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2. 6. 3. 02:39

Hyundai Azera (그랜저 북미모델) 소개 사이트


현대차가 그랜저 HG 모델 (미국명 아제라)를 미국에 판매를 시작하면서 소개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플래시가 아닌 HTML5와 CSS3를 이용한 잘 만든 사이트네요.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들의 홈페이지들은 플래시가 많은 편인데... 

시대에 맞게 현대가 플래시 기반이 아닌 HTML5와 CSS3 기반의 소개 페이지를 만들었네요 ^^

구경가기 (마우스 스크롤을 해보세요~!!)


현대차가 요즘 미국에서 판매가 좋습니다. YF 소나타를 시작으로, 엘란트라 (한국명 아반떼)의 판매량이 높아지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많이 강화했습니다. 같은 패밀리룩의 형님뻘인 아제라가 공개 되면서 라인업이 모두 구성된것 같습니다. 

(아제라의 공급은 예상보다 많이 늦은것 같네요)


현대차는 BMW 528i와 Benz E class를 비교 대상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데... 사실 아제라의 위치는 도요타 아발론, 닛산의 맥시마와 동급이죠.

각격대도 그렇고... 재원도 그렇습니다.

기존 가격보다는 높아진 느낌이지만... 아직 닛산은 새로운 모델들이 공개가 되지 않았고... 도요타는 라인업의 디자인이 예전보다는 떨어지는것 같아서... 아제라의 판매량은 괜찮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현대의 상위 기종인 제네시스가 있긴 하지만...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2. 15:14

7월1일 (미국시간) 애플은 iAd를 공식 런칭 했습니다.
지난주 애플은 개발자들에게 원하면 iAd를 자신들의 어플리케이션에 넣을 수 있도록 미리 테스트를 할 수 있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7월 1일 애플은 공식적으로 iAd를 런칭 했습니다.
현재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iAd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재까지 배너 광고가 보이는건 가끔뿐이라고 합니다.
배너가 보여야 할 부분에는 그냥 어둡게 검은 화면만 보이기도 한다는데요... 아마도 아직 초기단계라 그런걸로 보여집니다.

위 닛산의 첫 전기자동차인 Leaf 의 배너 광고는 이미 스티브 잡스가 WWDC 2010 keynote때 공개를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광고는 위 스크린 샷처럼 배너 광고 오른쪽 하단에 iAd 로고가 보여지며 이건 광고임을 확실히 인지시켜 주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광고를 보길 원하면 간단하게 광고를 터치하면 실행되고 있던 어플리케이션은 뒤로 사라지며 광고가 실행됩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광고 왼쪽 상단에 위치한 'X' 버튼을 눌러 빠져나갈 수 있으며 광고가 종료되면 작업을 하던 이전의 어플리케이션 상태로 바로 돌아가게 됩니다.
공식 광고들은 아이폰 혹은 아이팟 터치의 모든 기능들을 다 사용하게 되며... 광고 제작자들은 보다 다양하고 직접적인 광고를 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 더 확실히 다가갈 수 있는 광고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과연 그동안 구글의 대표적인 온라인 광고방식인 검색 광고를 벗어난 새로운 시도의 광고 방법인 iAd...
얼마나 성공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닛산 iAd 공식 소개 영상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8. 05:18

오늘 WWDC 2010에서 스티브 잡스가 발표한 내용중에 iAds가 있습니다.
지난 4월 iOS 4.0을 공개하면서 발표했던 내용중 하나였는데... 오늘 추가적인 사항을 공개 했습니다.
(iAds는 어플리케이션 안에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서 광고를 하게 됩니다.)

지난 4월 공개 후 Nissan, Chanel, GE, Target, Best Buy 등등 큰 업체들이 벌써 애플과 iAds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는 keynote를 통해 벌써 광고주들은 2010년 2분기에 6천만 달러를 iAds를 구매하는데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iAds는 iOS 4.0에 포함된 기능으로 유져가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다 iAds를 클릭하게 되면 웹 페이지로 이동하는게 아니고 직접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구글의 search ad와 큰 경쟁을 할 대목입니다.) (유져들은 자신이 원하는 광고를 좀더 직관적으로 즐기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 입장에서도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iAds는 7월 1일부터 시작 되며 수익의 60%는 광고를 넣어준 프로그래머에게 돌아가며 나머지 40%는 애플이 가져가게 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앱의 30%의 수익보다 광고의 40%의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앞으로 홍보를 열심히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7. 29. 03:53

일본 3대 자동차 회사중에 하나인 Nissan 자동차가 새로 공개될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iPhone Application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PC World report에 따르면 닛산은 현재 iPhone 어플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 어플은 곧 공개될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충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어플리케이션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기자동차의 특성상 배터리 충전을 해야하는데... 차주는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터리 충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배터리 충전에 대한 정보를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어플은 차량 내부의 기온을 알려주며 유져는 자기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이 어플이 자동적으로 에어컨을 조절해 온도를 맞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차가 충전중일때 이 어플을 이용해서 내부 배터리의 파워를 이용하지 않고 외부 파워를 이용해서 에어컨을 켤 수 있으며 만약 충전중일때 어플리케이션이 연결되어 있다면... 더운 날씨나 혹은 추운 날씨에 차주는 구지 차안에 앉을 필요 없이 외부에서 차량 내부의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점점 iPhone의 역할이 넓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 빈도와 사용 용도가 무궁무진한 기기가 바로 iPhone 인것 같습니다.
처음 Apple이 iPhone을 공개했을때 이정도까지 발전할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텐데요... 확산 정도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닛산의 이 전기자동차는 다음 일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2010년 일본과 미국에서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http://www.gm-volt.com/b/ev2.png
기사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