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 iPod Touch2010. 6. 29. 06:47

아이패드 3G의 GPS 성능은 아이폰 3GS보다 정확하고 빨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애플이 Broadcom사의 새로운 GPS 칩을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아이폰 4도 동일한 성능을 얻을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지난주 iFixit이 아이폰 4를 분해한 결과 아이패드 3G와 동일한 Broadcom사의 BCM4750 칩이 장착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폰 4를 이용해 GPS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한 유져는 아이폰 4는 기다림 없이 바로바로 현재 위치를 찾아낸다고 하면서... 아이폰 3GS보다 더 신뢰할 수 있을만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현재 위치를 찾아낸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6. 04:58

오늘 Fortune의 기사를 보면 아이폰 4 구매자의 77%는 기존에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던걸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애플이 3년밖에 되지 않은 휴대폰 사업에서 이만큼의 소비자의 충성도를 받아 낼 수 있었던 결과가 놀랍네요.

포츈이 예상하는 아이폰 4의 3일간의 판매량은 (예약 주문량도 포함) 최소 100만대에서 150만대정도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17일만에 100만대를 넘었던 1세대 아이폰, 3일만에 75만대를 넘어섰던 아이폰 3GS, 약 60만대에서70만대를 팔았던 아이패드의 첫날 판매량에 비해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예약 대수만 60만대가 넘었으니 가능한 수치일 수도 있습니다.)
 
- 아이폰 4 구입자중 77%는 기존의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고... 2009년에는 56% 2008년에는 38%의 기존 아이폰 유져가 새 아이폰을 구입 했었다고 합니다.
- 구입자중 16%만이 다른 통신사에서 AT&T로 옮겨 탔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28%였다고 합니다.)
- 54% 구입자가 가장 높은 모델인 32GB 모델을 구입 했다고 합니다.
- 28% 구입자는 이미 아이패드를 구매 했다고 합니다.
- 나머지 72%의 아이패드가 없는 구매자들중 39%는 앞으로 12개월 내에 아이패드를 구매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 차트는 고객 설문조사를 나타낸 차트인데... 어제 RIM (Research in Motion)이 6%로 가장 많은 소비자를 잃었고... 그다음이 3%로 Google Android 그리고 2%의 Nokia 순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fortune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24. 03:34

아이폰 4가 배송 되기 시작하면서 벌써 벤치마크 결과가 공개 되었습니다.
아이폰 4는 위에 보는바와 같이 아이폰 3GS보다 31%정도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벤치마크를 위해 사용된 앱은 Geekbench 2 입니다.)

아이폰은 알려진것과 같이 애플의 A4칩이 사용 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CPU가 어느정도의 클럭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 공개를 하지 않았었는데요... 아이패드는 알려지것과 같이 1GHz의 클럭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이폰 4에도 아이패드와 같이 동일한 클럭 스피드의 A4칩이 장착 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아이패드는 iOS 4.0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동등한 상황에서의 비교를 할 수 없는 상황 입니다.
(아이폰 4는 기본적으로 iOS 4.0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단 Geekbench 2에서도 아이폰 4의 CPU 클럭수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다른 벤치프로그램들에서는 아이폰 4가 아이패드보다 성능이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BenchTest에서 테스트 했을때 결과는...
iPhone 3GS: 2.298
iPhone 4    : 2.514
iPad           : 3.667
위와 같이 결과가 나왔고...

Checkup에서 테스트 결과 또한 
iPad > iPhone 4 > iPhone 3GS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위 테스트 결과로 봐서는 아이폰 4가 A4칩을 사용한건 분명하지만... 클럭수는 아이패드보다 낮을걸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아이패드보다 작은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대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중에 프로그램들도 좀더 업데이트가 되고 동일한 상황에서 테스트를 하면 더 정확한 결과가 나오겠지만... 현재 알려진 내용으로 보면 아이패드의 CPU성능이 가장 좋은걸로 보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3. 02:28

애플이 오늘 공식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80일만에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CEO인 Steve Jobs는 "우리는 이 마법같은 제품을 전세계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 손에 전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9개국이 더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press는 현재 11,000개의 iPad App이 App Store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겨우 3주전에 아이패드 판매 200만대를 돌파 했다고 전했는데 3주만에 100만대가 추가로 판매 되었습니다.
이건 5월 28일에 추가된 9개국의 판매 열기가 전해진거로 보여지며... 애플은 다음달에 Austria, Belgium, Hong Kong, Ireland, Luxembourg, Mexico, Netherlands, New Zealand 그리고 Singapore를 추가 시킬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아직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위 9개국의 pre-order 내용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대단합니다. 위 소식 때문일까요? 미 동부시 (1시26분현재) 애플의 주가는 2.04% 오른 $275.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0. 6. 22. 02:15

