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0. 6. 24. 03:12


애플에서 WWDC 2010 세션 비디오를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은 유료로 공개 되었던 것 같은데... 무료 공개입니다.

현재 애플 개발자로 등록되어 있다면 위 링크를 클릭해서 iTunes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영상들이 많이 수록 되어 있습니다. 한번 둘러보세요~!!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8. 05:57

아이폰 1세대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애플은 아이폰의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언급을 많이 피하려고 노력 했었습니다.
아이폰의 기능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이야기만 계속 했을 뿐 어떠한 하드웨어와 어느정도의 성능의 하드웨어가 장착 되어있는지는 직접적으로 공개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팬 사이트나 정보 사이트에서 직접 분해해보고 하드웨어를 공개하곤 했었는데요... 이번 아이폰 4에는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된다고 지난 WWDC 2010 섹션때 언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1세대 아이폰과 2세대 아이폰이었던 iPhone 3G에는 128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었습니다.
3세대 아이폰이었던 iPhone 3GS에는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고 iPad에도 동일한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iOS 4에서의 멀티태스킹이 iPhone 3G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걸로 봐서는 iOS 4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적어도 256MB 메모리가 필요한걸로 보여집니다.

아이폰 4에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다는 이야기를 뒷받침해줄 내용으로는...
처음 아이폰 4 프로토타입이 유출 되었을때는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5월 17일에 공개 되었던 유출 내용에 의하면 현재 발표된 960x640 스크린이 장착된 프로토 타입에는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주 WWDC 2010 세션때 직접 발표를 했었다고 하는군요. (Session 147, Advanced Performance Optimization on iPhone OS, pt 2) (현재 세션 비디오는 애플에서 공개한 상태이며 이곳에 가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세션 비디오는 iPhone 또는 Mac 세션이 각각 $299에 판매중이고 두개를 모두 구매하는 패키지는 $4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분명 많은 양의 메모리는 기기의 전체적인 성능과 멀티태스킹에 영향을 미칠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 아이폰 4 입니다.

MacRumors.com에서는 지난 WWDC 2010때 공개되었던 아이폰 4 전용 iMovie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는데요... iMovie가 아이패드와 아이폰 3GS에서는 작동하지 않고 오직 아이폰 4에서만 작동이 되는 이유는 아마도 많은 양의 메모리를 요구하기 때문일거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5. 02:16

애플 개발자 회의 (WWDC) 2010이 지난주에 끝이나고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4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WWDC 2010 keynote때 스티브잡스가 몇번이고 강조했던 retina display를 비교한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확실히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 4에 쓰인 라티나 디스플레이는 1인치당 326개의 픽셀이 뿌려져 있어 보다 깨끗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직접 아이폰 4를 사용해본 맥월드의 Robert Scoble씨는 "아이폰 3GS도 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지만 정말이지 아이폰 4에서는 화면의 픽셀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이 밝힌대로 종이에 출력한 고화질의 인쇄물을 LCD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위 사진은 애플이 공식 발표한 아이폰 4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샷 입니다.
3.5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 그대로 이며 보는것과 같이 글씨를 충분히 판독 할 수 있을만큼 선명합니다.
(3.5인치 디스플레이에 뉴욕 타임즈 홈페이지가 전체를 표시한 스크린샷 입니다.)

이번 아이폰 4에 장착한 라티나 디스플레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추가적으로 iLounge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아이폰 4는 3G HSUPA (High-Speed Uplink Packet Access)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 5.76 Mbits/second의 속도로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 3GS는 384kbps / second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빠른 업로드 속도는 아이폰 4에서 직접 촬영한 큰 용량의 HD 동영상을 보다 빠르게 업로드 할 수 있게 도와 줄걸로 예상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 iLounge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9. 14:24


어제 열렸던 WWDC 2010에서의 Steve Jobs가 아이폰 4와 아이폰 3GS의 디스플레이 비교 프레젠테이션을 할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영상입니다. 
애플의 공식 WWDC 2010 keynote 영상에서는 스티브잡스가 백업용으로 준비해둔 두대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장면은 삭제 되어있습니다. 어제 keynote가 열렸던 컨퍼런스룸에는 많은 기자들이 참석했었는데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기 위해 무선인터넷 엑세스 포인트를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keynote영상을 보면 잡스가 나중에 나와 현재 590개의 디바이스가 무선인터넷 엑세스 포인트를 점유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준비한 다양한 데모를 감상하고 싶으면 디바이스를 꺼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위 영상 이후에 계속해서 틈나는대로 잡스는 무선인터넷에 대해 언급을 하죠.
아마도 애플 관계자들은 저 장면에서 식은땀좀 흘렸을겁니다. (keynote 중반부에 잡스가 "뭐가 문제였었는지 알아냈다면서... back stage에 있는 관계자들이 얼마나 긴장을 하고 있었는지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하고 말을 이어가기도 합니다.)

