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3. 1. 22. 20:46


Frisbee - Lucky Bag 이벤트!!


프리스비가 천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럭키백 (복주머니) 이벤트를 합니다.

일본 애플 스토어가 연초에 하는 복주머니 이벤트와 유사한 이벤트 입니다.

3만원짜리 Lucky Bag을 구입하면 그 안에 랜덤하게 제품이 담겨있는데... 맥북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등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들어있을지는 모르겠지만... 3만원이 아깝지 않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1월 31일 정오부터 진행하는데... 엄청난 인파가 몰릴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9. 13. 00:36


애플 미디어 이벤트 2012를 약 1시간30여분 남겨놓고 있는데요...

현재 Apple Store 페이지는 막혀있습니다. 

미디어 이벤트의 키노트가 끝나면 열릴 예정인데요... 현재 애플 사이트에 들어가서 오늘 날짜 (현지날짜)와 키워드를 검색하면 3개의 링크가 나옵니다. (2012/09/12Apple-Introduces 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아이폰5, 아이팟터치 그리고 아이팟 나노... 일부에서 아이패드 미니가 나올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이번에 발표하지 않을걸로 보여지네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5. 8. 06:30


애플이 버그 수정과 성능향상을 위한 iOS 5.1.1 버전을 공개 했습니다.



  • HDR 옵션을 이용하고 화면 잠금 으로 사진찍을 때 안정성 향상


  • 뉴 아이패드에서 2G 에서 3G 네트워크로 스위치 할때 발생하던 버그 수정


  • AirPlay 이용해 비디 재생할때 발생하던 버그 수정


  • Safari의 북마크와 읽기 리스트 동기화 안정성 향상


  • 'Unable to purchase' 얼럿 메세지 이슈 수정



더 많은 정보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iOS 5.1.1 (Build 9B206)은...


  • 모든 아이패드


  • iPhone 4S, iPhone 4, iPhone 3GS

  • iPod Touch: 3세대, 4세대

에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2. 2. 25. 07:4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를 남겨봅니다.

Nike+  이용해서 러닝을 즐기는데 가끔 iPod Touch와 Nike+ 서버와의 동기화가 안되서 데이터가 안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iPod에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Nike+ 서버에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는 경우죠.

오늘은 나이키 플러스 서버에 제대로 동기화 되지 않은 데이터를 다시 동기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아래의 예제를 보시죠!

Nike+ 홈페이지에서 기록을 살펴보면 2012년 1월 16일 기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iPod Touch에 보면 2012년 1월 16일 기록이 남아있죠! 동기화가 되지 않았던겁니다.
(저땐 뛰다 너무 힘들어서 ^^; 동기화 하기 민망한 기록이네요~)
 

우선 iPod Touch의 파일 시스템을 엑세스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Phone Disk는 iPhone, iPod Touch 그 외의 다른 iPod의 자체 파일 시스템을 엑세스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위 주소에 가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윈도우용도 있구 맥 용도 있습니다.

일단 다운로드 받으면 100MB 무료로 엑세스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파일을 클릭해서 어떤건지 확인하면 그 파일 용량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이 삭감되는 형식이죠~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면 아래와 같이 표시줄에 네모난 박스가 생깁니다. 

트위터 아이콘 왼쪽 옆에 자리잡은게 Phone Disk 아이콘이죠!
 

iPod Touch를 연결하면 위와 같이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에도 연결된 iPod Touch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렇게 Nike+ 이용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폴더로 이동하면 됩니다.
 


폴더의 경로는 iTunes_Control -> Device -> Trainer -> Workouts -> Empeds -> XXXXXXXX 에 가면 
위와 같이 latest 폴더와 synched 폴더를 볼 수 있습니다.
(XXXXXXXX 는 아마 디바이스의 시리얼번호가 찍혔던걸로 기억합니다.)

 싱크 폴더에 가면 그동안 나이키 플러스 서버에 동기화된 데이터가 xml 형식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동기화가 되지 않았던 2012년 1월 16일 데이터를 latest 폴더에 옮겨주면 됩니다!
 

요렇게~ latest 폴더에 옮겨준 후 iTunes를 이용해 동기화를 시켜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동기화 되지 않은 데이터가 있다고 History 탭에 노티스가 생깁니다. 
확인해보면 1월16일자 데이터가 동기화를 위해 기다리고 있게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Send to Nike+ 버튼을 눌러 동기화를 시켜주면 됩니다. 
 

