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2012. 6. 5. 22:49


윈도우 폰 마켓플레이스 (Windows Phone Marketplace)에 등록된 앱이 10만개가 넘어섰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313개의 새로운 앱이 등록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앱 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마켓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MS쪽도 그동안 성장을 많이 했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폰 마켓플레이스를 공개한지 20개월만에 등록된 앱이 10만개를 넘어섰다고 하는군요.

Forbes 기사 참조


각각의 앱은 고유 아이디가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몇개의 앱이 등록되어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10만개의 앱중에서 88,300개의 앱을 60개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의 앱들은 공개되지 않은 앱들과 내려간 앱들인것 같습니다.


현재 매일 313개의 앱이 새롭게 등록되고 있으며 정확히 100,145개의 앱이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23,825개의 공급자 (기업 혹은 개발자)를 통해 앱이 등록 되었다고 합니다.



앱이 등록된 갯수가 올해 들어서 많이 향상 되었네요. 

윈도우 폰 마켓플레이스가 공개 된 후 14개월만에 5만개가 넘어섰고 그 뒤 5개월만에 두배가 되었습니다.

이 속도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앱들이 10만개가 넘을때 24개월 걸렸던것보다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참고로 애플 앱 스토어는 16개월만에 10만개를 넘어섰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등록된 앱의 갯수는

Entertainment : 18,867

Tools + Productivity : 14,591

Books + reference : 12,816

Games : 12,212

위와 같습니다. 재미있는점은 게임 카테고리가 생각보다 순위가 낮네요... 



전체의 67%가 무료 앱이고 그 외 10%는 유료 + 무료 체험 그리고 23%는 유료 앱이라고 합니다.



가격대별 유료 앱 순위를 보면...

$0.99 : 61.8%

$1.99 : 7.7%

$1.29 : 4.4%

$1.49 : 2.3% 

입니다.


요즘 윈도우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이 많이 넘어가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었는데...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곧 넘어설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Apps2012. 5. 15. 01:00


애플, 여전히 모바일 앱 시장에서 일등!


현재 모바일 앱 시장에 대한 인포그라피가 잘 정리된 자료를 찾았습니다.

인포그라피에 따르면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는 585,000개의 앱이 판매되고 있고 450,000개의 앱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그리고 82,234개의 앱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만개가 넘는 모바일 앱이 지난 3년간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 정말 엄청난 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한번 쭉~~ 살펴 보세요! 잘 정리가 되어서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위 인포그라피는 모바일 앱 개발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자료일것 같습니다. 

2011년의 모바일 앱 시장은 73억달러 (8조4천억원) 규모인데 2015년이 되면 367억달러 (42조3천억원) 규모로 성장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처: iphoneappcafe.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1. 1. 20. 03:11

플레이보이 CEO인 Hugh Hefner가 본인의 트위터에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애플이 성인물 규제를 완화해서 3월부터는 아이패드로 플레이보이 잡지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플레이보이 공식 앱이 앱스토어에 있긴 하지만... 누드 사진은 볼 수 없었습니다.

이게 루머인지 아님 사실인지는 아직 정확히 발혀지지 않았지만... CEO가 직접 이야기 한걸로 보면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아이패드로 잡지를 유져들에게 정기구독 시키려는 애플의 의도에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긴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요...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1. 15. 04:03

약 11개월전에 애플은 아이튠즈 뮤직스토어 100억번째 음악 다운로드 이벤트를 실시 했었는데요...
벌써 앱스토어도 100억번째 다운로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애플은 오늘 앱 스토어 100억번째 다운로드를 한 사람에게 $10,000짜리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97억명정도가 다운로드를 받아갔고... 숫자는 실시간으로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아이튠즈 뮤직스토어 이벤트때보다 이번 이벤트 다운로드 증가속도가 더 빠른것 같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앱 스토어가 있는 나라의 13세 이상 중 애플 직원을 제외한 모든사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애플 직원의 직계가족도 참여할 수 없다고 하네요...)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한가지는 앱 스토어에서 100억번째로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고...
다른 방법은 신청폼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폼은 여기서...

