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2010. 5. 27. 07:46

오늘 다우 지수 10,000 포인트가 무너진 가운데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도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보다 많이 떨어지는 바람에 애플이 주식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주식총액은 2220.7억불로 2191.8억불인 MS를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미 전체순위에서는 액손모빌을 이어 2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실적이 좋은 애플이 올해 300불을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3. 14. 04:22

애플이 일주일전 아이패드 출시일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치솟아 미국 주식시장에서 Exxon, Microsoft, Wal-mart를 이어 4위에 올라섰다는 뉴스를 전해 드렸었는데요... 그로 부터 일주일 뒤인 어제... 아이패드 선주문을 시작하면서 주식이 또 올랐습니다.
사실 지난주 내내 애플의 주가는 계속 올랐었고 어제 $226.7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그러면서 Wal-Mart의 시가총액을 넘어선 3위로 올라섰습니다. 

1위: Exxon Mobil Corporation: $315.38 Billion
2위: Microsoft Corporation: $256.45 Billion
3위: Apple Inc. : 205.57 Billion
4위: Wal-Mart Stores, Inc. : 205.37 Billion
5위: Berkshire Hathaway Inc. : 203.20 Billion

순위는 위와 같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이며 아직 아이패드가 발매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4월 3일 이후에 급격히 판매가 이루어 진다면 애플의 주가는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가총액이 마이크로 소프트를 넘어서는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어제 아이패드의 선주문을 시작한 뒤 2시간여만에 5만1천대가 예약 되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3. 11. 15:50

매년 Forbes에서 출간되는 World's Billionaires에서 Apple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다른 6명과 함께 공동 136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잡스의 총자산은 55억달러로 추정되며 이건 작년 34억달러로 178위를 했던것보다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한국인으로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72억달러로 정확히 100위를 기록 했습니다.

1위는 멕시코 통신회사 회장인 Carlos Slim Helu & family가 535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그를 이어 빌게이츠가 530억달러로 2위를 그리고 Berkshire Hathaway 회장인 워렌버핏이 470억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출처: Forbes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3. 7. 16:22

지난 3월 5일 (금요일) 애플은 iPad의 출시일을 발표 했습니다. 
그 발표 이후 주가는 $8.24 (3.91%) 급등한 $218.95에 마감을 했습니다. 
이 수치는 애플 사상 최고의 주가지수 이며 주가가 급등한 덕분에 미국내 기업중 시가총액 4위로 뛰어 올랐다고 합니다.
1위인 Exxon Mobile, 2위인 Microsoft 그리고 3위인 Wal-Mart를 이어 4위를 차지 했습니다.


위 차트는 지난 5년간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시가 총액 변동을 보여주는 그래프 입니다.
아직까지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선적은 없지만... 이제 500억 달러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시가총액에서 넘어서는건 아이패드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CNNMoney

Posted by yongwoon
iPad2010. 2. 12. 07:27

T3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수석 매니져인 Mike Tedesco가 맥월드 2010에서 맥용 오피스 2011 프리뷰 이벤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의 아이패드에서 가동 될 오피스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가능성을 시사 했다고 합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이패드용 오피스를 내놓는다면 신뢰성 있고 빠른 작업환경을 아이패드에 가져다 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지난달 미디어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전용 iWork를 공개했습니다. Pages, Numbers, Keynote 각각 $9.99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이패드 전용 오피스를 내놓는다면 가격은 어떻게 책정할까요?

어제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게이츠가 iPad는 새로운게 없는 기기라고 혹평을 했었는데요... 이 발언에 대해 Tedesco는 아이패드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았더라면... 하는 부러움을 시사했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2. 3. 13:50

언제부터인가 인터넷 검색, 휴대폰,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구글, 애플,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계선은 모호해 졌습니다. 세 업체 모두 사업의 시작은 다르게 시작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경쟁업체의 입지까지 파고들면서 IT 모든 분야에서 서로 경쟁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습니다.

