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에 해당되는 글 83건

  1. 2009.09.29 Apple App Store 다운로드 20억건 돌파 1
  2. 2009.08.29 애플의 앱 스토어 연간 수입이 약 24억달러 정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3. 2009.08.12 CourseSmart 7,000권이 넘는 교과서 iPhone & iPod Touch에 제공
  4. 2009.08.06 Apple이 2009년 상반기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32%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합니다.
  5. 2009.08.06 [루머] Apple iPhone 3GS 8GB 공개 예정?
  6. 2009.08.04 Netflix video streaming 서비스 iPhone에 곧 공개?
  7. 2009.08.01 RADTech random goodie bag!!
  8. 2009.07.30 Apple의 iPhone 마진이 6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9. 2009.07.29 프리미엄 앱 스토어는 Tablet PC를 위한것?
  10. 2009.07.29 닛산 자동차 iPhone 어플리케이션 개발중
  11. 2009.07.24 전세계에 팔린 iPhone & iPod Touch중 50%이상이 미국에서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12. 2009.07.22 애플 2009년 3분기 실적 발표! (역대 Holiday 분기 제외 최고 기록!)
  13. 2009.07.21 이제 App Store에서도 Blu-ray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4. 2009.07.17 |터치어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모바일 전투정보실
  15. 2009.07.15 |터치어플| 아이팟 터치에서 시간표를 작성해보자! (My Schedule) 1
  16. 2009.07.15 App Store 1년동안 65,000개의 소프트웨어 등록 그리고 15억번 다운로드
  17. 2009.07.14 Nike 새로운 SportBand 출시
  18. 2009.07.08 iPhone 유져들이 아이폰 배터리 성능에 대한 계속적인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9. 2009.07.03 Apple iPhone에 적용할 노래방 기능 특허 출원
  20. 2009.06.29 Sony iPhone과 경쟁 할 수 있는 폰 만든다.
Apple news2009. 9. 29. 12:00

애플이 9월28일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20억번째 다운로드가 앱 스토어에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10억번째 다운로드를 넘어선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2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또 금방 3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애플이 전하기로는 현재 85,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5천만명이 넘는 iPhone & iPod Touch 유져가 전세계적으로 앱 스토어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25,000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애플의 iPhone Developer Program에 등록을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77개국의 소비자들이 20개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이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App Store는 굉장히 큰 시장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Steve Jobs의 선경지명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출처: Apple.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29. 06:45


AppleInsider에 따르면 Apple의 App Store의 연간 수입이 약 24억달러 정도될꺼라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건 매달 약 2억 달러 정도를 벌어들이는 계산에 의한건데요 대단한 수익을 내고 있는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지난 7월에 공개된 AdMob의 Mobile Metrics Report에 따르면 iPhone 유져들은 약 10.2개의 어플리케이션들을 매달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고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2.6개는 유료 어플리케이션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iPod Touch 유져들은 약 18.4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매달 다운로드 받는걸로 나타났는데 이중 2개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화기능과 그 밖의 기능들이 있는 iPhone 유져들보다 iPod Touch 유져들이 어플리케이션 사용 빈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유져들은 free인 'lite' 버전의 어플리케이션을 먼저 이용해보고 full version인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iPhone 유져들은 매달 약 $9.49를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데 사용하는걸로 나타났으며 이건 26,400,000명이 iPhone을 사용하는걸로 따져보면 애플에게 약 1억25백만 달러를 벌어주고 있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한 18,600,000명의 iPod Touch 유져들은 약 $9.79의 비용을 지불하고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데 이건 약 7천3백만 달러를 애플이 벌어들이고 있는 계산이 나옵니다.

