플이었기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걸로 보입니다.

스티브잡스는 지난 CNBC의 인터뷰 내용이 굉장히 불쾌했겠지만... 미 최대 출판업체를 버릴수는 없겠죠? iPad가 바로 전자책을 공략하기 위한 (그 외에도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기기로 자리를 잡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입장에서도 맥그로우힐을 꼭 잡아야 할겁니다.

이번 사건으로 또 한번의 잡스의 성격을 볼 수 있는 헤프닝이 된 것 같습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29. 02:39

http://www.apple.com/podcasts/apple_keynotes/apple_keynotes.xml

어제 개최된 애플 미디어 이벤트 2010 키노트가 podcast에 등록 되었습니다.
위 주소를 클릭해 들어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2007년도부터 모든 Keynote가 수록 되어 있습니다.
어제의 키노트 영상의 용량은 약 1.04GB 정도 됩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0. 1. 28. 14:31


2010년 1월 27일 (현지시간)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부제: Come See Our Latest Creation)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Apple의 Tablet인 "iPad"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정말 대단한 물건이 출시 되었습니다. Keynote는 1시간30여분 진행 되었었는데요... 그동안의 Keynote를 살펴보면 새로운 제품은 항상 후반부에 등장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iPad는 Keynote가 시작한지 1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바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iPad의 기능 설명과 iPad와 함께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들에 대한 부가 설명이 많았기에 전반부에 발표가 된걸로 보입니다.


그럼 우선 iPad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볼까 합니다.
제품의 간략한 사양은...

  • LCD: 9.7인치 IPS 디스플레이 1024 x 768 (132PPI) 해상도를 지원 합니다. / 지문방지 코팅
  • CPU: 애플이 직접 설계한 Apple A4 chip 1Ghz가 탑재 되었습니다. (고성능 저전력 on-board chip)
  • Sensor: Accelerometer / Ambient light sensor
  • Capacity: 16GB, 32GB, 64GB Flash Drive
  • Battery: 내장 배터리 25Whr 충전식 리튬 폴리머, /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Stand-by mode에서는
                  30일 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In-put & Out-put: 30pin Dock 커넥터, 3.5mm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 내장 스피커 & 마이크, SIM slot (Wi-Fi + 3G 모델)
  • Wireless Network: Wi-Fi (802.11 a/b/g/n), Bluetooth 2.1 + EDR
                                   Wi-Fi + 3G 모델: UMTS/HSDPA (850, 1900, 2100 Mhz),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 영상출력: Dock Connector -> VGA adapter를 통한 1024 x 768 출력
                    Apple Composite A/V cable을 통한 576p, 480p & 576i 480i 출력
  • 크기: 높이 242.8mm | 넓이 189.7mm | 두께 13.4mm
  • 무게: Wi-Fi model 680g | Wi-Fi + 3G model 730g
  • 박스구성: iPad, Dock Connector to USB cable, 10W power adapter, documentation
  • 가격: 16GB: WiFi $499 | WiFi + 3G $ 629
             32GB: WiFi $599 | WiFi + 3G $ 729
             64GB: WiFi $699 | WiFi + 3G $ 829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아시아권 나라중 언어가 지원되는 나라는 일본과 중국만 지원이 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차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루어질거라 생각 됩니다. (iPod Shuffle 3세대 Voice Control 기능도 처음에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았다가 차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어 지원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Apple은 바로 iPhone SDK 3.2 Beta version을 공개 했습니다. 3.2 버전은 iPad를 위한 버전이며 iPhone 과 iPod Touch는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iPhone SDK 3.2에는 iPad 전용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Keynote에서 iPad 전용 iWork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Mac용과 동일하게 Keynote, Pages, Number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Pad에 맞게 새로 제작된 인터페이스, Mac용과 호환, 쉽게 프로젝터와의 연결 기능들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iPad를 출시하면서 또 하나의 시장을 추가 시켰습니다.
처음 iPod를 내놓았을때 음반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공개한 iTunes Music Store가 있었고
처음 iPhone을 내놓았을때 소프트웨어를 쉬벡 구입할 수 있게 공개한 App Store가 있었죠
이번 iPad를 내놓으면서 ebook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iBook Store를 공개 했습니다.
iBook Store에서는 몇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책을 구입해서 자신의 책장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보관하는 보관함의 디자인은 위의 사진처럼 커다란 책장의 디자인이며 터치 한번으로 쉽게 전자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종이로 만들어진 책을 읽는 것 처럼 터치스크린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책장 넘기듯 넘겨 페이지를 넘기게 됩니다.

