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09. 8. 22. 06:49

Electronista 리포트에 따르면 iPhone 3GS 32GB가 지난 7월 일본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 했다고 합니다.
iPhone 3GS 16GB는 9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아이폰을 싫어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위의 수치만 봐서는 꼭 그런것 같지도 않습니다.
또한 여기에 덫붙여 iPhone 3GS가 공개되었던 6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iPhone 3GS 두모델 (16GB 32GB)이 나란히 1, 2위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공개되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구매를 한 결과겠죠...

우리나라는 언제쯤 판매가 될련지... 그동안 난무했던 루머들도 이제는 시들시들 해지고... 이러다가 결국 판매가 안되는게 아닐지...

출처: fortune.cnn.com / electronis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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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news2009. 8. 21. 03:30

몇일전 금년 애플 미디어 이벤트 루머에 대해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9월7일이다 9월 9일이다 두가지 루머가 돌아다녔었는데... 아무래도 9월 7일은 미국 노동절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낮다고 전해 드렸습니다. 오늘 Apple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Back To School 2009 이벤트 배너 광고 옆에 이벤트 마감일이 적혀있더군요.
그동안에는 언제 끝난다라는 내용이 없었는데... 9월 8일로 명시 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미디어 이벤트가 9월7일보다는 9월9일에 열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2세대 터치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가 미디어 이벤트 전날 마감이 되기 때문에... 3세대 터치가 이번 미디어 이벤트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사실 3세대 터치는 그동안 1년 주기로 새로운 터치가 공개 되었기 때문에 이번 9월에 공개될거라 예견되 왔었는데... 위 배너 광고로 인해 가능성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3세대 터치는 iPhone 3GS를 기반으로 해서 하드웨어 성능 향상과 카메라가 내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연 어떻게 발표가 될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병가를 내고 그동안 떠나있던 스티브 잡스가 복귀한 후 처음 열리는 공개 이벤트이기 때문에 과연 스티브 잡스가 one more thing을 외칠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Posted by yongwoon
MacBook & Mac2009. 8. 20. 12:42
그동안 MacBook Pro 7200rpm 하드를 이용하고 있는 유져들에게 많은 클래임이 들어왔던 문제중 하나였던 하드의 플래터를 읽는 딸깍 딸깍하는 소리와 가끔 버벅 거리며 멈추는 현상을 수정해주는 펌웨어를 오늘 애플이 공개 했습니다.
이 펌웨어로 업데이트가 필요한 하드 제품은 500GB 7200rpm을 사용한 MacBook Pro 유져들이라고 합니다.
이번 Firmware Update 2.0은 2009년 6월에 배송을 한 MacBook Pro가 대상이며 펌웨어 버전은 0007APM2라고 합니다.
애플이 밝히기로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하드디스크는 Seagate의 Momentus 모델이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모멘터스의 G-Force 기능의 오류라고 합니다. G-Force 기술은 노트북을 사용하다 부득이한 상황에 하드디스크의 충격이나 떨어트림이 있을경우 센서감지 후 자동으로 하드디스크를 멈추게 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500GB 7200rpm 하드를 사용하고 계신 MacBook Pro 유져분들은 업데이트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8. 18. 23:38
Gene Munster 애널리스트인 Piper Jaffray가 작성한 리포트에 의하면 애플이 이번 4분기(회계년도)에 2백7십만~2백8십만대의 맥 컴퓨터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지난 7월 실적이 작년에 비해 2%증가를 했고 Munster가 밝힌 바로는 마지막 분기인 4분기에 back to school 이벤트의 실적이 나타날 예정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3%~7% 증가한 실적을 2009년 회계년도에 낼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실적만 보고 애플의 실적을 예상하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매년 9월에 연간 맥 판매량의 최대 50%까지 판매되는걸 가만하고 미국내 판매량보다 그밖의 나라에서 판매되는 Mac과 iPod의 판매량의 증가를 예상해 볼때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독일, 프랑스 그리고 일본의 경제 침체가 회복되고 있는 상태이고 이건 애플의 제품 판매량에 큰 도움을 줄거라 예상을 했습니다. 

