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1. 12. 25. 04:52

올해도 변함없이 구글크리스 마스 두들을 공개했습니다.
HTML 5로 작성된 두들인데 각각의 네모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징글벨이 연주됩니다 ^^
한번씩 해보세요~~ 멋져요!!

 http://www.google.com


Merry Christmas~!!
 
Posted by yongwoon
Etc2011. 12. 23. 18:07

언제부터 효과가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 오늘 유투브에 들어가니 눈송이 효과를 켤수 있는 옵션이 있더군요...
이 이펙트는 작년에도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네비게이션 버튼에도 눈꽃이 폈습니다.
구글의 센스가 보이는 부분이네요~!!
 

컨트롤 레이어 부분의 눈송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빨갛게 켜지면서 눈꽃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

Holiday Season을 맞이해서 아주 간단한 이펙트이긴 하지만 좋네요 ^^

유투브에서 영상 감상하실때 한번씩 켜보세요~!! 
 
Posted by yongwoon
Etc2011. 9. 14. 10:03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가 런칭 되었습니다.
그동안 항공권 검색 기능이 없었었는데... 기다리고 기다렸던 새로운 서비스가 오늘 런칭 되었습니다.
구글의 특징인 심플하고 직관적인 UI로 항공권 검색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빠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용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현재 이 서비스는 미국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http://www.google.com/flights/


위 URL을 따라 들어가면 위와 같이 화면이 나옵니다. (위는 검색한 결과이구요...)
상단의 지도 위에 From (출발지점)은 Geo Location을 통해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공항이 입력됩니다.
그리고 To에 (도착지점)을 선택하면 바로 검색이 됩니다.

재미있는점은 구글의 장점인 Google Map을 이용해서 지도상에 도시별로 가격을 보여주는점입니다.
검색이 정말 빠르고 직관적인 UI가 맘에 드네요.


또 검색결과를 자기가 원하는대로 정렬할 수가 있습니다.
Depart와 Return 설정하는 옆에 Calendar를  눌러보면 위와 같이 어느날이 항공권이 저렴한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단에 Price랑 Duration 옆에 있는 Limits 버튼을 이용하면 위와 같이 원하는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스케쥴과 원하는 가격이 결정되면 위와 같이 왕복 스케쥴을 선택하면 Book 버튼을 눌러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Book을 누르면 스케쥴에 있는 항공사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자기가 저장했던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가겠죠? ^^
 


옮겨진 항공사 홈페이지입니다.

설정한 정보가 그대로 입력되어 있고... 세금과 서비스비용이 모두 포함한 최종 가격이 위에 나오게 됩니다.

현재 미국에는 Orbitz.com 이라던지 Expedia.com 같은 큰 여행사 사이트들이 있는데... 이번 Google Flights 서비스로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네요...

현재는 미국내만 서비스 하고 있지만... 조만간 전세계 모든 항공사 스케쥴을 예약할 수 있는 날이 올것 같습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7. 16. 16:25



오늘 애플 주식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 했습니다.
오늘 장 막판에 계속 오르다 $365를 찍고 8센트 하락한 $364.92에 마감을 했습니다.
최근 삼성과의 특허권 소송도 있었고... 다른 자잘자잘한 소송도 있고 그래서 $320선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주 17일 3분기 실적발표가 예고 되어 있는 가운데... 기대 심리로 인해 주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달에 새로운 MacOS Lion발표와 9월에 iOS5 발표... 만약 9월에 아이폰5를 발표하게 된다면 연말에 주가가 $400 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실적 발표를 했던 구글은 오늘 약 13%의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려 $68 오른 $600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어제 2분기 실적발표에서 작년대비 36% 증가한 매출액을 올렸다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공개된 구글 플러스에 대한 좋은 평가가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높힌것 같습니다.
구글 플러스는 2주만에 천만명의 가입자를 모았는데요... (현재 Beta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그동안 많은 인터넷 서비스중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가입자를 모으게 된 수치라고 합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조금씩 실증을 느낀 유져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구글의 행보도 지켜볼만 할것 같습니다.


데이터 출처: google finance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1. 5. 2. 17:21


포츈에서는 지난 수요일 재미있는 기사를 게재 했습니다.
애플의 현금 보유고에 대한 재미있는 7가지 사실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현재 2011년 2분기 (회계분기)가 끝난 시점에 애플은 658억달러(약 70조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7가지의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볼까요?

