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09. 12. 22. 21:20

위 스크린샷은 구글 AdWord와 AdSense를 이용하는 유져들에게 보내진 메일에 포함된 사이트 입니다.
구글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만불을 기부하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워낙 수익이 좋은 기업이라고 하지만 2,000만불이 작은 돈도 아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세계에 필요한 곳곳에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래봅니다.

http://www.google.com/intl/ko/advertising/holiday2009/

위 링크를 클릭하면 공식 사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12. 3. 16:37
지난주 금요일 미국 Black Friday를 맞이해 랩탑 스탠드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사실 Buy.com에서 weekly sale을 하던 모델이었는데... Black Friday에 홍보 메일을 받아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가격은 $29.99 인데 $9.99에 배송료까지 무료로 판매를 하고 있던 모델이었습니다.

많은 평은 찾아 볼 수가 없어서 싼맛에 하나 구매해보자 하고 구매를 했는데...
한 2~3시간 써본 결과 지금까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제품은 커다란 종이 박스에 담겨져 배송이 되어 왔습니다.
약간 허접하게 배송이 되긴 했는데... 그 영향인지 아님 싼가격에 판매한 제품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품 마감이 부실합니다.
위와 같이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제품 포장은 제품의 모양과 같게 포장이 되어 있고 충격에는 약간 부실해 보이는 포장 상태 입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를 뜯으면 위와 같이 제품이 비닐에 쌓여 보호되어 있습니다.
보통 다른 컴퓨터 주변기기들이 담겨져 있는 플라스틱 케이스는 뜯기가 굉장히 힘든데 위 제품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뜯을 수 있을정도로 쉽게 제품을 꺼낼 수 있었습니다.


제품의 모습!
정말 심플하게 제작된 스탠드 입니다. 이걸 $29.99 주고 샀더라면 정말 돈 아까웠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그냥 휘어진 플라스틱 입니다. 사실 $9.99의 가격도 제조 원가를 생각하면 비싼듯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 비용을 생각해보면 $9.99은 이유 있는 가격이라 생각을 합니다.)


Logitech Logo


제품의 하단에는 아래와 같이 밀림을 방지하는 고무가 부탁되어 있습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위의 작은 고무받침이 밀림을 확실히 방지해 주고 있습니다. 아주 세게 밀지 않으면 스탠드는 밀리지 않습니다.


중앙 하단에 위치한 로지텍 로고!
그리고 위의 사진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알겠지만 마감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제품의 색상은 약간 어두운 회색 (거의 검은색)의 플라스틱인데 특히 아래 부분은 색상이 더 어둡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사진에서 보는것 보다 심하지 않은데 색상이 어두워 마감이 심하게 안좋은듯 보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확실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맥북을 올려놓은 모습
스탠드 아래쪽에 위치한 고무 지지대가 확실히 맥북을 받쳐 줍니다.
부드러운 고무 재질이라 맥북의 외관이 상할 염려도 없습니다.
생각보다 편하고 고무 재질이라 확실히 노트북을 고정시켜 줍니다.


마감이 생각보다는 매끄럽지 않아서 새물건을 받고서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쓰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부분이고... 특히나 노트북을 올려놓고 나면 전혀 보이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교환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을 했고... 교환하려면 귀찮기도 해서 이대로 쓸 생각입니다.

처음 스탠드만 개봉해서 만졌을때는 뭐랄까 너무 가볍고 싼티가 난다고 해야 할까요? 100% 만족도 중 한 60~70% 였는데...
2~3시간정도 스탠드에 걸쳐 맥북을 써보니 이거 굉장한 물건이다 싶습니다.
지금까지 노트북 스탠드를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약 $10에 이정도로 편한 만족감을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딱 적당한 눈높이에 키보드 타이핑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굉장히 편합니다.
무엇보다 고개와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되어서 바른자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허리와 목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나쯤은 사용할만 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는 로지텍 알토 노트북 스탠드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10. 31. 16:00
Modified: 11월 1일 오후 9시23분
bing CashBack을 받을 수 없다는 메세지가 뜬다는 분들이 계셔서 알아본 결과
Bing CashBack은 북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우편을 받을 수 있는 zip-code가 있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지 않는 분들은 Bing 검색부분은 넘기시고 ebay에서 Apple Care 검색 부분부터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쉽게도 8% cash back은 받을 수 없지만 그래도 저렴하기 때문에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북미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면 8% cash back을 받을 수 있습니다.
 