위와 같이 동기화 되지 않았던 1월16일 데이터가 생긴걸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일을 선택했었기 때문에 엑세스 가능한 용량의 수치도 줄어든걸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xml 파일이라 용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따로 라이선스를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Buy Registration Code를 누르면 위와 같이 사이트로 이동해서 라이선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19.95네요 ^^
 

그리고 xml 파일에는 위와 같이 정말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날짜, 시간, 속도, 등등등 아주 디테일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혹시 그동안 나이키 플러스를 이용해 달린 데이터 동기화가 안되서 고민하셨던분들은 이 방법으로 재 동기화를 해보세요 ^^
쉽고 간단합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1. 3. 04:54

올해 Lucky Bag중 하나의 구성품
아이패드2, 스마트커버, 카메라 커넥션 킷, 해드폰 그리고 악세사리들...
  
Tech in Asia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요기~ 클릭하시면 좀더 많은 사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일본의 리테일러 상점들이 새해가 되면 일본의 전통문화인 복주머니(Lucky Bag)를 활용한 이벤트를 한다고 하면서 애플 스토어의 lucky bag에 대해 기사를 실었습니다. 

복주머니 이벤트는 상점들이 랜덤하게 판매 물건들을 가방에 넣어 복주머니를 판매하게 되는데 소비자는 특별한 디스카운트를 받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복주머니 안에 있는 물건들의 총 가격보다 복주머니가 더 싸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물건은 랜덤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받을 수는 없죠 ^^ 하지만 복권을 사듯이 뽑히는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올해 일본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한 Lucky Bag의 가격은 33,000엔 (약 49만5천원)이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다른해에 비해 Lucky Bag의 가격이 높았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줄서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놀랄만한 물건들이 담겨있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애플 관련 일본 블로그인 Macotakara (요기~ 클릭하시면 좀더 많은 사진 보실 수 있습니다.)에 올라온 내용물을 보면... 담겨있던 제품중 가장 가격이 높았던건 11.6인치 맥북에어와 슬리브, 매직마우스 그리고 해드폰이었다고 합니다. 그 외 대부분의 Lucky Bag의 내용물은 아이패드2 16GB wi-fi 모델 혹은 8GB iPod Touch가 메인 아이템이고 그 외 악세사리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8GB iPod Touch가 들어있던 Lucky Bag은 아마 악세사리들이 더 빵빵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이벤트 해주면 좋을텐데... 애플 스토어가 없다보니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네요 ^^

아래는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길~게 줄서있는 행렬과 애플 스토어에 입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Games2011. 12. 23. 18:27

iOS에서 인기있는 레이싱 게임중 하나인 EA의 Real Racing 2맥용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가격은 현재 위와 같이 $12.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장점은 (맥용으로 출시한 이유중 하나) iPhone, iPod Touch 혹은 iPad로 컨트롤을 하며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iOS 디바이스를 가지고 핸들링을 직접 할 수 있는 묘미가 있습니다.

Real Racing 2 보러가기~

점점 iOS 디바이스를 컨트롤러로 하는 게임들이 많이들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맥용 게임들을 출시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어 기분이 좋네요 ^^
 
Posted by yongwoon
iPad2011. 3. 20. 16:08


아이패드2를 받은지 언 4일... 중간에 한번 교환 받고 틈틈히 잘 쓰고 있습니다.
교환을 받았던 이유도 옆면에 살짝 났던 스크래치 때문이었는데... 위 사진처럼 또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교환 받기 전에는 저의 과실이 아니었지만 이번건 100% 저의 실수죠...)

아이패드2를 받고 박스에 동봉된 30 pin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그전에 사용하고 있던 iPod Touch (2세대)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을 했습니다. USB쪽 모양은 약간 달라졌지만... 30 pin쪽은 iPod Touch 케이블과 동일해 보여서 그냥 박스안에 넣어놓고 iPod Touch 30pin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2는 아이패드1세대와 디자인이 달라지면서 케이블을 꼿을때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새 제품이라 조마조마 하면서 케이블을 끼다보니 더더욱 잘 안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충전하면서 (충전은 딱 3번 했습니다.) 케이블을 억지로 꾹꾹 눌러 넣다 보니 위와 같이 상처가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패드2에 동봉된 케이블과 기존 케이블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정말 동일한데... 살짝 다른점은 케이블을 고정시켜주는 양쪽에 있는 걸쇠 부분이 아이패드2 케이블이 좀더 길고 눌러봤을때 좀더 쉽게 들어갔습니다. 아이팟 터지에 포함된 30 pin 케이블은 좀더 뾰족하고 걸쇠 부분을 눌러보면 좀 빡빡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케이블로 힘을 빡빡 주어가며 끼다보니 위와 같이 상처가 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번도 충전을 하지 않았거나... 앞으로 아이패드2를 구입할 예정인 분들은 꼭!!! 아이패드2에 동봉된 30 pin 케이블을 이용하길 권장합니다.