1. 애플의 CFO (Chief Financial Officer) (재무 담당최고 책임자) 자리는 세계 100대 펀드매니저에 포함 될만 하며... 그 어느 해지펀드 매니져보다 돈을 많이 다룬다고 합니다.

2. 분기별 현금 증가량은 다른 많은 회사의 주식 총액보다도 높습니다.

3. 현재 현금 보유고는 Nokia, RIM 그리고 Motorola Mobility의 주식 총액을 모두 합친것보다 높습니다.

4. 애플의 현금 보유고는 구글의 기업가치의 절반정도 됩니다.

5. 약 2년전 2009년도1월 애플의 주식이 주당 약 $78할때 최소 한명이상의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주식을 주당 $70을 전망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애플의 주당 순자산은 1주에 $70 입니다.

6. 만약 현재 $100,000의 애플 주식이 있다면 그중 $19,000이 현금 자산이 될거며 나머지 $80,000은 위험 자산이 될것입니다.

7. 만약 애플이 아무런 영업 이익이 없고, 현재 하고 있는 SG&A 와 R&D (판매비와 일반 관리비, 연구 개발비)를 계속 유지 해도 2018년 중반까지 기업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많은 현금을 애플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현금 유동성이 높은 기업은 다른 기업들을 쉽게 사들이고 시장을 키워 가던데... (대표적인게 구글이죠) 애플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아무튼 대단합니다.


출처: CNN Money

 
Posted by yongwoon
IT info2010. 7. 23. 15:30

정확히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모처럼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위와 같이 구글 이미지 검색 기능이 강화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 이미지 검색을 보는것 같았는데... 새롭게 바뀐 기능으로 이미지 검색을 하니 정확한 이미지를 보다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한번쯤 이용해 보세요~!!

Posted by yongwoon
iPad2010. 6. 22. 02:15

지난 4월 애플이 아이패드의 판매를 시작 했을때 구글은 아이패드용 Gmail을 공개 했었습니다. 아이패드용 Gmail은 HTML5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이고 애플 메일 프로그램과 흡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구글은 추가된 새 디자인의 아이패드용 Gmail을 공개 했습니다.
기존의 2단형식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풀 스크린의 새로작성 화면을 추가 시켜 유져가 보다 편하게 이메일을 작성할 수 있게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풀 스크린의 팝업창이 뜨기 때문에 보다 가독성을 높혔고 또한 그동안 긴 메세지의 메일을 스크롤할때 문제가 있었던 부분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구글은 새로운 추가 사항은 영어만 지원하고 있으며 아직 다른 언어는 언제 지원할지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info2010. 6. 22. 00:53




오늘이 여름이 시작되는 첫번째 날이라고 합니다.
구글은 first day of summer를 맞이해서 4가지 logo를 공개 했습니다.
현재 google.com에 접속하면 귀여운 로고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아기자기한 로고가 귀엽네요.

Posted by yongwoon
IT info2010. 5. 22. 06:48

오늘은 팩맨이 태어난지 30주년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어김없이 오늘 구글은 팩맨 30주년을 기념해서 로고를 내 놓았습니다.
이번 로고는 그냥 이미지가 아닌 게임을 실제로 즐길 수 있는 로고 입니다.


www.google.com (혹은 iGoogle 페이지가 열린다면 classic view로 바꾸세요) 에 가서 조금만 기다리면 위와 같이 게임이 실행 됩니다. 키보드 방향키로 조작할 수 있으며 'Insert Coin'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2인용이 됩니다.


추억의 게임 팩맨... 한번 즐겨보세요~
구글의 또 한번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로고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5. 21. 05:39

구글이 구글 티비를 공개 했습니다. 구글 티비는 금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 TV는 기존의 텔레비젼과 인터넷을 통합한 TV입니다. 구글 크롬이 내장 되어 있어 원하는 웹사이트나 즐겨찾기에 추가된 웹사이트를 보다 편하게 TV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고 사진 슬라이드쇼, 게임 콘솔, 뮤직 플레이어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TV에는 구글의 크롬과 안드로이드가 내장되어 있으며 구글은 Google TV 전용 플랫폼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개발 환경을 제공할꺼라고 합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들중 전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어플리케이션들은 Google TV platform에서 동작한다고 합니다.