완벽주의자인 스티브잡스가 1년중 가장 비중있게 다루는 WWDC keynote에서 위와같은 헤프닝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keynote 영상 전체를 보게되면 잡스의 까칠한 성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주소에서 WWDC 2010 Keynote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8. 15:03


어제 WWDC 2010에서 공개된 iPhone 4의 video conference "FaceTime" 공식 동영상 입니다.
정말 애플다운 광고이네요... 그간 다른 수많은 스마트폰이 화상 통화를 지원하던 동일한 기능의 화상통신일 뿐인데... 그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정말 영상을 잘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군 병사가 아이폰 4를 통해 부인 뱃속에 있는 아이 초음파 영상을 보는 장면이 찡하네요~

아이폰 4의 FaceTime은 아이폰 4끼리만 가능하며 현재는 Wi-Fi만 된다고 합니다. 2010년 안에는 3G 망을 통한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을 모양입니다. 

더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8. 06:07

WWDC 2010 keynote가 약 2시간전에 끝이 났고 WWDC 2010에 참석한 사람들이 보내온 첫 아이폰 4의 소감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Engadget이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해 왔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우리가 이야기 했듯이 이건 정말 깜짝 놀랄 만큼 얇다.

- 스크린은 정말 훌륭하다 -- 기본적으로 당신은 스크린 픽셀을 볼 수 없다. 우리가 과장하는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이건 정말 최고의 모바일 전화기의 스크린이다.

- 제품의 퀄리티는 정말 완벽하다. 홈 버튼의 느낌은 더 탁탁 튀는 느낌이며 전체적인 제품의 느낌은 속이 꽉찬 느낌이지만 무겁지는 않다.

- 옆면의 버튼들은 정말 잘 만들어졌으며 누르기 쉽게 되어있다.

- iOS 4는 매우 친숙하다.



Ars Technica 에서도 아이폰 4에 대한 리뷰를 했는데요... 딱 한마디로 요약했습니다. "손에 딱 맞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매우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처음 아이패드를 접했을때와 같은 느낌이네요..."
Ars Technica도 960x640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Retina Display를 언급 했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선명도라고...

정말 이번에 장착한 패널이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s2010. 6. 8. 05:37

오늘 WWDC 2010에서 애플은 iPhone 4용 iMovie를 공개 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iPhone 4로 촬영된 동영상을 바로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Mac 버전의 iMovie와 매우 흡사한 어플이라고 합니다. iMovie App은 영상 편집, 타이틀 추가 그리고 5개의 테마를 선택해서 편집할 수 있으며 iPhone 유져들은 지리위치코드(geolocation)을 이용해 카메라로 촬영을 할때 지리위치 정보를 그대로 받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들은 360p, 540p 또는 720p의 해상도로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iMovie app은 $4.99에 판매 되며 언제부터 구매 가능한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8. 05:29

오늘 WWDC 2010에서 그동안 iPhone OS 4.0이라고 명명 되었던 애플의 새로운 OS가 iOS 4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iOS 4는 지난 4월에 공개되었으며 multi-tasking, unified inbox, folders 외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iPhone OS 3.0 이후 메이져 업데이트 입니다. 오늘 공개된 추가된 업데이트 중에는 Microsoft의 Search engine인 "Bing"이 검색 엔진으로 추가 되었고 iBooks App이 추가 되었습니다. (현재 iPad에서는 iBooks App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OS 4는 6월 21일에 공식적으로 공개 되며 기존의 iPhone과 iPod Touch 유져들은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iOS 4의 기능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는 iPhone 3GS와 iPod Touch 3gen 유져들만 가능하고 iPhone 3G와 iPod Touch 2gen 유져들은 일부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 multi-tasking)
그동안 애플은 메이져 업데이트때마다 약 $10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부과시켜 왔었는데요... 무료 업그레이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궁금한점은 기존의 iPhone OS 2.0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가능할지....)
참고로 1세대 iPhone과 iPod Touch는 업그레이드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iOS 4로 이름을 변경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패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은 기반의 OS인데 iPhone OS라고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8. 05:18

오늘 WWDC 2010에서 스티브 잡스가 발표한 내용중에 iAds가 있습니다.
지난 4월 iOS 4.0을 공개하면서 발표했던 내용중 하나였는데... 오늘 추가적인 사항을 공개 했습니다.
(iAds는 어플리케이션 안에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서 광고를 하게 됩니다.)