PayPal과 ebay를 이용한 MacBook Pro 13인치 AppleCare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준비사항!
PayPal ID와 ebay ID가 있어야 합니다.
PayPal로 결제 할 수 있는 Credit Card가 있어야 합니다.


www.paypal.com 에 접속해서 ID가 없으면 가입을 합니다. 가입 절차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PayPal ID를 생성 했으면... bing.com에 접속을 합니다.
Bing은 Microsoft사가 새롭게 내놓은 검색 사이트 입니다. BingCash back을 받기 위해 검색어로 iPod를 입력합니다.


검색어를 입력하고 검색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관련 내용이 출력 됩니다.
검색 리스트 상단에 위치한 광고 부분을 확인해 보면 Bing cashback이란 마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www.ebay.com링크가 걸려 있습니다. 꼭 링크를 통해 ebay사이트로 이동을 해야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과정을 통해 ebay 사이트로 이동을 하게 되면 사이트 상단에 Microsoft Cashback 8% 아이콘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이트를 이동하게 되면 대략 1시간 정도 설정이 유지 됩니다. 1시간 안에 구매와 결제를 완료해야만 구매 금액의 8%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 과정에도 Cashback 8% 아이콘이 떠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이제 다시 ebay 검색창에 applecare 라고 검색어를 입력 합니다. 


검색 리스트가 뜨면 위 사진에 나와 있는 것 처럼 "$" 아이콘이 있는 제품을 확인 합니다.
"$" 아이콘이 없는 경우는 캐쉬백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아이콘이 있는것만이 PayPal을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전 꼭 확인을 해주세요!


Buy it now 버튼을 눌러 구매를 합니다. (위 사진은 제가 한번 구매를 했기 때문에 "Buy another" 버튼이 나와 있습니다.)


(구매를 할때 스크린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찍지 못해서 위의 사진들은 결제 확인 정보창을 찍어 놓았습니다.)

구매를 하게 되면 결제 창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paid with paypal 버튼을 클릭해서 paypal account로 결제를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paypal 사이트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동을 하게 되면 미리 설정해 놓은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결제를 합니다.
위에 나와 있는 대로 8%의 캐쉬백을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가 완료 되면 cashback account를 만들 수 있게 사이트로 이동하는 버튼이 뜹니다.
(예전에 iPod Touch Apple Care 구매 했을때 만들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버튼 클릭후 사이트로 이동해서 계정을 생성하고 나면 거래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이트를 통해 Bing cashback account로 이동을 합니다.
기존의 msn.com이나 windows live ID가 있다면 바로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ID가 없다면 가입을 합니다.
(아마 ebay결제 후 버튼 클릭해서 이동해도 위와 동일한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ing cashback 계정이 만들어 졌다면 위와 같이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는데 바로 캐쉬백이 paypal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위와 같이 pending 기간이 길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애플케어는 58일을 기다려야 돈이 들어오는군요!

계정에 $5 이상의 돈이 있다면 바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를 구매하고 결제가 확인 되면 판매자에게서 메일이 날라 옵니다.
애플케어 등록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고 등록번호도 함께 보내줍니다.
위 링크를 클릭해서 애플케어를 등록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보유하고 있는 애플 사이트 ID로 로그인을 합니다. (제품 등록할때 사용되었던 ID)


다음 창에서 지역을 선택하고 AppleCare Protection Plan을 선택해 줍니다.