그리고 이번 이벤트 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apple.com/itunes/10-billion-app-countdown/


참여해 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4. 03:54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아이패드 전용 (혹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호환) 어플리케이션이 10,000개가 넘어섰다고 PadGadget이 밝혔습니다. 4월 첫째주 공개된 아이패드는 두달이 약간 넘은 시점에서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넘어섰고 이 수치는 매주 1,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새롭게 등록되는 속도라고 합니다.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중 약 2,100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 78%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이며 아이패드가 공개되었을 시기에 이미 등록되어 있던 어플은 약 3,000개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는 225,000개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 어플리케이션중 유료 어플리케이션이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거에 비교하면 아이패드 유져들이 좀더 고급화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앱스토어는 현재 굉장히 빠른 속도로 커져가고 있으며 현재 아이패드의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된 속도는 처음 앱스토어가 공개되고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대까지 5달이 걸린거에 비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입니다. (이미 아이폰 용으로 등록되어있던 어플을 아이패드로 전환한 어플들도 꽤 되긴 하지만요...)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은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데까지 11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외의 스마트폰들중 HP의 Palm WebOS와 RIM의 블랙베리 앱월드, 노키아의 심비안 전체는 약 7,000개의 어플리케이션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4. 8. 06:13

광고 회사인 Chitika에 따르면 이번주 초까지 판매된 아이패드가 50만대가 넘었을걸로 예상 한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아이패드에 포함된 사파리 브라우져로 인터넷을 접속해서 광고를 클릭한 고유 아이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패드가 50만대 이상 팔렸을걸로 예상 했습니다.
 
Chitika의 Dan Ruby가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이패드를 구입한 사람들이 애플이 발표한 판매 대수보다 적게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월요일 그가 체크한 내용에 의하면 약 27만대의 아이패드가 네트워크에 등록 되어있었는데 지난 토요일 하루 판매된 아이패드는 30만대가 넘는다고 애플이 공식적으로 밝혔었습니다. 토요일 하루 판매량이 30만대가 넘었으니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에 판매된량을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최대 75만대 이상의 아이패드가 판매 되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첫날 판매된 30만대의 아이패드의 기준으로 봤을때 아이패드는 단순한 웹 서핑 디바이스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최대 70만대 이상이 지난 주말에 판매 되었을 가능성을 두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종합해보면 약 40%의 유져들만이 사파리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했을것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Wi-Fi에 접속을 했더라도 App Store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검색하는데 그쳤을거라고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과장된 분석 결과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단 데이터를 얼마만큼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40%의 유져만이 사파리를 통해 웹을 접속한다는 데이터 수치 자체가 너무 낮은것 같습니다. 확대를 하지 않고도 웹 페이지의 내용을 읽을 수 있는 큰 스크린이 장착된 아이패드로 웹 서핑을 하지 않는다는게 더 신기할 정도인데요... 만약 제가 아이패드를 처음 오픈했다면 Wi-Fi를 연결하고 사파리부터 실행 시켰을 것 같은데요...

첫날 판매량이 30만대가 넘었다고는 하지만 그 판매량에는 선주문 물량이 포함된 판매량이기 때문에 일요일을 포함한 지난 3일간 많이 팔렸어야 10~15만대정도 더 추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50만대를 넘어서지는 못했을것 같은데 애플의 공식적인 수치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3. 24. 14:19

Adobe사가 오늘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Adobe Creative Suite 5를 4월 12일 오전 8시 (미 서부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신버전에 대한 내용은 많이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공식적인 런칭 행사에서 모든 베일이 벗겨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발표된 내용중에 의하면 플래시 프로페셔널 버전 CS5에서는 개발자들이 플래시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데 이건 ipa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ipa 포맷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확장자 포맷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지난 10월에 공개 되어서 현재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CS5는 지난 2008년 9월에 CS4가 공개된 후 1년반만에 공개 되게 되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adobe.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2. 5. 14:33

TechCrunch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웹 브라우져를 기반으로한 'iTunes Preview' 서비스를 App Store까지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지 바로 가기
위 링크로 이동을 하게 되면 아이튠즈 프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웹 페이지가 열리면서 iTunes를 실행시킬껀지 물어보는 메세지 박스가 뜹니다. 메세지박스가 뜬 후 '허용'을 누르면 아이튠즈가 실행되며 위 페이지에 나와있는 앱을 소개하는 앱 스토어 페이지로 바로 이동을 합니다.
동시에 아이튠즈 프리뷰 페이지에서도 앱 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스크린 샷과 정보 가격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 프리뷰는 작년 11월에 처음 선보였는데요... 그동안 아이튠즈 스토어를 보려면 꼭 아이튠즈를 설치 했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음악들을 검색하고 볼수만 있었는데요 최근 30초 미리듣기 서비스도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검색과 액세스는 가능하지만 유져가 원하는 음악이라던지 앱을 구입하려면 결국 아이튠즈를 실행시켜 구입을 해야 합니다.