Google은 Intel과 손을 잡고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TV에 공급 한다고 합니다. Google TV는 두가지 형식으로 제공 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TV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는 Logitech에서 공급을 하고 셋톱박스 없이 TV 자체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V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함께 Sony에서 공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구글은 Best Buy와 손을 잡고 Google TV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 TV는 Apple TV와 경쟁 상대가 될 것 같은데요... 그동안 이런 TV 서비스는 셋톱박스를 이용해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얼마나 구글이 시장을 잘 파고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5. 17. 13:31

YouTube가 5주년 기념 페이지를 오픈 했습니다.
2005년 2월 PayPal에서 일하던 3명의 직원이 처음 서비스를 시작해 2006년 11월 Google에 인수 된 후 현재 전세계 가장 큰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해왔었고 최근 HTML5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내 놓았습니다.


위 링크로 접속하면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3. 03:41

Google이 오늘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오늘부터 Gmail에 새로운 아이패드 형식의 모바일 인터페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서비스는 HTML5 기반으로 제작 되었으며 아이패드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애플의 메일 어플리케이션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HTML5 웹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구글이 작년에 공개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사용할 수 있는 Gmail 서비스를 아이패드 스크린에 맞게 두개의 패널을 이용해서 보다 직관적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유져들은 gmail 계정을 아이패드에 설정하면 자동적으로 위와 같은 새로운 포맷의 메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그동안 그동안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었던 YouTube와 Google Map 서비스를 아이패드 출시에 맞춰 새롭게 구성하여 아이패드에 기본 어플로 제공 하였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에 장착된 지도 어플리케이션은 그동안 아이폰에서 제공 되지 않았던 Street view와 Terrain view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현재 개발중인 어플리케이션도 언급을 했는데 데스크탑과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통합한 웹기반의 서비스를 아이패드에서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이건 구글이 모든 서비스를 웹기반으로 옮기려고 하는 시도와 부합되는 서비스인데 어떤 모습으로 공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3. 11. 08:30
미 동부 뉴욕에서 서부의 LA까지 자전거로 가면 11일 하고 16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오늘 Google은 자사의 지도 서비스인 Google Maps에 자전거 경로를 추가 시켰습니다.
기존에는 "By car" "By public transit" 그리고 "Walking" 3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오늘 "Bicycling"이 추가 되었습니다.

구글의 마케팅 담당자인 Shannon Guymon은 구글은 그동안 자전거 도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할 수 있는 만큼 수집하려고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다고 합니다. 그냥 지도상에 나와있는 자전거 루트뿐만이 아닌 최대한 효율적인 거리를 계산할 수 있도록 산악지역에 있는 자전거 도로는 경로를 찾을때 제외시키도록 했고, 최대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경로를 찾을 수 있게 구성 했다고 합니다.

구글은 그동안 미국지역의 12,000 마일이 넘는 지도 데이터를 TrailLink.com 데이터 베이스에서 받아 왔고 워싱턴 DC에 위치한 비영리 기관으로부터 지난 2000년부터 지도, 사진, 설명 그리고 목록들까지 30,000 마일이 넘는 자전거 도로의 정보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또한 경로 검색을 할때 자전거로 설정을 하게 되면 그냥 거리에 따르는 시간 계산을 하는게 아니고 지형에 따라 소비시간이 정확히 계산되게 프로그램을 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바람이 많은 지역은 아무래도 자전거 속도가 날 수가 없으니 같은 거리라도 소비시간이 증가하게 되고 예를들어 산악지역의 경사로에 위치한 자전거 도로에서는 자전거 속도를 더 낼 수 있으니 같은 거리라도 소비시간이 줄어들게 프로그램 했다고 합니다. 현실감 있게 프로그래밍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점점 발전해 가는 똑똑한 지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경로는 아쉽게도 한국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거리계산 이외에는 데이터를 뽑아낼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에 한국정부가 구글에게 지도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betanew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2. 3. 13:50

언제부터인가 인터넷 검색, 휴대폰,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구글, 애플,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계선은 모호해 졌습니다. 세 업체 모두 사업의 시작은 다르게 시작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경쟁업체의 입지까지 파고들면서 IT 모든 분야에서 서로 경쟁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습니다.

