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 Mac2012. 5. 14. 14:41


아직 발매되지 않은 2012년 맥북 프로(MacBook Pro)와 아이맥(iMac) 벤치마크 결과


조금전 MacRumors.com에 올라온 포스팅글 입니다.

MacRumors 포럼에 새로운 두개의 벤치마크 결과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Geekbench 데이터 베이스에서 가져온듯한 결과라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 결과는 최근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는 루머가 많았던 맥북프로 (MacBook Pro)의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모델은 MacBook Pro 9,1로 나와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MacBook Pro 8.x 입니다.

새로운 맥북프로는 인텔의 최신 CPU인 아이비(Ivy) 브릿지를 사용한 Core i7-3820QM 쿼드코어 시피유를 장착하고 2.7GHz의 클럭 속도를 보여줍니다. 


미공개된 맥북 프로의 벤치마크 스코어는 12,262점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10,500점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Core i7-2860QM 시피유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시피유외 마더보드의 식별자는 지난 2월 OS X Mountain Lion이 공개 되었을때 리스트에 올라갔던 이름이라고 합니다.

Geekbench가 사용한 테스트 제품에는 OS X Mountain Lion build 10A211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최신버전보다 더 최신 버전이네요)

(최신 버전은 지난 5월2일에 개발자들에게 공개된 12A193i 입니다.)



자 아이맥(iMac)을 보실까요?

아이맥 테스트 모델은 iMac 13,2로 27인치 모델인걸로 보여집니다. 아이맥 또한 인텔의 아이비 브릿지 시피유 Core i7-3770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고 스코어는 12,183점을 받았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 (Core i7-2600)의 점수 11,500점보다 약간 높은 스코어입니다.



MacBook Pro 9,1 그리고 iMac 13,1 모두 지난 2월 OS X Mountain Lion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 보여졌던 메인보드 식별자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벤치마크 스코어에 대해 가짜일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출시 되지 않은 제품의 내용이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OS X의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조금더 포럼의 상황을 지켜보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벤치결과가 나온걸 보면 조만간에 업데이트가 있을 수도 있을것 같고... 아니면 새 모델을 기다리는 사람이 현재 발매되어 있는 아이비브릿지를 사용한 PC를 가지고 테스트한 스코어를 임의적으로 만들어 냈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새로운 소식 나오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info2012. 4. 29. 14:46


맥북 프로 15인치 cnet 최고의 노트북으로 선정

cnet에서 최고의 노트북 5위를 선정 했습니다. 우선 아래 영상을 보시죠~!!



  • 1위: Apple MacBook Pro 15''
  • 2위: HP Envy 15
  • 3위: Samsung Series 7
  • 4위: HP Pavilion DM4 3090 Beats Edition
  • 5위: Samsung Series 9


애플, 휴렛패커드 그리고 삼성의 제품들이 탑 5위에 올라와있습니다. 삼성의 선전이 돋보이네요~!

HP Envy 15는 맥북 프로와 너무 닮았네요... 

진행자도 '애플이 왜 HP를 이 제품으로 고소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라고 비꼬네요~ 

애플 맥북 프로는 성능과 디자인은 좋지만... 가격이 다른 제품들보다는 높습니다. 


출처: cnet.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2. 4. 11. 10:08


현재 애플의 서드파티 판매 업체인 BestBuy에서 15인치 맥북프로의 재고량이 부족한걸로 보여집니다.

이건 조만간에 MacBook Pro 업데이트가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데요 사이클상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또한 베스트바이뿐 아니라 또다른 큰 가전제품 판매회사인 J&R에서도 in stock 상태가 아닌 on order 상태로 놓여져 있습니다. (2.2Ghz 모델의 경우는 out of stock 상태에서 on order로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현재 애플이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배송지연이 전혀 없습니다. 아무래도 직영점이기 때문에 재고 물량이 넉넉하겠죠~

재고 부족의 현상은 아무래도 서드파티 회사들에 나타날 수밖에 없겠죠.


새로운 맥북프로는 어떻게?

