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2013. 11. 8. 01:59


트위터(Twitter)가 미국시간으로 11월 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을 했습니다. 

보통 Tech  기업들은 나스닥(NASDAQ)에 상장하는데 비해 트위터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을 했고 현재 주가는 77%가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공모가 $26에 상장을 했는데 현재 주당 $45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2012년 5월 18일 페이스북(Facebook)이 상장했던 날에는 주가가 공모가보다 하락했었는데 트위터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트위터의 시가총액은 $246.3억 (우리돈 약 28조원)으로 굉장히 성공적인 상장을 한걸로 보입니다.


과연 이런 추세가 얼마나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트위터의 전망은 페이스북보단 밝지는 않습니다.)  첫날 분위기는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8. 07:17


신흥 마켓을 위한 트위터(Twitter)의 새로운 모바일 웹 버전 공개


오늘 트위터가 새로운 모바일 사이트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http://mobile.twitter.com

이번 업데이트는 피쳐폰, 낮은 대여폭의 통신환경 혹은 오래된 브라우져를 쓰고있는 유져들에게 향상된 트위터의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업데이트라고 합니다. 이런 유져들은 작년 12월에 대대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트위터의 모습을 볼수 없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런 유져들도 트위터의 Discover 그리고 Me 탭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웹 버전과는 다른 모바일 버전의 트위터 입니다.

컴퓨터 웹 브라우져가 아닌 모바일 웹 브라우져에서 봐야 제대로 성능을 느낄 수 있겠죠?

트위터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인터페이스 제공과 유져는 지난 버전보다 1/3의 네트워크 대여폭만 가지고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흥 국가의 유져들의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스마트폰과 네트워크 환경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신흥 국가의 유져들에게 트위터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는군요.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5. 4. 00:38


Dell 회장의 의미있는 트위터 글

델 컴퓨터를 설립한 사람인 Michael Saul Dell 회장이 오늘 남긴 트위터 글입니다.

"28년전... 전 텍사스 주립대 1학년에 재학중이었고 기말고사 시험 공부하는 대신 $1,000을 가지고 델을 설립 했습니다."

델 회장은 2012년 포브스가 선정한 억만장자 순위 4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2012년 3월현재 그의 재산은 $155억 (17조5천억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8년전 $1,000로 시작한 청년이었는데... 대단하네요 ^^)


그는 텍사스 주립대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다가 학교를 중퇴하고 Dell을 설립했습니다.

Dell은 세계 최초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했던 회사입니다. 뭐 요즘은 다른 PC 제조 업체들에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사양으로 부품을 맞춰서 주문할 수 있지만... 그 시스템은 Dell이 먼저 내놓았었습니다. 또한 리테일 스토어가 없이 온라인과 전화 주문을 받아 제품을 제공했던 회사였죠. 중간 리테일샵이 없었기 때문에 가격은 경쟁업체들보다 약 12%가 저렴했고... 재고율 또한 낮아서 회사의 영업이익도 높았었죠.


PC 판매 1위의 업체였는데... 점점 경쟁에서 밀리고 현재는 HP에 1위를 내준 상태입니다. 

(저의 첫번째 노트북도 Dell이었네요 ^^;)


Dell은 투박한 디자인의 성능좋고 각격 저렴한 컴퓨터의 대명사였는데... 애플, 소니등 미려한 디자인으로 경쟁을 시작한 회사들에게 밀리고... 저가 노트북과 PC를 만들었던 대만 업체들에게 밀리면서 점유율을 점점 내주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도 꾸준히 PC와 기업 제품들을 내놓고 있지만... 앞으로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의미있는 델 회장의 트윗글을 보고 늦은밤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



정보 참조: 위키피디아



Posted by yongwoon
추천 웹사이트2012. 5. 3. 15:45


[추천 웹사이트] 비슷한 웹사이트를 찾아보자 !! - Similar Sites (http://www.similarsites.com)


이번에 소개해드릴 [추천 웹사이트]는 현재 보고 있는 웹사이트와 비슷한 구조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슷한 웹사이트를 찾아주는 사이트 Similar Sites 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웹사이트가 눈에 띄네요!

