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기관인 NPD가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 아이패드는 2014년까지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다 점점 점유율이 하락해서 2017년이 되면 50%까지 떨어질거라고 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적용한 테블렛이 점차 성장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혀갈 에정이라고 합니다.
2011년도의 전체 테블렛 시장은 8천1백6십만대에서 2017년이 되면 4억2천4백9십만대까지 증가할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애플 아이패드는 2012년 1분기 테블릿 시장 점유율 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2012년 72.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다 2017년이 되면 50.9%까지 떨어질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는 2012년 22.5% 점유율에서 2017년이 되면 40.5%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RT는 2012년 1.5% 점유율에서 2017년이 되면 7.5%까지 상승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현지시간) Angry Birds 제작사인 Rovio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지난 3월 22일에 출시한 Angry Birds Space가 50 million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35일만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iPhone, iPad, Android, PC 그리고 Mac 용으로 발매가 됐었죠~!
이 기록은 현재 발매된 앱들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타이틀이 되었으며 기존 기록도 로비오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Google TV는 기존의 텔레비젼과 인터넷을 통합한 TV입니다. 구글 크롬이 내장 되어 있어 원하는 웹사이트나 즐겨찾기에 추가된 웹사이트를 보다 편하게 TV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고 사진 슬라이드쇼, 게임 콘솔, 뮤직 플레이어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TV에는 구글의 크롬과 안드로이드가 내장되어 있으며 구글은 Google TV 전용 플랫폼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개발 환경을 제공할꺼라고 합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들중 전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어플리케이션들은 Google TV platform에서 동작한다고 합니다.
Google은 Intel과 손을 잡고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TV에 공급 한다고 합니다. Google TV는 두가지 형식으로 제공 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TV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는 Logitech에서 공급을 하고 셋톱박스 없이 TV 자체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V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함께 Sony에서 공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구글은 Best Buy와 손을 잡고 Google TV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 TV는 Apple TV와 경쟁 상대가 될 것 같은데요... 그동안 이런 TV 서비스는 셋톱박스를 이용해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얼마나 구글이 시장을 잘 파고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전해져 왔던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 원이 현지시간 1월 5일에 발표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보가 공개 되었지만 이제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기에 간단한 사양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세서: Qualcomm Snapdragon Processor 1Ghz LCD: 800 x 480, 3.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카메라: 5 megapixel, 오토포커스, 2배 디지털 줌, LED 플래쉬 배터리: 1400mAh OS: Android 2.1 (Eclair) RAM: 512MB flash 그리고 512MB 메모리 4GB Micro SD 카드 (최대 32GB 확장) 크키: 119 x 59.8 x 11.5mm 무게: 130g 가격: $529 (Unlock), $179 (T-Mobile 2년 약정)
가격은 iPhone 보다 저렴하게 출시가 되었으며 HTC가 생산하고 있는 넥서스원은 차후 Verizon과 Vodafone을 통해서도 금년 봄에 미국, 영국, 싱가포르 그리고 홍콩에서 한정 출시 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www.google.com/phone에 접속해서 넥서스 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고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미는 GSM netwrok SIM card를 넥서스 원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확실히 아이폰 보다는 개방적인 방식을 채택 했습니다.
구글은 넥서스 원의 발표와 함께 다양한 튜토리얼 영상들도 공개를 했습니다.
Nexus One: "Web meets phone"
Using your Nexus One
Nexus One - Camera and 3D Gallery
Nexus One - Customization
Nexus One - Google Voice
Nexus One - Google Maps
Nexus One - Android Market
구글의 스마트폰 답게 (구글은 SuperPhone으로 밝히고 있는데요...)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대항마로 떠오른 구글 넥서스 원 워낙 애플의 앱 스토어의 컨텐츠가 다양해 쉽게 따라잡기는 어렵겠지만 이제 공개가 되었으니 앞으로 아이폰과 좋은 경쟁 상대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대부분의 기술들은 지난해에도 끊임없는 루머들이 쏟아져 나왔던 기술들인데요... 올해 대부분 공개가 될 예정이라 그런지 많은 제품들이 순위에 올라왔습니다.
(위 사진들은 루머로 올려진 개인들이 제작한 이미지들 입니다.)
1. The Tablet: 아무래도 이번 1월26일에 애플에서 공개될 태블랫을 의식한 순위인 것 같습니다. 현재 수많은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중국쪽에서는 부품 제조 회사들의 신빙성 있는 루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Tablet PC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독립된 완벽한 Tablet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이 있었죠. 일반 노트북에 터치 스크린을 채용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휴대성도 떨어지고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입력 장치가 필요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개발중인 (어디까지나 루머) 애플의 태블랫과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제품들은 기존의 아이폰이라던지 안드로이드 폰들이 채용한 모바일 OS를 이용한 완벽에 가까운 태블랫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태블랫의 이름은 iSlate가 유력한데요... 어디까지나 루머이니 1월26일이 지나봐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과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왜 태블랫에 열광을 할까요? 어떻게 보면 사용자층이 얇아 기업의 입장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는데... 현재 이 기기의 사용목적은 e-book을 읽을 수 있는 기기, 신문, 잡지를 읽을 수 있는 아마존의 킨들 같은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TV 방송이라던지 동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는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2. Geo: GPS 시장이 더 커질 예정 입니다. 모바일 폰과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에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들에 점점 GPS 기능이 추가되는 추세인데요... GPS를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을 통해 점점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Realtime Search: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그리고 다른 구글 이라던지 빙같은 검색 포탈등은 실시간 검색기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작년 트위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구글에서도 트위터의 검색 결과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검색 포탈 서비스 회사들은 방대한 검색결과와 정확한 검색 결과에 중점을 두었었는데... 이제는 사용자들이 최근에 일어난 일들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함으로써 올해 더 다양한 실시간 검색 기능들을 만나 볼 수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4. Chrome OS: 올해 11월에 공개가 될 예정으로 알려진 구글의 크롬 OS 입니다.