새로운 맥북프로는 광학드라이브 (ODD)를 제거해 기존보다 더 얇아지고 (맥북 에어처럼) 성능은 더 향상될거라는 루머가 계속 되어오고 있습니다. 떠도는 루머에 의하면 인텔이 쿼드코어 모바일 아이비 브리지 (quad-core mobile Ivy Bridge) 프로세서를 4월 29일에 출시할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쿼드코어를 장착한 15인치 이상의 맥북프로에서 새로운 모바일 아이비 브리지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맥북 프로를 내놓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혀줍니다. 

하지만 인텔은 6월초 이전에는 듀얼코어 아이비 브리지 프로세서를 내놓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 하고 있는 13인치 모델은 그때까지 업데이트가 없을 수도 있을거라네요. 

현재의 맥북 프로 디자인은 2008년 10월에 나온 디자인으로써 거의 4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 프로가 나올거라 생각 되는데... 완전 디자인이 바뀐 상태에서 나올껀지... 아님 기존 유니바디에서 광학드라이브만 제거해 더 얇하진 형태로 (맥북 에어처럼)만 나오게 될지... 지켜봐야 하겠네요. 

사실 현재 디자인도 3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고급스럽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인것 같아요.


Posted by yongwoon
iPad2011. 12. 24. 07:12


9to5Mac
이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애플은 아이패드3의 출시일을 스티브 잡스의 생일2월24일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아이패드3의 부품 공급 업체들이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구정 연휴에도 직원들에게 제한적인 휴일을 사용하게 강요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구정 연휴는 1월23일이죠...

어디까지나 예상이지만 참고로 애플은 작년 스티브 잡스의 생일날 새로운 MacBook Pro 모델을 런칭했었죠~
(그날은 특이하게 목요일이었는데 제품을 런칭했었습니다. 애플은 보통 목요일에는 제품 런칭을 잘 안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012년 1분기에 아이패드3가 나온다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시기가 한두달정도 빨라질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1은 2010년 4월에... 아이패드2는 2011년 3월에 출시 됐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Games2011. 10. 21. 12:08

아직까지 게임을 많이 플레이는 하지 못하고 스크린샷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베타라서 그런지 난이도는 쉬운것 같네요... 

현재 해상도는 1024x768로 해서 옵션을 다 낮춘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버벅임이 심했는데... 다른 응용프로그램들 다 종료시킨 후 돌리니 그럭저럭 할만 한것 같네요.
(아마도 버벅임에 적응을 해서겠죠 ㅠ.ㅠ)

스크린샷 첨부 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Games2011. 10. 21. 10:18

블리자드 본사에서 일하는 지인을 알고 있어서 이번 추가 베타 테스터 모집에서 뽑혔습니다. ^^
한 2주전쯤에 battle.net 계정 알려달라고 했었는데... 드디어 추가가 되었네요~!

오늘 급하게 살짝 돌려보았습니다.

battle.net 사이트에 들어가면 요로코롬 베타 정보가 올라와 있습니다.

클릭을 해서 Mac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았습니다.
 
설치 용량은 약 15GB정도 필요해서 열심히 파일들을 지웠습니다.
 

짜잔~~ 인스톨을 마치고 Play 시작전~!!!

한 10여분 게임을 해보고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 맥북프로로 원할한 게임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ㅠ.ㅠ

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에 SSD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로딩 속도 빠른거 외에는 그래픽적으로 많이 힘든 모습이네요...

우선 게임은 1024x768로 비디오 옵션 다 낮추고 실행을 했는데... 중간중간 렉도 많이 발생하고... 캐릭터와 배경의 모습도 봐주기 힘든 모습이네요... 아무래도 제 사양으로 디아블로 3 하기에는 많이 힘들것 같네요...

그동안 큰 기대를 하며 기다렸던 게임이라 그런지 설레는 마음은 있긴 한데... 하드웨어가 따라가주질 못하니 아쉽기만 하네요.
일단 Demon Hunter로 캐릭터 생성해서 레벨 3까지 올려보았는데... 타격감도 좋고 배경도 음산하고 맘에 들더라구요.
레벨은 아직 베타라 그런지 많이 낮은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 진행이 되더군요.