현재 구글은 가장 강력한 검색엔진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몇년전부터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구글을 따라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Yahoo를 인수하려고도 시도 했었고... 최근 Bing 검색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예전 MSN 검색에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유율은 많이 낮은 편이죠

애플의 아이폰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 잡기 위해서 지난달 구글은 넥서스원이라는 스마트폰을 공개 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매우 냉담한 상황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는데요... 두 회사를 대표하는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 (지금은 은퇴를 했죠)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비교해 왔었고... Windows를 대표하는 PC와 애플의 Mac 컴퓨터를 비교하는 광고들도 그동안 많이 이어져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대표하는 OS인 Windows와 애플의 MacOS가 경쟁을 하는 가운데 최근 구글이 Chrome OS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운영체제 시장에서는 3파전이 예상 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가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은 대단하죠.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관계는 운영체제를 떠나서 iPod와 Zune의 경쟁구도도 예전부터 이어 왔습니다.
최근 MS는 차세대 테블렛 PC를 공개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습니다. 그 틈을 타 애플은 지난주에 iPad를 발표 했었죠. 이렇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서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광고시장은 구글이 꽉 잡고 있는데요... 최근 애플이 2억7천5백만 달러를 주고 Quattro Wireless를 인수 했습니다. 이건 구글과 인터넷 광고시장에서 경쟁을 하겠다는 의지인데요... 과연 구글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위 차트는 3개 회사의 수익과, 직원수, 주가 변동을 볼 수 있는 차트 입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구글과 애플의 주가 변동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크게 증가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상대적으로 적게 변동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가 꽉 잡고 있던 시장들을 구글과 애플이 서로 공략을 해서 수익률이 많이 떨어진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 비교 차트를 보면 세 회사가 벌어 들이는 수익의 차이는 확실히 있지만 서로 시장 경쟁을 하면서 같이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과 구글을 따라가는 모양새인데... 워낙 자금력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아직까진 애플과 구글이 따라잡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점점 경쟁하는 부분들이 겹쳐져 가면서 상대방의 수익을 빼앗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 회사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죠. 서로 경쟁해 가면 아무래도 발전하는 속도는 더 빨라지겠죠.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점은 구글이 예전만큼 대단한 서비스들을 보여주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예전의 구글이다 하면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기술과 서비스를 짧은 시간안에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예전만큼의 파워가 없어 보이는 듯 합니다.
최근 구글은 중국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으며 과연 이 사건이 얼마만큼 구글의 수익에 영향을 줄지 주목 됩니다.
중국의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장입니다. 워낙 인구가 많은 나라이고 세계에서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그런 상황에 구글이 중국에서 철수를 선언했으니 분명 수익률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번 구글의 대응은 많은 나라에서 동조를 얻고 있으며 이 또한 다른 변수로 작용할 지도 모릅니다.

과연 이 세 회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애플은 최근 아이패드를 공개하면서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해 나가려고 준비중에 있고...
구글은 크롬 OS로 새로운 운영체제 시장을 개척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잠식하고 있던 시장을 더 단단히 다져놓으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서로 얽힌 시장 경쟁에서 과연 누가 웃는 승리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세 회사가 새로운 기술를 많이 개발해서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사 & 데이터 참조: http://www.better-trades.com
원문기사: http://www.better-trades.com/analyst-exchange/tech-comparisons/google-vs-apple-vs-microsoft.asp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1. 6. 08:55


그동안 루머로 전해져 왔던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 원이 현지시간 1월 5일에 발표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보가 공개 되었지만 이제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기에 간단한 사양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세서: Qualcomm Snapdragon Processor 1Ghz
LCD: 800 x 480, 3.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카메라: 5 megapixel, 오토포커스, 2배 디지털 줌, LED 플래쉬
배터리: 1400mAh
OS: Android 2.1 (Eclair)
RAM: 512MB flash 그리고 512MB 메모리 4GB Micro SD 카드 (최대 32GB 확장)
크키: 119 x 59.8 x 11.5mm
무게: 130g
가격: $529 (Unlock), $179 (T-Mobile 2년 약정)

가격은 iPhone 보다 저렴하게 출시가 되었으며 HTC가 생산하고 있는 넥서스원은 차후 Verizon과 Vodafone을 통해서도 금년 봄에 미국, 영국, 싱가포르 그리고 홍콩에서 한정 출시 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www.google.com/phone에 접속해서 넥서스 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고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미는 GSM netwrok SIM card를 넥서스 원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확실히 아이폰 보다는 개방적인 방식을 채택 했습니다.