다음창에서 판매자에게 받은 등록번호를 AppleCare Agreement Number에 넣어주고 제품의 시리얼 번호를 그 아래에 넣어주고 Continue버튼을 눌러 화면 설명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 됩니다.
등록이 완료 되면 제품 동의서는 메일로 날라오게 됩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제품의 warranty가 끝나는 시점으로 2년의 서비스 기간이 추가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히 저렴했던 애플코리아가 이번에 가격 인상을 단행해서 실망하신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조금 번거롭더라도 저렴하게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니 이용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이방법을 통해 iPod Touch AppleCare 2개와 MacBook Pro 13'' AppleCare를 구매해서 등록을 마쳤습니다.
비록 paypal이라는 중간 과정을 한번 더 거쳐야 하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방법일듯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10. 9. 15:14

10월9일 오늘은 제 563돌을 맞는 한글날 입니다.
한글날의 기념해 구글 코리아에서 한글날 로고를 제작 했습니다.
디자이너의 센스가 묻어나는 로고네요 ^^

요즘은 야후, 네이버, 다음, 네이트등 메이져급 포털 사이트들도 기념일을 맞아 로고를 바꾸는게 보편화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10. 8. 07:38

오늘자 구글 메인 화면입니다.
바코드가 처음 사용된지 57주년을 기념하는 구글 로고 입니다.
바코드는 Norman Woodland 와 Bernard Silver에 의해 개발 되었으며 현재 100억개가 넘는 바코드가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Google 이라는 글씨는 보이지 않지만 바코드는 Google을 나타내고 있으며 Code 128을 이용해 만들어 졌고 Code 128은 보통 이용되는 ASCII String을 인코딩 한다고 합니다.

요즘 바코드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생활속에 친숙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바코드가 없었다면 세상은 매우 느리게 돌아갈텐데 말이죠...

Posted by yongwoon
Etc2009. 9. 2. 02:56


일반 우편인 USPS로 보내진 패키지...
$9.95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했다고는 하지만 약간은 허술한 배송으로 실망을 했었습니다.
그냥 일반 우편으로 보내졌고 DVD 한장과 브로셔만 달랑 들어 있었습니다.


왼쪽은 메뉴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접한 Snow Leopard에서의 변화된 내용만 간단히 수록되어 있는 브로셔에 가까운 책자가 들어있었습니다. 앞뒤로 약 4~5장 정도 되는 페이지에 기록이 되어 있었고... 뭐 물론 메뉴얼이 자세히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어떻게 보면 자원 낭비이고 저렴하게 구입한 유져로써 어느정도 만족은 했습니다.


DVD를 DVD-ROM에 넣으면 뜨는 화면...
시간이 없다보니 백업도 안하고 옵션 설정도 안하고 그냥 덮어 씌우기를 했습니다.


알아서 설치를 해주니 뭐 다른 설정 해줄껀 전혀 없고 그냥 지시에 따라 마우스로 클릭! 클릭! 만 해주면 됩니다.
설치 완료까지 약 43분정도가 소요 되었고 하드 용량은 정확하게 체크는 안해보았지만... 애플이 발표한대로 약 6GB정도 여유 공간이 생겼습니다. 부팅 속도와 전원을 끌때의 속도도 상당히 빨라졌고... 아직 많은걸 체크해보진 않았지만... QuickTime X (10.0) 버전업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구동 속도도 맘에 들었습니다.
버전이 10.6으로 바뀌었고... 빌드 넘버도 10A432로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MacBook Pro를 받아온지 약 두달밖에 되지 않았고 그동안 많이 사용은 안해서 클린 설치를 하지 않고 그냥 덮어 씌웠습니다.
아직까지 불편한점은 전혀 발견하지 못했으며... 포토샵 CS 4를 주로 사용하는데 구동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가 종종 생긴다는 유져분들도 계셨습니다.)
사파리는 기존에 버전업을 했었고... 약~간 느려진 느낌도 없지않아 있는데... (웹 페이지 로딩 속도) 크게 불편한건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하드 용량이 확보 되었다는게 맘에 들고... 뭐랄까 새로운 버전이라는데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