싱글 플레이를 하는데 이정도로 버벅이면... 나중에 여럿이 멀티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게임 포기해야할 것 같네요 ^^;
아무래도 시스템을 하나 장만해야할것 같아요...

조금더 게임 해보고 후기는 계속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1. 3. 16. 16:21

3월10일 (금요일) 오전 00시45분에 주문했던 아이패드2...
예상 배송일이 3 ~ 5일이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도착 했습니다. (3 Business day만에 도착을 했네요!!)

도착한 FedEx Express 박스 모습...

사실 Smart Cover와 iPad2는 따로따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Smart Cover는 지난 토요일에 이미 배송이 되었지만 회사로 배송지를 해놓는 바람에 받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화요일) Smart Cover 보다 iPad2가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배송 박스를 열고...

박스에서 꺼내는 사진도 찍으려고 했었는데... (회사 사람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박스는 아담한 사이즈에 정말 갖고 싶은 유혹이 확~~~ 끓어 오르는 박스입니다.
검은색 아이패드2 박스는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 못봤는데... 아마 색만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닐을 벗겨낸 아이패드2 모습

사실 하나씩 하나씩 개봉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역순이 되어 버렸습니다.
일단 다 개봉을 하고 직원들과 함께 본 뒤에 하나씩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

아이패드2에 장착된 카메라로 시험삼아 사진을 찍어 background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메라의 성능은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아이패드2와 함께 들어있는 부속품...

같이 들어있는 악세사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충전과 Snyc를 할 수 있는 USB 케이블...
직접 콘센트에 껴서 충전 할 수 있는 어댑터... (USB 어댑터 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메뉴얼과 애플 스티커 사진입니다.

애플 스티커 사진과, 제품 보증서 그리고 간략한 메뉴얼...

아이패드2를 받은 뒤 한시간쯤 뒤에 스마트 커버가 도착 했습니다.
요녀석이 아주 물건이더군요!!

스마트 커버 박스 뒷면 모습

스마트커버 케이스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간략한 장착 방법이 그려져 있습니다.

스마트 커버를 꺼내서 아이패드2에 달기 직전...
 

스마트커버 안쪽 면에는 애플 모든 제품에 한줄 써있는 글귀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패드2에 장착한 스마트 커버!

스마트커버를 아이패드2에 가까이 가져다 대면 휘~~익 하고 감기는 맛이 참 좋습니다.
철커덩! 하면서 커버가 장착 되는데...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전 $39짜리 폴리유레탄제질로 구입했는데... 때가 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좀 생기는 제질입니다.

맥북 프로와 함께...

다시한번 박스샷!!

아이패드2 뒷면 사진...

아이패드2를 받고 너무 급한 나머지 앞면만 촬영하고 뒷면을 촬영하지 못했네요 ^^;
집에와서 급하게 뒷면 사진 찍어서 올려봅니다.

왼쪽 하단에는 스피커가... 왼쪽 상단에는 카메라가... 왼쪽 옆면에는 볼륨조절과 홀드 버튼이... 그리고 왼쪽 상단 옆면에는 잠자기 버튼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뒷면에서 볼때는 왼쪽에 다 몰렸네요...)

뒷면 카메라와 볼률조절버튼 그리고 Hold 버튼 입니다.


iPad2 with iTunes Gift Card

몇일전에 구입한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로 충전해서 앱을 구매했습니다.
iSSH, iMovie 그리고 Garage Band...