반면 구글의 Android 시장에서는 약 9.1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매달 유져들이 다운로드를 받고 있으며 그중 19%의 유져들만이 돈을 내고 구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애플의 앱스토어의 영향력이 대단하다는걸 느낄 수 있는 데이터 입니다.
Apple이 Back-to-School 2009를 통해 free iPod Touch를 그렇게 많이 뿌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iPod Touch를 판매해서 올리는 수익보다 앱 스토어를 통해 매달 올릴 수 있는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무료로 터치를 제공해서 사용환경을 넓혀주어 그만큼 시장을 넓혔다는 이야기죠. 하루에도 수많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애플은 앱 스토어에서 굉장히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s2009. 8. 12. 01:03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CourseSmart란 교과서를 주로 취급하는 회사가 전자 교과서를 iPhone & iPod Touch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App Store에 eTextbooks라는 프로그램을 공개했는데... 학생들은 무료로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 수 있고...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CourseSmart 계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계정을 생성 후에는 학생들은 그들의 iPhone 혹은 iPod Touch로 7,000권이 넘는 교과서를 랜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CourseSmart의 부회장인 Frank Lyman는 그 누구도 iPhone을 이용해서 숙제를 제출하지는 않겠지만... e-textbook을 이용해서 더 빠르고 쉽게 교과서를 엑세스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일반 책보다 약 50%저렴한 가격으로 교과서를 랜탈 할 수 있고 180일이 지나면 구입한 책은 만료가 되며 재 판매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CourseSmart 회사는 2007년도에 설립 되었으며 유명한 6개의 교과서 제작 회사들과 손을 잡고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McGraw-Hill Education & Pearson PLC's Pearson Education 포함) 보통의 학생들은 책을 사지 않고 180일동안 책을 빌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 회사는 회계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은데 과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어느정도 수익을 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Lyman에 따르면 보통 중고책을 팔아도 원가의 50% 이상 받기 힘들기 때문에 e-textbook을 재 판매 할 수 없게 한 제도는 50%이상 저렴하게 제공하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얼마나 효율적일지 궁금하네요. 검색을 할 수 있는 편리한 장점이 있긴 하지만... 3.5인치의 작은 스크린을 통해 방대한 양의 글을 읽으려면 꽤 힘이 들텐데요... 오히려 책을 읽어 나가는 속도는 일반 종이책이 더 빠를것 같습니다.
종이책을 구입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을 한다던지... 아님 일정한 비용 (종이책 가격의 10~20%의 가격)을 추가 지불하게 해서 이용하게 했더라면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앱 스토어의 시장은 점점 방대해지고 다양해지는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6. 04:03


All Things Digital의 리포트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애플은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8%의 점유율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무려 32%나 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pple iPhone의 마진율이 대단한데요... 무려 40%의 마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Nokia, Samsung, RIMM, LG에 이어 Apple이 5위를 차지 했습니다.
신생 휴대폰 제조 회사치고 굉장히 빠른 성장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년전 iPhone이 처음 공개되었을때만해도 이정도의 성장은 예상하지 못했었는데요...
단일 모델로 이정도 수익과 점유율을 낼 수 있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6. 03:53

MacRumors.com에서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애플의 캐나다 아이폰 파트너인 "Rogers Wireless"의 리테일 샵으로 배송되는 아이폰의 배송 내역서를 보면 8GB 버전의 iPhone 3GS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 iPhone 3GS는 16GB, 32GB버전만 제조하고 있는데 위 스크린샷에 따르면 8GB iPhone 3GS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이 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은 없는 가운데... 배송 내역서의 오류인지... 아님 특별히 주문된 다운그레이드 된 모델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8GB 모델이라면 가격의 하락이 있을텐데요... 어느정도 차이를 보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4. 15:12

Multichannel News에 따르면 미국에 다수의 유져를 보유하고 있는 DVD 렌탈 서비스 회사인 Netflix가 Apple의 iPhone용 서비스를 시작할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내놓았습니다. 넷플렉스는 미국의 DVD렌탈 서비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점 높여가고 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한달 정액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의 DVD 리스트를 정해놓으면 자동으로 우편으로 DVD가 보내집니다. 다본 DVD는 반송봉투에 넣어 다시 회사로 보내주면 회사는 바로 다음 리스트 순위에 있는 영화나 드라마의 DVD를 보내줍니다.
이렇게 offline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었는데... 최근에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작을 했습니다.
보통의 가입자들은 이런식으로 서비스를 받는데 unlimited membership plan을 선택한 사용자들은 컴퓨터 외에도 XBOX 360이나 Roku Digital Video Player에서도 영화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iPhone이나 iPod Touch는 wi-fi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YouTube같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내 iPhone과 iPod Touch 사용자를 가만했을때 충분히 시장성이 있는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루머입니다.
하지만 아직 넷플렉스에서는 어떠한 대답도 없는 상황이고 어디까지나 루머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iPhone 뿐만이 아닌 Nintendo Wii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루머도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내에서 Wii가 많이 팔렸기 때문에 XBOX 360처럼 게이밍 콘솔을 이용해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 한다는 아이디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iPhone용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면... 직접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Apps Store에 공개를 할지... 아님 Apple과 손을 잡고 다음버전 iPhone OS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추가가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Apple도 iTunes에서 영화 렌탈 서비스를 하고 있는 상황에 넷플렉스와 손을 잡고 렌탈 서비스를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사 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09. 8. 1. 12:28

