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10.06.24 아이폰 4를 사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의 풍경
  2. 2010.06.24 애플... 아이폰 4와 iOS 4 유져 가이드 공개! 1
  3. 2010.06.24 아이폰 4 화이트는 7월 15일 이후 구매 가능할듯!
  4. 2010.06.24 아이폰 4는 아이폰 3GS보다 빠르고 아이패드보다는 느리다고 합니다.
  5. 2010.06.23 iFixit 아이폰 4 벌써 분해 완료!
  6. 2010.06.23 아이폰 4 HD 동영상 성능!! 1
  7. 2010.06.23 AT&T 아이폰 4 6월 29일까지 구매하기 어렵다 공식 발표
  8. 2010.06.23 벌써 아이폰 4 배송 받았다고 합니다.
  9. 2010.06.22 애플 아이폰 4 사전 예약 구매자들에게 확인 메일 보냄
  10. 2010.06.19 아이폰 4를 사기위한 캠핑 시작!!
  11. 2010.06.18 아이폰 4에는 512MB 메모리 장착! (아이패드와 아이폰 3GS 보다 두배 많은 용량)
  12. 2010.06.17 미국 아이폰 4 사전 주문 배송 기간 7월 14일로 늘어남...
  13. 2010.06.17 미 AT&T 임시적으로 아이폰 사전 주문 중단하다.
  14. 2010.06.17 아이폰 4 사전 주문 날 600,000대 예약 주문 기록!! (사상 최고치)
  15. 2010.06.16 아이폰 4 사전 주문날 매진사태 (AT&T 그리고 유럽쪽)
  16. 2010.06.15 아이폰 4 사전 예약 벌써부터 사람들 몰려...
  17. 2010.06.15 AT&T에 따르면 아이폰 4 화이트는 당장 구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18. 2010.06.15 애플 스토어 아이폰 4 사전 주문을 위해 점검 들어 갔습니다.
  19. 2010.06.15 아이폰 4 디스플레이 화질 비교 사진
  20. 2010.06.09 WWDC 2010 keynote때의 사고 영상 1
iPhone & iPod Touch2010. 6. 24. 23:53
Apple Store @ Southpoint Mall, Durham, NC Photo by Sherifftruman

Apple Store @ Carrousel du Louvre, Paris from Mac4Ever

Apple Store @ Scottsdale Quarter Shipping Center, Scottsdale, AZ

Regent Street, London Photo by Rob Smith

Regent Street, London, Photo by Rob Smith

Line at Michigan Ave Store in Chicago, IL photo by @chartier

미국을 포함한 프랑스, 독일, 영국 그리고 일본에서 오늘부터 아이폰 4의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판매 전날부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입니다.
현재 초기 제품의 불량상태가 계속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서든지 구입을 하려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재미있어 보이네요.

초기 불량 제품들에 대해서 애플의 공식적인 입장이 언제쯤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
현재 액정 불량과... 안테나 수신률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4. 03:56

아직 아이폰 4가 공식적으로 판매 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애플은 아이폰 4 유져 가이드를 웹사이트에 공개 했습니다.
애플은 iPhone 4 그리고 iOS 4에 대한 PDF 파일도 공개 했습니다. (PDF 파일 다운로드하기!)
총 243페이지의 가이드는 아이폰 버전으로도 공개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버전 감상하기!)
아이폰 버전은 아이폰에 있는 사파리를 통해 읽을 수 있으며 총 28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iOS 4와 아이폰 4 그리고 아이폰 3GS에 대한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록 내용!

Chapter 1: iPhone at a Glance
Chapter 2: Getting Started
Chapter 3: Basics
Chapter 4: Syncing and File Sharing
Chapter 5: Phone
Chapter 6: Mail
Chapter 7: Safari
Chapter 8: iPod
Chapter 9: Messages
Chapter 10: Calendar
Chapter 11: Photos
Chapter 12: Camera
Chapter 13: YouTube
Chapter 14: Stocks
Chapter 15: Maps
Chapter 16: Weather
Chapter 17: Voice Memos
Chapter 18: Notes
Chapter 19: Clock
Chapter 20: Calculator
Chapter 21: Settings
Chapter 22: iTunes Store
Chapter 23: App Store
Chapter 24: Compass
Chapter 25: Contacts
Chapter 26: Nike+ iPod
Chapter 27: iBooks
Chapter 28: Accessibility

Appendix A: Support and Other Information

Index

위와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4. 03:43

애플이 조금전 발표한 press release에 따르면 아이폰 4 화이트 모델은 7월 15일 이후 (the second half of July) 구매 가능할것 같다고 발표 했습니다.
애플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4의 하얀 색상은 생각했던것보다 공정에 어려움이 있어서 7월 중순까지는 발매 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이유를 밝혔습니다.