기존의 iPhone과 iPod Touch에 내장 되어있던 사파리를 통해 웹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iPhone에서와 같이 중력 센서를 통해 페이지를 로테이트 시킬 수 있으며 화면이 커졌기 때문에 문자 가독성도 높아 졌고 넓은 화면에 실제 MacBook에서 이용하는 사파리의 화면 크기와 비슷한 환경에서 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들은 iPhoto의 기능과 iPhone에 있는 사진보기 기능을 합쳐 놓았습니다. 쉽게 로테이트 할 수 있으며 정렬되어 있는 사진들은 보다 쉽고 빠르고 편하게 확대 축소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 저장 기능으로 사진을 찍었던 위치를 지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진 관리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소록과 캘린더는 보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이전의 주소록과 캘린더보다 더 빠르고 편하게 검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캘린더는 정말 다이어리의 페이지를 넘기듯이 사실성 있게 만들어졌고 주소록 또한 이전의 출시된 어느 주소록 프로그램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iTunes, App Store를 이용할 수 있으며 iPod에 있는 자료들도 그대로 옮겨 실행 할 수 있습니다. 특히 iPhone에서 사용하고 있던 구매했던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iPad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hone 스크린 사이즈에 맞춰 개발된 어플리케이션들은 (특히 게임들) iPad 스크린 사이즈에 맞게 확대해서 출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게임들과 이미지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은 화질이 떨어질 것입니다. SDK 3.2를 서둘러 배포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들은 iPad 사이즈에 맞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적당한 가격에 출시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구매욕을 당길걸로 보입니다.
과연 한국에는 언제 출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애플코리아의 관계자는 빠르면 3월쯤 국내에서도 iPad를 볼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0. 1. 28. 03:26


2010년 1월 27일 10시10분경 (현지시간)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iPad" 
굉장히 만족해 하는 Steve Jobs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iPad의 사양은
 
  • 16:9 사이즈의 고해상도 YouTube와 TV 그리고 영화 재생
  • iTunes와 유사한 Music Player 탑재
  • 풀 사이즈 가상 스크린 키보드 탑재
  • 중력가속센서를 이용한 Full Size 웹 서핑
  • 9.7인치 IPS 디스플레이
  • 0.5인치 (1.27cm) 두께, 1.5파운드 (약 680g) 무게
  • 풀 멀티터치 스크린
  • 애플이 직접 개발한 1Ghz속도를 낼 수 있는 CPU장착 (Apple A4 칩이라고 하는군요)
  • 16GB, 32GB, 64GB FlashMemory 내장
  • Bluetooth 2.1 + EDR 지원
  • Wi-Fi 802.11n 지원
  • 스피커, 마이크, 30-pin 커넥터 장착
  •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 (대기 상태로는 한달 넘게 유지된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뉴스는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10:18 a.m.
 

iPad의 입력 스크린 모습이 보입니다.
애플 키보드의 디자인과 유사한 디자인의 모습입니다.

10:35 a.m.
모든 iPhone의 어플은 iPad에서 실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지금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들은 큰 스크린에서 출력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10:36 a.m.
애플 개발자들은 SDK를 새로 다시 썼다고 합니다. 새로운 SDK는 오늘 바로 공개 되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0:37 a.m.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데모 시연이 있습니다.
Gameloft, New York Times, Brush, EA, MLB.com 이런 순으로 데모 시연이 있었습니다.

고 해상도의 큰 스크린에 실행을 하니 게임 그래픽이 대단하군요!!!

10:52 a.m.
Steve Jobs가 다시 무대에 올라왔습니다.

10:56 a.m.
iTuens와 비슷한 디자인의 e-book을 구매할 수 있는 iBooks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0:58 a.m.
iPad 전용 iWork를 발표 했습니다.