지난 수요일 하루만 하는 행사인줄 알았는데... 이 친구들 계속 이벤트 진행중에 있습니다.
https://www.radtech.us/blog/index.php/2009/07/31/radbag-a-bag-of-random-goodies/
위 주소에 가면 랜덤으로 받은 제품들 사용자들이 올려놓은 사진들 볼 수 있는데...
행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RADTech 홈페이지에서 $5짜리 goodie bag을 주문하면 랜덤하게 상품이 도착합니다.
bag 안에는 iPhone, iPod 그리고 Mac용 악세사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상품은 랜덤하게 보내진다고 합니다.
상품의 가격은 최소 $20 넘는 가격이고... 최대 $40정도 되는 악세사리가 포함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goodie bag이라고 해서 달콤한 과자들을 보내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재미삼아 한번 사볼까 생각했는데... 필요없는 물건이 오면 아까울 것 같아서... 포기를 했는데...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주문해 보세요~

공식 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메뉴에서 "view cart"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5짜리 Radbag을 add하면 장바구니 안에 추가가 됩니다.


미국내 배송료는 대략 $5.15 ~ $6 사이가 나오고...
한국으로 보내지는 국제우편은 $12.66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30. 03:27

AppleInsider에 따르면... 애플의 iPhone 마진이 6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내용은 $99에 저렴하게 팔리고 있는 iPhone 3G보다 소비자들은 $199 & $299에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iPhone 3GS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때문이겠죠

위 차트에서 보는거와 같이 애플은 $99, $199 & $299에 iPhone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통신사로부터 $375의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와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더 많은 수입을 거둘 수 있습니다. 3모델 모두 58%가 넘는 마진율을 보이고 있고 특히 32G iPhone 3GS는 59.6%에 달하는 마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큰 마진율 때문에 최근 MacBook 라인업의 가격을 크게 내렸음에도 최대 분기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마진율이라면 iPhone만 팔아도 애플이 망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9. 09:03


Apple이 Premium App Store를 공개하겠다는 루머가 지난 5월에 있었는데요... 9to5Mac에서 다른 루머를 내놓았습니다.
프리미엄 앱 스토어는 고 해상도의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는 앱 스토어가 될 수 있으며 타켓은 애플이 내놓을 Tablet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Tablet에서는 기존의 iPhone & iPod Touch용 어플리케이션도 물론 돌아갈것이며 다만 해상도만 낮게 출력이 될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Premium App Store는 기존의 메이져급 게임 회사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한다고 했었는데요... 아마도 꽤 신빙성이 있는 루머 같습니다. 만약 이 루머가 기정 사실화 된다면 Apple이 새로 내놓을 Tablet 기기는 Tablet PC과는 용도가 다른 기기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마도 Apple이 iPhone과 iPod Touch의 수많은 게임들을 판매하면서 거둬들인 수익으로 게임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많았었는데요... 아마도 Apple의 Tablet은 애플의 콘솔용 게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9toMac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7. 29. 03:53

일본 3대 자동차 회사중에 하나인 Nissan 자동차가 새로 공개될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iPhone Application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PC World report에 따르면 닛산은 현재 iPhone 어플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 어플은 곧 공개될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충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어플리케이션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기자동차의 특성상 배터리 충전을 해야하는데... 차주는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터리 충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배터리 충전에 대한 정보를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어플은 차량 내부의 기온을 알려주며 유져는 자기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이 어플이 자동적으로 에어컨을 조절해 온도를 맞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차가 충전중일때 이 어플을 이용해서 내부 배터리의 파워를 이용하지 않고 외부 파워를 이용해서 에어컨을 켤 수 있으며 만약 충전중일때 어플리케이션이 연결되어 있다면... 더운 날씨나 혹은 추운 날씨에 차주는 구지 차안에 앉을 필요 없이 외부에서 차량 내부의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점점 iPhone의 역할이 넓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 빈도와 사용 용도가 무궁무진한 기기가 바로 iPhone 인것 같습니다.
처음 Apple이 iPhone을 공개했을때 이정도까지 발전할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텐데요... 확산 정도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닛산의 이 전기자동차는 다음 일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2010년 일본과 미국에서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http://www.gm-volt.com/b/ev2.png
기사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7. 24. 07:07
전세계에 판매된 iPhone 과 iPod Touch 중 50%가 넘는 양이 미국에서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지난 1월에 조사한거에 비하면 줄어든 수치라고 합니다. 지난 1월에는 61%의 점유율을 보여줬는데 이번 조사에는 54%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다른 국가에 기기가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미국에서는 iPhone이 iPod Touch보다 두배이상 높은 판매고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애플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을때 전세계적으로 4천5백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가 팔렸다고 밝혔었는데요... AdMob의 조사에 의하면 약 1천6백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 유져들이 네트워크에 접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약 1천3백만대의 iPhone이 2007년 처음 공개 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 미국내에서 사용되었으며 약 백만대가 넘는 물량이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약 1천2백만대의 iPod Touch가 미국에서... 약 백만대가 넘는 물량이 영국과 캐나다에서 팔렸다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2. 06:42


