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2011. 12. 23. 18:27

iOS에서 인기있는 레이싱 게임중 하나인 EA의 Real Racing 2맥용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가격은 현재 위와 같이 $12.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장점은 (맥용으로 출시한 이유중 하나) iPhone, iPod Touch 혹은 iPad로 컨트롤을 하며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iOS 디바이스를 가지고 핸들링을 직접 할 수 있는 묘미가 있습니다.

Real Racing 2 보러가기~

점점 iOS 디바이스를 컨트롤러로 하는 게임들이 많이들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맥용 게임들을 출시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어 기분이 좋네요 ^^
 
Posted by yongwoon
Games2011. 10. 21. 12:08

아직까지 게임을 많이 플레이는 하지 못하고 스크린샷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베타라서 그런지 난이도는 쉬운것 같네요... 

현재 해상도는 1024x768로 해서 옵션을 다 낮춘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버벅임이 심했는데... 다른 응용프로그램들 다 종료시킨 후 돌리니 그럭저럭 할만 한것 같네요.
(아마도 버벅임에 적응을 해서겠죠 ㅠ.ㅠ)

스크린샷 첨부 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Games2011. 10. 21. 10:18

블리자드 본사에서 일하는 지인을 알고 있어서 이번 추가 베타 테스터 모집에서 뽑혔습니다. ^^
한 2주전쯤에 battle.net 계정 알려달라고 했었는데... 드디어 추가가 되었네요~!

오늘 급하게 살짝 돌려보았습니다.

battle.net 사이트에 들어가면 요로코롬 베타 정보가 올라와 있습니다.

클릭을 해서 Mac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았습니다.
 
설치 용량은 약 15GB정도 필요해서 열심히 파일들을 지웠습니다.
 

짜잔~~ 인스톨을 마치고 Play 시작전~!!!

한 10여분 게임을 해보고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 맥북프로로 원할한 게임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ㅠ.ㅠ

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에 SSD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로딩 속도 빠른거 외에는 그래픽적으로 많이 힘든 모습이네요...

우선 게임은 1024x768로 비디오 옵션 다 낮추고 실행을 했는데... 중간중간 렉도 많이 발생하고... 캐릭터와 배경의 모습도 봐주기 힘든 모습이네요... 아무래도 제 사양으로 디아블로 3 하기에는 많이 힘들것 같네요...

그동안 큰 기대를 하며 기다렸던 게임이라 그런지 설레는 마음은 있긴 한데... 하드웨어가 따라가주질 못하니 아쉽기만 하네요.
일단 Demon Hunter로 캐릭터 생성해서 레벨 3까지 올려보았는데... 타격감도 좋고 배경도 음산하고 맘에 들더라구요.
레벨은 아직 베타라 그런지 많이 낮은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 진행이 되더군요.

싱글 플레이를 하는데 이정도로 버벅이면... 나중에 여럿이 멀티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게임 포기해야할 것 같네요 ^^;
아무래도 시스템을 하나 장만해야할것 같아요...

조금더 게임 해보고 후기는 계속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10. 6. 16: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당신 덕분에 행복 했습니다.


So long Steve... 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9. 20. 01:31


애플의 상승세가 대단하네요~!
오늘 Dow지수가  200포인트 (-1.8%) 이상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IT 회사들중 애플 주식만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현재는 주당 $408을 기록하고 있지만 장중 $410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건 역대 가장 높은 수치였으며... 지난 6거래일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시가총액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3785.7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구요... 2위인 엑손모빌과도 약 250억달러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CEO에서 사임한 후 바로 5% 넘게 주가가 떨어지기도 했었는데... 워낙 탄탄한 회사라 그런지 투자자들이 동요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팀쿡이 CEO를 이여가도 주가는 떨어지지 않고 계속 상승을 하고 있네요.

이러다 주당 $500 넘어서는 날도 금방 올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이미지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1. 8. 30. 07:48



 애플에서 제공하는 SSD가 아닌 다른 SSD를 설치한 데스크탑이라던지 맥북에서는 TRIM을 지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저도 SSD를 설치하고 MacOS X Lion을 설치했었는데... TRIM Support에 "NO"라고 표기가 되더군요.
우연치않게 구글링을 통해 찾아낸 패치 입니다.