현재 구글은 가장 강력한 검색엔진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몇년전부터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구글을 따라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Yahoo를 인수하려고도 시도 했었고... 최근 Bing 검색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예전 MSN 검색에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유율은 많이 낮은 편이죠

애플의 아이폰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 잡기 위해서 지난달 구글은 넥서스원이라는 스마트폰을 공개 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매우 냉담한 상황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는데요... 두 회사를 대표하는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 (지금은 은퇴를 했죠)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비교해 왔었고... Windows를 대표하는 PC와 애플의 Mac 컴퓨터를 비교하는 광고들도 그동안 많이 이어져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대표하는 OS인 Windows와 애플의 MacOS가 경쟁을 하는 가운데 최근 구글이 Chrome OS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운영체제 시장에서는 3파전이 예상 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가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은 대단하죠.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관계는 운영체제를 떠나서 iPod와 Zune의 경쟁구도도 예전부터 이어 왔습니다.
최근 MS는 차세대 테블렛 PC를 공개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습니다. 그 틈을 타 애플은 지난주에 iPad를 발표 했었죠. 이렇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서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광고시장은 구글이 꽉 잡고 있는데요... 최근 애플이 2억7천5백만 달러를 주고 Quattro Wireless를 인수 했습니다. 이건 구글과 인터넷 광고시장에서 경쟁을 하겠다는 의지인데요... 과연 구글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위 차트는 3개 회사의 수익과, 직원수, 주가 변동을 볼 수 있는 차트 입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구글과 애플의 주가 변동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크게 증가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상대적으로 적게 변동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가 꽉 잡고 있던 시장들을 구글과 애플이 서로 공략을 해서 수익률이 많이 떨어진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 비교 차트를 보면 세 회사가 벌어 들이는 수익의 차이는 확실히 있지만 서로 시장 경쟁을 하면서 같이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과 구글을 따라가는 모양새인데... 워낙 자금력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아직까진 애플과 구글이 따라잡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점점 경쟁하는 부분들이 겹쳐져 가면서 상대방의 수익을 빼앗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 회사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죠. 서로 경쟁해 가면 아무래도 발전하는 속도는 더 빨라지겠죠.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점은 구글이 예전만큼 대단한 서비스들을 보여주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예전의 구글이다 하면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기술과 서비스를 짧은 시간안에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예전만큼의 파워가 없어 보이는 듯 합니다.
최근 구글은 중국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으며 과연 이 사건이 얼마만큼 구글의 수익에 영향을 줄지 주목 됩니다.
중국의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장입니다. 워낙 인구가 많은 나라이고 세계에서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그런 상황에 구글이 중국에서 철수를 선언했으니 분명 수익률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번 구글의 대응은 많은 나라에서 동조를 얻고 있으며 이 또한 다른 변수로 작용할 지도 모릅니다.

과연 이 세 회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애플은 최근 아이패드를 공개하면서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해 나가려고 준비중에 있고...
구글은 크롬 OS로 새로운 운영체제 시장을 개척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잠식하고 있던 시장을 더 단단히 다져놓으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서로 얽힌 시장 경쟁에서 과연 누가 웃는 승리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세 회사가 새로운 기술를 많이 개발해서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사 & 데이터 참조: http://www.better-trades.com
원문기사: http://www.better-trades.com/analyst-exchange/tech-comparisons/google-vs-apple-vs-microsoft.asp

Posted by yongwoon
Etc2009. 10. 31. 16:00
Modified: 11월 1일 오후 9시23분
bing CashBack을 받을 수 없다는 메세지가 뜬다는 분들이 계셔서 알아본 결과
Bing CashBack은 북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우편을 받을 수 있는 zip-code가 있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지 않는 분들은 Bing 검색부분은 넘기시고 ebay에서 Apple Care 검색 부분부터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쉽게도 8% cash back은 받을 수 없지만 그래도 저렴하기 때문에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북미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면 8% cash back을 받을 수 있습니다.
 

PayPal과 ebay를 이용한 MacBook Pro 13인치 AppleCare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준비사항!
PayPal ID와 ebay ID가 있어야 합니다.
PayPal로 결제 할 수 있는 Credit Card가 있어야 합니다.


www.paypal.com 에 접속해서 ID가 없으면 가입을 합니다. 가입 절차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PayPal ID를 생성 했으면... bing.com에 접속을 합니다.
Bing은 Microsoft사가 새롭게 내놓은 검색 사이트 입니다. BingCash back을 받기 위해 검색어로 iPod를 입력합니다.