그동안 구글은 다양한 방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과 경쟁을 해왔었는데요... 예를들어 Google Doc, Google Map, Gmail, 그리고 검색엔진... 이번 크롬 O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수입원인 Windows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게될 큰 무기가 될 예정입니다. 크롬 OS는 위 영상에서와 같이 대부분의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이메일, 웹서핑, 음악감상, 동영상 감상등을 무거운 OS를 사용하지 않고 빠르고 가벼운 Web OS를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구글 크롬은 위에서 언급한 태블렛에 사용 될 가능성도 있고 또한 크롬 OS를 장착한 노트북도 출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5. HTML 5: HTML 4가 공개된지 한참이 지났는데요... 올해 기대되는 기술로 HTML 5가 있습니다. 벌써 Firefox라던지 Google Chrome은 HTML5 지원에 한발작 앞서가고 있습니다. 현재 Adobe Flash 혹은 Microsoft Silveright plug-in을 사용해서 멋지고 다양한 웹 사이트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HTML5 에서는 이 모든 기능들을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오프라인 상태에서 데이터 저장, drag-and-drop, 그리고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들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6. Mobile Video: 대표적인게 iPhone 3GS인데요... 동영상 촬영이 되는 스마트폰 혹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한 후 바로 Youtube 같은 사이트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빠른 3G 통신을 이용해서 가능했던 방법인데 올해 선보일 4G 통신을 이용해서 더욱 빠르고 넓은 대여폭을 이용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7. Augmented Reality: 최근 급 상승하는 단어중 하나가 바로 "증강현실" 이라는 단어입니다. 모바일 기기에 달려있는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사진같은걸 더욱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세요
8. Mobile Transactions: 스마트폰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게 됨으로 이제는 신용카드 결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트위터 창업자인 Jack Dorsey는 최근 squear라는 프로그램으로 iPhone을 신용카드 리더기로 만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으며 Mophie에서도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9. Android: 현재 많은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 LG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1월 6일에 공개될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가 더 많은 집중을 받을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은 아이폰과 경쟁할 수 있는 폰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벌써 10,000개가 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완성되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10. Social CRM: 작년의 화두였던 Twitter 그리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 하고 있는 Facebook 같은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올해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개인들의 정보 공유에 이바지 했었는데요 점점 그 영향력이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업용 다른 서비스들은 기업용 트위터 버전인 Yammer, Socialcast 그리고 Chatter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기대를 받는 올해의 기술들은 대부분 모바일과 웹으로 나누어 지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소셜 커뮤니케이션의 확산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벽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들도 점차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태블랫이 공개가 될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인데 앞으로 20여일 후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AppleInsider에 따르면 Apple의 App Store의 연간 수입이 약 24억달러 정도될꺼라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건 매달 약 2억 달러 정도를 벌어들이는 계산에 의한건데요 대단한 수익을 내고 있는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지난 7월에 공개된 AdMob의 Mobile Metrics Report에 따르면 iPhone 유져들은 약 10.2개의 어플리케이션들을 매달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고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2.6개는 유료 어플리케이션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iPod Touch 유져들은 약 18.4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매달 다운로드 받는걸로 나타났는데 이중 2개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화기능과 그 밖의 기능들이 있는 iPhone 유져들보다 iPod Touch 유져들이 어플리케이션 사용 빈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유져들은 free인 'lite' 버전의 어플리케이션을 먼저 이용해보고 full version인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iPhone 유져들은 매달 약 $9.49를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데 사용하는걸로 나타났으며 이건 26,400,000명이 iPhone을 사용하는걸로 따져보면 애플에게 약 1억25백만 달러를 벌어주고 있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한 18,600,000명의 iPod Touch 유져들은 약 $9.79의 비용을 지불하고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데 이건 약 7천3백만 달러를 애플이 벌어들이고 있는 계산이 나옵니다.
반면 구글의 Android 시장에서는 약 9.1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매달 유져들이 다운로드를 받고 있으며 그중 19%의 유져들만이 돈을 내고 구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애플의 앱스토어의 영향력이 대단하다는걸 느낄 수 있는 데이터 입니다.
Apple이 Back-to-School 2009를 통해 free iPod Touch를 그렇게 많이 뿌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iPod Touch를 판매해서 올리는 수익보다 앱 스토어를 통해 매달 올릴 수 있는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무료로 터치를 제공해서 사용환경을 넓혀주어 그만큼 시장을 넓혔다는 이야기죠. 하루에도 수많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애플은 앱 스토어에서 굉장히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