위 TRIM Enabler를 받아서 패치 해주고 리부팅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TRIM Support에 "YES"라고 표기가 됩니다 ^^
프로그램 받아서 TRIM을 활성화 시켜 주세요~!!
 


위에는 Snow Leopard에서 작동된다고 나와 있는데... Lion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TRIM이 활성화 된 모습...
 



출처는 http://www.groths.org/?p=308 요기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8. 25. 14:09


스티브 잡스의 사임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몇시간정도 스티브 잡스가 CEO로 표기되어 있던... 
애플 중역들 프로필 소개란에 잡스의 얼굴이 내려가고 팀쿡이 CEO로 올라왔습니다.

애플 = 스티브잡스 라는 공식이 항상 성립했었는데... 이제는 아니라고 하니 아직은 믿어지지가 않네요...
뭐 이사회에 남아 있는다고는 하지만... 아쉽네요...

기존에 스티브 잡스 프로필 사진으로 올라왔던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http://www.apple.com/pr/bios/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8. 25. 09:32

Letter from Steve Jobs
 

To the Apple Board of Directors and the Apple Community:


I have always said if there ever came a day when I could no longer meet my duties and expectations as Apple’s CEO,
I would be the first to let you know. Unfortunately, that day has come.


I hereby resign as CEO of Apple. I would like to serve, if the Board sees fit, as Chairman of the Board, director and Apple
employee.


As far as my successor goes, I strongly recommend that we execute our succession plan and name Tim Cook as CEO of
Apple.


I believe Apple’s brightest and most innovative days are ahead of it. And I look forward to watching and contributing to its
success in a new role. 


I have made some of the best friends of my life at Apple, and I thank you all for the many years of being able to work
alongside you.


Steve 



위 글은 스티브 잡스가 직접 보낸 편지이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차기 CEO에는 팀쿡이 내정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사임 소식이 전해지며... 바로 애플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6.6% 가량 떨어졌습니다. 소식이 전해지고 1시간이 지난 지금... 주식의 하락폭은 5% 정도까지 만회를 한 상태입니다. 


http://www.apple.com/pr/library/2011/08/24Letter-from-Steve-Jobs.html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8. 18. 21:05


미국시간으로 어제 갑작스런 애플스토어 점검이 있었습니다.
유져들은 뭐가 바뀌었는지 이곳저곳 찾아보았을텐데요...
약간의 변화가 맥프로 선택 페이지아이팟클래식 페이지에 있었습니다.
맥프로를 Select 하는 부분에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왜 애플은 모든 제품 판매 페이지에 소셜서비스 링크를 달지 않고 맥프로와 아이팟 클래식 페이지에만 추가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시범적으로 추가를 시킨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알 수 있겠죠?
아무튼 요즘은 소셜 서비스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1. 8. 12. 17:26

드디어 저의 맥북프로에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2009년 mid인데... 올초 8GB로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SSD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맥북프로를 분해하기전 SSD와 함께 촬영을...

이번에 장착한 SSD모델은 Crucial 128GB SSD입니다.

사실 회사 팀장님이 사주신거라 모델에 대한 초이스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벤치 결과를 보니 꽤 안정적인 속도를 보여주는 모델이었습니다.
어떤 부분은 인텔 모델들보다도 나은 속도를 보여주더군요.
 

심플한 구성품

박스를 열어보니... SSD와 달랑 메뉴얼 한장이 들어있었습니다.
데스크탑에 연결할 수있게 도와주는 렉도 없었고.. 렙탑에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10개의 나사를 풀어 맥북을 열었습니다.
 
 드라이버는 #00 Phillips 모델로 열 수 있습니다.
 

깔끔한 내부모습...