지난 4월 공개 후 Nissan, Chanel, GE, Target, Best Buy 등등 큰 업체들이 벌써 애플과 iAds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는 keynote를 통해 벌써 광고주들은 2010년 2분기에 6천만 달러를 iAds를 구매하는데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iAds는 iOS 4.0에 포함된 기능으로 유져가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다 iAds를 클릭하게 되면 웹 페이지로 이동하는게 아니고 직접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구글의 search ad와 큰 경쟁을 할 대목입니다.) (유져들은 자신이 원하는 광고를 좀더 직관적으로 즐기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 입장에서도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iAds는 7월 1일부터 시작 되며 수익의 60%는 광고를 넣어준 프로그래머에게 돌아가며 나머지 40%는 애플이 가져가게 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앱의 30%의 수익보다 광고의 40%의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앞으로 홍보를 열심히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s2010. 6. 8. 05:05

오늘 WWDC 2010에서 아이폰 4 공개 이전에 공개 되었던 아이북스 업데이트 사항입니다.
이번달 말에 업데이트될 내용에는 사용자의 PDF 문서를 추가시켜 아이북스 앱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bookmarking control을 통해 사용자는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문서에 직접 기억시켜 놓고 바로바로 찾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PDF 문서보기 기능은 그동안 많은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중 하나였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현할 수 있었고 아이북스 책장에 기존의 다른 책들과 다르게 나뉘어 보여질거라고 합니다.

또한 추가되는 Notes는 기존의 Mac OS X에 있던 Stickies 프로그램과 동일하며 북마크와 노트는 다운로드 받은 책과 추가시킨 PDF 문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아이북스의 업데이트는 이달말 공개되는 iOS 4.0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6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8. 04:38

조금전 애플 개발자 회의 (WWDC 2010)에서 애플의 iPhone 4가 공개 되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돌았던 프로토타입 이미지가 그대로 공개 되어서 조금 실망은 했지만 전세대인 3GS보다 진보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등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한국 소비자들은 아이폰 4가 다음달(7월) 한국에 출시 된다는 소식에 매우 반가워 할걸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다음달폰 다음달폰 이라고 불운의 명칭을 달았던 아이폰 3GS가 그동안 한국에서 좋은 판매 성적을 보여준 덕택인지 애플에서는 이번에 바로 출시를 계획 한걸로 보여집니다.

우선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iPhone 3GS 8GB: $99
iPhone 4 16GB: $199
iPhone 4 32GB: $299
일단 기존의 iPhone 3GS 8GB 버전은 $99에 판매가 되고 (Wal-Mart에서도 판매 되고 있습니다.) 추가되는 두가지 용량의 아이폰 4가 공식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720p HD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데 32GB 버전은 용량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399 가격에 64GB 버전도 공개했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4에서 추가된 사항을 살펴보면...

FaceTime: 두개의 카메라가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앞면에 장착된 카메라로 화상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화상 컨퍼런스는 오늘 WWDC keynote에서 스티브잡스의 "One more thing" 발표였습니다.

Retina Display: Retina Display 패널은 1인치당 326픽셀의 굉장히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3.5인치 크기의 패널에 960x64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800:1 contrast를 지원합니다. 스티브잡스는 keynote에서 IPS는 LED보다 더 선명한 색감을 자랑한다고 밝혔습니다.

Battery: 아이폰 4에는 기존 보다 더 큰 배터리가 장착 되었습니다.
3G 망에서의 통화시간: 7시간
2G 망에서의 통화시간: 14시간
3G 망에서의 웹 서핑시간: 6시간
Wi-Fi를 이용한 웹 서핑시간: 10시간
비디오 재생: 10시간
음악 재생: 40시간
통화대기시간: 300시간

Three-Axis Gyroscope: 이번 아이폰 4에서는 세개의 모션 센서가 추가 되었습니다. (보다 정교한 모션 센서를 활용한 어플들이 공개 될 걸로 보여집니다.)