만약 7월 중순경부터 판매가 가능하다면... 한국에 출시 될때는 블랙 모델과 함께 화이트 모델도 구매할 수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애플은 한국에 정확한 7월 출시일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요... 언제쯤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4. 03:34

아이폰 4가 배송 되기 시작하면서 벌써 벤치마크 결과가 공개 되었습니다.
아이폰 4는 위에 보는바와 같이 아이폰 3GS보다 31%정도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벤치마크를 위해 사용된 앱은 Geekbench 2 입니다.)

아이폰은 알려진것과 같이 애플의 A4칩이 사용 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CPU가 어느정도의 클럭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 공개를 하지 않았었는데요... 아이패드는 알려지것과 같이 1GHz의 클럭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이폰 4에도 아이패드와 같이 동일한 클럭 스피드의 A4칩이 장착 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아이패드는 iOS 4.0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동등한 상황에서의 비교를 할 수 없는 상황 입니다.
(아이폰 4는 기본적으로 iOS 4.0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단 Geekbench 2에서도 아이폰 4의 CPU 클럭수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다른 벤치프로그램들에서는 아이폰 4가 아이패드보다 성능이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BenchTest에서 테스트 했을때 결과는...
iPhone 3GS: 2.298
iPhone 4    : 2.514
iPad           : 3.667
위와 같이 결과가 나왔고...

Checkup에서 테스트 결과 또한 
iPad > iPhone 4 > iPhone 3GS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위 테스트 결과로 봐서는 아이폰 4가 A4칩을 사용한건 분명하지만... 클럭수는 아이패드보다 낮을걸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아이패드보다 작은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대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중에 프로그램들도 좀더 업데이트가 되고 동일한 상황에서 테스트를 하면 더 정확한 결과가 나오겠지만... 현재 알려진 내용으로 보면 아이패드의 CPU성능이 가장 좋은걸로 보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3. 23:39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iFixit이 분해를 했습니다.
공식 발매일 전에 분해를 해버렸군요 ^^

특징을 살짝 살펴보면...

- 저장 용량이 뒷면에 새겨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 OS는 iOS 4, build 8A293
- 3.7V 1420 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 장착
- 스크린에 사용된 유리는 Corning Gorilla Glass 라고 합니다.
- A4 칩의 파트넘버로 유추한거에 따르면 512MB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어플중 하드웨어를 분석하는 앱인 Checkup을 돌려본 결과 아이폰 4의 메모리는 512MB로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CPU의 클럭은 제대로 체크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iFixit 빠르네요 ^^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3. 07:01





이틀이나 제품을 빨리 받게 되어서 벌써 동영상 찍어 공개를 했네요~
부럽습니다. ^^


동영상 성능은 굉장하네요~ 이제 구지 디지털캠코더 들고다닐 이유 없이 아이폰 4 하나면 해결 될 것 같네요.
슬슬 개봉기와 셈플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더 다양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loyalmose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3. 06:33

AT&T가 오늘 공식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직접 AT&T 대리점에 방문해서 아이폰 4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6월 29일까지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사전 예약한 사람들의 개통 요구를 맞추기 위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AT&T가 밝힌 내용을 살펴보면...

- 예약 주문을 한 사람들은 이번주 내에 아이폰 4를 배송 받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 예약 주문을 한 사람들 중 대리점에서 직접 찾아가겠다고 한 사람들에게는 물건이 도착하면 해당 대리점에서 직접 연락을 줄 예정입니다.
- 현재 대리점을 통해 구입 하려는 분들은 6월 29일까지는 물량이 없기 때문에 구매하실 수 없으며 29일부터는 재고가 쌓이는 즉시 바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T&T는 예약 주문이 시작된 지난 15일 이미 서버가 과부하 걸리는 상황을 맞이 했었고... 현재 애플에게 넉넉한 재고를 전달받지 않아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한걸로 보입니다.
현재 애플 스토어에서는 6월24일 (공식 판매일)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도 사전 주문량이 많기 때문에 넉넉한 재고는 장담할 수 없다고 이미 밝힌바 있어 아이폰 4를 하루라도 더 빨리 만나려는 사람들로 인해 장사진을 이룰걸로 보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3. 06:10

아이폰 4의 공식 판매일은 6월 24일 (미국시간) 입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 사전 주문한 사람들에게 애플이 공식적인 이메일을 보냈었는데... 빨리 받는 사람들은 내일 6월23일에 받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6월24일에 받게 되면 AT&T와 개통 하면서 사람들이 몰리는걸 피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공식 판매일 이틀전인 오늘 벌써 아이폰 4를 배송 받은 사람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배송받은 아이폰을 오픈한 모습!
왼쪽 상단에 보면 AT&T 마크가 있는걸로 봐서는 벌써 개통이 된걸로 보입니다.