간단한 사용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8. 8. 14:00

미 Missouri 주에 있는 Kansas City Plaza에 있는 Apple Store의 오늘 모습 입니다.
좌우로 길게 뻗어있는 줄이 모두 애플 스토어에 들어 가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 입니다.
오늘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Back To School Tax Free weekend라 tax를 내지않고 애플 제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3인치 MacBook Pro를 구입 한다면 $57.42의 tax를 절약할 수 있답니다.
(왠지 두달 빨리산 맥북 프로가 아쉽더라는 ;;)
날씨가 굉장히 습하고 후덥지근 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기다리고 있더군요.
최대 $3,500까지 tax가 감면 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8. 7. 07:56
Total Price

13인치 맥북 프로를 안전하게 휴대하기 위한 backpack을 구입하려고 많은 시간투자 끝에 구매를 했습니다.
맘에 드는 가방들이 여럿 있었지만 가격들이 높아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가방을 선별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최종 결정한 가방은 Case Logic사의 BBP-15 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79.99이고 지금 $25 할인 행사중이지만 더 저렴한 사이트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곳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약 $53에 구매를 했습니다.

도착한 배송 박스

배송 박스가 상당히 커서 가방이 크겠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박스 오픈

뭐 깨질 염려가 없는 물건이었기 때문에 박스 안은 송장과 박스 공간을 매워줄 종이만 들어있었습니다.

BBP-15

Case Logic Korea에서 배송되는 물건들은 압축된 상태로 보내지던데...
제가 받은 물건은 압축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가방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상태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가방의 모습

가방이 생각 했던것보다 굉장히 작았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17인치로 구매하는건데...
이 가방을 구매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맥북을 보호하기 위함이었지만...
수업을 오가면서 무거운 전공책들도 넣을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수납 공간이 넉넉한 가방을 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방은 너무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노트북 보호대

가방 전문회사라서 그런지 가방이 꽤 튼실해 보이면서도 가벼운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가방 뒷쪽에서 제일 가까운 공간을 열어보면 위와 같이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푹신푹신한 재질로 충격을 잘 흡수 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맥북을 넣고...

보유하고 있는 맥북은 13.3인치이고 가방은 15.4인치까지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13.3인치 노트북에 적당한 크기의 가방인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맥북을 넣어도 보호대 위쪽까지 맥북이 나옵니다.

맥북과 책들

전공책은 아니지만 두꺼운 SAS 책을 맥북과 함께 넣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얇은 MacWorld 잡지도 넣어보았습니다.
바로 앞쪽에도 자크를 열면 책을 넣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있는데...
꾹꾹 넣으면 두꺼운 전공책 2~3권 정도는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방 모양이 이상해질듯)

두번째 수납공간

아주 넓지는 않지만 노트 몇권 정도는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두번째에 놓여져 있습니다.

USB Memory pouch

세번째 수납공간을 열면 위와 같이 USB Memory를 넣을 수 있는 파우치가 달려있습니다.
체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라 다른곳에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총 두개의 USB 메모리를 넣을 수 있고...
꼭 USB 메모리가 아니더라도 작은 통이나 열쇠정도는 넣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세번째 수납공간

세번째 수납공간에는 다양한 주머니가 달려 있습니다.
위와 같이 팬을 꼿을 수도 있고... 앞쪽 자크 달린 주머니에 터치를 넣을 수도 있고...
나눠져 있는 주머니에는 여러가지 악세사리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충전기라던지... 위와같이 마우스라던지...

자크 손잡이

조금 아쉬웠던 점은 제품의 마감이 별로였습니다.
위와 같이 실밥이 튀어나와 있었고... 일일히 띠어줘야 했습니다.
왠지 싸게 구입해서 그런지 제품에 하자가 있는게 온게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였습니다.

가방 뒷 모습

가방 뒷쪽은 허리를 보호 해주는 허리 보호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사실 가방이 작아 제게 잘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방끈을 늘리지 않는 이상 저 허리 보호대가 정확한 허리 위치에 올지 걱정입니다.