디자인이 저렇게 바뀌었다면 애플이 좀더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아이패드2에 들어있는 30 pin 케이블로 조심스럽게 낀다고 해도 스크래치가 쉽게 날 수밖에 없는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위에 사진처럼 양쪽을 눌러주면서 끼워 넣는 케이블이 훨씬 안전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이 케이블이 예전 아이폰에 들어있던 케이블인가요?)

평소 사용시에는 눈에 거슬리지 않지만... 충전 할때면 눈에 쏙쏙 들어오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네요...
받아서 사용한지 겨우 일주일도 안된 상황이라 작은 스크래치에도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거겠지만... 아 정말 가슴아프네요 ^^;;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0. 14. 06:09


10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 (현지시간) 애플은 Back to the Mac이라고 명명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iPhone, iPad 그리고 iPod Touch에 사용되는 iOS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기능들을 소개하는 자리만 이루어져 왔었는데... (특히 지난 WWDC 2010때 그랬었죠...) 그동안 Mac OS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애플이 특별히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Mac OS X 10.7 (Lion) 에 대한 자세한 발표가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white MacBook의 업데이트 시기도 다가왔고... 최근 MacBook Air의 재고가 없다는 소식이 들려오는걸로 보아 아마 이번 이벤트때 MacBook Air와 MacBook의 라인업 업데이트가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yongwoon
Apps2010. 7. 7. 04:35

지난번 iOS 4 업데이트 리뷰때 언급 했듯이 현재 많은 사람들이 iOS 4에서 Nike+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호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 기록 잃어버림, 센서와 연결 끊어지는 현상, 프로그램의 버벅임들을 호소 하고 있고 현재 이러한 현상은 iPod Touch 유져들과 iPhone 3GS를 사용하는 유져들에게서 보고되고 있는데... 아이폰 4가 발매된 후 아이폰 4를 이용하는 유져들에게서도 문제점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더블 클릭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싱글 클릭만 되는 경우도 있고... pause 버튼이 소용이 없을정도로 딜레이가 심한 현상도 일어나고 있고... 운동을 마치고 정지를 눌러도 운동 데이터가 동기화 될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부분들도 문제점으로 지적 했습니다.  또한 운동 거리도 예전에 비해 정확하지 않고 mile에서 km로 변환 했을때 운동 기록이 변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Nike+ 포럼에서는 해결책으로 iOS 리셋 하라는 방법과 센서를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 동기화 하라는 해결책을 내놓고 있는데... 문제점이 해결되지는 않고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저 또한 iOS 4로 업데이트 한 후 Nike+의 문제점을 겪고 있는데요...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서 해결해 보려고 했지만 문제점이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겪었던 문제점은... 전에 비해 센서와 싱크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졌고... 프로그램이 굉장히 버벅거리며 느립니다. 그리고 iOS 4로 업데이트 하자마자 아이팟 터치에 있는 그전의 운동기록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Nike+ 홈페이지에는 저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다 마치고 pause 버튼을 누르고 finish를 눌렀을때 반응속도가 느려 정확한 기록을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Nike+ 홈페이지에서 그래프로 체크하면 항상 pause 버튼을 눌렀을때 그래프가 바닥으로 쭈~욱 떨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iOS 4도 다시 설치해보고... 센서도 리셋한 후 다시 동기화 시켜봤지만 문제점은 그대로 입니다.

Nike+ 는 애플이 직접 개발을 한 프로그램이고... 문제점이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으니 조만간 패치가 나올꺼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Nike+ 를 열심히 이용하는 사람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running을 하는데 기록도 정확하지 않고 혹시라도 데이터를 잃어버릴까 하는 생각에 운동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애플은 하루빨리 패치를 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 참조: ipodnn.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2. 02:20