구글은 넥서스 원의 발표와 함께 다양한 튜토리얼 영상들도 공개를 했습니다.

Nexus One: "Web meets phone"


Using your Nexus One


Nexus One - Camera and 3D Gallery


Nexus One - Customization


Nexus One - Google Voice


Nexus One - Google Maps


Nexus One - Android Market

구글의 스마트폰 답게 (구글은 SuperPhone으로 밝히고 있는데요...)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대항마로 떠오른 구글 넥서스 원 워낙 애플의 앱 스토어의 컨텐츠가 다양해 쉽게 따라잡기는 어렵겠지만 이제 공개가 되었으니 앞으로 아이폰과 좋은 경쟁 상대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1. 6. 02:29
TechCrunch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2010년에 선보일 기대가 되는 10가지 새로운 기술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원문은: Ten Technologies That will Rock 2010

대부분의 기술들은 지난해에도 끊임없는 루머들이 쏟아져 나왔던 기술들인데요... 올해 대부분 공개가 될 예정이라 그런지 많은 제품들이 순위에 올라왔습니다.

(위 사진들은 루머로 올려진 개인들이 제작한 이미지들 입니다.)

1. The Tablet: 아무래도 이번 1월26일에 애플에서 공개될 태블랫을 의식한 순위인 것 같습니다. 현재 수많은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중국쪽에서는 부품 제조 회사들의 신빙성 있는 루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Tablet PC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독립된 완벽한 Tablet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이 있었죠. 일반 노트북에 터치 스크린을 채용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휴대성도 떨어지고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입력 장치가 필요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개발중인 (어디까지나 루머) 애플의 태블랫과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제품들은 기존의 아이폰이라던지 안드로이드 폰들이 채용한 모바일 OS를 이용한 완벽에 가까운 태블랫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태블랫의 이름은 iSlate가 유력한데요... 어디까지나 루머이니 1월26일이 지나봐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과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왜 태블랫에 열광을 할까요? 어떻게 보면 사용자층이 얇아 기업의 입장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는데... 현재 이 기기의 사용목적은 e-book을 읽을 수 있는 기기, 신문, 잡지를 읽을 수 있는 아마존의 킨들 같은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TV 방송이라던지 동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는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2. Geo: GPS 시장이 더 커질 예정 입니다. 모바일 폰과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에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들에 점점 GPS 기능이 추가되는 추세인데요... GPS를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을 통해 점점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Realtime Search: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그리고 다른 구글 이라던지 빙같은 검색 포탈등은 실시간 검색기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작년 트위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구글에서도 트위터의 검색 결과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검색 포탈 서비스 회사들은 방대한 검색결과와 정확한 검색 결과에 중점을 두었었는데... 이제는 사용자들이 최근에 일어난 일들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함으로써 올해 더 다양한 실시간 검색 기능들을 만나 볼 수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4. Chrome OS: 올해 11월에 공개가 될 예정으로 알려진 구글의 크롬 OS 입니다.

그동안 구글은 다양한 방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과 경쟁을 해왔었는데요... 예를들어 Google Doc, Google Map, Gmail, 그리고 검색엔진... 이번 크롬 O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수입원인 Windows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게될 큰 무기가 될 예정입니다. 크롬 OS는 위 영상에서와 같이 대부분의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이메일, 웹서핑, 음악감상, 동영상 감상등을 무거운 OS를 사용하지 않고 빠르고 가벼운 Web OS를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구글 크롬은 위에서 언급한 태블렛에 사용 될 가능성도 있고 또한 크롬 OS를 장착한 노트북도 출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5. HTML 5: HTML 4가 공개된지 한참이 지났는데요... 올해 기대되는 기술로 HTML 5가 있습니다. 벌써 Firefox라던지 Google Chrome은 HTML5 지원에 한발작 앞서가고 있습니다. 현재 Adobe Flash 혹은 Microsoft Silveright plug-in을 사용해서 멋지고 다양한 웹 사이트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HTML5 에서는 이 모든 기능들을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오프라인 상태에서 데이터 저장, drag-and-drop, 그리고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들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6. Mobile Video: 대표적인게 iPhone 3GS인데요... 동영상 촬영이 되는 스마트폰 혹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한 후 바로 Youtube 같은 사이트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빠른 3G 통신을 이용해서 가능했던 방법인데 올해 선보일 4G 통신을 이용해서 더욱 빠르고 넓은 대여폭을 이용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7. Augmented Reality: 최근 급 상승하는 단어중 하나가 바로 "증강현실" 이라는 단어입니다. 모바일 기기에 달려있는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사진같은걸 더욱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세요