애플의 iPod 7월 판매 실적은 작년에 비해 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건 back to school 이벤트에 의한 예상했던 판매 실적이고 이번 4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5% ~ 14% 감소된 판매 실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년 iPod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 분기에는 약 80만대정도의 판매 하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2008년 1,100만대 2009년 1,020만대)
하지만 전체적인 mp3 player 시장의 축소와 애플의 iPod Touch와 iPhone에 포커스를 맞춘 이유도 여기에 한몫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동안 iPhone의 판매량은 717,000대에서 5,200,000대로 증가했고 iPod와 iPhone의 판매량을 합친 전체적인 판매량은 2008년 11,700,000대에서 2009년 15,400,000대로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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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news2009. 8. 18. 23:00

All Things Digital reports의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이번 9월 9일 (수요일)에 미 센프란 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애플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 입니다.) 장소는 매년 애플 이벤트가 열렸던 Yerba Buena Center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iPod와 iTunes의 새로운 업데이트에 관련해 발표가 있을거라고 하는군요. 아쉽게도 최근 루머가 많이 나왔던 Tablet Computer에 대한 발표는 없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번 이벤트때 Steve Jobs의 프리젠테이션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확정된게 없다고 합니다.
6개월간의 병가를 내고 돌아온뒤 처음 열리는 행사인데 과연 Jobs의 카리스마 넘치는 프리젠테이션을 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흘러나온 루머에 의하면 이번 이벤트가 9월7일에 열릴 거라고 했었는데 9월 7일은 미 노동절이기 때문에 과연 그날 열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Table Computer는 내년으로 넘어갈 것 같고... 아마도 이번에 Mac OS X Snow Leopard의 공개도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8. 16. 14:03

최근 스노우 레퍼드의 GM (Golden Master) 버전이 완료 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MacRumors.com에서 새로운 3장의 이미지를 공개 했습니다.
Mac OS X의 차기 버전인 Snow Leopard의 CD와 Package의 모습입니다.
포루투칼 버전의 Snow Leopard의 모습이라는데... 확정적인 이미지인듯 싶습니다.
최근 공개된 빌드 넘버는 10A432이고 GM 버전이라고 합니다. GM버전은 공식적인 final version으로 CD 제작을 위해 공장으로 보내지는 최종버전을 의미합니다. 여러 가지 소식통에 의하면 Snow Leopard는 애플이 공식 발표한 9월이 아닌 조금 이른 8월 28일 (금요일)에 발표가 될 수도 있다는 루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8. 12. 00:37

지금 현재 새로운 버전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준 HD 32GB 가격이 같은 용량의 애플의 iPod Touch보다 $100 가량 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존에 공개된 가격은 16GB 모델이 $220 (애플 아이팟 터치 16GB보다 $79싼가격) 32GB 모델은 $290로 (애플 아이팟 터치 32GB보다 $110싼가격) 애플의 모델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준 HD는 애플의 아이팟 터치와 경쟁 모델로써 3.3인치 터치 스크린을 장착하고 웹 브라우징과 720p HD 비디오 재생과 내장 HD 라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의 제품 설명에 따르면 Zune HD는 또한 게임도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다음달에 애플은 3세대 터치를 공개할 예정에 있으며 지금 떠도는 루머에 의하면 아이폰처럼 카메라가 내장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터치를 공개할때마다 최대 용량이 두배씩 증가했던걸로 비추어 봤을때 올해는 현재 최대 용량인 32GB를 넘어선 64GB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Zune HD는 사전 예약 주문중이고... 현재 미 FCC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의 승인이 난 상태이며 NVIDIA의 Tegra 칩과 Windows CE를 사용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아직 제품의 판매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가을부터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연 마이크로소프트의 준 HD가 애플의 시장 점유율을 깍아 내릴지 주목됩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8. 8. 14:00

미 Missouri 주에 있는 Kansas City Plaza에 있는 Apple Store의 오늘 모습 입니다.
좌우로 길게 뻗어있는 줄이 모두 애플 스토어에 들어 가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 입니다.
오늘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Back To School Tax Free weekend라 tax를 내지않고 애플 제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3인치 MacBook Pro를 구입 한다면 $57.42의 tax를 절약할 수 있답니다.
(왠지 두달 빨리산 맥북 프로가 아쉽더라는 ;;)
날씨가 굉장히 습하고 후덥지근 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기다리고 있더군요.
최대 $3,500까지 tax가 감면 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6. 04:03