미 서부시간 (6월 21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6월 22일 오전 2시) iOS 4가 공개 되었습니다.
현재 iTunes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총 용량은 315MB 입니다.
그동안 알려진대로 iOS4에서는 멀티태스킹과, iBooks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추가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 iPhone 3GS와 iPod Touch 3세대는 모든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으며...
iPhone 3G와 iPod Touch 2세대는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예: 멀티태스킹)
iPhone 1세대와 iPod Touch 1세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yongwoon
Games2010. 6. 17. 03:56
E3 (The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가 어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엑스포중 하나인데 언제부터인가 많은 메이져 업체들이 빠져나가면서 시들시들해 진 것 같습니다.
(특히 Blizzard가 더이상 참가를 안하면서...)
전통적으로 E3에서는 애플 관련된 뉴스가 거의 없는데 어제는 애플 관련된 뉴스가 몇가지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PC 게임보다 콘솔용 게임 시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벨브의 스팀이 공개 되면서 벨브사의 게임들이 맥으로도 출시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맥 유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포탈 2의 공개가 언제 이루어질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벨브는 티져 영상을 공개 했으며 발매 년도는 2011년으로 확정이 된 걸로 보여집니다.

Portal 2 Teaser Trailer

최근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포터블 게임 회사들도 하나둘 신작을 공개 했습니다.

- Square-Enix의 Final Fantasy Tactics: The War of LionsSecret of Mana (앱스토어 연말에 공개 된다고 하는군요)
- Capcom의 1942: First Strike
- SEGA의 Sonic 4 (아이폰 뿐만 아닌 Xbox live, Arcade, PSN 그리고 Wiiware에서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Sonic 4 for iPhone/iPod Touch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4. 03:54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아이패드 전용 (혹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호환) 어플리케이션이 10,000개가 넘어섰다고 PadGadget이 밝혔습니다. 4월 첫째주 공개된 아이패드는 두달이 약간 넘은 시점에서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넘어섰고 이 수치는 매주 1,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새롭게 등록되는 속도라고 합니다.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중 약 2,100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 78%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이며 아이패드가 공개되었을 시기에 이미 등록되어 있던 어플은 약 3,000개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는 225,000개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 어플리케이션중 유료 어플리케이션이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거에 비교하면 아이패드 유져들이 좀더 고급화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앱스토어는 현재 굉장히 빠른 속도로 커져가고 있으며 현재 아이패드의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된 속도는 처음 앱스토어가 공개되고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대까지 5달이 걸린거에 비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입니다. (이미 아이폰 용으로 등록되어있던 어플을 아이패드로 전환한 어플들도 꽤 되긴 하지만요...)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은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돌파하는데까지 11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외의 스마트폰들중 HP의 Palm WebOS와 RIM의 블랙베리 앱월드, 노키아의 심비안 전체는 약 7,000개의 어플리케이션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2. 03:19

애플은 오늘부터 iOS 4용 어플리케이션을 등록받기 시작했습니다. 
iOS 4는 6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공개되기 전까지 iOS 4용 어플리케이션을 심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을 보여집니다.
iOS 4에서 크게 달라지는점은...

- 멀티태스킹
- 폴더기능
- 강화된 메일 어플리케이션
- 보다 강화된 기업용 서포트
- iAds
- iBooks

위와 같습니다. 애플은 iOS 4.0에 1,500개가 넘는 새로운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가 추가 되었다고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새로운 API를 통해 보다 진보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새로운 버전의 iOS 4.0은 6월 21일부터 무료로 공개됩니다.
iPhone 3GS, iPhone 3G, iPod Touch 3rd Gen, iPod Touch 2nd Gen에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Phone 3GS와 iPhone Touch 3rd Gen을 제외한 나머지 기기에는 특정 기능들은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멀티태스킹 같은...)
1세대 iPhone과 iPod Touch는 iOS 4.0 자체가 설치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12. 02:59

Hardmac에 따르면 최근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었는데 앞으로 애플은 WWDC (애플 개발자 회의)를 두개로 나눠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매년 iOS따로 Mac OS X따로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정보가 신빙성이 있는 이유가... 올해 WWDC에서 Mac OS X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애플 디자인 시상식 (Apple Design Awards)에서도 Mac OS X에 관련된 시상은 없었습니다. keynote도 아이폰 4와 iOS 4에 대한 내용이었고... 최근 애플이 iOS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애플의 수익도 많은 부분이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의 앱을 판매한 수익으로 얻어지고 있기 때문에 WWDC를 두개로 나눠 개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iOS에 관련한 WWDC는 iOS, iPhone, iPad, iPod에 관련된...
Mac OS X에 관련한 WWDC는 Mac OS X와 Mac에 관련된 내용이 다뤄지겠죠...

지금 현재 애플은 Mac OS X 10.7버전을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중인데요... 아직 공개하기는 이른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WWDC 2010때 살짝의 리뷰를 보여줄걸로 예상했었습니다.)

