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0. 5. 21. 05:26

빌보드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애플의 아이튠즈 스토어는 북미에서 26.7%의 시장 점유율으로 음반시장 1위를 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에는 21.4% 2007년에는 12.7%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었습니다.
반면 애플의 선전으로 2위를 달리던 월마트는 15%에서 12.5%로 점유율이 떨어졌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25. 10:46

2010년 2월 24일 (현지시간)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된 음반이 100억곡을 넘었습니다.
몇일전에 100억곡 판매 이벤트를 한다고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100억곡을 넘어섰습니다.
이 기록은 2003년 애플이 아이튠즈 스토어를 오픈한뒤 누적된 판매량 입니다.
100억번째 다운로드를 받은 사람은 애플에서 준비한 $10,000짜리 아이튠즈 스토어 기프트 카드를 받게 됩니다.
(아직 애플은 주인공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위 그래프는 그동안의 판매량을 나타내는 그래프 입니다.
판매량 증가가 최근들어 눈에띄게 높아졌습니다.
과연 1,000억번째를 달성하는 시기는 언제쯤 될까요?
사실 이번에 100억번째 음악 다운로드 하는거 시도하려고 했었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놓쳤습니다.
아마도 100억번째를 노리고 한번에 유져들이 몰려서 막바지에 증가량이 확 올랐던것 같습니다.
현재 애플은 main page, iTunes page, 그리고 iTunes Store에서 판매량 100억곡 넘긴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25. 03:42

2월 24일 Steve Jobs가 55번째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애플 창립자이면서 한때는 자기가 설립한 회사에서 쫓겨나기도 했으며 다시 돌아와서는 정말 대단한 업적을 많이 남겼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이렇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의 업적중 주목할만한 점은 처음 Apple II를 공개했을때와 꾸준히 Mac을 출시하면서 개인용 컴퓨터 시장을 어느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iPod를 내놓으면서 동시에 iTunes Music Store를 공개해 음반시장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또한 iPhone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Apps Store를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시장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 iPad를 내놓으면서 동시에 e-book 시장을 바꾸어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췌장암을 극복하고 간 이식수술도 받아가며 생사의 고비를 여러번 넘기기도 했는데 최근 keynote때 모습을 보니 많이 건강해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가 애플 컴퓨터를 내놓으면서 외쳤던 "Thinking Different"라는 말처럼 앞으로 건강을 유지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appy Birthday Steve!!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11. 12:23

애플의 아이패드가 시장에서 성공을 할 경우 현재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티비 방송들을 현재 $1.99 에서 $1.00으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 아이패드가 공식적으로 출하 되는 3월부터 (파이낸셜 타임즈에서는 4월로 명시 했습니다.) 현재 아이튠즈에서 판매되고 있는 티비쇼들을 $1로 낮춰 제공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몇달의 걸친 협상에서 미국 케이블 티비 회사들중 일부는 판매가격을 낮추는데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일방적인 태도에 수락을 했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중 한 이유로 Redbox라는 회사에서 현재 DVD 렌트 가격을 $1로 낮췄기 때문에 다운로드해 보는 티비 방송 가격에 매리트가 없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얼마나 많은 방송국들이 이 조약에 동의를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떤 방송국 고위 관계자는 아직 협상이 종료 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이 내용에 노코멘트로 응수 했습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 어떤 큰 방송사의 전략 분석가는 만약 시장이 지금보다 5배로 커졌을때 가격을 반으로 낮추는건 좋은 생각이지만 시장이 커지지도 않았는데 가격을 낮추는건 시장을 굉장히 빨리 악화시킬뿐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고위 관계자는 아이튠즈 스토어에는 현재 1억2천만개의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사용자 계정을 통해 등록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디지털 미디어 시장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습니다.

2009년에 미 케이블 방송과 위성 방송 회사들은 253억달러의 수신료를 시청자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티비시장은 아직까지 굉장히 잘 되고 있는듯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측이지만 만약 애플이 티비 방송 가격을 $1로 낮출 경우 많은 소비자들을 아이튠즈 스토어로 몰리게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들 애플의 실패작이라고 부르는 "Apple TV"를 보다 많이 보급 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새롭게 출시되는 iPad의 판매량도 덩달아 늘어날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현재 일반 방송은 $1.99에 고화질 방송은 $2.99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애플은 일반 방송은 아이패드를 타겟으로... 고화질 방송은 애플 티비를 세톱박스로 이용해 큰 스크린의 티비로 볼 수 있게 만들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서 티비 시청자들의 연령대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고령층을 어떻게 공략하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판매 가격을 낮춰서 일반 케이블이나 위성 티비 한달 수신료보다 낮춘 정액 서비스 같은걸 제공 한다면 충분히 시장성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과연 방송국들이 거기에 응해줄까요? 가격만 낮출 수 있다면 애플티비의 판매량을 늘릴 수 있을텐데요...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미국 시장의 상황입니다.
아직 아이튠즈 스토어도 없는 한국은 멀게만 느껴지는 상황이군요.
하루빨리 한국에도 아이튠즈 스토어가 오픈해야 할텐데요...