11:13 a.m.
궁금해하는 가격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iPad에는 기본적으로 Wi-Fi를 사용할 수 있는데 나중에 3G모델도 내놓는다고 합니다.
북미 통신사들과 3G 협약을 맺으면 매달 $60의 사용료가 붙으며 $14.99에 250MB $29.99에는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애플은 AT&T와 채결을 맺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번 iPad를 활성화 시키면 언제든 자유롭게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iPad 3G 모델은 unlocked 되어 있으며 그런 이유로 새로운 GSM이나 MicroSIM칩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1:18 a.m.
가격이 발표 되었습니다.

iPad WiFi 모델은
16GB: $499 | 32GB: $599 | 64GB: $699

iPad WiFi + 3G 모델은
16GB: $629 | 32GB: $729 | 64GB: $829

WiFi 모델은 60일 후에 전세계에 공급될 예정이고
3G 모델은 90일 후에 전세계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스 출처: engadget.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28. 02:49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앞으로 15여분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애플 테블렛이 발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많은 IT 관련 사이트가 실시간으로 중계를 할 예정입니다.
애플은 모든 이벤트때 스트리밍 비디오 / 오디오 방송을 하지 않으며 이벤트가 끝난 후 podcast로 공개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중계는 오직 초청받은 기자들이 찍은 사진과 텍스트 메세지로만 중계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자들에게서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소식들을 아주 발빠르게 전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실시간 중계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실시간 중계를 해주는 사이트들 입니다.
- Gizmodo
- Engadget
- Ars Technica
- gdgt
- MacRumors Twitter

과연 애플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테블렛을 내놓게 될 것인지... 앞으로 15분 뒤면 공개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0. 1. 27. 23:02

약 6시간전 Engadget에 포스팅된 글에 잠시 뒤 공개될 애플 테블렛의 스파이샷이 첨부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이곳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제품의 크기는 굉장히 큽니다. 그동안 쏟아져 나왔던 루머샷들과 비교했을때 굉장히 커 보입니다.
루머와 동일하게 구동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iPhone App이고 왼쪽 상단에 iPhone과 동일하게 wi-fi 시그널 아이콘과 통신사 정보가 뜨는데 통신사 정보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아래의 정보는 KMUG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아래의 트위터 주소에서 발췌한 내용인듯 합니다.
http://twitter.com/jason

- 그의 말에 따르면 Jason Calacanis는 2주 동안 애플에서 출시예정인 태블릿의 베타 테스트를 해왔다.
- 태블릿에서 가장 놀라운것은 빌트인 HDTV 튜너, PVR, 체스게임.
- 신문구독 기능은 놀랍다. 화상회의는 안정적으로 지원.
- iPhone OS 사용, 멀티태스킹 지원.
- 마우스 제스쳐를 위해 양쪽에 두개의 thumbpad가 존재.
- 보안을 위한 지문인식 기능. 최대 5개까지 지문저장 가능.
- OLED, 태양광 충전.
- 2개의 카메라로 Augmented video conferncing이 가능.

일단 가격대가 $500 ~ $700 정도에 형성 될 거라는 루머가 가장 많은데... 위의 기능들을 다 추가 시킨다면 절대로 위의 가격에는 맞출 수 없을 듯 합니다. Engadget의 추가 사진들을 보면 오히려 애플의 디자인과는 좀 멀어보이는 사진들이 보입니다. 특히 두께를 보면 너무 두껍고 투박한 느낌인데... 과연 잠시 뒤 공개될 제품과 동일한 사진일지는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 나열된 기능들은 그동안 루머로 존재했던것과는 조금 다른 내용들이라 더 관심이 가는데요... HDTV튜너와 태양광 충전은 신선한 발상인 듯 합니다. 하지만 과연 $500 ~ $700의 가격을 형성하게 하려면 아무래도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에... iPhone과 같이 통신사와 손을 잡고 보조금을 받아 판매를 하는 형식이라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화기능은 없지만... wi-fi가 잡히지 않는 지역에서 3G 통신을 이용해 iPhone과 동일하게 인터넷을 접속해 사용할 수 있으면 통신사들과 손을잡고 서비스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동안 흘러 나왔던 통신사 루머들을 조합해 보면 실현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iPhone의 기기 가격은 약 $700 가까이 되지만 판매 가격은 $199인걸 가만해 보면... 테블렛이 $700 정도에 판매가 된다고 가정하면 실제 제조가격은 약 $1,300 ~ $1,400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충분히 위의 기능들이 장착 될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과연 어떤 제품이 나올지요...
확실히 디자인은 위의 디자인은 아닐듯 합니다.
앞으로 4시간 뒤 공개가 됩니다.