애플이 7월21일 (화요일) [현지시간] 2009년도 3분기(회계년도) 실적을 발표 했습니다.
이번 2009년 3분기 실적은 Thanksgiving과 Christmas가 있는 holiday season 분기를 제외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83.4억 달러의 매출에 12.3억 달러의 순이익과 $1.35의 주당 이익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이건 74.6억 달러의 매출에 10.7억 달러의 순이익 그리고 $1.19의 주당 이익을 달성 했던 2008년 3분기 실적보다 많이 증가한 수치 입니다.
2008년 3분기 34.8%의 마진율에서 올해는 36.3%로 증가 했고 이 기록은 Holiday Quarter를 제외한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합니다.

비공식 회계 자료로 따져보면 만약 iPhone과 Apple TV의 판매량을 제외하지 않았더라면 애플은 97.4억달러의 매출에 19.4억달러의 이익을 냈을거라고 합니다. 이번에 iPhone과 Apple TV의 판매량이 제외된 이유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24개월의 판매주기를 기록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정확하지 못하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애플은 지난 3분기에 2백6십만대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판매했고 이 수치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4% 증가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10.2백만대의 iPod를 판매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7% 하락한 수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iPhone은 5백2십만대를 팔아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626%의 증가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iPhone 같은 경우는 iPhone 3G와 iPhone 3GS의 출시 분기가 달랐기 때문에 이런 증가량이 나온걸로 보입니다.)

Steve Jobs는 상승한 실적에 대해 "우리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려고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매우 만족한 분위기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2009년 4분기 실적을 87억달러에서 89억달러사이 그리고 주당 수익률은 $1.18 ~ $1.23으로 내다 봤습니다.



이번 발표의 추가적인 내용입니다.
iPhone과 iPod Touch를 제외한 일반적인 iPod mp3 player는 애플이 예상한대로 점차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줄어들 예정이며 하지만 그동안 굉장한 실적을 냈다고 자부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iPod를 구매하는 사람들중 50%는 처음으로 iPod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였다고 합니다.
iPod Touch의 판매량은 대단했었고 App Store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mp3 시장에서 iPod가 차지하는 비율은 70%라고 합니다.
iPhone OS 3.0은 무사히 공개가 되었으며 iTunes Store에서는 음악, 비디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억곡 이상이 iTunes Store를 통해 다운로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매점에서 판매된 Mac 컴퓨터는 약 492,000였고 그중 50%정도 되는 소비자들은 맥 컴퓨터를 처음 구입하는 소비자였다고 합니다. 이건 258개의 Apple Store의 판매량을 집계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참조: Apple.com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1. 04:35

영화 배급사인 Universal Studio가 오늘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App Store에서도 이제부터 Blu-ray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첫 영화는 "Fast & Furious"이며 7월28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은 App Store에서 받은 블루레이 영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special features도 직접적으로 컨트롤해서 감상할 수 있을꺼라고 합니다. 예로 곧 App Store에 공개될 "Fast & Furious" 영화에는 "Virtual Car Garage"가 수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져는 360도 각도로 영화에 나오는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또한 그 차량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Universal Studio는 계속해서 블루레이 타이틀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런 보너스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pp Store를 이용할 수 있는 기기인 iPhone과 iPod Touch는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4천만대가 팔렸으며 77개국의 유져들이 이용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영화 산업의 활성화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일깨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앞으로 많은 타이틀이 보유되어야 많은 유져들을 끌어들일 수 있겠지만 이제 첫 발을 내딛었으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s2009. 7. 17. 14:34

Blizzard Entertainment에서 iPhone/iPod Touch용 모바일 World of Warcraft Armory를 공개 했습니다.
free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Wi-Fi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온라인 접속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WoW를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것 같은데요... 기존에도 개인들이 만든 무료 어플들이 있었지만... 이번에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어플은 기존의 여러가지 어플들중 장점만 뽑아서 수록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로딩하면 보이는 블리자드 로고


초기 화면 입니다.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 그리고 국가를 선택하면 접속 할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국가는 미국, 대한민국, 그리고 유럽입니다.
로그인 저장을 'ON'으로 해놓으면 접속할때마다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로그인중!