위 스크린샷에 보는것과 같이 5가지 메이저 브라우져에 확장 에드온을 지원합니다.


그럼 한번 찾아볼까요?


네이버를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항상 검색 결과의 최 상위 두개의 스팟과 최 하위 두개의 스팟에는 광고가 들어가네요 ^^; (수익을 위해 어쩔 수 없었던듯... )

네이버와 비슷한 구조와 디자인 그리고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는 다음이 94% 비슷하게 나왔네요! 1등입니다. 

그다음은 80% 비슷한 네이트! 국내 3사 포털 순위를 그대로 반영하네요. 네이버 > 다음 > 네이트



이번에는 페이스북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두가지의 스폰서 광고가 나오고 1위는 마이스페이스, 2위는 트위터가 되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비슷한점을 많이 찾아보긴 힘든데 ^^; SNS 서비스를 대표해서 순위가 높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트위터를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트위터랑 가장 비슷한 사이트는 Twitpic이 되겠습니다.


알고리즘이 꽤 탄탄한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이트를 잘 찾아주는것 같습니다!


그럼 사이트가 제공하는 브라우저 확장 에드온을 한번 설치해볼까요?


메인 페이지에 있는 크롬 아이콘을 클릭해서 구글 스토어로 이동했습니다.

Similar Sites add on을 설치하면~~~


위와 같이 URL 주소창 끝부분에 'S' 라는 조그만한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아이콘 안에는 현재 사이트와 비슷한 사이트가 몇개가 검색되었는지 알림 표시를 해줍니다. 

네이버와 비슷한 웹사이트는 20개가 있다고 하네요~!!


아이콘을 클릭해보면 위와 같이 검색 결과를 좀더 디테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사이트 순서는, 다음, 네이트, 구글, 야후코리아, 파란, 드림위즈순이네요~!!


가끔 사이트를 방문하다보면 이런 비슷한 사이트는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이럴때 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에드온을 설치해놓으면 사이트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바로 바로 알 수가 있기에 정말 편한것 같네요.


한번 이용해 보세요~!!

http://www.similarsite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4. 10. 10:12


9일 (현지시간)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로 인한 뉴스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요... 

venturebeat.com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Instagram의 CEO (Chief Executive Officer)인 Kevin Systrom이 2년된 스타트업 회사였던 인스타그램을 팔아서 4억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하네요. Systrom은 인스타그램의 40%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는데 페이스북이 10억달러에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이 그램은 인스타그램 앱이 처음 런칭된 2010년 10월6일부터 매일 $725,000를 벌어들인셈이라고 합니다. 

또다른 회사 창립자인 Mike Krieger는 10%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그 밖의 13명의 직원은 대략 1억달러의 스톡옵션을 재직 기간에 따라 나눠 가지게 될거라고 합니다. (대박이네요!!)

그밖의 지분에 대한 수익 배분은 작년 인스타그램에 7백만달러를 투자한 Benchmark Capital (지분의 18%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과 각각 1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Andreessen Horowitz와 Baseline Ventures사가 가져가게 될거라고 하네요.

(벤처 캐피탈들도 제대로 된 투자를 하게된 셈이네요!)


Kevin Systorm은 2006년 Stanford에서 Management science and engineering를 졸업하고 Odeo에서 인턴을 했었다고 합니다. (Odeo는 나중에 Twitter가 되는 회사죠)

Systorm은 인스타그램을 창립하기전에 2년동안 구글에서 일을 했다고 하네요~


출처: venturebeat.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2. 17. 03:51


오늘 애플이 새로운 OS X Mountain Lion을 공개 했습니다. 
작년 Snow Leopard에서 Lion으로 메이져 업데이트가 된 후 1년만에 또 다시 메이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버전은 10.8이 될 예정이구요... 마운틴 라이언은 올해 늦은 여름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재미있는점은 오늘 마운틴 라이언을 공개한 후 애플은 그동안 Mac OS X라고 명명했던 OS의 이름을 OS X로 바꾸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macrumors.com

위 이미지를 보시면 바뀐걸 알 수 있구요... 현재 판매하는 라이언도 아래와 같이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Mac OS와 iOS의 통합을 이루려는 애플의 의지가 보여지는 대목이구요... 추가된 기능들을 보면 iOS에 있는 iMessage, Game Center, Notification Center, Reminders, Twitter들을 OS X로 통합 시켰습니다.