출처: engadget & KMUG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1. 27. 22:44

 

CNBC에 출연한 미 최대 교과서 출판 회사인 McGraw-Hill의 CEO가 애플의 테블렛 출시를 확실히 언급 했습니다.
위 동영상 2분 5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앵커가 Apple과 McGraw-Hill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CEO는 오늘(현지시간) 애플이 발표할 그것 (테블렛이겠죠?)에 굉장히 기대가 크가면서 꽤 오랫동안 McGraw-Hill은 애플과 여러번 접촉을 하면서 함께 준비를 해왔다고 합니다. 테블렛은 iPhone OS기반이기 때문에 쉽게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McGraw-Hill이 출판하는 모든 책들중 95%는 e-book 포맷으로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의 테블렛은 고등 교육 시장과 전문적인 시장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굉장한 기기가 될거라고 합니다.

맥그루힐은 미 최대의 교과서 전문 출판업체로 많은 교육기관들이 이 회사의 교과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만약 오늘 테블렛이 공개가 된다면 Apple과 McGraw-Hill 두 회사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시장을 빠르게 형성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Apple Media Event는 Apple Fan Site만이 아닌 대중 언론들에서 더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전문적인 언론들에게서 나오는 루머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더 높은듯 합니다. 이제 앞으로 약 4시간20여분 후면 그 베일이 벗겨질 예정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27. 06:01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현지시간) 애플 financial report에 의하면 애플의 2010년도(회계년도)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헀다고 합니다.

애플의 매출액(posted revenue)은 156.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당기 순이익(net quarterly profit)은 33.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희석주당이익(diluted share)은 3.67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1년전 기록한 매출액 (118.8억달러) 당기 순이익 (22.6억달러) 희석주당이익(2.50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합니다.

총 마진률 (gross margin)은 40.9%를 달성 했으며 1년전 수치는 37.9% 였다고 합니다. 4분기 매출(회계년도 1분기는 4분기에 해당합니다.)중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의 매출은 전체 매출량의 5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2009년 4분기 애플의 실적이 좋은 이유는 맥과 아이폰의 판매량이 사상 최고로 높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판매량이 높은 이유는 대한민국도 한몫 단단히 했을 것 같네요 ^^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11월말부터 아이폰의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 4분기에 애플은 3.36백만대의 맥 컴퓨터를 판매 했고 이건 1년전보다 33%가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2천1백만대의 아이팟을 4분기에 판매 했으며 이건 1년전보다 8%가 줄어든 수치라고 합니다.
애플은 8.7백만대의 아이폰을 판매 했으며 이건 1년전보다 무려 100%가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애플의 CEO인 Steve Jobs는 이번 결과에 대해 이번 분기 실적은 애플이 500억달러 이상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된거를 의미 한다면서 2010년도에 공개할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은 매우 강력한 제품들이며 (아마도 내일 공개될 Tablet를 의식한 듯 합니다.) 이 제품들은 앞으로의 매출액을 꾸준히 지탱해 줄거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적으로 잡스가 언급을 했기 때문에... "The new products we are planning to release this year are very strong, starting this week with a major new product that we're really excited about." 내일 Apple Media Event에서 Tablet이 나오는건 기정 사실화 된 듯 합니다.)