All Things Digital의 리포트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애플은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8%의 점유율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무려 32%나 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pple iPhone의 마진율이 대단한데요... 무려 40%의 마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Nokia, Samsung, RIMM, LG에 이어 Apple이 5위를 차지 했습니다.
신생 휴대폰 제조 회사치고 굉장히 빠른 성장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년전 iPhone이 처음 공개되었을때만해도 이정도의 성장은 예상하지 못했었는데요...
단일 모델로 이정도 수익과 점유율을 낼 수 있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6. 03:53

MacRumors.com에서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애플의 캐나다 아이폰 파트너인 "Rogers Wireless"의 리테일 샵으로 배송되는 아이폰의 배송 내역서를 보면 8GB 버전의 iPhone 3GS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 iPhone 3GS는 16GB, 32GB버전만 제조하고 있는데 위 스크린샷에 따르면 8GB iPhone 3GS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이 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은 없는 가운데... 배송 내역서의 오류인지... 아님 특별히 주문된 다운그레이드 된 모델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8GB 모델이라면 가격의 하락이 있을텐데요... 어느정도 차이를 보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4. 15:12

Multichannel News에 따르면 미국에 다수의 유져를 보유하고 있는 DVD 렌탈 서비스 회사인 Netflix가 Apple의 iPhone용 서비스를 시작할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내놓았습니다. 넷플렉스는 미국의 DVD렌탈 서비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점 높여가고 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한달 정액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의 DVD 리스트를 정해놓으면 자동으로 우편으로 DVD가 보내집니다. 다본 DVD는 반송봉투에 넣어 다시 회사로 보내주면 회사는 바로 다음 리스트 순위에 있는 영화나 드라마의 DVD를 보내줍니다.
이렇게 offline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었는데... 최근에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작을 했습니다.
보통의 가입자들은 이런식으로 서비스를 받는데 unlimited membership plan을 선택한 사용자들은 컴퓨터 외에도 XBOX 360이나 Roku Digital Video Player에서도 영화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iPhone이나 iPod Touch는 wi-fi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YouTube같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내 iPhone과 iPod Touch 사용자를 가만했을때 충분히 시장성이 있는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루머입니다.
하지만 아직 넷플렉스에서는 어떠한 대답도 없는 상황이고 어디까지나 루머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iPhone 뿐만이 아닌 Nintendo Wii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루머도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내에서 Wii가 많이 팔렸기 때문에 XBOX 360처럼 게이밍 콘솔을 이용해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 한다는 아이디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iPhone용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면... 직접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Apps Store에 공개를 할지... 아님 Apple과 손을 잡고 다음버전 iPhone OS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추가가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Apple도 iTunes에서 영화 렌탈 서비스를 하고 있는 상황에 넷플렉스와 손을 잡고 렌탈 서비스를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사 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8. 4. 03:45

Google의 CEO인 Eric Schmidt가 Apple 이사회를 떠나게 되었다고 Apple이 밝혔습니다.
2009년 8월 3일 (현지시간) 애플 본사 CUPERTINO, California press에 따르면 2006년 부터 애플 이사회에서 일해온 Dr. Dric Schmidt가 애플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Apple의 CEO인 Steve Jobs는 그의 능력과, 열정, 그의 소중한 시간들을 Apple에 투자해준 결과 Apple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아쉬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쉽게도 Eric Schmidt가 Apple을 떠나게 된 이유는 Apple의 중점 사업들이 Google의 사업과 겹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미 독점법에 위배 될 수도 있는 사항이고 서로 협동하는 관계보다 서로 경쟁하는 관계로 가는게 두 회사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기사 원문보기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30. 03:27

AppleInsider에 따르면... 애플의 iPhone 마진이 6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내용은 $99에 저렴하게 팔리고 있는 iPhone 3G보다 소비자들은 $199 & $299에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iPhone 3GS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때문이겠죠

위 차트에서 보는거와 같이 애플은 $99, $199 & $299에 iPhone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통신사로부터 $375의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와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더 많은 수입을 거둘 수 있습니다. 3모델 모두 58%가 넘는 마진율을 보이고 있고 특히 32G iPhone 3GS는 59.6%에 달하는 마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큰 마진율 때문에 최근 MacBook 라인업의 가격을 크게 내렸음에도 최대 분기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마진율이라면 iPhone만 팔아도 애플이 망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9. 09:03