로그인을 하면 여러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초기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정보부터, 길드 정보, 뉴스, 캘린더, 스킬 설정, 아이템 정보 검색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서버를 선택해서 나의 정보를 확인하면 계정에 생성된 모든 캐릭터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캘린더를 클릭하면 이달의 이벤트를 상세히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클래스 선택창을 누르면 각 클래스 별로 스킬을 선택해서 볼 수 있는 화면이 보여집니다.


마법사 클래스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3가지 마법 스킬 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킬트리는 줌인 줌아웃을 통해서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뉴스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캐릭터 정보...


캐릭터 정보에서 보여지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간단한 정보와 지금 증가된 능력치들을 보여줍니다.
View Item Details를 누르면 아이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더 볼 수 있습니다.


아이템 상세 정보 화면


캐릭터 정보창 상단에 위치한 하위 메뉴 선택바에 보면 다양한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캐릭터 업적과, 문장, 캘린더를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정보창에 아래쪽에 위치한 공격력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근접, 원거리, 마법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히 검색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특히 옵션을 터치했을때 페이지 넘어가는 사운드 소리는 직접 와우를 플레이 하는듯한 느낌마져 들게 합니다. 작은 용량에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와우를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무료이니 한번씩 받아 사용해 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Apps2009. 7. 15. 14:56

이번에 소개할 어플은 터치에서 간단하게 스케쥴을 설정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0.99에 판매되는 Full version과 free로 제공되는 Lite version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시간표 관리에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 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하얀 바탕의 화면이 나오는데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눌러 새로운 타임 테이블을 만듭니다.


새로운 타임 테이블 설정!


타이틀을 적습니다.


기간을 작성합니다.


위와 같이 설정값이 저장이 되고... 오른쪽 상단의 'save'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모습의 리스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름 수업 스케쥴과 가을 수업 스케쥴을 넣어 보았습니다.
위 선택화면에서 원하는 스케쥴을 선택하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스케쥴을 설정할 수 있는 시간표 테이블이 나옵니다.
그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스케쥴을 입력합니다.


'+'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상세한 정보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스케쥴의 시작시간과 끝나는 시간을 설정하는 화면...


각 스케쥴을 색갈별로 구분해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쭉~ 스케쥴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만약 수업이 '월, 수, 금'에 있다면 일일히 요일을 선택해서 반복해서 스케쥴을 적어줘야 합니다.
굉장히 귀찮은 일인데요... 새로운 스케쥴을 설정할때 요일을 한번에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로보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위는 가로 화면의 모습...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일주일 스케쥴을 쉽게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조금더 기능이 다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데...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화면 디자인이 괜찮은 프로그램 입니다.

가격정보: Appshopper.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5. 05:13


Apple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이 지난 1년동안 150억번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고 지금 현재 65,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000명의 개발자들이 iPhone Developer Program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는 4,000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가 팔렸다고 합니다.
3개월 전 애플 스토어에서 1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으며 이번 5억번 다운로드의 속도는 지난 3개월 전 5억번을 달성했을때보다 2주정도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정말 굉장한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점점 소프트웨어들도 기능들이 다양해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앱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잠재된 가능성도 아직 무한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7. 14. 09:50

Nike에서 기존의 SportBand에서 업그레이드된 Nike+ SportBand를 곧 출시 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SportBand의 기능은 대부분 유지하며 더 쉽게 액정을 보면서 체크할 수 있고 색상도 투톤 컬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위 SportBand는 칼로리, 거리 그리고 속도를 표시해주며 기존 버전과는 달리 새로운 background를 적용해 더 쉽게 글자를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iPhone 혹은 iPod Touch를 사용하고 있는 유져들은 추가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장된 데이터를 iPhone이나 iPod Touch에 전송해서 Nike+를 이용해 그동안의 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제품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수요일)에 공개되며 출시가격은 $59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8월중에 입고가되어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 제품의 판매와 동시에 Nike에서는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에게 특별한 버전의 Nike+ website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유져들의 오래된 러닝 데이터를 보다 빨리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Nike+ 웹사이트가 Flash로 제작되어 있어 굉장히 느린 단점이 있는데...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것 같습니다.