1월25일 2시 (미 서부시간)에 열렸던 컨퍼런스의 간략한 내용을 정리하면...
  • 애플은 지난 분기에 10개의 새로운 Apple Store를 오픈 했다고 합니다. 10개가 추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총 283개의 애플 스토어가 운영중에 있다고 합니다.
  • 지난 4분기에 약 5천9십만명이 애플 스토어에 방문 했다고 합니다.
  • FASB(미 재무 회계 기준 위원회)는 앞으로 24개월동안 애플의 Apple TV와 iPhone등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애플의 COO (최고책임운영자)인 Tim Cook이 Q&A 세션에서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애플이 지금까지 만들어내지 못한 최고의 제품을 판매하는거에 대한 굉장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Apple의 Tablet를 의미하는듯 합니다.)
  • 이어지는 Q&A에서 Tablet에 관련된 질문이 있었는데 Tim Cook은 직접적인 말은 아끼고 암시하는 몇마디를 전했다고 합니다.
  • 중국 iPhone 판매량 저조에 따르는 사업 철수에 대한 질문에 Tim Cook은 애플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 했기 때문에 아직 철수의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아이폰 재고량에 대한 질문에서 애플은 지난분기 더 많은량의 아이폰을 판매할 수 있었지만 재고량 조정을 했었다고 합니다.
  • 애플의 앱스토어 등록 어플리케이션 승인 절차에 대한 불만처리에 대한 내용은 (승인이 오래 걸린다는 불만) 현재 등록되어 있는 100,000개가 넘는 어플들중 90%가 넘는 어플이 14일내에 승인이 되었다고 밝히며 개인정보보호, 연령등급제한들을 체크하기 위해 승인 과정이 오래 걸린다며 대부분의 승인거부가 된 어플리케이션들은 프로그램의 버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 다음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발표가 언제쯤 이루어 질거냐는 질문에 내일 (현지시간 1월27일 수요일) 열리는 Apple Media Event를 주목해 달라고 했습니다.
  • 애플의 총 지출액으로 예상되는 19억달러중 4억달러정도는 애플 스토어로 지출이 되었으며 나머지 15억달러는 다른곳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약 한시간 정도 진행되어 오후 3시에 종료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중계 내용은 iTunes podcast에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이번 애플의 분기 실적 발표로 애플의 주가는 1월26일 3시55분 현재 (미 동부시간) 1.72% 상승한 주당 $206.46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26. 05:22

1월27일 (현지시간) 예정되 있는 Apple의 Media Event를 위한 옥외 광고가 올려지고 있습니다.
광고 이미지는 지난주에 애플이 언론들에게 배포한 초대장의 이미지와 동일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Yerba Buena Center에서 1월 27일 중부시간 오전 10시에 시작 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애플의 테블렛이 발표된 다는 기대감에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과연 발표가 될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루머에 의하면 Steve Jobs가 테블렛을 지칭하진 않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This will be the most important thing I’ve ever done 이라고...

만약 잡스의 저말이 테블렛을 의미한다면 굉장한 물건이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15. 22:34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이번에 사상자를 많이 낸 Haiti 지진 후원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https://buy.itunes.apple.com/WebObjects/MZFinance.woa/wa/buyCharityGiftWizard
위 주소로 들어가면 금액에 따라 후원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관에서 여러가지 폼을 제공 하고 있는데 애플의 이런 노력도 굉장히 좋아 보이는군요.
많은 사람들의 후원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이 빨리 회복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1. 6. 10:49

ARM Cortex A9 Performance Demo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ARM Cortex A9의 데모 시연 동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넥서스 원을 비롯해 많은 스마트폰에서 ARM Cortex A8을 사용해 왔었는데요 다음 세대인 ARM Cortex A9은 멀티 코어 디자인으로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최대 2Ghz가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주며 전력 소모는 겨우 0.25W 라고 합니다.

데모 동영상을 보면 넷북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Intel의 Atom CPU와 비교를 해놓았는데요 성능이 거의 비슷하게 보여집니다. 놀라운점은 테스트에 사용된 아톰 CPU는 1.6Ghz 이지만 ARM Cortex A9은 겨우 500Mhz의 클럭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웹사이트의 로딩속도와 그밖의 사진과 동영상등의 로딩 속도는 아톰 프로세서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팟이라던지 아이폰에 ARM CPU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애플의 태블랫에 ARM Cortex A9이 장착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애플 태블렛에 장착하는데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1. 6. 02:29
TechCrunch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2010년에 선보일 기대가 되는 10가지 새로운 기술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원문은: Ten Technologies That will Rock 2010

대부분의 기술들은 지난해에도 끊임없는 루머들이 쏟아져 나왔던 기술들인데요... 올해 대부분 공개가 될 예정이라 그런지 많은 제품들이 순위에 올라왔습니다.

(위 사진들은 루머로 올려진 개인들이 제작한 이미지들 입니다.)