기사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ad2010. 1. 28. 14:31


2010년 1월 27일 (현지시간)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부제: Come See Our Latest Creation)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Apple의 Tablet인 "iPad"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정말 대단한 물건이 출시 되었습니다. Keynote는 1시간30여분 진행 되었었는데요... 그동안의 Keynote를 살펴보면 새로운 제품은 항상 후반부에 등장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iPad는 Keynote가 시작한지 1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바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iPad의 기능 설명과 iPad와 함께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들에 대한 부가 설명이 많았기에 전반부에 발표가 된걸로 보입니다.


그럼 우선 iPad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볼까 합니다.
제품의 간략한 사양은...

  • LCD: 9.7인치 IPS 디스플레이 1024 x 768 (132PPI) 해상도를 지원 합니다. / 지문방지 코팅
  • CPU: 애플이 직접 설계한 Apple A4 chip 1Ghz가 탑재 되었습니다. (고성능 저전력 on-board chip)
  • Sensor: Accelerometer / Ambient light sensor
  • Capacity: 16GB, 32GB, 64GB Flash Drive
  • Battery: 내장 배터리 25Whr 충전식 리튬 폴리머, /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Stand-by mode에서는
                  30일 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In-put & Out-put: 30pin Dock 커넥터, 3.5mm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 내장 스피커 & 마이크, SIM slot (Wi-Fi + 3G 모델)
  • Wireless Network: Wi-Fi (802.11 a/b/g/n), Bluetooth 2.1 + EDR
                                   Wi-Fi + 3G 모델: UMTS/HSDPA (850, 1900, 2100 Mhz),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 영상출력: Dock Connector -> VGA adapter를 통한 1024 x 768 출력
                    Apple Composite A/V cable을 통한 576p, 480p & 576i 480i 출력
  • 크기: 높이 242.8mm | 넓이 189.7mm | 두께 13.4mm
  • 무게: Wi-Fi model 680g | Wi-Fi + 3G model 730g
  • 박스구성: iPad, Dock Connector to USB cable, 10W power adapter, documentation
  • 가격: 16GB: WiFi $499 | WiFi + 3G $ 629
             32GB: WiFi $599 | WiFi + 3G $ 729
             64GB: WiFi $699 | WiFi + 3G $ 829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아시아권 나라중 언어가 지원되는 나라는 일본과 중국만 지원이 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차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루어질거라 생각 됩니다. (iPod Shuffle 3세대 Voice Control 기능도 처음에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았다가 차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어 지원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Apple은 바로 iPhone SDK 3.2 Beta version을 공개 했습니다. 3.2 버전은 iPad를 위한 버전이며 iPhone 과 iPod Touch는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iPhone SDK 3.2에는 iPad 전용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Keynote에서 iPad 전용 iWork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Mac용과 동일하게 Keynote, Pages, Number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Pad에 맞게 새로 제작된 인터페이스, Mac용과 호환, 쉽게 프로젝터와의 연결 기능들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iPad를 출시하면서 또 하나의 시장을 추가 시켰습니다.
처음 iPod를 내놓았을때 음반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공개한 iTunes Music Store가 있었고
처음 iPhone을 내놓았을때 소프트웨어를 쉬벡 구입할 수 있게 공개한 App Store가 있었죠
이번 iPad를 내놓으면서 ebook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iBook Store를 공개 했습니다.
iBook Store에서는 몇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책을 구입해서 자신의 책장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보관하는 보관함의 디자인은 위의 사진처럼 커다란 책장의 디자인이며 터치 한번으로 쉽게 전자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종이로 만들어진 책을 읽는 것 처럼 터치스크린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책장 넘기듯 넘겨 페이지를 넘기게 됩니다.