지난 4월 애플이 아이패드의 판매를 시작 했을때 구글은 아이패드용 Gmail을 공개 했었습니다. 아이패드용 Gmail은 HTML5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이고 애플 메일 프로그램과 흡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구글은 추가된 새 디자인의 아이패드용 Gmail을 공개 했습니다.
기존의 2단형식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풀 스크린의 새로작성 화면을 추가 시켜 유져가 보다 편하게 이메일을 작성할 수 있게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풀 스크린의 팝업창이 뜨기 때문에 보다 가독성을 높혔고 또한 그동안 긴 메세지의 메일을 스크롤할때 문제가 있었던 부분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구글은 새로운 추가 사항은 영어만 지원하고 있으며 아직 다른 언어는 언제 지원할지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9. 16:33

DigiTimes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약 1백2십만대의 아이패드를 매달 판매 하고 있으며 이건 판매가 시작되었을때 70만대에서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연말이 되면 매달 2백5십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할 걸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그동안 애플이 판매한 제품중 가장 강력한 판매 수치를 보여주는 기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급에 차질이 생겨 최근 애플은 삼성과 손을 잡고 패널을 공급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LG의 IPS 패널을 공급 받았었는데... 최근 삼성이 IPS 패널과 성능이 비슷한 패널을 개발했기 떄문에 삼성에서도 패널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LG는 지난달 80만대에서 90만대의 패널을 공급했었고 삼성은 현재 30만대에서 50만대의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판매 속도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0. 6. 18. 05:57

아이폰 1세대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애플은 아이폰의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언급을 많이 피하려고 노력 했었습니다.
아이폰의 기능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이야기만 계속 했을 뿐 어떠한 하드웨어와 어느정도의 성능의 하드웨어가 장착 되어있는지는 직접적으로 공개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팬 사이트나 정보 사이트에서 직접 분해해보고 하드웨어를 공개하곤 했었는데요... 이번 아이폰 4에는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된다고 지난 WWDC 2010 섹션때 언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1세대 아이폰과 2세대 아이폰이었던 iPhone 3G에는 128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었습니다.
3세대 아이폰이었던 iPhone 3GS에는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고 iPad에도 동일한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iOS 4에서의 멀티태스킹이 iPhone 3G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걸로 봐서는 iOS 4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적어도 256MB 메모리가 필요한걸로 보여집니다.

아이폰 4에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었다는 이야기를 뒷받침해줄 내용으로는...
처음 아이폰 4 프로토타입이 유출 되었을때는 256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5월 17일에 공개 되었던 유출 내용에 의하면 현재 발표된 960x640 스크린이 장착된 프로토 타입에는 512MB의 메모리가 장착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주 WWDC 2010 세션때 직접 발표를 했었다고 하는군요. (Session 147, Advanced Performance Optimization on iPhone OS, pt 2) (현재 세션 비디오는 애플에서 공개한 상태이며 이곳에 가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세션 비디오는 iPhone 또는 Mac 세션이 각각 $299에 판매중이고 두개를 모두 구매하는 패키지는 $4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분명 많은 양의 메모리는 기기의 전체적인 성능과 멀티태스킹에 영향을 미칠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 아이폰 4 입니다.

MacRumors.com에서는 지난 WWDC 2010때 공개되었던 아이폰 4 전용 iMovie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는데요... iMovie가 아이패드와 아이폰 3GS에서는 작동하지 않고 오직 아이폰 4에서만 작동이 되는 이유는 아마도 많은 양의 메모리를 요구하기 때문일거라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4. 03:54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아이패드 전용 (혹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호환) 어플리케이션이 10,000개가 넘어섰다고 PadGadget이 밝혔습니다. 4월 첫째주 공개된 아이패드는 두달이 약간 넘은 시점에서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넘어섰고 이 수치는 매주 1,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새롭게 등록되는 속도라고 합니다.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중 약 2,100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 78%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이며 아이패드가 공개되었을 시기에 이미 등록되어 있던 어플은 약 3,000개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는 225,000개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 어플리케이션중 유료 어플리케이션이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거에 비교하면 아이패드 유져들이 좀더 고급화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앱스토어는 현재 굉장히 빠른 속도로 커져가고 있으며 현재 아이패드의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된 속도는 처음 앱스토어가 공개되고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대까지 5달이 걸린거에 비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입니다. (이미 아이폰 용으로 등록되어있던 어플을 아이패드로 전환한 어플들도 꽤 되긴 하지만요...)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은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데까지 11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외의 스마트폰들중 HP의 Palm WebOS와 RIM의 블랙베리 앱월드, 노키아의 심비안 전체는 약 7,000개의 어플리케이션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12. 02:59