아직은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고 있는데... 조심스러워서 일단 들고있기도 불안불안 하네요 ^^
확실히 하얀색이라 그런지... 아이패드 1세대보다 더 깜찍한 맛도 있고... 가볍습니다.
가볍고 얇고... 무엇보다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좋습니다.
아직 HD 동영상 촬영은 안해봤는데... 전면 후면에 장착된 카메라의 스틸 사진 성능은 기대 이하입니다.
그리고 Sync를 할때 연결하는 USB 30핀 케이블을 꼽고 뺄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힘을 많이 주고 껴야하고 뺼때도 쉽게 빼기가 힘이 듭니다. 아무래도 곡선처리된 옆면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 같은데... 혹시 스크래치라도 날까봐 조마조마 하게 꼈다 빼곤 합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
LCD패널이 1세대와 동일해서 그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약간이라도 성능 향상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이폰4의 깨끗한 액정 보다가 아이패드 액정을 보니 확실히 해상도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가장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다음 세대 아이패드에는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꼭 장착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작성한 아이패드2 개봉기 입니다.

몇일 더 써보고... 구입한 앱들 리뷰도 조만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24. 04:36

RBC Capital Markets 분석가인 Mike Abramsky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ChangeWave라는 설문조사에서 3,200명이 넘는 응답자가 밝힌 내용을 토대로 결과 분석을 했습니다. 이달 초에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은 3,200명이 넘었는데요... 그중 13%가 "꼭 아이패드를 사겠다" "살 의향이 있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2007년 아이폰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의 결과는 9%의 응답자가 살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아이패드의 용량별로 구매 성향도 조사 했는데요...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16GB WiFi 모델과 가장 비싼 모델인 64GB WiFi + 3GS 모델을 가장 많은 응답자가 구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조사기관은 현재 구매를 미루고 있는 애플 제품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었는데요... 맥북과 아이폰이 가장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6월에 변경 후 변경 사이클에 임박한 맥북프로 라인업과 4세대 아이폰이 올 여름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또한 아이팟도 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아이팟 나노만 변경이 있었기에 다른 아이팟 라인업의 변경을 기다리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아이맥은 최근 변경이 되었고 아이티비는 아무래도 소비층이 높지 않기 때문에 수치가 낮게 나왔습니다.

이 조사기관은 2010년 애플은 약 5백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할것으로 예상하고 240억달러의 매출과 주당 33센트의 이익을 낼걸로 예상했습니다.

이 내용은 어디까지나 북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응답자들에게 얻은 내용으로 조사를 한 결과이기 때문에 한국은 상황이 많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구대비 아이폰이 판매된 결과를 보면 대한민국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2. 8. 12:47

Macworld Expo 2010이 이번주 California주 San Francisco에 있는 Moscone Center에서 열립니다.
아쉽게도 이번 엑스포에는 애플이 참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맥월드 엑스포는 CES 가전 행사와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2월로 미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번 엑스포를 앞두고 향간에는 새로운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비록 애플이 참석은 하지 않지만 MacBook Pro 라인업의 새로운 변화가 이번 맥월드 엑스포때 있을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최근 Intel의 i7를 탑재한 맥북프로가 나올거라는 루머가 나오면서 벤치마크 결과까지 나왔었습니다.

제생각에는 애플이 참석하지도 않는 행사이고 2주전 keynote때 발표하지 않았던 맥북 라인업을 이번에 발표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난해 6월에 업데이트가 되었던 맥북프로는 현재까지 변화 없이 계속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화이트 맥북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지면서 현재 13인치 맥북프로와 사양면에서 그리 차이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맥북프로의 업데이트를 기다려 왔으며... 최근 인텔이 i7 mobile용을 내놓으면서 맥북 프로에 장착 될거라는 루머가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과연 언제쯤 새로운 맥북의 라인업이 공개될지 궁금해 집니다.

맥월드 엑스포 소식은 틈틈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09. 6. 22. 05:24
이번에 13인치 새 맥북 프로를 구매하였습니다.
개인 홈페이지에 올렸던 게시물을 가져왔습니다.
도착한 Package 모습...

오전 8시30분쯤 FedEx배달원이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Online으로 tracking을 했을때 오전 6시40분쯤 집에서 50여분 떨어진곳을 출발한걸로 되어 있어서 오후에나 도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했습니다. 제가 있는 동네에서 제가 가장 먼저였는지 정말 이른 시간에 배달을 해주었습니다.
MacBook Pro와 Ipod Touch가 같이 도착을 했고 다른 박스에 담겨 도착을 했습니다.