현재 새로운 버전 Messages는 베타 버전이 공개 되었고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혹은 아이팟터치에서 받은 메세지들을 맥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또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영향좀 받겠네요...)

iOS5에 기본으로 추가된 트위터도 기본 내장될 예정입니다.

현재 개발자 버전은 다운로드 가능하고 속속 리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상밖에 빠른 메이저 업데이트가 발표 되었구요...
새로운 OS가 공개되기전에 새로운 맥북프로의 발표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8. 18. 21:05


미국시간으로 어제 갑작스런 애플스토어 점검이 있었습니다.
유져들은 뭐가 바뀌었는지 이곳저곳 찾아보았을텐데요...
약간의 변화가 맥프로 선택 페이지아이팟클래식 페이지에 있었습니다.
맥프로를 Select 하는 부분에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왜 애플은 모든 제품 판매 페이지에 소셜서비스 링크를 달지 않고 맥프로와 아이팟 클래식 페이지에만 추가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시범적으로 추가를 시킨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알 수 있겠죠?
아무튼 요즘은 소셜 서비스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15. 05:13
TechCrunch가 전하는 글에 의하면 Apple의 Senior Vice President of iPhone Software Scott Forstall이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캇의 계정은 http://twitter.com/forstall 요기 입니다.

트위터는 스캇의 계정이 맞다고 'Verified'를 했으며 아직 스캇은 트위터에 직접적인 글을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주소는 애플 본사가 있는 Cupertino, CA로 되어 있으며
프로파일은 Senior Vice President iOS, Apple로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Steve Jobs의 가짜 트위터 계정 때문에 소동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스캇이 직접적으로 트위터에 글을 많이 남길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 스캇을 follow 한사람들은 약 25,000명정도 되고 있고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1. 6. 02:29
TechCrunch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2010년에 선보일 기대가 되는 10가지 새로운 기술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원문은: Ten Technologies That will Rock 2010

대부분의 기술들은 지난해에도 끊임없는 루머들이 쏟아져 나왔던 기술들인데요... 올해 대부분 공개가 될 예정이라 그런지 많은 제품들이 순위에 올라왔습니다.

(위 사진들은 루머로 올려진 개인들이 제작한 이미지들 입니다.)

1. The Tablet: 아무래도 이번 1월26일에 애플에서 공개될 태블랫을 의식한 순위인 것 같습니다. 현재 수많은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중국쪽에서는 부품 제조 회사들의 신빙성 있는 루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Tablet PC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독립된 완벽한 Tablet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이 있었죠. 일반 노트북에 터치 스크린을 채용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휴대성도 떨어지고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입력 장치가 필요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개발중인 (어디까지나 루머) 애플의 태블랫과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제품들은 기존의 아이폰이라던지 안드로이드 폰들이 채용한 모바일 OS를 이용한 완벽에 가까운 태블랫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태블랫의 이름은 iSlate가 유력한데요... 어디까지나 루머이니 1월26일이 지나봐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과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왜 태블랫에 열광을 할까요? 어떻게 보면 사용자층이 얇아 기업의 입장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는데... 현재 이 기기의 사용목적은 e-book을 읽을 수 있는 기기, 신문, 잡지를 읽을 수 있는 아마존의 킨들 같은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TV 방송이라던지 동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는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2. Geo: GPS 시장이 더 커질 예정 입니다. 모바일 폰과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에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들에 점점 GPS 기능이 추가되는 추세인데요... GPS를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을 통해 점점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Realtime Search: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그리고 다른 구글 이라던지 빙같은 검색 포탈등은 실시간 검색기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작년 트위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구글에서도 트위터의 검색 결과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검색 포탈 서비스 회사들은 방대한 검색결과와 정확한 검색 결과에 중점을 두었었는데... 이제는 사용자들이 최근에 일어난 일들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함으로써 올해 더 다양한 실시간 검색 기능들을 만나 볼 수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4. Chrome OS: 올해 11월에 공개가 될 예정으로 알려진 구글의 크롬 OS 입니다.