교체할 하드 디스크는 왼쪽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160GB 후지쯔 2.5인치 하드 디스크

위 하드는 작년 10월 애플 스토어에 가서 교환 받아온 제품입니다.
당시 하드디스크의 오류로 교환을 받아왔었고... (애플 케어가 적용중인 모델이라 무료로 교환 받았습니다.)
후지쯔 제품입니다. 재미있는점은 애플에 납품하는 하드라 그런지 애플 로고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00 Phillips 드라이버를 이용해 하드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감싸고 있는 지지대를 열어줍니다.

장착할 SSD

SSD는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그냥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인것처럼 아주 가벼웠습니다.
 


하드디스크 측면을 고정해주고 있는 나사를 풀어줍니다.
T5 드라이버 (별모양 드라이버)를 이용해 풀어주면 됩니다.
 

풀어준 4개의 나사를 새로운 SSD에 장착해 줍니다.

전원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 시켜 줍니다.

정말 애플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내부까지 꼼꼼히 생각하는 디자인... 오늘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연결 시키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착 완료
 
SDD로 교환은 금방 끝났습니다.

미리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백업을 해놓았기 때문에 OS 설치는 크게 문제될 게 없었는데...
어쩌다 옵션을 잘못 선택해서 OS를 다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타임머신의 문제인지... Mac OS X Lion이전 백업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다시 포맷을 하고 -_-;; 타임머신을 이용해 가장 최근에 했던 백업날짜 (어제밤)로 복원을 했습니다.

처음 MacOS X Lion 설치 시간은 약 10분... (기존 하드가 장착 되어 있을때는 35분정도 걸렸었습니다.)
그리고 약 100GB의 백업 데이터를 옮기는데는 파일이 많아서인지 1시간20분정도 걸렸습니다.
(OS와 프로그램들... 사진들... 전부다 옮기다 보니 파일 수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많이 이용을 안해서 체감속도를 크게 느낄 수는 없지만... (특히 라이언으로 옮겨타면서 체감 속도가 많이 빨라진 상태인지라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SSD를 장착하고 가장 체감속도를 크게 느낀 부분은 바로 부팅 부분...
라이언으로 업그레이드 후 부팅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 이제는 로딩 플래시 한바퀴면 로딩이 끝납니다.
그리고 Photoshop CS 4 로딩속도와 Eclipse 로딩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앞으로 하드를 많이 읽게 되는 작업을 하게 될때 성능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SSD업그레이드 후기를 마칩니다. ^^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1. 8. 11. 14:08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5의 루머를 모아 모아서 영상으로 제작 했네요...
한눈에 보기 쉽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루머를 간략히 정리해보면...

아이폰 5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 
기존 아이폰 4 가격은 내려갈것.
홈버튼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
스크린 크기 향상 (4인치)
LCD 해상도 향상은 없을것
화이트 모델도 출시 될것
향상된 카메라
Full HD 1080p 지원(?)
CDMA모델 출시
NFC (카드결제 모듈) 장착
보이스컨트롤
A5칩 장착
메모리 향상
64GB 모델 출시
HDMI output
4G통신 지원(?)
9월에 발표
9월에서 10월 사이 판매 시작
 

뭐 지금까지 나온 루머들중 신빙성 있는 부분들을 모아놓은것 같습니다.
영상 제작 참 잘한것 같아요 ^^

일단 아이패드2가 A5칩을 장착했으니... A5칩과 저장용량과 메모리의 하드웨어적인 향상은 있을것 같습니다.
카메라 성능은 아이폰 4의 성능도 좋았기 때문에 크게 바뀔것 같진 않지만... 카메라 모듈만 지원된다면 넣을것 같네요.
스크린 크기는 타 기기와 경쟁을 위해서 늘릴것 같긴 한데... 제조 원가를 생각하면 이부분은 힘들 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제 한달여 정도 남겨두고 있는데... 아마도 9월 초에 이루어지는 Apple Media Event에서 베일이 벗겨질 것 같습니다.