벌써 빠른 사람들은 위와 같이 아이폰 4로 동영상 촬영을 해서 올렸습니다.
그리스와 아르헨티아의 경기를 촬영했는데... 정말 깨끗하게 잘 나오네요~!!


현재 MacRumors.com 에서는 예약 주문한 사람들에게 개봉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2. 05:00

오늘 iOS 4가 공개 된 가운데... 미국에 사는 사람들 중 아이폰 4를 직접 애플 스토어에서 받아가겠다고 예약한 사람들에게 애플이 확인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 목요일 오전 7시부터 직접 받아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메일에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 그리고 애플 스토어 위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예약자들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photo ID와 SSN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debit 혹은 credit card를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곧 판매가 시작 되긴 하는데...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직접 가서 구입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일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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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ngwoon
Etc2010. 6. 19. 16:09

아이폰 4 판매를 6일 앞둔 현재... 아이폰 4를 구입하기 위해 벌써 텐트를 치고 줄을 서고 있는 청년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Justin Wagoner라는 미 Dallas, Texas에 사는 청년인데 미국 전역에서 최초로 아이폰 4를 사기위해 줄을 선 사람이라고 DallasNews.com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이 청년이 벌써부터 아이폰 4를 사기위해 캠핑을 하는 이유를 물어봤더니 이렇게 대답 했다고 합니다.

"아마 어떤 사람들을 절 미친놈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애플의 팬입니다. 전 아마도 당신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애플 팬일것입니다. 전 2008년도에 아이폰 3G가 판매 됐을때 이곳의 첫번째 손님이었습니다.

보통은 판매 시작 전날 나와 캠핑을 하면서 줄을 서는데 현재 '발작 장애 (seizure disorder)'를 가지고 있어 일을 하지 않고 있고 또한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한주동안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자 결심하고 나왔습니다.

물론 전 아이폰 4를 예약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렸듯이 지금 하고 있는짓은 재미있는 경험을 위해서 입니다.
전 지난 10년간 여행이나 휴가를 가져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한주간 재미있는 캠핑 여행을 간다 생각하고 여기에 나왔습니다.

전 모든걸 다 해결할 수 있는 이곳에 캠프를 차렸고 심지어 무더운 택사스 여름 날씨도 견딜 수 있을만큼 최상의 조건입니다.
텐트안에는 잘 수 있는 침구류와, 의자 그리고 얼음이 담겨있는 백에 마실것과 음식들이 있습니다. 또한 애플 스토어 직원들이 그동안 절 왕처럼 정말 잘 대해주었습니다. 전 전기가 필요한 제품들을 위해 길다란 파워 코드도 준비를 했고 애플 스토어 뒷쪽에 가면 이동식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렸듯이 전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랑 어울리길 원하시는 분은 오세요~ 즐겨봅시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하는군요 ^^


위 사진은 정말 Wagoner군이 애플 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V"를 하고 있네요~)

Wagoner군은 열심히 지내고 있는 상황을 업데이트 할거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현재 랩탑이 없기 때문에 애플 스토어가 오픈하는 시간에만 요렇게 들어와서 사진을 올릴 수 있다고 양해를 구했고 또한 자기를 이어 다른 캠퍼가 오게 되던지 아님 아이폰 4를 사기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면 사진을 찍어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아이폰 4는 미국에서 6월 24일날 판매를 시작합니다.


참 재미있는 청년이네요 ;;; 혹시라도 이친구가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8. 05:57

아이폰 1세대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애플은 아이폰의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언급을 많이 피하려고 노력 했었습니다.
아이폰의 기능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이야기만 계속 했을 뿐 어떠한 하드웨어와 어느정도의 성능의 하드웨어가 장착 되어있는지는 직접적으로 공개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팬 사이트나 정보 사이트에서 직접 분해해보고 하드웨어를 공개하곤 했었는데요... 이번 아이폰 4에는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된다고 지난 WWDC 2010 섹션때 언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1세대 아이폰과 2세대 아이폰이었던 iPhone 3G에는 128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었습니다.
3세대 아이폰이었던 iPhone 3GS에는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고 iPad에도 동일한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iOS 4에서의 멀티태스킹이 iPhone 3G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걸로 봐서는 iOS 4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적어도 256MB 메모리가 필요한걸로 보여집니다.