검색어를 입력하고 검색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관련 내용이 출력 됩니다.
검색 리스트 상단에 위치한 광고 부분을 확인해 보면 Bing cashback이란 마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www.ebay.com링크가 걸려 있습니다. 꼭 링크를 통해 ebay사이트로 이동을 해야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과정을 통해 ebay 사이트로 이동을 하게 되면 사이트 상단에 Microsoft Cashback 8% 아이콘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이트를 이동하게 되면 대략 1시간 정도 설정이 유지 됩니다. 1시간 안에 구매와 결제를 완료해야만 구매 금액의 8%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 과정에도 Cashback 8% 아이콘이 떠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이제 다시 ebay 검색창에 applecare 라고 검색어를 입력 합니다. 


검색 리스트가 뜨면 위 사진에 나와 있는 것 처럼 "$" 아이콘이 있는 제품을 확인 합니다.
"$" 아이콘이 없는 경우는 캐쉬백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아이콘이 있는것만이 PayPal을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전 꼭 확인을 해주세요!


Buy it now 버튼을 눌러 구매를 합니다. (위 사진은 제가 한번 구매를 했기 때문에 "Buy another" 버튼이 나와 있습니다.)


(구매를 할때 스크린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찍지 못해서 위의 사진들은 결제 확인 정보창을 찍어 놓았습니다.)

구매를 하게 되면 결제 창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paid with paypal 버튼을 클릭해서 paypal account로 결제를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paypal 사이트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동을 하게 되면 미리 설정해 놓은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결제를 합니다.
위에 나와 있는 대로 8%의 캐쉬백을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가 완료 되면 cashback account를 만들 수 있게 사이트로 이동하는 버튼이 뜹니다.
(예전에 iPod Touch Apple Care 구매 했을때 만들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버튼 클릭후 사이트로 이동해서 계정을 생성하고 나면 거래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이트를 통해 Bing cashback account로 이동을 합니다.
기존의 msn.com이나 windows live ID가 있다면 바로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ID가 없다면 가입을 합니다.
(아마 ebay결제 후 버튼 클릭해서 이동해도 위와 동일한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ing cashback 계정이 만들어 졌다면 위와 같이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는데 바로 캐쉬백이 paypal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위와 같이 pending 기간이 길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애플케어는 58일을 기다려야 돈이 들어오는군요!

계정에 $5 이상의 돈이 있다면 바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를 구매하고 결제가 확인 되면 판매자에게서 메일이 날라 옵니다.
애플케어 등록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고 등록번호도 함께 보내줍니다.
위 링크를 클릭해서 애플케어를 등록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보유하고 있는 애플 사이트 ID로 로그인을 합니다. (제품 등록할때 사용되었던 ID)


다음 창에서 지역을 선택하고 AppleCare Protection Plan을 선택해 줍니다.


다음창에서 판매자에게 받은 등록번호를 AppleCare Agreement Number에 넣어주고 제품의 시리얼 번호를 그 아래에 넣어주고 Continue버튼을 눌러 화면 설명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 됩니다.
등록이 완료 되면 제품 동의서는 메일로 날라오게 됩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제품의 warranty가 끝나는 시점으로 2년의 서비스 기간이 추가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히 저렴했던 애플코리아가 이번에 가격 인상을 단행해서 실망하신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조금 번거롭더라도 저렴하게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니 이용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이방법을 통해 iPod Touch AppleCare 2개와 MacBook Pro 13'' AppleCare를 구매해서 등록을 마쳤습니다.
비록 paypal이라는 중간 과정을 한번 더 거쳐야 하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방법일듯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IT info2009. 9. 21. 08:21

지난 목요일 (9월17일) Microsoft는 Windows 7 discount program을 발표 했습니다.
이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데 $29.99에 윈도우즈 7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프로모션이라고 합니다.
이건 Apple의 Mac OS X Snow Leopard를 의식한 프로모션인것 같습니다. 기존의 정품 윈도우즈를 사용하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29.99의 저렴한 가격에 윈도우즈 7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2010년 1월 3일까지 이어지며 $29.99은 온라인상에서 다운로드를 하는 가격이고 DVD를 받길 원하면 추가로 $13를 더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3가지를 만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 도메인 확장자가 .edu로 끝나는 대학이나 교육기관에서 제공한 e-mail 주소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 미국에만 해당하는 사항인것 같은데... 지금 현재 대학 수업에 등록을 한 상태여야 하며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사용하고 있는 PC는 윈도우즈 7을 돌릴 수 있는 환경의 PC여야 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으로 체크하기!
미국내 교육기관에 속해있는 학생들은 최소 0.5 크래딧 이상의 수업을 신청해야 한 상태여야 하며 지금 현재 미국에서는 예약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영국은 9월30일부터 예약주문이 시작되며 그밖의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한국 그리고 맥시코는 윈도우즈 7이 공개되는 10월22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0월22일에 발매되는 윈도우즈 7은 일반 업그레이드 버전이 ($119.99) 풀버전이 ($199.99) 홈 프리미엄 에디션 업그레이드 버전이 ($199.99) 프로페셔널 에디션 풀 버전이 ($299.99) 업그레이드 버전이 ($219.99) 그리고 울티메이트 풀 버전이 ($319.99)에 판메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제 윈도우즈 XP라던지 Vista를 정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윈도우즈 7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기사 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8. 4. 14:54