Package opened

FedEx 박스안을 보면 위와 같이 4군데 모서리에 안전하게 충격 방지를 해놓았습니다.

박스 아래쪽의 모습

박스 아래에도 위와 같이 충격 방지를 위한 딱딱한 종이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MacBook Box front

택배 박스에서 MacBook 박스를 꺼내보면 위와 같이 비닐에 쌓여 있습니다.

MacBook Box rear

박스 뒷면의 모습

MacBook Box side view

박스 옆면을 보면 제품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Part No. Serial No. AirPort, Ethernet, Bluetooth ID 등등...
시리얼번호는 지웠습니다. ^^

비닐을 벗긴 박스 전체 모습

MacBook Pro

박스를 열면 바로 맥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 아래의 검은 종이를 잡아 당기면 맥북이 스르르 올라옵니다.

Component

맥북을 들어보면 구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칸에는 AC 전원이 있고... MagSafe 전원선과 Extension Cable이 있습니다.

Opened Black Envelop

위와 같이 검은색 봉투를 열면 메뉴얼과 시디 그리고 검은 극세사 천을 만날 수 있습니다.

MacOS X install CD & Application CD

인스톨 시디들과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만날 수 있는 하얀 애플 로고 스티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All Component

전원선이 위치한 아래에 보면 프로그램 CD와 메뉴얼이 담겨있는 검은 종이봉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박스안의 모든걸 다 꺼내서 찍어보았습니다.

극세사 천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지만... 비닐 봉투에 곱게 접어 들어있던 극세사 천입니다.
아마도 LCD 모니터를 닦는 용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MacBook Pro

전원을 넣기 전에 책상위에 올려놓고 촬영을 했습니다.
2kg정도 되는 무게인데... 생각보다 묵직하게 느껴 졌습니다.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마음에 더 그랬을텐데... 정말 디자인은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잘 빠졌습니다.
엔지니어들이 정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는게 마구 와닿을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입니다.

AC Adapter

AC Adapter도 그냥 만들지 않았습니다.
어댑터 아래쪽 양쪽으로 나와있는 플라스틱은 선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AC Adapter

AC Adapter는 플러그 부분이 분해가 됩니다.
그래서 Extension Cable이 필요하면 플러그를 빼서 연결하면 됩니다.


MagSafe

지난 세대 MacBook부터 도입되었던가요? MagSafe 입니다.
끝부분이 강한 자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맥북에 연결할때 철컹~ 하고 연결이 됩니다.
MagSafe는 만약 지나가다 AC cable을 밟아 맥북이 떨어질때를 대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선이 잡아당겨지면 자동으로 쉽게 떨어져 나와 맥북이 손상되는걸 막기 위함이죠...

Connected

맥북에 연결되면 위와 같이 주황색 표시등이 들어옵니다.
주황색 표시등은 지금 충전중을 나타내고... 녹색 표시등은 충전이 완료된걸 표시합니다.

Opened up the MacBook

맥북을 처음 열면 키보드와 LCD 사이의 충격과 자국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필름이 끼워져 있습니다.
재질은 과일 싸는 스티로폼같은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Booting

부팅중 모습입니다.
부팅할때는 별거 없이 위와 같은 화면에 애플 로고밑에 작은 로딩 아이콘이 생깁니다.
Flash를 표시할때 나오는 그런 모양의 로딩 아이콘 입니다.

언어 설정 모습

MacOS X는 다국어를 지원합니다.
언제든지 원하는 언어로 설정을 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영 메세지

언어 설정을 마치면 위와 같이 화려한 환영 메세지가 나옵니다.
다국어 언어로 '환영합니다'라는 메세지를 연속해서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OS X를 나타내는 X로 마무리 되는 애니메이션 영상입니다.