Hardmac에 따르면 최근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었는데 앞으로 애플은 WWDC (애플 개발자 회의)를 두개로 나눠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매년 iOS따로 Mac OS X따로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정보가 신빙성이 있는 이유가... 올해 WWDC에서 Mac OS X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애플 디자인 시상식 (Apple Design Awards)에서도 Mac OS X에 관련된 시상은 없었습니다. keynote도 아이폰 4와 iOS 4에 대한 내용이었고... 최근 애플이 iOS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애플의 수익도 많은 부분이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의 앱을 판매한 수익으로 얻어지고 있기 때문에 WWDC를 두개로 나눠 개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iOS에 관련한 WWDC는 iOS, iPhone, iPad, iPod에 관련된...
Mac OS X에 관련한 WWDC는 Mac OS X와 Mac에 관련된 내용이 다뤄지겠죠...

지금 현재 애플은 Mac OS X 10.7버전을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중인데요... 아직 공개하기는 이른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WWDC 2010때 살짝의 리뷰를 보여줄걸로 예상했었습니다.)

만약 WWDC가 위와 같이 두개로 나뉘어 개최된다면 개발자입장에서도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Hardmac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9. 16:32

아이패드를 이용한 마술 쇼! 
대단하네요 ^^

출처: YouTube.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5. 03:03

Apple이 차세대 웹 표준이 될 HTML5와 CSS3, javascript를 이용한 웹 페이지를 공개 했습니다.
이 웹 페이지는 애플의 safari 브라우져에서 구동 되며 아마도 애플의 맥을 포함한 아이폰과 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에서 얼마나 구현을 잘 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웹 페이지로 보여집니다.
애플은 또한 개발자들에게 위 시연 데모 소스코드를 공개 했습니다.

http://www.apple.com/html5/ <- 공식 웹 사이트

http://developer.apple.com/safaridemos/ <- 개발자 웹 사이트

플래시를 반대하는 애플의 입장을 잘 보여주는 웹 사이트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 01:58

오늘 애플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지난 4월 3일부터 판매한 아이패드가 60일이 채 되기도 전에 200만대를 판매 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에 Australia, Canada, France, Germany, Italy, Japan, Spain, Switzerland 그리고 UK에서 아이패드 판매를 시작 했으며 7월에는 9개 나라가 추가 되며 금년 하반기까지 추가적으로 계속 판매국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애플은 미국 현지에서도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지난주말부터 발매를 시작한 9개국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공급의 차질을 겪을 걸로 보입니다. 60일이 채 되지 않은 시간에 200만대를 넘어선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1세대 아이팟이 200만대를 넘어서는대까지 2년이 걸린것과 1세대 아이폰이 4달동안 200만대를 넘어선것과 비교하면 굉장한 판매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정도 속도라면 금년에 1,000만대를 넘어설 수도 있을걸로 보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5. 21. 07:00

RBC Capital Markets 분석가인 Mike Abramsky씨는 2010년 아이패드 예상 판매치를 기존 5백만대에서 8백만대로 올려 오늘 발표 했습니다. 이 분석은 곧 international 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고 현재 북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자료라고 합니다. Abramsky씨는 이번 분기가 끝나는 6월까지 북미에서 1백80만대의 아이패드가 팔릴걸로 보여지며 이달 28일부터 international 판매가 시작되면 추가로 60만대의 아이패드가 더 팔릴걸로 예상 했습니다. 이건 기존 예상치였던 1백50만대에서 2백50만대로 백만대 정도 추정치가 상승하는 결과 입니다.