The Windows Blog에 따르면 Microsoft는 그동안 Windows 7 beta tester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올해 10월 22일에 발매될 Windows 7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밝혔다고 합니다. 제공되는 윈도우는 Ultimate버전이고 무료로 제공되는 윈도우는 모든 베타 테스터들에게 제공되는게 아니고 초대장을 받아 신청이 된 베타테스터중 활동이 많은 사람들만 선별해서 제공 한다고 합니다.

출처: http://windowsteamblog.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25. 03:01

최근 논란이 많았던 마이크로 소프트의 "Laptop Hunters" TV광고가 최근 수정이 되어 방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Apple이 MacBook 라인업을 바꾸면서 최대 $300 가격 하락을 보였으나 MS의 광고에는 아직도 MacBook의 가격이 비싸게 나오는거에 대한 애플에서도 불만을 나타냈었는데요 그걸 의식한건지 최근 수정된 광고에는 가격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장면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 소프트는 광고에 대한 포인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PC의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MS는 YouTube에 올려진 기존 광고들과 그 밖의 다른 사이트들에 올려진 광고들도 다 삭제를 했다고 합니다.

위에 첨부한 광고 영상은 하루전에 MS가 새로 공개한 새로운 버전의 광고입니다.
MacBook의 가격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Dell XPS13 모델을 tax포함해서 $970에 구입하는것과 학생 신분인 Lauren이 MacBook Pro 13인치를 학생할인 $100 받고 back-to-school 2009 promotion을 이용해서 free iPod Touch ($229 상당)를 받을 수 있다는걸 가만했을때 PC가 그다지 저렴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이번에 Apple의 MacBook 라인업의 세분화와 가격정책은 앞으로 PC시장의 변화에 일조를 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 출처: YouTube.com
기사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7. 21. 04:01

Microsoft는 2009년7월20일 오전 10시에 맥용 오피스 2008 서비스팩 2를 공개했습니다.
다운로드 받기!!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체적인 동작 속도가 빨라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MS Word는 프로그램 실행 속도와 스크롤링 속도가 Excel에서는 계산 속도가 증가했다고 하는군요. PowerPoint에서는 유져가 직접 자기 테마를 설정할 수 있고 또한 에니메이션 툴도 사용자 설정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Office 2008 Mac SP2는 문서 공유 기능이 추가 되었는데 기존에는 PC에서만 되던 작업을 이제는 Mac에서도 Microsoft Office Live Workspace에 올려서 직접 수정과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MS Workspace는 이제 Safari 4와 Firefox 2.0에서 제대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7. 17. 04:24

MS가 야심차게 내놓은 검색엔진인 "Bing"의 시장 점유율이 그동안 Apple의 Safari가 조금씩 늘려온 시장점유율의 증가량에 비하면 많이 저조한 성적이라고 합니다. Apple의 Safari는 지난 2004년도에 1.5%의 Web Browser 시장 점유율을 보였었는데... 지금은 8.5%의 시장 점유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반면 Microsoft의 검색 엔진의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은 2004년도에 14%에서 Bing이 출시된 지금 5.9%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동안 마이크로 소프트는 'MSN Search, Live Search, Windows Live Search' 이렇게 이름을 바꾸어서 계속 새로운 검색 엔진을 출시 했었는데요... 위 그래프는 이 모든 MS의 검색 엔진을 포함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7. 04:13