출처: ipodnn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7. 8. 03:28


iPhone을 사용하고 있는 유져들이 iPhone의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해 불만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이건 최근에 생긴 문제들인데... iPhone OS 3.0이 기본 탑재 되어있는 iPhone 3GS부터 시작해서 기존 iPhone 3G를 사용하고 있던 유져들도 iPhone OS 3.0으로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 소모가 많아 졌다는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iPhone 3GS는 기존의 모델보다 6%정도의 배터리 성능 향상이 있었는데요... 6%의 성능 향상은 사용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에는 매우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유져들도 iPhone OS 3.0으로 업그레이드 후 시간당 5%~10%정도의 배터리 소모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는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고 이번에 공개된 iPhone OS 3.0의 최적화 문제인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이번부터 기본 내장된 'Push Notification"같은 기능들이 항상 실행되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 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iPhone은 전화 기능도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전원이 켜있어야 하고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들이 배터리 소모를 많이 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세대 터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 iPhone OS 3.0 업그레이드 후 뚜렷한 배터리 성능이 나빠진건 못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문제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져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유져는 iPhone 3GS의 'S'가 의미하는게 'sexy', 'speed', 'sweet'이지만 'stamina'를 나타내는건 아닌것 같다며 불만섞인 목소리를 냈다고 하는군요...
지금 iPhone 3.1 SDK가 개발자들에게 공개가 되었고... 그에 맞춰 소프트웨어의 향상을 이룬다면 차후에 배터리 문제는 조금 수그러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다른 스마트폰과는 달리 배터리 교환을 할 수 없는 아이폰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불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기사참조: http://www.computerworld.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3. 18:01


오늘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애플이 특허청에 iPhone에 적용할 노래방 기능에 대한 특허 출원을 했다는 소식인데요...
애플이 이제는 iPhone에 노래방 기능까지 넣을 생각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특허를 낸건 단순히 노래를 따라 부르는게 아닌 실시간으로 다른 유져들에게 feedback을 받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The systems and methods for providing users with real-time feedback while they are singing on key/pitch and providing real-time feedback to the user while the karaoke song is being sung. The feedback will be positive feedback if user is on key/pitch and it will be negative feedback if user is off key/pitch.

key/pitch기능으로 Apple은 이건 단순이 노래만 따라 부르는게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의 가창력을 높히는데 일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Apple은 이 특허를 2008년 4월23일에 출원했고... 2009년 7월2일에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Methods and Systems for Providing Real-Time feedback for Karaoke"라는 제목으로 출원을 했다고 합니다.

Apple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위 그림에서 나온바와 같이 Apple은 확실히 이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상세히 기술해 놓았고... 프로그램 이름도 "Karaoke"라고 명시해 놓았기 떄문에... 아마 다음 버전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넣어 공개를 할 예정인지... 아님 어디까지나 하나의 아이디어로만 끝이 날지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재미있는 발상인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특허에 관한 문서보기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6. 29. 14:35

Sony가 그동안 Apple에게 밀려왔던 MP3 Player시장과 Portable Gaming Device시장 그리고 Cell Phone 시장에서 점유율을 올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Apple의 iPod Touch와 iPhone을 겨냥한 휴대용 게임기를 내놓기 위해 팀을 짜서 7월부터 개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마도 iPod Touch를 겨냥한건 PSP가 될터이고... iPhone은 Sony Ericsson에서 나오겠죠.
Sony가 이렇게 뒤늦게라도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가 아무래도 시장이 점점 확대대고 있는 상황이고 Capcom이라던지 id Software Square Enix같은 굴지의 게임 회사들이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이유에서 입니다.

하지만 개발을 마친것도 아니고... 이제서야 개발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과연 Apple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그게 의문이네요...
참고로 Sony는 PSP를 지난 4년동안 5,000만대를 전세계적으로 판매 했는데 Apple은 단 2년만에 4,000만대를 판매 했다고 하는군요.
30여년전 Walkman으로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던 Sony가 변화의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MP3 Player시장과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넘겨주었지만 다시 과거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techfresh.net
기사 참고: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