8. Mobile Transactions: 스마트폰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게 됨으로 이제는 신용카드 결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트위터 창업자인 Jack Dorsey는 최근 squear라는 프로그램으로 iPhone을 신용카드 리더기로 만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으며 Mophie에서도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9. Android: 현재 많은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 LG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1월 6일에 공개될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가 더 많은 집중을 받을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은 아이폰과 경쟁할 수 있는 폰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벌써 10,000개가 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완성되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10. Social CRM: 작년의 화두였던 Twitter 그리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 하고 있는 Facebook 같은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올해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개인들의 정보 공유에 이바지 했었는데요 점점 그 영향력이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업용 다른 서비스들은 기업용 트위터 버전인 Yammer, Socialcast 그리고 Chatter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기대를 받는 올해의 기술들은 대부분 모바일과 웹으로 나누어 지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소셜 커뮤니케이션의 확산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벽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들도 점차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태블랫이 공개가 될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인데 앞으로 20여일 후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techcrunch.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12. 31. 01:17

첫번째 구글의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넥서스 원이 2010년 1월 5일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루머에 의하면 구글이 Android-related press conference를 1월 5일에 열 예정이라고 하는데 현 상황에서는 모든 정황이 구글이 넥서스 원을 컨퍼런스때 발표할 가능성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Gizmodo에 따르면 넥서스 원은 T-Mobile Plan을 이용할 경우 보조금을 받게 되어 $179.99에 구매를 할 수 있고 보조금 없이 전화기만 구매할 경우에는 $529.99를 지불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T-Mobile Plan 패키지의 내용은 무제한 전화, 문자메세지, 그리고 인터넷을 포함한 가격이 한달에 $79.99이라고 합니다.
현재 다양한 사이트에 넥서스 원의 실물 사진과 조작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구글 넥서스 원은 아이폰에 대항할 수 있는 폰으로 모토롤라의 Droid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정식 발매가 되고 나면 북미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12. 22. 21:20

위 스크린샷은 구글 AdWord와 AdSense를 이용하는 유져들에게 보내진 메일에 포함된 사이트 입니다.
구글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만불을 기부하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워낙 수익이 좋은 기업이라고 하지만 2,000만불이 작은 돈도 아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세계에 필요한 곳곳에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래봅니다.

http://www.google.com/intl/ko/advertising/holiday2009/

위 링크를 클릭하면 공식 사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12. 9. 03:22

지난번 등록했던 메일 주소로 오늘 구글 크롬 맥 베타버전이 공개 되었다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오늘부로 Beta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개발자 베타버전만 공개되어 있어서 개발자 버전을 쓰고 있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직 베타 버전이니... 앞으로 계속 수정해 나가겠죠?

메일 내용중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 여기 구글 크롬 맥버전 개발팀에서 받은 재미있는 사실 몇가지를 공개합니다. ------

  • 73,804 줄의 맥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코드가 쓰여졌습니다.
  • 29명의 개발자가 이번 버전을 위해 참여를 했습니다.
  • 1,177개의 버그가 수정 되었습니다.
  • 12명의 외부 개발자 그리고 버그 수정가들이 48개의 외부 코드를 구글 크롬에 제공해 주었습니다.
  • 그동안 64대의 맥 미니가 개발과 테스트에 사용 되었습니다.
  • 8,760컵의 음료수와 커피를 그동안 소비 했습니다.
  • 개발자들은 그동안 4,380 상자의 frosted mini-wheats (Kellogg의 밀로 만든 시리얼 입니다.)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음료수의 소비량이 적다고 생각이 드네요 ^^
그동안 열심히 개발을 했을테니 좋은 성능을 기대해 봅니다.
www.google.com/chrome
위 링크에서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09. 10. 9. 15:14

10월9일 오늘은 제 563돌을 맞는 한글날 입니다.
한글날의 기념해 구글 코리아에서 한글날 로고를 제작 했습니다.
디자이너의 센스가 묻어나는 로고네요 ^^

요즘은 야후, 네이버, 다음, 네이트등 메이져급 포털 사이트들도 기념일을 맞아 로고를 바꾸는게 보편화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