기다려 보죠!!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8. 11. 13:29


어제 포스팅한 글에... 애플의 시가총액이 장중 엑손모빌을 넘어서 세계에서 가치있는 기업 1위로 올라섰다고 썼었는데요... 오늘 애플은 엑손모빌을 넘어서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두 기업의 시가총액 차이는 약 70억달러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시가총액은 애플이 엑손모빌을 넘었을지 몰라도 여전히 엑손모빌은 애플보다 훨씬 큰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엑손모빌은 약 83,6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분기 1,214억달러 매출107억달러의 순이익을 냈으며...
애플은 약 46,6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분기 286억달러 매출73억달러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IT 회사와 석유회사... 전혀 연관성 없는 두 기업이 엎치락 뒤치락하며 미 주식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경제 불안감에 금융시장이 불안한 상황인데요... 
과연 앞으로 어떻게 두 기업이 살아 남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데이터 출처: google.com/finance
내용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8. 10. 06:19


요즘 불안한 금융시장때문에 Dow 지수가 급락을 반복하면서 오늘 장중 애플 시가총액이 1위였던 엑손모빌을 넘어서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장마감 한시간 전의 모습인데... 애플이 엑손모빌을 약 40억달러 앞선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었습니다.
하지만 장 막바지 1시간동안 다우지수는 상승을 유지하며 장 종료시에 엑손모빌이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하지만 두 기업의 시총 차이는 겨우 16억달러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요즘 불안한 시장 때문에 애플이 엑손모빌을 충분히 앞서 나갈 수 있는 상황이 된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애플...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7. 18. 06:12


아이패드2가 판매된지 어느덧 4개월이 훌쩍 지났는데요... 드디어 1~3 business days 정상 배송까지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저는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지마자 구입을 했었는데요... 판매 시작 8시간 후 배송기간은 2~3주까지 늘어났었습니다.
몇일 후 배송 기간이 4~5주까지 늘어나기도 했었는데... 부품 조달에 신경쓴 덕분인지 이제는 정상 배송기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번주 화요일 애플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있을텐데요... 이번 실적에는 지난 4개월동안의 아이패드2 판매량을 언급할걸로 보여집니다. 어느정도 판매 되었을지... 관심이 가네요...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6. 29. 16:39


Gartner의 2011년 1분기 보고서에 의하면 애플은 미국 PC 시장에서 약 10%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Fortune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내놓았는데요... 각 주별로 맥을 사용하는 비율을 조사한 내용을 기사로 내놓았습니다.
조사기관은 Chitika의 광고 네트워크로 지난 6월 2일부터 8일까지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위의 표에서 보는것과 같이 캘리포니아 주의 샌프란 시스코가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실리콘 벨리가 위치한 지역이라 맥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것 같습니다. ^^
2위는 뉴욕... 그리고 대부분의 대도시가 10위 안에 들었고 주목할점은 캘리포니아주의 도시들이 많이 분포 하고 있습니다.
10위안에 6개의 도시가 캘리포니아주의 도시이며 재미있는점은 캘리포니아 주는 미주 전체에서 14%를 차지할 뿐이라고 합니다.

주별 분포도를 확인하실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insights.chitika.com/mac-distribution-by-state/


출처:  Fortune CNN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11. 5. 15. 14:29

 MacBook Pro 메모리 업그레이드 한지 조금 됐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는 2009년 mid 입니다.

기본 2GB (1GB x 2)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는데... 쓰는데는 많은 불편은 없었습니다.
가끔 포토샵 작업 하면 좀 느린거 빼면 뭐 맥북프로로 무거운 작업을 하진 않기에... 쓰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DDR3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더군요 ^^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감행 했습니다.

Kingston 4GB DDR3 (1066 mhz) x 2 개를 $79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분해를 위해 아래 사진에 보이는 드라이버도 $4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맥북프로를 오픈하기전...
 

주문한 메모리는 위와 같이 포장 되어 도착 했습니다.
사실 꽤 실망한 부분중에 하나인데...
물론 메모리 케이스에 담겨 포장은 되어 있었지만... 박스도 아닌 뾱뾱이 포장지 안에 그냥 담겨져 배송이 되었습니다. -_-;;

배송 봉투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봉투 안에 테잎으로 칭칭 감겨 있습니다.
 