Apple이 Premium App Store를 공개하겠다는 루머가 지난 5월에 있었는데요... 9to5Mac에서 다른 루머를 내놓았습니다.
프리미엄 앱 스토어는 고 해상도의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는 앱 스토어가 될 수 있으며 타켓은 애플이 내놓을 Tablet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Tablet에서는 기존의 iPhone & iPod Touch용 어플리케이션도 물론 돌아갈것이며 다만 해상도만 낮게 출력이 될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Premium App Store는 기존의 메이져급 게임 회사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한다고 했었는데요... 아마도 꽤 신빙성이 있는 루머 같습니다. 만약 이 루머가 기정 사실화 된다면 Apple이 새로 내놓을 Tablet 기기는 Tablet PC과는 용도가 다른 기기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마도 Apple이 iPhone과 iPod Touch의 수많은 게임들을 판매하면서 거둬들인 수익으로 게임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많았었는데요... 아마도 Apple의 Tablet은 애플의 콘솔용 게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9toMac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7. 29. 03:53

일본 3대 자동차 회사중에 하나인 Nissan 자동차가 새로 공개될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iPhone Application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PC World report에 따르면 닛산은 현재 iPhone 어플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 어플은 곧 공개될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충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어플리케이션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기자동차의 특성상 배터리 충전을 해야하는데... 차주는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터리 충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배터리 충전에 대한 정보를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어플은 차량 내부의 기온을 알려주며 유져는 자기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이 어플이 자동적으로 에어컨을 조절해 온도를 맞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차가 충전중일때 이 어플을 이용해서 내부 배터리의 파워를 이용하지 않고 외부 파워를 이용해서 에어컨을 켤 수 있으며 만약 충전중일때 어플리케이션이 연결되어 있다면... 더운 날씨나 혹은 추운 날씨에 차주는 구지 차안에 앉을 필요 없이 외부에서 차량 내부의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점점 iPhone의 역할이 넓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 빈도와 사용 용도가 무궁무진한 기기가 바로 iPhone 인것 같습니다.
처음 Apple이 iPhone을 공개했을때 이정도까지 발전할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텐데요... 확산 정도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닛산의 이 전기자동차는 다음 일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2010년 일본과 미국에서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http://www.gm-volt.com/b/ev2.png
기사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28. 00:18

 
TechCrunch가 공개한 게시물에 의하면 위 영상은 미 California Palo Alto에 있는 Apple Store에 있는 디스플레이 화면을 촬영한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App Store에 등록된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 아이콘들을 무작위로 디스플레이 하며 그중 무작위로 중앙에 있는 iPhone 혹은 iPod Touch에 아이콘을 출력해 주는 영상입니다.

굉장히 멋진 디스플레이며 우리나라에도 하루빨리 Apple Store가 오픈되기를 바래봅니다.
TechCrunch가 확인한 결과 위 디스플레이는 San Francisco에 있는 Apple Store에도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5. 03:51

오늘 재미있는 루머가 하나 또 올라 왔습니다.
AppleInsider에 따르면 Apple이 2010년 1분기에 타블렛 기기를 내놓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년간 애플의 제품 발표와 행방을 열심히 추적해 왔었는데... 그 내용들을 토대로 보면 내년 1분기에 tablet 기기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제품은 위에 보는것과 같이 10인치의 터치 스크린을 장착했으며 3G 통신이 가능할꺼라고 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크기가 커진 iPod Touch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내용은 Steve Jobs의 최근 아이디어이며 그가 지난 6개월동안 자리를 떠나 있으면서 그의 머릿속에 굳혀진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잡스는 제품의 디자인에 만족했다고 밝혔으며 애플은 이 기기가 빨리 상용화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2010년 1분기에 출시 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애플은 이 기기를 제작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었던 하드웨어 부분이 바로 Processor 였는데 처음에는 Intel의 Atom CPU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전력 소모와 베터리 시간이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플은 작년 4월 28일 P.A. Semi라는 칩 제조 회사를 2억78백만 달러를 주고 인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iPhone과 iPod Touch에 사용한 ARM 기반의 칩셋으로 이 타블렛 기기도 제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루머이긴 하지만 공신력있는 곳에서 공개된 내용이고... 그동안의 애플의 행적을 살펴봤을때 아주 터무니없는 소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문제는 과연 저 기기가 iPhone과 iPod Touch의 가운데에서 어느정도 확실한 역할을 해줄지가 의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mobile 기기라 하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MacBook 컴퓨터라 하기에도 좀 그렇고... 애매한 위치의 기기라서 과연 애플이 내놓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애플이 iPod Touch가 gaming device로 성공적인 역할을 한걸 생각을 한다면 게이밍 콘솔로 발전시킬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애플이 타블렛 컴퓨터를 제조할 거라는 루머는 많이 있었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7. 25. 03:01