Backlit Keyboard

지난 UniBody 모델중 두번째 모델에만 백라이트 키보드가 적용 되었습니다.
물론 MacBook Pro 모델들은 다 지원이 되었습니다.
사실 백라이트 키보드가 맘에 들어서 Unibody 모델중에 고사양을 사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라인업이 다 바뀜녀서 13인치 모델도 MacBook Pro로 편입되면서 MacBook White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에 백라이트 키보드가 장착 되었습니다.
보면 볼 수록 탐나는 키보드인것 같습니다.

DVDROM

Slim 방식의 DVDROM입니다. 시디를 넣으면 꽤나 요란하게 집어먹습니다. ^^
마우스 소프트웨어 설치 시디를 넣어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with iPod Touch 8GB

같이 주문한 iPod Touch도 잘 도착을 했습니다.
다시 팔 예정이라 케이스를 싸고있는 하얀 종이는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Apple Logo

MacBook의 상징인 backlight Apple logo

Slots

MacBook의 왼쪽을 보면 연결 포트들이 있습니다.
맨 왼쪽부터...
MagSafe Power, Gigabit Ethernet, FireWire 800, Mini DisplayPort, 2-USB, SD card, Audio in/ou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3인치 MacBook Pro에는 Audio In/Out 슬롯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의 슬롯으로 In/Out을 다 처리하는데... 일반 유져들은 마이크를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맥북 키보드 상단에 마이크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는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SD card slot이 새로 생겼고... FireWire 800포트도 새로 추가 되었습니다.

battery check

아래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with iPod Touch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터치와도 잘 어울립니다.

sleep indicator light & infrared port

처음 맥북을 받아 밝은곳에서 위 사진의 하얀불빛이 나오는 부분을 보니 스크래치가 난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천으로 게속 문질러봤는데 스크래치가 없어지질 않았습니다. (당연하죠? ^^:;)
처음 받은 물건에 스크래치가 났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속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스크래치가 아니었습니다.
sleep indicator라고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하얀 LED 불이 들어옵니다.
처음 부팅할때도 살짝 들어오고... sleeping mode로 들어가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옆의 검은 부분은 적외선 통신 포트입니다.


MacBook Pro 13'': $1,199 + $57.42(tax) & iPod Touch 8GB: $229 + $11.97(tax) = Total: $1,497.39
iPod Touch rebate: $229 + student discount: $100 + iPod Touch sale: $170 = Total: $998.39

이번에 구매를 적극적으로 서두른 이유가 학생할인과 iPod Touch를 리베이트를 통해 무상으로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터치를 아는 친구에게 $170정도에 팔 예정이라 이번 MacBook Pro는 약 $1,000에 구매한 격이 되었습니다. tax까지 포함한 가격이니 아주 괜찮은 가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09. 6. 15. 00:22


AnandTech에서 공개한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new MacBook Pro 15인치의 배터리 성능이 애플이 발표한 7시간보다 더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번 MacBook Pro 전 기종에 탑재한 착탈이 불가능한 배터리 때문인데요... 애플이 직접 디자인한 원형이 아닌 사각의 배터리로 필요없는 공간을 줄여 노트북의 무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46%의 배터리 성능을 늘린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위 벤치마크 결과는 무선인터넷으로 웹 서핑을 했을때 배터리 사용시간을 기존의 맥북과 비교를 한 결과입니다. 정말 대단한 결과이네요. 저도 이번 new MacBook Pro 13인치를 사용중인데... 무선인터넷켜고 웹서핑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7시간이 넘게 나오네요. 애플에서 발표한 최대 사용시간은 7시간인데 말이죠...

애플이 착탈이 불가능한 배터리로 바꾼 이유는... 배터리 사용시간 때문에 여분의 배터리를 들고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착탈이 불가능해지며 많은 유져들이 불만을 내세웠었는데 확실한 배터리 성능 향상으로 만족을 할 것 같군요. 2.5kg (15인치 기준) 2.0kg (13인치 기준)의 노트북이 7시간 넘는 배터리 성능을 가진다는건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출처: MacRumors.com (원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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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