아무튼 배송된 DDR3 (1066 mhz) 4GB 모듈 메모리 입니다.
 

이제 맥북 프로를 분해할 시간입니다. 
 

맥북을 뒤집어 보면 위와 같이 총 10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나사의 크기가 다른게 우측 상단에 3개가 있기 때문에... 어느 부분에서 꺼낸 나사인지 확인을 위해 아래와 같이 따로 모았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3개의 나사가 다른 나사들보다 한 4배정도 깁니다
 

나사를 다 풀어서 이제 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나사를 다 풀어놓으면 아주 간단히 뚜껑이 열립니다.
 

아름다운 자태~~~

정말 애플은 속까지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면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본 사진일듯 ^^)
메모리는 하단 배터리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판과 하판의 모습...
아주 심플하죠~~~
 

자 이제 메모리를 교체해 보겠습니다.
 

메모리를 고정하고 있는 좌 우측에 있는 지지대를 옆으로 재껴주면 메모리가 탁~ 튀어 나옵니다.
그렇게 두개의 레이어로 되어있는 메모리르 다 제거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깔끔하죠~~~
 

준비된 4GB 모듈 두개를 장착 해 주었습니다.
 

장착 완료!!!
 

다시 나사를 조여주면~~~ 업그레이드 완료!!

남은 빈 메모리 케이스는.... 기존 메모리를 담아 두었습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1GB 짜리 모듈은 제조사가 삼성일꺼라 생각했는데... 
들어보지도 못한 중국에 있는 어떤 제조사더군요 -_-;;
꽤 실망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1GB 모듈 두개... 
제조사가 삼성도 아니라서... 이건 어떻게 처분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Mac OS에서 2GB로 잡혀있던 시스템 메모리가...
 

8GB로 바뀌었습니다.

윈도우 7에서 2GB로 잡혀있던 시스템 메모리가...

8GB로 바뀌었습니다.
 


윈도우 체감 지수는 그래픽 카드 점수 때문에 바뀌진 않더군요...

8GB로 업그레이드 이후 아주 눈에 띄게 빨라지지는 않았지만... 웹서핑 할때 브라우져 탭을 여러개 열어도 끊김없이 잘 되는거...
포토샵에서 큰 파일 불러와서 작업해도 로딩 시간이 많이 줄어든거... 
그 두가지가 가장 큰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참! 스타크래프트2도 버벅임이 조금 줄어든것 같네요 ^^
전에는 4:4 하기가 꽤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래픽 옵션 중간으로 놓고 4:4도 무난하게 합니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면 컨트롤이 불가능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ㅠ.ㅠ)


메모리 가격이 계속 내려가고 있고... 맞는 드라이버만 있으면 쉽게 업그레이드 가능하니 한번쯤 해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5. 4. 14:04

애플 공식 홈페이지가 또 한번의 변경이 있었네요.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서브 페이지의 중앙부분이 HTML5로 변경 되면서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각 제품별로 서브 페이지에 좌우로 화면 변경이 있는 부분은 모두 적용되며...
아이패드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잘 되네요 ^^;
모든 iOS 기기들에서 동작 합니다.

1세대 아이패드가 나온 뒤... HTML5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기 시작한 애플... 
아직 HTML5가 표준은 아니지만... 차츰 차츰 이렇게 지원하다 보면 언젠간 대부분의 웹사이트에서 지원을 하게 되겠죠...
확실히 가볍고 좋은것 같습니다.


영상 출처: YouTube 



Posted by yongwoon
iPad2011. 5. 4. 13:15


오늘 애플은 아이패드2의 두번째 광고를 공개 했습니다.
지난 4월 초에 공개 되었던 'We Believe'에 이어 공개된 두번째 영상인데 역시 애플답게 깔끔합니다.

If you ask a parent, they might call it intuitive.
If you ask a musician, they might call it inspiring.
To a doctor, it's groundbreaking.
To a CEO, it's powerful.
To a teacher, it's the future.
If you ask a child, she might call it magic.
And if you asked us, we'd say it's just getting started.