1. The Tablet: 아무래도 이번 1월26일에 애플에서 공개될 태블랫을 의식한 순위인 것 같습니다. 현재 수많은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중국쪽에서는 부품 제조 회사들의 신빙성 있는 루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Tablet PC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독립된 완벽한 Tablet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이 있었죠. 일반 노트북에 터치 스크린을 채용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휴대성도 떨어지고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입력 장치가 필요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개발중인 (어디까지나 루머) 애플의 태블랫과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제품들은 기존의 아이폰이라던지 안드로이드 폰들이 채용한 모바일 OS를 이용한 완벽에 가까운 태블랫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태블랫의 이름은 iSlate가 유력한데요... 어디까지나 루머이니 1월26일이 지나봐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과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왜 태블랫에 열광을 할까요? 어떻게 보면 사용자층이 얇아 기업의 입장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는데... 현재 이 기기의 사용목적은 e-book을 읽을 수 있는 기기, 신문, 잡지를 읽을 수 있는 아마존의 킨들 같은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TV 방송이라던지 동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는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2. Geo: GPS 시장이 더 커질 예정 입니다. 모바일 폰과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에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들에 점점 GPS 기능이 추가되는 추세인데요... GPS를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을 통해 점점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Realtime Search: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그리고 다른 구글 이라던지 빙같은 검색 포탈등은 실시간 검색기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작년 트위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구글에서도 트위터의 검색 결과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검색 포탈 서비스 회사들은 방대한 검색결과와 정확한 검색 결과에 중점을 두었었는데... 이제는 사용자들이 최근에 일어난 일들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함으로써 올해 더 다양한 실시간 검색 기능들을 만나 볼 수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4. Chrome OS: 올해 11월에 공개가 될 예정으로 알려진 구글의 크롬 OS 입니다.

그동안 구글은 다양한 방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과 경쟁을 해왔었는데요... 예를들어 Google Doc, Google Map, Gmail, 그리고 검색엔진... 이번 크롬 O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수입원인 Windows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게될 큰 무기가 될 예정입니다. 크롬 OS는 위 영상에서와 같이 대부분의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이메일, 웹서핑, 음악감상, 동영상 감상등을 무거운 OS를 사용하지 않고 빠르고 가벼운 Web OS를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구글 크롬은 위에서 언급한 태블렛에 사용 될 가능성도 있고 또한 크롬 OS를 장착한 노트북도 출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5. HTML 5: HTML 4가 공개된지 한참이 지났는데요... 올해 기대되는 기술로 HTML 5가 있습니다. 벌써 Firefox라던지 Google Chrome은 HTML5 지원에 한발작 앞서가고 있습니다. 현재 Adobe Flash 혹은 Microsoft Silveright plug-in을 사용해서 멋지고 다양한 웹 사이트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HTML5 에서는 이 모든 기능들을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오프라인 상태에서 데이터 저장, drag-and-drop, 그리고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들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6. Mobile Video: 대표적인게 iPhone 3GS인데요... 동영상 촬영이 되는 스마트폰 혹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한 후 바로 Youtube 같은 사이트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빠른 3G 통신을 이용해서 가능했던 방법인데 올해 선보일 4G 통신을 이용해서 더욱 빠르고 넓은 대여폭을 이용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7. Augmented Reality: 최근 급 상승하는 단어중 하나가 바로 "증강현실" 이라는 단어입니다. 모바일 기기에 달려있는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사진같은걸 더욱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세요


8. Mobile Transactions: 스마트폰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게 됨으로 이제는 신용카드 결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트위터 창업자인 Jack Dorsey는 최근 squear라는 프로그램으로 iPhone을 신용카드 리더기로 만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으며 Mophie에서도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9. Android: 현재 많은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 LG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1월 6일에 공개될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가 더 많은 집중을 받을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은 아이폰과 경쟁할 수 있는 폰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벌써 10,000개가 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완성되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10. Social CRM: 작년의 화두였던 Twitter 그리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 하고 있는 Facebook 같은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올해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개인들의 정보 공유에 이바지 했었는데요 점점 그 영향력이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업용 다른 서비스들은 기업용 트위터 버전인 Yammer, Socialcast 그리고 Chatter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기대를 받는 올해의 기술들은 대부분 모바일과 웹으로 나누어 지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소셜 커뮤니케이션의 확산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벽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들도 점차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태블랫이 공개가 될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인데 앞으로 20여일 후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techcrunch.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