가방 손잡이

가방 상단에 부착되어 있는 가방의 손잡이
노트북 가방이라면 필수적인 손잡이의 모습입니다.

product tags

물통 주머니

가방 양쪽에 달려있는 자크를 열면 위와 같이 작은 물통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구매하기전 사진으로 봤을때는 "오~ 괜찮다"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주머니의 깊이가 낮아서 위와같이 긴~ 물통같은 경우는 떨어지기 쉬울 것 같습니다.

가방 앞쪽 주머니

가방 앞쪽에 위치한 작은 주머니...
마우스 하나 정도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입니다.

비교샷

지금 사용하고 있는 backpack과 크기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위아래 길이는 작은편이고 넓이도 그다지 크지는 않은편입니다.
여성들이 착용하기에도 부담없는 크기라고 했을때 사실 걱정을 좀 했었는데...
이렇게 아담한 사이즈일줄은 몰랐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구매를 했지만 100% 만족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던 목적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하지만 13인치나 15인치 노트북만 넣고 다니기에는 고급스럽고 아담한 사이즈라 거부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8. 7. 06:22
지난달 MacBook Pro에 입힐 sleeve를 구입 했었는데... 개인 홈에만 올리고 이곳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아서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지난달 30% off promotion을 이용해 $24.95 물건을 30$ discount 받아 $17.47에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Package

배송이 되었을때 요상한 동그란 통안에 물건이 들어있었습니다.
Sleeve는 잘 말려 통안에 들어있었고 RadTech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나열한 브로셔도 들어 있었습니다.

제품 개봉 모습

동그란 플라스틱 통에서 sleeve를 꺼낸 모습
웹상에서 봤던 생삭 보다는 조금 어두운 녹색이었습니다.

Sleeve with MacBook Pro

처음 sleeve를 꺼내 MacBook과 비교를 하니 너무 작았습니다.
order를 잘못했나? 하고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시 확인 하기도 했었습니다.
워낙 슬리브가 신축성이 좋아 꾹~ 꾹~ 집어넣으면 MacBook이 잘 들어갑니다.

맥북을 집어넣는 모습

위와 같이 처음에는 굉장히 뻑뻑하게 들어갑니다.
한번 넣고 나면 다음부터는 쉽게 들어가는데 처음 집어 넣을때가 힘든 것 같습니다.

RadTech logo

sleeve 하단에 위치한 회사 로고
RedTech은 Missouri에 위치한 회사로 우연치 않게 알게 되었는데...
1998년도부터 휴대용 제품의 보호필름, 슬리브, 클리닝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 힙니다.

MacBook을 완전히 넣은 모습

MacBook을 넣으면 위와 같이 착~ 달라 붙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혀 빈 공간 없이 MacBook을 잘 감싸줍니다.

sleeve 입구 모습

MacBook을 넣고 나면 위와 같이 약간의 공간이 남습니다.
슬리브 자체가 그냥 천으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이 넣으면 됩니다.
자크 같은게 없기 때문에 오로지 저렇게 MacBook의 외부만 감쌀 수 있습니다.

불량품의 모습

나중에 발견하게 되었는데... 한쪽이 접착 불량으로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구매처에 메일을 보냈더니... 뒤집어서 뜯어낸뒤 다시 손가락으로 꾹~ 꾹~ 눌러주면 원상 복구 된다고 해보았지만...
원상 복구가 되긴 했지만... 100% 완벽하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구매한 물건인데 처음부터 좀 그래서 다시 메일을 보내 교환을 받았습니다.

new sleeve

다시 도착한 새 물건...

old & new

새로 받은 물건은 문제가 없습니다.
기존에 받았던 물건을 다시 포장을 해서 판매처로 보내줘야 했습니다.
shipping fee는 pre-paid 되어 invoice가 날라왔기 때문에 그냥 다시 붙여 보내주면 되었습니다.
얼마 하지 않은 물건이었지만 RadTech의 굉장히 친절한 서비스와 성실한 답변이 맘에 들었습니다.