만약 WWDC가 위와 같이 두개로 나뉘어 개최된다면 개발자입장에서도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Hardmac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8. 05:29

오늘 WWDC 2010에서 그동안 iPhone OS 4.0이라고 명명 되었던 애플의 새로운 OS가 iOS 4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iOS 4는 지난 4월에 공개되었으며 multi-tasking, unified inbox, folders 외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iPhone OS 3.0 이후 메이져 업데이트 입니다. 오늘 공개된 추가된 업데이트 중에는 Microsoft의 Search engine인 "Bing"이 검색 엔진으로 추가 되었고 iBooks App이 추가 되었습니다. (현재 iPad에서는 iBooks App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OS 4는 6월 21일에 공식적으로 공개 되며 기존의 iPhone과 iPod Touch 유져들은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iOS 4의 기능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는 iPhone 3GS와 iPod Touch 3gen 유져들만 가능하고 iPhone 3G와 iPod Touch 2gen 유져들은 일부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 multi-tasking)
그동안 애플은 메이져 업데이트때마다 약 $10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부과시켜 왔었는데요... 무료 업그레이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궁금한점은 기존의 iPhone OS 2.0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가능할지....)
참고로 1세대 iPhone과 iPod Touch는 업그레이드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iOS 4로 이름을 변경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패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은 기반의 OS인데 iPhone OS라고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5. 03:03

Apple이 차세대 웹 표준이 될 HTML5와 CSS3, javascript를 이용한 웹 페이지를 공개 했습니다.
이 웹 페이지는 애플의 safari 브라우져에서 구동 되며 아마도 애플의 맥을 포함한 아이폰과 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에서 얼마나 구현을 잘 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웹 페이지로 보여집니다.
애플은 또한 개발자들에게 위 시연 데모 소스코드를 공개 했습니다.

http://www.apple.com/html5/ <- 공식 웹 사이트

http://developer.apple.com/safaridemos/ <- 개발자 웹 사이트

플래시를 반대하는 애플의 입장을 잘 보여주는 웹 사이트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5. 27. 08:16

북미 현지시간 5월 25일부터 시작된 애플의 Back to School Promotion이 2010년 9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
이 기간동안 Mac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무료 8GB iPod Touch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iPod Touch 8GB의 가격인 $199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 높은 용량의 터치를 구매해도 상관 없습니다.
맥을 구매할때 아이팟 터치를 같이 구매를 한뒤 $199 리베이트를 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이팟 나노를 구매해도 상관없고 더 높은 용량의 아이팟 터치를 구매해도 상관 없습니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국내 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 또는 직원이어야 하며 맥을 구입할때 추가적인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WWDC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맥북과 맥북프로는 이미 새 모델이 공개 되었고... iMac도 추가적인 변경은 없을걸로 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맥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이용해볼만한 프로모션 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s2010. 5. 11. 02:47

10주년을 맞이한 게임 로프트에서 자사의 게임을 무료로 5월 10일 부터 21일까지 하루 두시간씩 무료로 공개 합니다. (북미시간)
트위터 아이디가 있으신 분들은 http://www.twitter.com/gameloft 에서 빠른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5월 10일 (북미시간) 정오부터 Happy Hour가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 Ferrari GT Evolution이 무료로 공개 되었습니다.

게임 로프트사의 대부분의 게임들만 무료로 공개 되어 있고 그 밖의 카테고리의 어플리케이션은 무료가 아닙니다.
아이튠즈 북미 계정이 있어야 대부분의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공개되는 시간이 다른것 같기에 트위터를 follow해서 최신 소식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 매일 하나의 게임을 무료로 공개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Ferrari GT Evolution이 무료로 공개 되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4. 9. 04:44

한시간전 끝난 애플 미디어 이벤트에서 아이폰 OS 4.0이 공개 되었습니다.