지난 수요일 New Orieans에서 열린 Microsoft's Worldwide Partner Conference 2009서 Microsoft의 Chief Operating Officer인 Kevin Turner씨가 말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 법률팀에서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MS가 TV를 통해 광고하고 있는 "Laptop Hunter"광고를 중지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슨... 광고 자체가 MS의 Windows를 사용한 일반 Laptop이 MacBook보다 훨씬 싸고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가격에 민감한 광고인데... 애플이 지난달 새로운 맥북을 내놓으면서 $100 이상 가격을 내렸기 때문에 MS의 광고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정확히 2주전에 애플 법률팀에서 온 전화를 받았었는데 이 전화는 터너씨가 근무를 시작한 이후 받은 전화중 가장 큰 의미가 담긴 전화였다고 합니다. 터너씨는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장난 전화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사실 MacBook Pro 모델들은 $300이상 가격 하락을 보인 제품들도 있는데... 애플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화가날만 합니다.
하지만 Apple의 "Get a Mac" 광고들을 보면 MS제품들을 실랄하게 까는 광고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번 사건은 애플이 조금 민감하게 반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MS가 'Laptop Hunter'광고를 시작하면서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떨어졌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경기침체에 맞물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값비싼 Macbook보다는 Windows가 설치되어 있는 저렴한 노트북을 선호한 이유에서겠죠...

MS의 반응은 너희도 했는데 우리라도 못하겠냐... 라는 반응인것 같습니다. MS에서는 계속해서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참조: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7. 14. 08:43

지난주 Google이 Chrome OS를 내놓겠다고 선언한 이후 Microsoft도 이에 대항하듯이 큰 뉴스를 하나 터트렸습니다.
요즘 IT 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cloud computing인데요... google을 선두 주자로 많은 업체들이 차세대 기술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Microsoft도 이에 뒤질세라 Office 2010, SharePointServer 2010 그리고 Visio 2010에서 cloud computing 기술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대 핵심 전략은 전화기와 웹 브라우져 그리고 데스크탑간의 동기화(Sync)를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전략이라고 합니다.

이 뉴스보다는 일반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무료 버전을 공개한다는 뉴스가 더 관심을 갖게 하는데요...
Word, PowerPoint, Excel 그리고 OneNote를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데스크탑 버전과는 기능적 차이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는 유져들은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하는군요.

무료로 공개되는 버전 외 데스크탑용 제품에는 향상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Word 2010에서는 다른사람들과 서로 협력을 해서 문서를 수정할 수있고, 새로운 네비게이션 능력과 향상된 복사&붙여넣기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Outlook 2010에서는 검색 기능이 향상되었고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져온 새로운 스레드 메세징 시스템과 리본 UI가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PowerPoint 2010에서는 프로그램 안에서 직접 비디오와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패키지를 담았고 이는 iMovie나 Photoshop과 비슷한 편집 기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슬라이드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Excel 2010에서는 웹 브라우져 기반의 스프레드시트를 제공하고 현재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Google Spreadsheets보다 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에게 매번 패했던 Microsoft가 이번에는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무엇보다 온라인으로 무료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게 끌리는군요!


출처: www.slashgear.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7. 9. 05:33

구글이 어제 7일 (현지시간) 재미있는 발표를 했습니다. Google Chrome Operating System을 2010년 중순에 내놓을 계획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운영체제는 오픈 소스이고 아주 가벼운 운영체제로 노트북을 대상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가지 목표를 두고 개발을 하고 있는데 "속도" "간략함" 그리고 "보안성"을 목표를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컴퓨터 전원을 켜고 단 몇초만에 바로 웹 서핑을 할 수있게 될거라고 합니다. 개발 되고 있는 이 운영체제는 기존의 운영체제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완전히 다른 아키텍쳐로 개발중이라 완전히 다른 운영체제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운영체제는 x86 그리고 ARM chip을 사용한 환경에서도 구동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글은 이 운영체제를 단지 노트북용으로만 사용하는 가벼운 운영체제가 아닌 크게는 데스크탑에서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를 대체하는 역할까지 할 계획으로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구글이 직접적으로 OS를 만들거라는 루머는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루머였었는데... 이번에 구글이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기 때문에 더이상 루머가 아닌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는 개발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구글이 웹 기반의 프로그램들과 서치엔진등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개발되는 운영체제는 웹 중심이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Google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요?
역사상 가장 빠르게 진화한 기업중에 하나가 바로 구글인데... 이제는 운영체제까지 개발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Microsoft뿐만이 아닌 Apple도 Google의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Google Chrome Operating System이 MS Windows와 Apple Mac OS를 위협하는 운영체제가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