Multitasking: 지난 4월 iOS 4.0 (이전에는 iPhone OS 4.0이라 명명 했었습니다.) 발표한 멀티 태스킹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HD Video Recording and Editing: 동영상을 720p인 HD급으로 초당 30프래임으로 촬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iMovie App ($4.99)를 통해 바로 영상을 에디팅 해서 공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5-Megapixel Camera with LED Flash: 아이폰 뒷면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사진 5메가급 해상도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수 있으며 내장된 LED 플래쉬를 이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외부 재질은 알루미늄이며 알루미늄은 플라스틱 재질보다 30배 강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앞면과 뒷면의 유리재질은 oil-resistant 코팅이 되어 있어 기존의 제품보다 더욱 깨끗하게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아이폰 4는 북미지역에서 6월 24일부터 판매가 되며 위에서 언급한대로 다음 추가 발표 나라에 한국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위 URL 주소를 클릭하면 아이폰 4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WWDC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데모 시연을 하는데 관객들이 너무 많은 Wi-Fi spot을 사용하고 있어 웹 페이지를 로딩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성격이 나왔다고 하던데... 생중계를 하던 블로그 사람들은 꽤 많은 불만을 표출 했었습니다.
또한 다른 때와는 다르게 아이폰 4 내부 사진과 영상들을 공개해서 그동안 내부 사진들에 대한 궁금증을 keynote때 바로 해결해 주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6. 15:24

현지시간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2010년도 애플 개발자 회의에서 애플은 사파리 5, 맥 OS X 10.6.4버전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Mac Generation이 밝혔습니다.
사파리에 추가되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Safari Reader: view articles on the web on a single, clutter-free page
- Improved performance. 25% faster Javascript, Better caching and DNS pre-fetching
- Bing Search Option
- Improved HTML 5 support
- Safari Developer Tools
- Smart Address field
- Tab settings
- Hardware acceleration for Windows

또한 아마도 Xcode의 메이져 업데이트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버전 4로 업데이트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군요.

어떤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가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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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ngwoon
Etc2010. 6. 5. 13:33

애플의 아이폰 4세대 프로토타입을 유출때 중심에 있었던 '기즈모도'가 다음주부터 열리는 애플 개발자 회의 (WWDC 2010)에 초대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기즈모도는 매번 애플의 media event나 WWDC때 라이브 중계를 해오던 사이트 입니다.)
애플의 기분을 상하게 한 이유로 당연히 초대받지 못할꺼라 생각은 했지만 정말 애플의 눈밖에 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WWDC 2010에 초대 받지 못해 Gizmodo는 라이브 중계를 대신 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기즈모도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5. 03:36

애플이 2010년 WWDC (애플 개발자 회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다음주(6월 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개발자 회의는 스티브 잡스의 keynote를 시작으로 행사가 오픈 될 예정입니다.
이번 WWDC 2010에서는 4세대 아이폰 공개와 아이폰 OS 4.0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밝혀질걸로 보여집니다.

이번 WWDC 티켓은 판매가 시작하자마자 매진이 되었으며 현재 애플의 상승세와 맞물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 이번에 공개가 될까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12. 21. 09:12

macnn에 따르면 Apple 개발자 회의인 WWDC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0이 올해보다 조금 늦은 6월28일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Moscone Center의 스케쥴을 보면 2010년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스케쥴이 잡혀 있는데 보통 애플의 WWDC가 5일동안 이루어지는걸 비추어 봤을때 가능성이 높은걸로 보여집니다. 보통은 애플은 WWDC 공개를 공식적으로 발표전에는 익명의 이름으로 예약을 해두곤 합니다.

그동안 WWDC의 스케쥴과 비슷한 스케쥴로 5일동안 열릴 예정이며... 무엇보다 WWDC 2010이 기대가 되는건 매해 WWDC때 가장 많은 애플의 새 제품들의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죠. 지난 2년동안 WWDC때 iPhone 3G와 iPhone 3GS가 발표 되었고 새로운 기술들이 많이 발표가 되어 왔습니다.

2010년 WWDC 발표때는 iPhone 4세대가 발표될 예정이며 현재 국내에 iPhone이 발매가 되어있는 시점에 많은 주목을 끌거라 예상이 됩니다.



기사 출처: macnn.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