현재 북미지역에서는 매주 약 20만대의 아이패드가 팔리고 있으며 이것 또한 물량이 부족해 판매를 못하고 있는 수치라고 합니다. 이 판매량은 북미지역 맥 컴퓨터 판매량의 두배의 가까운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애플은 매주 약 2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주당 약 11만대의 맥 컴퓨터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3GS 발매후 첫 분기에 주당 약 24만6천대의 아이폰을 판매했었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패드의 순조로운 판매와 함께 아이패드의 악세사리의 판매량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패드 악세사리는 약 개당 15~20%의 마진을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악세사리는 약 6~10%의 마진) 

RBC는 애플의 목표 주가를 $350로 잡았습니다. 현재 애플의 주식은 $240 전후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 주당 약 $30정도 떨어졌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23. 23:08


99세 할머니의 첫 컴퓨터.... iPad

영상이 굉장히 감동적이네요!


출처: http://www.mac4music.com/?p=605       | KMUG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23. 01:38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콘서트 중 아이패드로 연주한 "왕벌의 비행"

대단하네요~!!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15. 01:26

애플이 오늘 오전 (미 현지시간)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그동안 북미지역에서 판매량 호조를 보였던 아이패드 때문에 재고의 문제로 인터네셔널 배송이 지연될 거라고 발표 했습니다. 기존에는 4월말에 인터네셔널 배송이 될 거라고 발표 했었는데요... 5월로 넘어 갔습니다.

애플은 500,000대가 넘는 아이패드를 첫주에 판매 했다고 합니다. 많은 소비자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어서 애플은 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4월말에 출시되는 iPad Wi-Fi + 3G 모델의 선주문도 이미 많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많은 소비자들의 요구가 지속 되면서 인터네셔널 배송에 지연이 생겼다고 합니다.
인터네셔널 배송은 5월 말에 이루어 질 예정이며 선주문에 대한 내용은 5월 10일에 발표 한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4. 9. 04:44

한시간전 끝난 애플 미디어 이벤트에서 아이폰 OS 4.0이 공개 되었습니다.

애플은 이번 미디어 이벤트에서 여러개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개 했는데요 그중 multitasking 지원과 in-app ad network 지원이 가장 큰 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폰 OS 4.0은 올해 여름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 OS 4.0은 4번째로 이루어지는 메이져 업데이트로 지금까지 공개된 모바일 운영체제중 가장 발전한 운영체제가 될거라고 하면서 100가지가 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며 multitasking, folders, a unified inbox, deeper Enterprise support 그리고 아이폰 버전의 iBooks reader 와 온라인 iBookstore가 추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오늘까지 약 45만대의 아이패드가 판매 되었으며 3백5십만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다운로드 되었다고 하면서 60만 다운로드는 iBook 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앱 스토어에는 185,000개가 넘는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중 3,500개는 아이패드 전용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그동안 5천만대가 넘는 아이폰3천5백만대가 넘는 아이팟 터치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 OS 4.0은 금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며 1,500개가 넘는 새로운 API가 추가 될 것이며 홈스크린의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며 블루투스를 이용해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될거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표한 내용중 가장 큰 뉴스는 멀티테스킹 지원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멀티테스킹을 지원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에 큰 문제가 될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 작동에도 느려질 수 있기 때문에 거부해 왔었는데요 그동안 루머들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애플은 멀티테스킹을 지원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애플은 다 해결을 했기 때문에 아이폰 OS 4.0에서는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개발자들에게 7가지의 멀티테스킹 API가 공개 되었는데요 리스트는 background audio, voice over IP (VoIP), background location, push notifications, local notifications, task completion 그리고 fast app switching 입니다. 멀티테스킹 데모 시연은 Pandora, Skype, TomTom 그리고 Loopt이 시연되었습니다.

다른 큰 변화는 아이폰 4.0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는 폴더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어플리케이션이 증가하면서 좀더 손쉽게 관리 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폴더는 쉽게 홈스크린에서 생성할 수 있으며 최대 180까지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2,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폴더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은 사용할 수 없지만 아이튠즈 버전 9.2부터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OS에 기본 내장 되어 있는 메일 프로그램도 변화가 생길걸로 보입니다.
기존에 하나만 등록할 수 있었던 메일 계정을 다양하게 저장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을 이용해서 무선 인터넷을 통해 iBook을 읽을 수 있고 즐겨찾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아이북스토어를 이용한 기능이라고 하는군요