새로 받은 슬리브에 MacBook을 넣은 모습

30% 저렴하게 구매를 했고... 시간은 좀 걸렸지만 친절한 교환 서비스까지 받아 그런지 몰라도 처음 받았던 약간 실망적인 느낌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뭐랄까 처음 받았던 느낌은... '에게~ 이게 $24.95나해?'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제품이 고급스럽긴 했지만... 그냥 천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죠.
사실 슬리브를 구입하려고 하면서 어느정도 맥북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재질로된 슬리브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맥북의 외부에 대한 스크래치는 막아줄 수는 있지만 외부 충격을 보호하기에는 매우 얇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매우 부드럽긴 하지만 그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제는 맥북을 좀더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radtech.us/




Posted by yongwoon
Etc2009. 8. 2. 02:50
Amazon.com이 Mac OS X Snow Leopard의 예약 주문을 시작 했습니다.
애플이 밝힌거와 같은 $29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버전이고 그 밖에 다른 버전들도 공개를 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릴리즈 날짜는 밝히지 않고 있고... Intel CPU를 사용한 Mac 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를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Mac OS Leopard에서만 가능한 업그레이드고 그 이전 OS를 사용하는 유져들은 Mac Box Set을 구입하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8. 1. 13:59

TV Guide Magazine 커버 사진 촬영 장면입니다.
TV Guide Magazine 최신호에 The Big Bang Theory의 맴버들이 출연했습니다.
오늘 마트를 다녀오다가 카운터 앞에 꼿혀진 잡지를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반가운 얼굴들이 커버로 나와 있었습니다.
The Big Bang Theory의 Leonard Hofstadter역의 Johnny Galecki Sheldon Cooper역의 Jim Parsons 그리고 Penny 역의 Kaley Cuoco가 커버스토리의 주인공들이었는데요... Hero 분장을 하고 cover shot을 찍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내용은 읽지 못했는데... 잡지 안에는 모든 맴버가 촬영된 사진이 삽입되어 있더군요.

TV Guide Magazine에서 photo shot 장면을 촬영해서 YouTube에 공개한 동영상을 올려보았습니다.
올 9월 21일에 CBS에서 시즌 3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기다려 지는군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YouTube.com / TV Guide Magazine
Posted by yongwoon
Etc2009. 8. 1. 12:28

지난 수요일 하루만 하는 행사인줄 알았는데... 이 친구들 계속 이벤트 진행중에 있습니다.
https://www.radtech.us/blog/index.php/2009/07/31/radbag-a-bag-of-random-goodies/
위 주소에 가면 랜덤으로 받은 제품들 사용자들이 올려놓은 사진들 볼 수 있는데...
행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RADTech 홈페이지에서 $5짜리 goodie bag을 주문하면 랜덤하게 상품이 도착합니다.
bag 안에는 iPhone, iPod 그리고 Mac용 악세사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상품은 랜덤하게 보내진다고 합니다.
상품의 가격은 최소 $20 넘는 가격이고... 최대 $40정도 되는 악세사리가 포함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goodie bag이라고 해서 달콤한 과자들을 보내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재미삼아 한번 사볼까 생각했는데... 필요없는 물건이 오면 아까울 것 같아서... 포기를 했는데...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주문해 보세요~

공식 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메뉴에서 "view cart"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5짜리 Radbag을 add하면 장바구니 안에 추가가 됩니다.


미국내 배송료는 대략 $5.15 ~ $6 사이가 나오고...
한국으로 보내지는 국제우편은 $12.66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29. 03:15

Twitter에 Google Adsense Korea 페이지가 개설 되었습니다.
http://twitter.com/adsensekorea
Twitter 이용하시는 분들 위 주소 방문하셔서 많은 정보 공유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28. 00:18

 
TechCrunch가 공개한 게시물에 의하면 위 영상은 미 California Palo Alto에 있는 Apple Store에 있는 디스플레이 화면을 촬영한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App Store에 등록된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 아이콘들을 무작위로 디스플레이 하며 그중 무작위로 중앙에 있는 iPhone 혹은 iPod Touch에 아이콘을 출력해 주는 영상입니다.