기존의 iPhone과 iPod Touch에 내장 되어있던 사파리를 통해 웹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iPhone에서와 같이 중력 센서를 통해 페이지를 로테이트 시킬 수 있으며 화면이 커졌기 때문에 문자 가독성도 높아 졌고 넓은 화면에 실제 MacBook에서 이용하는 사파리의 화면 크기와 비슷한 환경에서 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들은 iPhoto의 기능과 iPhone에 있는 사진보기 기능을 합쳐 놓았습니다. 쉽게 로테이트 할 수 있으며 정렬되어 있는 사진들은 보다 쉽고 빠르고 편하게 확대 축소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 저장 기능으로 사진을 찍었던 위치를 지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진 관리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소록과 캘린더는 보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이전의 주소록과 캘린더보다 더 빠르고 편하게 검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캘린더는 정말 다이어리의 페이지를 넘기듯이 사실성 있게 만들어졌고 주소록 또한 이전의 출시된 어느 주소록 프로그램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iTunes, App Store를 이용할 수 있으며 iPod에 있는 자료들도 그대로 옮겨 실행 할 수 있습니다. 특히 iPhone에서 사용하고 있던 구매했던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iPad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hone 스크린 사이즈에 맞춰 개발된 어플리케이션들은 (특히 게임들) iPad 스크린 사이즈에 맞게 확대해서 출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게임들과 이미지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은 화질이 떨어질 것입니다. SDK 3.2를 서둘러 배포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들은 iPad 사이즈에 맞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적당한 가격에 출시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구매욕을 당길걸로 보입니다.
과연 한국에는 언제 출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애플코리아의 관계자는 빠르면 3월쯤 국내에서도 iPad를 볼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Apps2009. 11. 27. 14:31

미국 현지 Black Friday를 맞이해서 Com2uS가 App Store에서 판매하는 모든 어플을 파격적으로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은 $0.99 혹은 free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아마 오늘 하루만 하락된 가격에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격이 높아서 사지 못하고 기다리셨던 아이팟 혹은 아이폰 유져들은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11. 5. 00:25

애플이 11월4일 (현지시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리케이션 갯수가 10만개를 넘어섰다고 발표 했습니다. 77개국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사용자들은 약 20개의 카테고리 (게임,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헬스, 그리고 여행 등등)에  등록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앱스토어 다운로드 횟수는 20억번을 넘어선바 있습니다.
이렇게 앱 스토어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좀더 쉽게 개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iPhone SDK 공개를 했기 때문입니다. iPhone SDK로 개인 개발자들도 쉽게 접근을 할 수 있었고 좋은 아이디어만으로 고소득을 얻는 개발자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한 EA같은 큰 개발 업체들도 속속들이 개발에 참여해 지금은 다양한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약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되고 있으며 그 횟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 새로운 시장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좀더 나은 개발 환경과 유져들의 편의를 위한 환경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시장은 빠르게 확대될겁니다. 더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게 되고 더 많은 유져들이 이용하게 되겠죠.
아무튼 애플 대단합니다. 단기간에 시장을 이렇게 크게 키우다니...
앞으로 애플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기사 참조: Apple Press
Posted by yongwoon
Apps2009. 10. 10. 05:37

Photoshop.com 에서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공개했습니다.
아이폰 혹은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고 있는 유져들은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은 3.9MB라고 합니다. 또한 이 소프트웨어는 Photoshop.com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사진을 서로 공유할 수 있고 Adobe사는 2GB용량의 무료 온라인 저장 공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료 소프트웨어인걸 감안하면 꽤 파격적인 서비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도비사는 이 소프트웨어로 유져들은 보다 손쉽게 손가락 동작만으로 사진을 편집할 수 있으며 가장 최적화된 사진을 가족이나 친구들과 공유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프트웨어의 기본적인 기능은...
Crop, rotate, 터치로 이루어지는 색상 변화, Soft Focus를 이용한 extra glow기능, 아티스트 스케치, 터치동작으로 이루어지는 Vintage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용량 만큼 편집에 딱 필요한 기능만 포함 하고 있습니다. 워낙 어도비사의 기술력은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다른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보다 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무료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한번쯤 재미삼아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출처: AppleInside.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4. 15:12