최근 논란이 많았던 마이크로 소프트의 "Laptop Hunters" TV광고가 최근 수정이 되어 방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Apple이 MacBook 라인업을 바꾸면서 최대 $300 가격 하락을 보였으나 MS의 광고에는 아직도 MacBook의 가격이 비싸게 나오는거에 대한 애플에서도 불만을 나타냈었는데요 그걸 의식한건지 최근 수정된 광고에는 가격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장면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 소프트는 광고에 대한 포인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PC의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MS는 YouTube에 올려진 기존 광고들과 그 밖의 다른 사이트들에 올려진 광고들도 다 삭제를 했다고 합니다.

위에 첨부한 광고 영상은 하루전에 MS가 새로 공개한 새로운 버전의 광고입니다.
MacBook의 가격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Dell XPS13 모델을 tax포함해서 $970에 구입하는것과 학생 신분인 Lauren이 MacBook Pro 13인치를 학생할인 $100 받고 back-to-school 2009 promotion을 이용해서 free iPod Touch ($229 상당)를 받을 수 있다는걸 가만했을때 PC가 그다지 저렴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이번에 Apple의 MacBook 라인업의 세분화와 가격정책은 앞으로 PC시장의 변화에 일조를 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 출처: YouTube.com
기사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4. 08:13
애플이 등록한 두가지 특허 기술이 공개 되었습니다.
위 그림의 특허는 애플이 iPhone 이나 iPod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장치 해제를 할때 '안전하게 하드웨어 제거'를 하지 않고 실수로 연결을 해제했을때 발생하는 데이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애플이 시도한 기술은 사용자가 USB장치를 터치를 하거나 터치를 하려는 시도를 했을때 장치에서 컴퓨터로 신호를 보내 자동적으로 '안전하게 하드웨어 제거'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기술입니다. 만약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는 더욱더 빠르고 편하게 외부 장치를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의 이번 특허는 모든 USB장치와 SD cards, mobile phones, media players, game consoles, computer peripherals, biometric sensors, headsets등 대부분의 외부 장치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공개된 기술은 휴대폰에 받아진 텍스트 문자를 읽기 힘들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작은 크기의 스크린의 핸드폰이라던지 빛때문에 문자 가독성이 떨어질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 특허는 지난 3월 27일에 제출이 되었으며 오늘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에 사용되었던 음성 저장 서버를 이용하는게 아니고 텍스트 메세지를 바로 음성으로 바꾸어 독립된 수신기로 전달을 해주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텍스트 메세지를 받으면 바로 음성으로 바꾸어 스피커같은 외부 장치로 바로 출력을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이 제품 개발만이 아닌 이런 특허 기술도 많이 출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4. 07:33

아시다 싶이 애플의 컴퓨터는 windows PC에 비해 높은 가격정책으로 계속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을 좋아하는 유져로써 맥의 가격은 그다지 터무니 없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애플의 가격정책 자체가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는 정책이 아니고 충분히 소비자들이 이유있는 가격에 컴퓨터를 판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제품을 팔겠다는게 애플의 가격정책 입니다.

어쨌든 이번 결과에 따르면... $1,000이 넘는 프리미엄 컴퓨터 시장에서 애플 컴퓨터가 9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건 지난 5월에 8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던 것 보다 3% 향상된 수치인데요... 이건 지난달 발표한 새로운 MacBook Pro라인업의 인기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결과는 북미 기준의 결과이고... 평균 컴퓨터 판매 가격은 $701였고... Windows PC의 평균 가격은 $515이었고... 애플 컴퓨터의 평균 가격은 $1,400이었다고 합니다. 

Microsoft와 Apple은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광고로 요즘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PC를 선호하기 보다는 이유있는 가격의 Mac을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저렴한 Windows PC들도 판매량이 늘긴 했지만... 기업의 마진율로 따져볼때는 크게 떨어지는 수치라고 합니다. 

Mac은 약 8.7%의 북미 컴퓨터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고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확실히 지난달에 큰 가격 하락을 보인 MacBook Pro의 라인업과 back-to-school promotion의 결과로 점유율이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기사참조: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