애플은 이번 미디어 이벤트에서 여러개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개 했는데요 그중 multitasking 지원과 in-app ad network 지원이 가장 큰 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폰 OS 4.0은 올해 여름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 OS 4.0은 4번째로 이루어지는 메이져 업데이트로 지금까지 공개된 모바일 운영체제중 가장 발전한 운영체제가 될거라고 하면서 100가지가 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며 multitasking, folders, a unified inbox, deeper Enterprise support 그리고 아이폰 버전의 iBooks reader 와 온라인 iBookstore가 추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오늘까지 약 45만대의 아이패드가 판매 되었으며 3백5십만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다운로드 되었다고 하면서 60만 다운로드는 iBook 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앱 스토어에는 185,000개가 넘는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중 3,500개는 아이패드 전용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그동안 5천만대가 넘는 아이폰3천5백만대가 넘는 아이팟 터치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 OS 4.0은 금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며 1,500개가 넘는 새로운 API가 추가 될 것이며 홈스크린의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며 블루투스를 이용해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될거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표한 내용중 가장 큰 뉴스는 멀티테스킹 지원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멀티테스킹을 지원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에 큰 문제가 될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 작동에도 느려질 수 있기 때문에 거부해 왔었는데요 그동안 루머들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애플은 멀티테스킹을 지원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애플은 다 해결을 했기 때문에 아이폰 OS 4.0에서는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개발자들에게 7가지의 멀티테스킹 API가 공개 되었는데요 리스트는 background audio, voice over IP (VoIP), background location, push notifications, local notifications, task completion 그리고 fast app switching 입니다. 멀티테스킹 데모 시연은 Pandora, Skype, TomTom 그리고 Loopt이 시연되었습니다.

다른 큰 변화는 아이폰 4.0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는 폴더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어플리케이션이 증가하면서 좀더 손쉽게 관리 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폴더는 쉽게 홈스크린에서 생성할 수 있으며 최대 180까지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2,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폴더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은 사용할 수 없지만 아이튠즈 버전 9.2부터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OS에 기본 내장 되어 있는 메일 프로그램도 변화가 생길걸로 보입니다.
기존에 하나만 등록할 수 있었던 메일 계정을 다양하게 저장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을 이용해서 무선 인터넷을 통해 iBook을 읽을 수 있고 즐겨찾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아이북스토어를 이용한 기능이라고 하는군요

아이폰 OS 4.0에서는 Exchange Server 2010 과 SSL VPN 지원을 하며 더 나은 데이터 보호 기능과 무선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주는 기능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게임 센터를 공개하고 게이머들은 친구들을 초대할 수도 있고 찾을 수도 있고 또한 업적이라던지 스코어 보드들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많은 루머로 전해오던 iAd 입니다.
올초 애플은 Quattro Wireless를 인수하면서 온라인 광고 시장에 뛰어 들려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iAd는 구글의 검색 광고와는 다르게 어플리케이션 안에 포함된 광고를 이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정확 하지는 않지만 애플은 iAd를 아이폰 OS를 통해 지원을 하면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했을때 보여질 것 같습니다.
애플은 iAd를 통한 광고 수익을 60%를 가져가고 40%를 개발자에게 돌려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기능등이 추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iPhone 3GS와 작년 하반기에 공개된 iPod Touch 32GB 와 64GB (2.5세대)만 아이폰 OS 4.0을 완벽히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 발매된 iPhone 3G라던지 iPod Touch 2세대는 오늘 공개된 추가 기능을 모두 지원하지는 못할거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멀티테스킹 같은 기능은 이전 모델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용 아이폰 OS 4.0도 금년 가을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s2010. 2. 14. 14:06


이번 맥월드 2010에서 새롭게 공개된 iPhone & iPod Touch용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디바이스 입니다.
Square Up이라는 회사에서 발표한 새로운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입니다. 아주 쉽게 개인이 신용카드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앱스토어에서 $0.99를 지불하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서 결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면 됩니다.
결제를 하는 사람은 구지 스퀘어 업 ID가 없어도 결제가 가능하고 결제를 받는 사람은 꼭 Square Up ID가 있어야 합니다.

Square Up에 가입할때는 자신의 iPhone이나 iPod Touch의 고유 아이디인 UDID를 입력해 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사측에서는 UDID를 통해 신분확인 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제를 하는 사람은 쉽게 결제를 할 수 있고... 결제 확인 정보도 쉽게 e-mail을 통해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를 받는 사람은 꼭 카드 결제기가 없어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카드 번호를 입력받아 결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를 받는 사람은 물품 대금의 2.9%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스퀘어 업은 베타 테스트 중이며 늦어도 올 연말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사업자 뿐이 아닌 개인간의 거래도 충분히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위 데모 영상을 보면... 자기가 쓰던 소파를 친구에게 팔때 꼭 현금을 받지 않고도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바로바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의 물건을 수수료까지 내어가며 꼭 팔아야 겠냐~ 라는 반문도 있을 수 있겠지만...) 편리하다는 장점이 더 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국내 카드업체들이나 은행들간에 시스템을 잘 구축해서 개인들이 편리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아무튼 기발한 아이디어 같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