굉장히 멋진 디스플레이며 우리나라에도 하루빨리 Apple Store가 오픈되기를 바래봅니다.
TechCrunch가 확인한 결과 위 디스플레이는 San Francisco에 있는 Apple Store에도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25. 03:01

최근 논란이 많았던 마이크로 소프트의 "Laptop Hunters" TV광고가 최근 수정이 되어 방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Apple이 MacBook 라인업을 바꾸면서 최대 $300 가격 하락을 보였으나 MS의 광고에는 아직도 MacBook의 가격이 비싸게 나오는거에 대한 애플에서도 불만을 나타냈었는데요 그걸 의식한건지 최근 수정된 광고에는 가격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장면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 소프트는 광고에 대한 포인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PC의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MS는 YouTube에 올려진 기존 광고들과 그 밖의 다른 사이트들에 올려진 광고들도 다 삭제를 했다고 합니다.

위에 첨부한 광고 영상은 하루전에 MS가 새로 공개한 새로운 버전의 광고입니다.
MacBook의 가격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Dell XPS13 모델을 tax포함해서 $970에 구입하는것과 학생 신분인 Lauren이 MacBook Pro 13인치를 학생할인 $100 받고 back-to-school 2009 promotion을 이용해서 free iPod Touch ($229 상당)를 받을 수 있다는걸 가만했을때 PC가 그다지 저렴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이번에 Apple의 MacBook 라인업의 세분화와 가격정책은 앞으로 PC시장의 변화에 일조를 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 출처: YouTube.com
기사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23. 01:44

2009년 7월 21일 (현지시간) Blizzard Entertainment가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블리자드는 Legendary Pictures와 Warcraft 영화 제작 감독의 섭외 계약을 마쳤다고 합니다. Legendary Pictures는 Batman 스리즈로 유명한 영화제작 회사인데요~ Spiderman 스리즈 감독을 맡았던 'Sam Raimito' 감독과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Sam Raimito 감독은 Warcraft 세계관에 관심이 많고 영화로 만드는데 굉장히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영화의 제작은 지금 제작중인 Spiderman 4 제작이 끝나는 시점인 2010년 혹은 2011년 이후에 바로 제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결국 영화는 2012~2013년 이후에나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2006년 5월 9일에 press된 내용을 살펴보면 Blizzard는 Legendary Pictures와 처음 Warcraft를 영화화 하기로 합의를 했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 감독이 정해질 정도로 진척률이 굉장히 늦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Legendary Pictures가 그동안 다른 영화 제작에 심열을 기울이는 동안 Warcraft 영화는 뒷전으로 밀렸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Spiderman 3와 Dark Night의 성공으로 입지가 높아져 앞으로 Warcraft 영화 제작에 좀더 힘이 실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Warcraft 팬으로 영화가 성공적으로 제작되어 빨리 공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외국 언론들은 벌써부터 영화의 흥행에 대해 계산을 끝내놓기도 했는데요... 현재 Wolrd of Warcraft 전세계 동시 접속자수가 2.5백만명이나 된다면서... 평균 영화 티켓 가격이 $7.60 정도 하는걸 계산을 해보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워낙 워크래프트 세계관이 스토리가 탄탄하기 때문에 영화로 제작해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아마도 한편으로 끝나지 않고 반지의제왕처럼 스리즈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영화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는대로 바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9. 13:24
ChangeWave 에서 앞으로 3개월 안에 새로운 휴대폰을 구입하려는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iPhone 3GS가 발매된 시점 이후 약 3%정도가 증가한 14%정도 되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중 약 44%정도가 iPhone을 23%가 BlackBerry를 8%가 Palm Pre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hangeWave가 지난 3월 조사한 결과와 비교해볼때 아이폰 3GS가 발매된 지난달 약 3%의 증가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설문에 응답한 사람들은 지난 세대인 iPhone 3G보다 이번에 발표된 iPhone 3GS를 구매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86%넘는 사람들이 iPhone 3GS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41%가 Blackberry의 Research In Motion이 점유하고 있고 25%가 Apple이 그리고 Palm이 7%를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3개월 안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선택한 제조사별 수치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테이블은 지난달 44%를 선택한 사람들의 구매 성향을 세분화한 테이블 입니다.