아이폰 4에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다는 이야기를 뒷받침해줄 내용으로는...
처음 아이폰 4 프로토타입이 유출 되었을때는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5월 17일에 공개 되었던 유출 내용에 의하면 현재 발표된 960x640 스크린이 장착된 프로토 타입에는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주 WWDC 2010 세션때 직접 발표를 했었다고 하는군요. (Session 147, Advanced Performance Optimization on iPhone OS, pt 2) (현재 세션 비디오는 애플에서 공개한 상태이며 이곳에 가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세션 비디오는 iPhone 또는 Mac 세션이 각각 $299에 판매중이고 두개를 모두 구매하는 패키지는 $4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분명 많은 양의 메모리는 기기의 전체적인 성능과 멀티태스킹에 영향을 미칠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 아이폰 4 입니다.

MacRumors.com에서는 지난 WWDC 2010때 공개되었던 아이폰 4 전용 iMovie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는데요... iMovie가 아이패드와 아이폰 3GS에서는 작동하지 않고 오직 아이폰 4에서만 작동이 되는 이유는 아마도 많은 양의 메모리를 요구하기 때문일거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7. 05:46

어제 60만대의 아이폰 4가 예약된 가운데... 오늘 오전 (북미시간)만 해도 아이폰 4의 예상 배송 날짜가 7월 2일이었는데... 오후 (북미시간)에 들어서면서 7월 14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물량이 굉장히 부족한걸로 보이고 있고... 통신 제공업자인 AT&T의 예약 주문 사이트는 현재 off-line의 상태로 머물러 있습니다.

이정도의 인기라면 국내 출시시기도 지난번 아이패드 때처럼 늦춰지는게 아닐까 우려가 되는군요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7. 03:07

현재 AT&T와 애플 모두 미국에서 아이폰 사전 주문량이 모두 매진이 된 가운데 소비자들은 어떻게라도 빨리 아이폰을 받기 위해 빠른 배송날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AT&T를 이용해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일단 AT&T는 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현재 아이폰 4와 iPhone 3GS 8GB의 사전 주문 예약은 일시적으로 중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개통 서비스, 업그레이드 서비스, 교환 서비스를 포함한 사전 예약 서비스가 마비된 상태에서 직원들은 직접 메뉴얼로 서비스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은 현재 애플을 통한 사전 주문을 하고 있는데 현재 애플이 밝히고 있는 가능한 배송일이 7월 2일로 나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재고를 발매날인 6월 24일에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공급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배송 가능일이 7월 2일로 나와있는걸 보면 하루라도 빨리 아이폰 4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또 길게 늘어설걸로 보여집니다. 

아이폰 4의 인기가 정말 예상을 뛰어 넘는군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7. 02:43

애플이 공식 발표한 press release에 따르면, 아이폰 4 사전 예약 주문날이었던 어제 애플은 60만대의 예약 주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애플의 예상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사전 주문자가 몰리는 바람에 예약 주문을 못한 사람들에게 죄송다는 사과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른 오늘 아이폰 4를 서비스하는 여러 파트너 회사들은 아이폰 4의 사전 예약에 몰린 사람들이 작년 아이폰 3GS 발표날 보다 10배가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아이폰 서비스를 하고 있는 AT&T 또한 작년 아이폰 3GS 사전 주문때보다 10배가 많은 수치를 보였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이 되면 한국에도 많은 사람들이 발매날만 손꼽아 기다리겠죠~
아마도 자연스레 초기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에 출시되는 물량에는 지장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6. 09:51

아이폰 4의 사전 주문을 시작한 오늘... 미 AT&T는 준비된 모든 물량이 다 예약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AT&T 관계자는 "믿을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오늘 AT&T 역사상 가장 바쁜 온라인 판매날을 기록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사전 예약 주문을 한 사람들은 6월 25일 혹은 후에 아이폰 4를 직접 만져 볼 수 있을거로 예상했습니다. (주문 순서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라고 하는군요...) AT&T는 6월 24일부터 자기네들이 물건을 받자마자 바로바로 배송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애플 스토어는 현재 사전 예약 주문 물량은 6월24일부터 배송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뿐 아닌 영국과 독일의 T-Mobile도 오늘 모든 예약 주문량이 매진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5. 23:59