재미있는점은... 첫번째 아이패드2 광고도 그랬고... 이번 두번째 광고에도 검은색 아이패드2만 나오네요...
하얀색 아이패드가 나올법도 한데... 애플이 검은색 아이패드2만 내보내는 이유라도 있을까요?
검은색이 훨씬 고급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번갈아가면서 나오면 더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근데 전체적인 광고 분위기가 약간은 무겁고 고급스러워서 검은색으로 민게 아닐지 ^^;;

여기를 클릭하시면 애플 홈페이지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1. 5. 2. 17:21


포츈에서는 지난 수요일 재미있는 기사를 게재 했습니다.
애플의 현금 보유고에 대한 재미있는 7가지 사실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현재 2011년 2분기 (회계분기)가 끝난 시점에 애플은 658억달러(약 70조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7가지의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볼까요?

1. 애플의 CFO (Chief Financial Officer) (재무 담당최고 책임자) 자리는 세계 100대 펀드매니저에 포함 될만 하며... 그 어느 해지펀드 매니져보다 돈을 많이 다룬다고 합니다.

2. 분기별 현금 증가량은 다른 많은 회사의 주식 총액보다도 높습니다.

3. 현재 현금 보유고는 Nokia, RIM 그리고 Motorola Mobility의 주식 총액을 모두 합친것보다 높습니다.

4. 애플의 현금 보유고는 구글의 기업가치의 절반정도 됩니다.

5. 약 2년전 2009년도1월 애플의 주식이 주당 약 $78할때 최소 한명이상의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주식을 주당 $70을 전망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애플의 주당 순자산은 1주에 $70 입니다.

6. 만약 현재 $100,000의 애플 주식이 있다면 그중 $19,000이 현금 자산이 될거며 나머지 $80,000은 위험 자산이 될것입니다.

7. 만약 애플이 아무런 영업 이익이 없고, 현재 하고 있는 SG&A 와 R&D (판매비와 일반 관리비, 연구 개발비)를 계속 유지 해도 2018년 중반까지 기업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많은 현금을 애플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현금 유동성이 높은 기업은 다른 기업들을 쉽게 사들이고 시장을 키워 가던데... (대표적인게 구글이죠) 애플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아무튼 대단합니다.


출처: CNN Money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1. 5. 1. 07:50


Los Angeles Tim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Amazon.com은 디지털 음악시장의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신곡들을 69센트로 파격 할인 판매 한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가 디지털 음악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업체들이 열심히 추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는 보통 1.29달러에 곡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존닷컴의 현재 음악 가격은 기존 89센트에서 20센트를 할인한 가격인데... 꽤 유명한 뮤지션들의 곡들도 69센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Katy Perry의 E.T., Jennifer Lopez의 On The Floor 그리고 Lady Gaga의 Born This Way 같은 신곡들도 69센트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그동안 시장 점유율 1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애플은 처음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를 런칭 했을때 곡당 99센트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었죠... 
그러다가 2009년 4월... 3개의 가격대로 나누게 됩니다.
$1.29, $0.99 그리고 $0.69...
하지만 신곡들은 대부분 1.29달러이고... 오래된 인기없는 곡들만 69센트 구입할 수 있죠...


과연 이번 아마존의 정책에 애플은 어떻게 대응할까요? 
아마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점은... 아마존이 점점 디지털 음원이나 영상 그리고 책의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일단 디지털 음원도 그렇지만...
현재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은 다양한 영화들을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꼭 프라임 회원이 아니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애플의 영화나 드라마 랜탈 서비스와 동일한거죠... 
또한 애플은 iBook Store가 있지만... 아마존은 그동안 킨들을 판매하면서 꽤 방대한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전자서적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을 하고 있는 부분이죠. (킨들 앱은 앱 스토어에 올라와 있죠)

그리고 최근 아마존은 클라우드 서비스도 시작을 했습니다. 이건 애플의 모바일미와 경쟁하는 부분이죠...

과연... 앞으로 더 먹고 먹히는 관계가 될텐데...
디지털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애플에게 어느정도 위협을 가할 수 있을지...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Los Angeles times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