출처:  Financial Times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5. 14:33

TechCrunch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웹 브라우져를 기반으로한 'iTunes Preview' 서비스를 App Store까지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지 바로 가기
위 링크로 이동을 하게 되면 아이튠즈 프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웹 페이지가 열리면서 iTunes를 실행시킬껀지 물어보는 메세지 박스가 뜹니다. 메세지박스가 뜬 후 '허용'을 누르면 아이튠즈가 실행되며 위 페이지에 나와있는 앱을 소개하는 앱 스토어 페이지로 바로 이동을 합니다.
동시에 아이튠즈 프리뷰 페이지에서도 앱 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스크린 샷과 정보 가격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 프리뷰는 작년 11월에 처음 선보였는데요... 그동안 아이튠즈 스토어를 보려면 꼭 아이튠즈를 설치 했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음악들을 검색하고 볼수만 있었는데요 최근 30초 미리듣기 서비스도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검색과 액세스는 가능하지만 유져가 원하는 음악이라던지 앱을 구입하려면 결국 아이튠즈를 실행시켜 구입을 해야 합니다.



기사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15. 22:34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이번에 사상자를 많이 낸 Haiti 지진 후원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https://buy.itunes.apple.com/WebObjects/MZFinance.woa/wa/buyCharityGiftWizard
위 주소로 들어가면 금액에 따라 후원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관에서 여러가지 폼을 제공 하고 있는데 애플의 이런 노력도 굉장히 좋아 보이는군요.
많은 사람들의 후원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이 빨리 회복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5. 05:35

현지시간으로 7월14일 화요일 iTunes Store에 D45 셀렉션이 오픈 되었습니다.
D45 selection은 인기있는 싱글 앨범을 할인된 가격에 package로 구매할 수 있는 섹션인데요 D45S의 가격은 $1.49~$1.99 라고 합니다. 보통은 package에 두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정식 single 곡과 B-side곡이 수록되어 있는 패키지도 있고 어떤 앨범들은 Digital Booklet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들도 있습니다.
같은날 EMI는 60주년을 기념하는 45개의 싱글곡을 iTunes에서 판매를 시작 하였습니다. 이 또한 D45S 섹션에 올라와 있고 이 곡들은 7월27일까지 판매될 예정입니다.
35개 이상의 디지털 싱글이 더 공개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Coldplay, David Bowie, R.E.M., Poison, Red Hot Chili Peppers, Dean Martin, Duran Duran, Nat King Cole, Blondie 그리고 Billy Idol 그 밖의 다른 가수들의 디지털 싱글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조금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6. 30. 02:06

지난주 목요일 갑작스러운 Michael Jackson의 죽음으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Michael Jackson의 생전 활동 모습과 그의 음악을 다시 한번 들을려고 하는 행동 때문에 Apple은 의도하지 않게 iTunes에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도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마이클 잭슨의 생전 음악을 소장하고 싶은 사람들 때문에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진후 160%가 넘는 판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iTunes Store에서는 지난 금요일 판매되는 10곡중 6곡정도가 Michael Jackson의 곡이었으며 팔리는 앨범중 10개의 앨범중 9개가 마이클 잭슨의 앨범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top 25 Music Video중 19개가 마이클 잭슨의 뮤직비디오 아니면 그가 출연한 합작 뮤직비디오였다고 합니다. "We are the world"같은 자선 사업에 쓰였던 뮤직비디오들이 top 25안에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03년에 문을연 iTunes Store에서는 지금까지 이정도로 인기 있었던 아티스트가 없었다고 합니다.

Apple은 Michael Jackson의 죽음으로 인해 생기는 이득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iTunes Store에도 그를 기리는 작은 베너만 하나 올려놓고 있고... 그외의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다른 아티스트들과 같이 그와 관련된 음악과 앨범 그리고 뮤직비디오들을 잘 정렬만 해놓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 참조: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