간밤에 애플 스토어 웹사이트 업데이트가 있었던 가운데... 아이폰 4 사전 예약이 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웹사이트에 벌써부터 사람들이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도 U.S. on-line apple store에서는 신청서 작성 폼이 뜨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일본의 오늘 사진인데요... 직접 리테일샵에서 사전 주문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아이폰 서비스를 해주는 "소프트뱅크"도 오늘 자사의 서버가 불안해지는 현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Businessinsider가 공개한 조금전 AT&T 대리점 앞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사전 주문 예약부터 이렇게 사람들의 기대 심리가 높은걸 보니 아이폰 4 또한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5. 15:33

ModMyi 리포트에 따르면 AT&T의 내부 자료에 의하면 오늘부터 사전 주문에 들어가는 아이폰 4는 오직 블랙 모델만 주문할 수 있고이트 모델은 이번 여름이 지나고 주문 가능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위 사진은 AT&T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직접 받은 내용이라고 합니다.)
오늘 사전 주문에 들어가는 아이폰은 기존의 아이폰 3GS 8GB 모델과 (이건 사전 주문이 아니겠죠...) 아이폰 4 블랙모델 16GB와 32GB라고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루머이기에 애플의 공식 사전 주문 페이지가 오픈 되면 확인 가능할걸로 보여집니다.

업데이트: 독일 사이트인 Macerkopf.de 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독일의 Deutsche Telecom 또한 아이폰 4 블랙 모델만 판매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빨리 애플 공식 페이지가 오픈 해야할 것 같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5. 15:20

지난 WWDC 2010에서 밝힌바와 같이 6월 15일인 오늘부터 아이폰 4 사전 주문을 시작합니다. 
현재 애플 스토어는 유져들을 설레게 하는 "We'll be back soon" 포스트잇이 붙어져 있습니다.
아이폰 4는 애플 스토어를 제외한 그 어느곳에서도 사전 주문을 할 수 없습니다. 

업데이트: 현재 AT&T wireless site에서 사전 주문을 받고 있지만 아직 아이폰 4는 시스템상에 없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5. 02:16

애플 개발자 회의 (WWDC) 2010이 지난주에 끝이나고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4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WWDC 2010 keynote때 스티브잡스가 몇번이고 강조했던 retina display를 비교한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확실히 라티나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 4에 쓰인 라티나 디스플레이는 1인치당 326개의 픽셀이 뿌려져 있어 보다 깨끗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직접 아이폰 4를 사용해본 맥월드의 Robert Scoble씨는 "아이폰 3GS도 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지만 정말이지 아이폰 4에서는 화면의 픽셀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이 밝힌대로 종이에 출력한 고화질의 인쇄물을 LCD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위 사진은 애플이 공식 발표한 아이폰 4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샷 입니다.
3.5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 그대로 이며 보는것과 같이 글씨를 충분히 판독 할 수 있을만큼 선명합니다.
(3.5인치 디스플레이에 뉴욕 타임즈 홈페이지가 전체를 표시한 스크린샷 입니다.)

이번 아이폰 4에 장착한 라티나 디스플레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추가적으로 iLounge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아이폰 4는 3G HSUPA (High-Speed Uplink Packet Access)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 5.76 Mbits/second의 속도로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 3GS는 384kbps / second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빠른 업로드 속도는 아이폰 4에서 직접 촬영한 큰 용량의 HD 동영상을 보다 빠르게 업로드 할 수 있게 도와 줄걸로 예상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 iLounge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9. 14:24


어제 열렸던 WWDC 2010에서의 Steve Jobs가 아이폰 4와 아이폰 3GS의 디스플레이 비교 프레젠테이션을 할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영상입니다. 
애플의 공식 WWDC 2010 keynote 영상에서는 스티브잡스가 백업용으로 준비해둔 두대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장면은 삭제 되어있습니다. 어제 keynote가 열렸던 컨퍼런스룸에는 많은 기자들이 참석했었는데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기 위해 무선인터넷 엑세스 포인트를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keynote영상을 보면 잡스가 나중에 나와 현재 590개의 디바이스가 무선인터넷 엑세스 포인트를 점유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준비한 다양한 데모를 감상하고 싶으면 디바이스를 꺼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위 영상 이후에 계속해서 틈나는대로 잡스는 무선인터넷에 대해 언급을 하죠.
아마도 애플 관계자들은 저 장면에서 식은땀좀 흘렸을겁니다. (keynote 중반부에 잡스가 "뭐가 문제였었는지 알아냈다면서... back stage에 있는 관계자들이 얼마나 긴장을 하고 있었는지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하고 말을 이어가기도 합니다.)

완벽주의자인 스티브잡스가 1년중 가장 비중있게 다루는 WWDC keynote에서 위와같은 헤프닝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keynote 영상 전체를 보게되면 잡스의 까칠한 성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주소에서 WWDC 2010 Keynote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