그동안 구글은 다양한 방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과 경쟁을 해왔었는데요... 예를들어 Google Doc, Google Map, Gmail, 그리고 검색엔진... 이번 크롬 O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수입원인 Windows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게될 큰 무기가 될 예정입니다. 크롬 OS는 위 영상에서와 같이 대부분의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이메일, 웹서핑, 음악감상, 동영상 감상등을 무거운 OS를 사용하지 않고 빠르고 가벼운 Web OS를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구글 크롬은 위에서 언급한 태블렛에 사용 될 가능성도 있고 또한 크롬 OS를 장착한 노트북도 출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5. HTML 5: HTML 4가 공개된지 한참이 지났는데요... 올해 기대되는 기술로 HTML 5가 있습니다. 벌써 Firefox라던지 Google Chrome은 HTML5 지원에 한발작 앞서가고 있습니다. 현재 Adobe Flash 혹은 Microsoft Silveright plug-in을 사용해서 멋지고 다양한 웹 사이트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HTML5 에서는 이 모든 기능들을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오프라인 상태에서 데이터 저장, drag-and-drop, 그리고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들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6. Mobile Video: 대표적인게 iPhone 3GS인데요... 동영상 촬영이 되는 스마트폰 혹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한 후 바로 Youtube 같은 사이트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빠른 3G 통신을 이용해서 가능했던 방법인데 올해 선보일 4G 통신을 이용해서 더욱 빠르고 넓은 대여폭을 이용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7. Augmented Reality: 최근 급 상승하는 단어중 하나가 바로 "증강현실" 이라는 단어입니다. 모바일 기기에 달려있는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사진같은걸 더욱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세요


8. Mobile Transactions: 스마트폰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게 됨으로 이제는 신용카드 결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트위터 창업자인 Jack Dorsey는 최근 squear라는 프로그램으로 iPhone을 신용카드 리더기로 만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으며 Mophie에서도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9. Android: 현재 많은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 LG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1월 6일에 공개될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가 더 많은 집중을 받을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은 아이폰과 경쟁할 수 있는 폰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벌써 10,000개가 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완성되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10. Social CRM: 작년의 화두였던 Twitter 그리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 하고 있는 Facebook 같은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올해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개인들의 정보 공유에 이바지 했었는데요 점점 그 영향력이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업용 다른 서비스들은 기업용 트위터 버전인 Yammer, Socialcast 그리고 Chatter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기대를 받는 올해의 기술들은 대부분 모바일과 웹으로 나누어 지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소셜 커뮤니케이션의 확산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벽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들도 점차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태블랫이 공개가 될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인데 앞으로 20여일 후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techcrunch.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8. 5. 16:08

요즘 우리나라에도 부쩍 Twitter를 사용하는 유져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짧은 글로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하는 단순한 사이트 이지만 심플한면이 부각되어 그런지 많은 유져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TechCrunch가 밝힌 comScore에 따르면 6월 한달동안 4천4백5십만명의 방문객이 Twitter site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전체 순위로는 ESPN과 BBC사이트를 넘어선 전세계에서 52번째로 큰 사이트로 등극 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방문객은 5월에 비해 7백만명이 늘어난 수치이며 2008년도 6월과 비교 했을때는 무려 1,460%나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4천4백5십만명중 2천만명은 미국내에서 접속한 수치이지만 점점 다른나라에서 접속하는 유져의 숫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출처: marketingpilgrim.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29. 03:15

Twitter에 Google Adsense Korea 페이지가 개설 되었습니다.
http://twitter.com/adsensekorea
Twitter 이용하시는 분들 위 주소 방문하셔서 많은 정보 공유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