아이폰 OS 4.0에서는 Exchange Server 2010 과 SSL VPN 지원을 하며 더 나은 데이터 보호 기능과 무선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주는 기능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게임 센터를 공개하고 게이머들은 친구들을 초대할 수도 있고 찾을 수도 있고 또한 업적이라던지 스코어 보드들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많은 루머로 전해오던 iAd 입니다.
올초 애플은 Quattro Wireless를 인수하면서 온라인 광고 시장에 뛰어 들려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iAd는 구글의 검색 광고와는 다르게 어플리케이션 안에 포함된 광고를 이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정확 하지는 않지만 애플은 iAd를 아이폰 OS를 통해 지원을 하면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했을때 보여질 것 같습니다.
애플은 iAd를 통한 광고 수익을 60%를 가져가고 40%를 개발자에게 돌려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기능등이 추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iPhone 3GS와 작년 하반기에 공개된 iPod Touch 32GB 와 64GB (2.5세대)만 아이폰 OS 4.0을 완벽히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 발매된 iPhone 3G라던지 iPod Touch 2세대는 오늘 공개된 추가 기능을 모두 지원하지는 못할거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멀티테스킹 같은 기능은 이전 모델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용 아이폰 OS 4.0도 금년 가을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9. 00:41


DigiTimes 의 수석 분석가인 Mingchi Kuo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2011년 상반기에 현재의 아이패드보다 스크린이 작은 미니 아이패드를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400 미만으로 책정이 될 것이며 액정 크기는 5 ~ 7인치 사이가 될거라고 합니다. 그는 애플은 휴대성을 강조한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에 휴대성을 극대화한 미니 아이패드를 출시 하게 될것이며 타켓은 글을 직접 작성하는 사람들이 아닌 글을 주로 읽는 사람들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패드가 출시된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이런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새롭게 내놓을 테블렛의 크기는 7인치가 유력했었는데요... 예상과는 다르게 큰 사이즈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팟 미니만 보더라도 그동안 애플이 사이즈 구분을 해온점을 가만해보면 가능성이 있는 예측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이패드의 유져들의 어플리케이션에 따른 사용빈도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약간은 섣부른 예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패드의 단점으로 무거운 무게도 뽑히고 있는데... 만약 가벼운 미니 제품이 나온다면 휴대성을 극대화 해서 e-book reader로써의 기능은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8. 16:28

cnet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패드가 미국 673개의 Best Buy 전 매장에서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애플 스토어는 아직 재고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베스트 바이에는 이번주 일요일에 제품이 다시 입고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 서부 샌디애고와 로스앤젤레스의 6개의 베스트 바이 매장은 아이패드가 출시된 지난 토요일 바로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미 동부 필라델피아와 보스턴쪽의 매장들도 지난 토요일 바로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에 위치한 매장에는 지난 화요일까지 물량이 조금 남아 있었는데 현재는 재고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보통의 애플 스토어는 당일 모든 재고가 소진 되어도 바로 다음날 입고가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여유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뉴욕시의 5번가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는 64GB 모델만 재고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출처: cnet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8. 06:36

지난 1월 애플이 처음 아이패드를  공개 한 후 2주만에 iSuppli는 아이패드의 제조 원가를 예상했었는데요...
그때 당시 16GB Wi-Fi 모델의 제조 원가는 $219로 책정 했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가격은 $499 입니다.)
제조 원가에는 연구개발, 광고, 라이선스 등의 부가 비용들을 포함하지 않았음에도 애플은 꽤 괜찮은 마진을 남긴다고 했었는데요... 애플이 아이패드를 발매하고 바로 iSuppli는 아이패드를 분해 했습니다. 그리고 제조 원가를 다시 공개했는데 $40 인상된 약 $260의 제조 원가가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iSuppli가 아이패드를 분해해 봤더니 예상 했던것 보다는 9.7인치의 LCD를 가동시키는데 더 많은 반도체 칩이 포함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애플은 아이패드의 터치 스크린을 작동 시키기 위해서 3개의 칩을 넣었다고 합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이패드에 장착한 터치 스크린의 가격도 $15 인상된 $95이라고 합니다. (구성품 중에서 가장 비싼 부품입니다.)

몇일전 iSuppli는 아이패드의 예상 판매량도 공개를 했었는데 2011년이 되면 최대 2천만대 이상의 아이패드가 누적 판매될걸로 예상 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