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09. 9. 29. 12:00

애플이 9월28일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20억번째 다운로드가 앱 스토어에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10억번째 다운로드를 넘어선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2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또 금방 3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애플이 전하기로는 현재 85,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5천만명이 넘는 iPhone & iPod Touch 유져가 전세계적으로 앱 스토어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25,000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애플의 iPhone Developer Program에 등록을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77개국의 소비자들이 20개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이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App Store는 굉장히 큰 시장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Steve Jobs의 선경지명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출처: Apple.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29. 06:45


AppleInsider에 따르면 Apple의 App Store의 연간 수입이 약 24억달러 정도될꺼라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건 매달 약 2억 달러 정도를 벌어들이는 계산에 의한건데요 대단한 수익을 내고 있는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지난 7월에 공개된 AdMob의 Mobile Metrics Report에 따르면 iPhone 유져들은 약 10.2개의 어플리케이션들을 매달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고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2.6개는 유료 어플리케이션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iPod Touch 유져들은 약 18.4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매달 다운로드 받는걸로 나타났는데 이중 2개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화기능과 그 밖의 기능들이 있는 iPhone 유져들보다 iPod Touch 유져들이 어플리케이션 사용 빈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유져들은 free인 'lite' 버전의 어플리케이션을 먼저 이용해보고 full version인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iPhone 유져들은 매달 약 $9.49를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데 사용하는걸로 나타났으며 이건 26,400,000명이 iPhone을 사용하는걸로 따져보면 애플에게 약 1억25백만 달러를 벌어주고 있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한 18,600,000명의 iPod Touch 유져들은 약 $9.79의 비용을 지불하고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데 이건 약 7천3백만 달러를 애플이 벌어들이고 있는 계산이 나옵니다.

반면 구글의 Android 시장에서는 약 9.1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매달 유져들이 다운로드를 받고 있으며 그중 19%의 유져들만이 돈을 내고 구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애플의 앱스토어의 영향력이 대단하다는걸 느낄 수 있는 데이터 입니다.
Apple이 Back-to-School 2009를 통해 free iPod Touch를 그렇게 많이 뿌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iPod Touch를 판매해서 올리는 수익보다 앱 스토어를 통해 매달 올릴 수 있는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무료로 터치를 제공해서 사용환경을 넓혀주어 그만큼 시장을 넓혔다는 이야기죠. 하루에도 수많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애플은 앱 스토어에서 굉장히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s2009. 8. 12. 01:03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CourseSmart란 교과서를 주로 취급하는 회사가 전자 교과서를 iPhone & iPod Touch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App Store에 eTextbooks라는 프로그램을 공개했는데... 학생들은 무료로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 수 있고...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CourseSmart 계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계정을 생성 후에는 학생들은 그들의 iPhone 혹은 iPod Touch로 7,000권이 넘는 교과서를 랜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CourseSmart의 부회장인 Frank Lyman는 그 누구도 iPhone을 이용해서 숙제를 제출하지는 않겠지만... e-textbook을 이용해서 더 빠르고 쉽게 교과서를 엑세스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일반 책보다 약 50%저렴한 가격으로 교과서를 랜탈 할 수 있고 180일이 지나면 구입한 책은 만료가 되며 재 판매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CourseSmart 회사는 2007년도에 설립 되었으며 유명한 6개의 교과서 제작 회사들과 손을 잡고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McGraw-Hill Education & Pearson PLC's Pearson Education 포함) 보통의 학생들은 책을 사지 않고 180일동안 책을 빌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 회사는 회계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은데 과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어느정도 수익을 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Lyman에 따르면 보통 중고책을 팔아도 원가의 50% 이상 받기 힘들기 때문에 e-textbook을 재 판매 할 수 없게 한 제도는 50%이상 저렴하게 제공하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얼마나 효율적일지 궁금하네요. 검색을 할 수 있는 편리한 장점이 있긴 하지만... 3.5인치의 작은 스크린을 통해 방대한 양의 글을 읽으려면 꽤 힘이 들텐데요... 오히려 책을 읽어 나가는 속도는 일반 종이책이 더 빠를것 같습니다.
종이책을 구입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을 한다던지... 아님 일정한 비용 (종이책 가격의 10~20%의 가격)을 추가 지불하게 해서 이용하게 했더라면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앱 스토어의 시장은 점점 방대해지고 다양해지는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4. 15:12

Multichannel News에 따르면 미국에 다수의 유져를 보유하고 있는 DVD 렌탈 서비스 회사인 Netflix가 Apple의 iPhone용 서비스를 시작할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내놓았습니다. 넷플렉스는 미국의 DVD렌탈 서비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점 높여가고 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한달 정액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의 DVD 리스트를 정해놓으면 자동으로 우편으로 DVD가 보내집니다. 다본 DVD는 반송봉투에 넣어 다시 회사로 보내주면 회사는 바로 다음 리스트 순위에 있는 영화나 드라마의 DVD를 보내줍니다.
이렇게 offline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었는데... 최근에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작을 했습니다.
보통의 가입자들은 이런식으로 서비스를 받는데 unlimited membership plan을 선택한 사용자들은 컴퓨터 외에도 XBOX 360이나 Roku Digital Video Player에서도 영화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iPhone이나 iPod Touch는 wi-fi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YouTube같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내 iPhone과 iPod Touch 사용자를 가만했을때 충분히 시장성이 있는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루머입니다.
하지만 아직 넷플렉스에서는 어떠한 대답도 없는 상황이고 어디까지나 루머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iPhone 뿐만이 아닌 Nintendo Wii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루머도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내에서 Wii가 많이 팔렸기 때문에 XBOX 360처럼 게이밍 콘솔을 이용해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 한다는 아이디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iPhone용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면... 직접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Apps Store에 공개를 할지... 아님 Apple과 손을 잡고 다음버전 iPhone OS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추가가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Apple도 iTunes에서 영화 렌탈 서비스를 하고 있는 상황에 넷플렉스와 손을 잡고 렌탈 서비스를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사 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2. 06:42