블랙베리가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고... 애플과 팜이 그 비중을 점유해 나가고 있는 실정인데요... Palm Pre의 활약도 최근 들어 두들어 지고 있습니다. 한때 PDA로 명성이 높았던 Palm이 휴대폰에 밀려 부도 직전까지 갔다가 Palm Pre로 인해 다시 회생한 분위기 인데요... 과연 어느정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4명중의 1명정도가 Apple의 iPhone을 선택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폰을 쓰기 위해서는 통신사를 AT&T로만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16%정도의 사람들도 Palm Pre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Sprint를 통신사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7. 04:50

 


지난 금요일 (현지시간) 버지니아주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무장 강도가 침입해서 여종업원을 총상을 입히고 달아났었는데요... 알링턴 카운티 경찰이 7월6일 (현지시간) 감시 카메라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범인은 20대~30대 사이의 흑인 남성으로 키는 170~182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첫번째 동영상은 오전 10시13분쯤 야구모자를 쓴 범인이 스토어에 들어와서 총을 겨누고 스토어 안쪽에 있는 물건이 쌓여있는 창고로 들어가는 영상이고 두번째 영상은 창고로 들어간 범인이 2분쯤 뒤 뛰쳐 나가는 모습을 담은 감시카메라 영상입니다.

총알이 발사된 영상은 없지만... 창고에 들어간뒤 2분뒤에 나왔기 때문에 2분사이에 범인은 총을 쏘았고 총알은 종업원의 어깨에 박혔다고 밝혔습니다. 26세의 여성 종업원은 주말 내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처음에는 굉장히 심각한 상태였는데 점점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범인이 어떤 의도로 Apple Store에 침입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금도 별로 없고 컴퓨터 관련된 물건만 있는 Apple Store를 대상으로 삼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충동적인 행동이었는지... 아님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아주 깨끗한 화면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6. 30. 02:06

지난주 목요일 갑작스러운 Michael Jackson의 죽음으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Michael Jackson의 생전 활동 모습과 그의 음악을 다시 한번 들을려고 하는 행동 때문에 Apple은 의도하지 않게 iTunes에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도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마이클 잭슨의 생전 음악을 소장하고 싶은 사람들 때문에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진후 160%가 넘는 판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iTunes Store에서는 지난 금요일 판매되는 10곡중 6곡정도가 Michael Jackson의 곡이었으며 팔리는 앨범중 10개의 앨범중 9개가 마이클 잭슨의 앨범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top 25 Music Video중 19개가 마이클 잭슨의 뮤직비디오 아니면 그가 출연한 합작 뮤직비디오였다고 합니다. "We are the world"같은 자선 사업에 쓰였던 뮤직비디오들이 top 25안에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03년에 문을연 iTunes Store에서는 지금까지 이정도로 인기 있었던 아티스트가 없었다고 합니다.

Apple은 Michael Jackson의 죽음으로 인해 생기는 이득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iTunes Store에도 그를 기리는 작은 베너만 하나 올려놓고 있고... 그외의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다른 아티스트들과 같이 그와 관련된 음악과 앨범 그리고 뮤직비디오들을 잘 정렬만 해놓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 참조: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6. 28. 01:47


몇일전 마트에 갔다가 판매하고 있던 새로나온 Mountain Dew를 보았습니다.
World of Warcraft 그림이 인쇄되어 있는 박스였는데...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놓았었는데... 새로운 광고가 제작 되었더군요.
광고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

예전에도 게임을 소재로 limited edition으로 음료가 몇번 나왔던것 같은데... 
그때는 한가지 맛만 나왔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두가지 맛으로 호드와 얼라이언스를 나누어 놓았네요.
게임을 하면서도 자기가 속해있는 진형의 음료수만 마시게 되려나요? ^^

Mountain Dew나 Blizzard나 서로 홍보에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맛을 한번 봐봐야겠네요.


동영상 출처: Youtube.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