Multichannel News에 따르면 미국에 다수의 유져를 보유하고 있는 DVD 렌탈 서비스 회사인 Netflix가 Apple의 iPhone용 서비스를 시작할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내놓았습니다. 넷플렉스는 미국의 DVD렌탈 서비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점 높여가고 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한달 정액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의 DVD 리스트를 정해놓으면 자동으로 우편으로 DVD가 보내집니다. 다본 DVD는 반송봉투에 넣어 다시 회사로 보내주면 회사는 바로 다음 리스트 순위에 있는 영화나 드라마의 DVD를 보내줍니다.
이렇게 offline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었는데... 최근에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작을 했습니다.
보통의 가입자들은 이런식으로 서비스를 받는데 unlimited membership plan을 선택한 사용자들은 컴퓨터 외에도 XBOX 360이나 Roku Digital Video Player에서도 영화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iPhone이나 iPod Touch는 wi-fi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YouTube같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내 iPhone과 iPod Touch 사용자를 가만했을때 충분히 시장성이 있는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루머입니다.
하지만 아직 넷플렉스에서는 어떠한 대답도 없는 상황이고 어디까지나 루머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iPhone 뿐만이 아닌 Nintendo Wii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루머도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내에서 Wii가 많이 팔렸기 때문에 XBOX 360처럼 게이밍 콘솔을 이용해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 한다는 아이디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iPhone용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면... 직접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Apps Store에 공개를 할지... 아님 Apple과 손을 잡고 다음버전 iPhone OS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추가가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Apple도 iTunes에서 영화 렌탈 서비스를 하고 있는 상황에 넷플렉스와 손을 잡고 렌탈 서비스를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사 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5. 05:13


Apple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이 지난 1년동안 150억번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고 지금 현재 65,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000명의 개발자들이 iPhone Developer Program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는 4,000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가 팔렸다고 합니다.
3개월 전 애플 스토어에서 1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으며 이번 5억번 다운로드의 속도는 지난 3개월 전 5억번을 달성했을때보다 2주정도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정말 굉장한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점점 소프트웨어들도 기능들이 다양해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앱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잠재된 가능성도 아직 무한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7. 22:46

지난 2008년 7월11일에 정식 오픈한 App Store가 곧 일주년을 맞이 하는데요...
애플이 거기에 맞춰 1주년 기념 페이지를 공개 했습니다. 
iTunes내 공개된 1주년 기념 페이지는 인기있는 어플리케이션과 게임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지난 1년동안 앱 스토어에는 56,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공개 되었습니다.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나 행사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s2009. 3. 21. 23:08


익살스러운 캐릭터가 마스코트인 iBearSoft사의 D-day 카운터 어플인 iBearTimer를 소개합니다.
여러가지 D-day 카운터를 써보았는데 만족스러운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iBearTimer는 깔끔하면서도 필요한 기능만 쏙쏙 넣어놓아 사용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무료로 공개가 되어있어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로딩 모습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iBearSoft의 마스코트인 곰탱이가 나옵니다.
프로그램은 아주 가벼워서 로딩도 굉장히 빠르죠

초기화면의 모습입니다.

위 화면은 아무것도 설정해놓지 않아서 하얀 빈칸으로 나와 있습니다.
설정을 위해서는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설정창의 모습

설정창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콘으로 쓰일 사진, 간략한 설명을 넣을 수 있는 description, 날짜와 시간 설정, 그리고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선택 화면

아이콘으로 쓰일 사진을 선택하는 옵션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아이폰 혹은 아이팟터치에 저장되어있는 사진을 이용합니다.
미리 아기자기한 사진들을 넣어 두면 아이콘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날짜 설정 화면

날짜와 시간을 설정하는 옵션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이 설정 창이 뜹니다.
날짜를 선택하고...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탭으로 넘어가서 시간을 설정해 줍니다.

설정 완료 후 모습

설정을 마무리 하면 위와 같이 추가된 D-day를 볼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따로 설정하지 않아서 (empty)로 나오고...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카테고리 별로 정렬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설정해놓은 날짜와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D-day 카운터 어플 iBearTimer 였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3. 19. 18:29

애플이 그동안 3천만대의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판매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성공했다는 컨솔 게임기인 Xbox 360가 그동안 2천9백만대가 팔린걸 비교해보면 애플의 판매 수치는 굉장히 놀라운 결과입니다.

현재 iTunes에는 25,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중 6,000개정도 되는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50,000명이 넘는 개발자가 새로운 시장인 apps store에 진출하여 시장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앱스토어를 오픈한후 그동안 8억번의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으며 점점 프로그램의 퀄리티도 높아지고 있고 특히 게임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가 휴대용 멀티 플레이어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지금은 휴대용 게임기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좋은 예로 작년 9월 앱 스토어에는 900개정도의 게임이 판매되고 있었는데 두달후 11월에는 1,500개의 게임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이건 굉장한 속도의 증가이고 다양한 메이져급 게임 개발회사들도 속속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될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ource : vgchartz.com / (original post at Popzara Blogs)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