애플이 7월21일 (화요일) [현지시간] 2009년도 3분기(회계년도) 실적을 발표 했습니다.
이번 2009년 3분기 실적은 Thanksgiving과 Christmas가 있는 holiday season 분기를 제외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83.4억 달러의 매출에 12.3억 달러의 순이익과 $1.35의 주당 이익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이건 74.6억 달러의 매출에 10.7억 달러의 순이익 그리고 $1.19의 주당 이익을 달성 했던 2008년 3분기 실적보다 많이 증가한 수치 입니다.
2008년 3분기 34.8%의 마진율에서 올해는 36.3%로 증가 했고 이 기록은 Holiday Quarter를 제외한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합니다.

비공식 회계 자료로 따져보면 만약 iPhone과 Apple TV의 판매량을 제외하지 않았더라면 애플은 97.4억달러의 매출에 19.4억달러의 이익을 냈을거라고 합니다. 이번에 iPhone과 Apple TV의 판매량이 제외된 이유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24개월의 판매주기를 기록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정확하지 못하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애플은 지난 3분기에 2백6십만대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판매했고 이 수치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4% 증가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10.2백만대의 iPod를 판매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7% 하락한 수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iPhone은 5백2십만대를 팔아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626%의 증가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iPhone 같은 경우는 iPhone 3G와 iPhone 3GS의 출시 분기가 달랐기 때문에 이런 증가량이 나온걸로 보입니다.)

Steve Jobs는 상승한 실적에 대해 "우리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려고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매우 만족한 분위기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2009년 4분기 실적을 87억달러에서 89억달러사이 그리고 주당 수익률은 $1.18 ~ $1.23으로 내다 봤습니다.



이번 발표의 추가적인 내용입니다.
iPhone과 iPod Touch를 제외한 일반적인 iPod mp3 player는 애플이 예상한대로 점차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줄어들 예정이며 하지만 그동안 굉장한 실적을 냈다고 자부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iPod를 구매하는 사람들중 50%는 처음으로 iPod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였다고 합니다.
iPod Touch의 판매량은 대단했었고 App Store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mp3 시장에서 iPod가 차지하는 비율은 70%라고 합니다.
iPhone OS 3.0은 무사히 공개가 되었으며 iTunes Store에서는 음악, 비디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억곡 이상이 iTunes Store를 통해 다운로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매점에서 판매된 Mac 컴퓨터는 약 492,000였고 그중 50%정도 되는 소비자들은 맥 컴퓨터를 처음 구입하는 소비자였다고 합니다. 이건 258개의 Apple Store의 판매량을 집계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참조: Apple.com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1. 04:35

영화 배급사인 Universal Studio가 오늘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App Store에서도 이제부터 Blu-ray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첫 영화는 "Fast & Furious"이며 7월28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은 App Store에서 받은 블루레이 영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special features도 직접적으로 컨트롤해서 감상할 수 있을꺼라고 합니다. 예로 곧 App Store에 공개될 "Fast & Furious" 영화에는 "Virtual Car Garage"가 수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져는 360도 각도로 영화에 나오는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또한 그 차량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Universal Studio는 계속해서 블루레이 타이틀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런 보너스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pp Store를 이용할 수 있는 기기인 iPhone과 iPod Touch는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4천만대가 팔렸으며 77개국의 유져들이 이용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영화 산업의 활성화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일깨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앞으로 많은 타이틀이 보유되어야 많은 유져들을 끌어들일 수 있겠지만 이제 첫 발을 내딛었으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5. 05:13


Apple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이 지난 1년동안 150억번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고 지금 현재 65,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000명의 개발자들이 iPhone Developer Program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는 4,000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가 팔렸다고 합니다.
3개월 전 애플 스토어에서 1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으며 이번 5억번 다운로드의 속도는 지난 3개월 전 5억번을 달성했을때보다 2주정도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정말 굉장한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점점 소프트웨어들도 기능들이 다양해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앱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잠재된 가능성도 아직 무한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7. 22:46

지난 2008년 7월11일에 정식 오픈한 App Store가 곧 일주년을 맞이 하는데요...
애플이 거기에 맞춰 1주년 기념 페이지를 공개 했습니다. 
iTunes내 공개된 1주년 기념 페이지는 인기있는 어플리케이션과 게임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지난 1년동안 앱 스토어에는 56,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공개 되었습니다.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나 행사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3. 15. 09:15


'Premium' App Store Rumors Revived

지난 1월에도 나온 루머인데요... 애플이 프리미엄 앱 스토어를 오픈 할꺼란 루머가 다시 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달 17일에 있는 iPhone OS 3.0 발표가 임박해지면서 루머가 다시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앱 스토어는 애플이 기존에 있는 앱 스토어에 또 다른 섹션을 하나 추가하면서 유져들에게 $20 이상의 비용을 받고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섹션이라고 합니다. 프리미엄 섹션의 취지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third-party 개발업체들에 좀더 많은 동기를 부여함인데요... 현존하는 앱  스토어를 보면 소프트웨어가 공개된 후 가격하락이 많이 발생하는데 그걸 막으면서도 좀더 높은 퀄리티의 소프트웨어를 유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메이저 게임 개발회사 혹은 응용 프로그램 개발사들의 참여를 높힌다는 계획이랍니다.

과연 3월 17일에 있는 OS 3.0 발표때 이 내용이 거론이 될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출처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