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touch'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10.02.11 애플 아이패드 부품 가격은 $219.35 | 제조 가격은 $229.35
  2. 2010.01.28 애플 아이패드 그리고 애플 미디어 이벤트 2010 총 종합
  3. 2010.01.27 애플의 회계년도 2010년 1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달성
  4. 2010.01.06 ARM Cortex A9 성능 데모 영상
  5. 2010.01.06 애플 앱 스토어에서 30억번이상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6. 2009.12.21 전세계적으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7. 2009.09.29 Apple App Store 다운로드 20억건 돌파 1
  8. 2009.09.18 새로운 iPod Touch 성능 비교!
  9. 2009.08.29 애플의 앱 스토어 연간 수입이 약 24억달러 정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10. 2009.08.12 CourseSmart 7,000권이 넘는 교과서 iPhone & iPod Touch에 제공
  11. 2009.08.04 Netflix video streaming 서비스 iPhone에 곧 공개?
  12. 2009.07.29 프리미엄 앱 스토어는 Tablet PC를 위한것?
  13. 2009.07.24 전세계에 팔린 iPhone & iPod Touch중 50%이상이 미국에서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14. 2009.07.22 애플 2009년 3분기 실적 발표! (역대 Holiday 분기 제외 최고 기록!)
  15. 2009.07.21 이제 App Store에서도 Blu-ray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6. 2009.07.17 |터치어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모바일 전투정보실
  17. 2009.07.15 |터치어플| 아이팟 터치에서 시간표를 작성해보자! (My Schedule) 1
  18. 2009.07.15 App Store 1년동안 65,000개의 소프트웨어 등록 그리고 15억번 다운로드
  19. 2009.07.14 Nike 새로운 SportBand 출시
  20. 2009.06.29 Sony iPhone과 경쟁 할 수 있는 폰 만든다.
iPad2010. 2. 11. 08:16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의 내용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부품 가격은 약 $219.35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위 데이터는 전자기기 마켓 리서치 전문 회사인 iSuppli가 이번달 공개한 자료로 iSuppli는 매번 애플의 새 모델이 나오면 가장 먼저 분해를 해서 분해 사진과 부품의 가격을 모아 제조 가격을 발표하는 회사로 유명하죠.
아직 출하를 하지 않은 제품의 부품을 어떻게 가격을 예상 했을까요? 아마도 그동안 축적된 수 많은 데이터와 제조 회사들에게 얻어진 정보를 토대로 예상을 한 가격으로 보여집니다.

iSuppli는 아이패드의 entry model인 WiFi 16GB 제품의 부품 가격은 약 $219.35이며 이 가격에 제조 가격을 $10을 포함해서 약 $229.35로 예상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는 제품 개발에 필요한 리서치, 개발비용, 소프트웨어, 마케팅, 유통비용 그리고 라이선스 비용이 빠져있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이 가격들은 어떻게 정확히 측정을 할 수 없기 때문이겠죠.

이번 발표한 아이패드에는 WiFi 모델과 WiFi + 3G 모델로 크게 구분되는데요...
WiFi 시작 모델인 16GB는 판매가격의 46%를 제조 가격이 차지하게 되며 WiFi + 3G 시작 모델은 약 39.4%를 제조 가격이 차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WiFi + 3G 모델의 판매가격은 WiFi 모델에 $130이 추가 됩니다. 하지만 제조 단계에서는 딱 2가지 부품이 더 들어가는데 3G 통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듈 ($24.50)과 GPS칩 ($2.60)이 추가 됩니다. 
재미있는점은 9.7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이 $80로 가장 비싼 부품에 속하고... 아이패드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A4 chip은 겨우 $17에 불과합니다.

제조 가격은 이렇게 낮지만 위에 나열했던 개발 비용과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등이 빠져있기 때문에 사실 시작가격인 $499는 전혀 비싼 가격이 아니죠. 사실 처음 가격이 공개 됐을때 정말 저렴하게 출시 됐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이건 애플이 아무래도 소비자들의 가격적 요구사항에 맞추기 위한 가격정책으로 보여지구요... iPhone과 iPod Touch처럼 제조 기기를 판매해서 얻는 수익보다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사실 작년 애플이 back to school 프로모션때 iPod Touch를 꽤 오랫동안 무료로 제공했던것도 다 이런 생각이 내포되어 있었죠.


과연 3월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기기가 될까요?
iPhone처럼 성공하는 기기가 될련지... 아님 기대에 못미치는 기기가 될련지... 이제 다음달이면 알 수 있게 되겠군요.



출처: MacRumors.com / Bloomberg / iSuppli 
Posted by yongwoon
iPad2010. 1. 28. 14:31


2010년 1월 27일 (현지시간)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부제: Come See Our Latest Creation)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Apple의 Tablet인 "iPad"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정말 대단한 물건이 출시 되었습니다. Keynote는 1시간30여분 진행 되었었는데요... 그동안의 Keynote를 살펴보면 새로운 제품은 항상 후반부에 등장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iPad는 Keynote가 시작한지 1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바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iPad의 기능 설명과 iPad와 함께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들에 대한 부가 설명이 많았기에 전반부에 발표가 된걸로 보입니다.


그럼 우선 iPad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볼까 합니다.
제품의 간략한 사양은...

  • LCD: 9.7인치 IPS 디스플레이 1024 x 768 (132PPI) 해상도를 지원 합니다. / 지문방지 코팅
  • CPU: 애플이 직접 설계한 Apple A4 chip 1Ghz가 탑재 되었습니다. (고성능 저전력 on-board chip)
  • Sensor: Accelerometer / Ambient light sensor
  • Capacity: 16GB, 32GB, 64GB Flash Drive
  • Battery: 내장 배터리 25Whr 충전식 리튬 폴리머, /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Stand-by mode에서는
                  30일 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In-put & Out-put: 30pin Dock 커넥터, 3.5mm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 내장 스피커 & 마이크, SIM slot (Wi-Fi + 3G 모델)
  • Wireless Network: Wi-Fi (802.11 a/b/g/n), Bluetooth 2.1 + EDR
                                   Wi-Fi + 3G 모델: UMTS/HSDPA (850, 1900, 2100 Mhz),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 영상출력: Dock Connector -> VGA adapter를 통한 1024 x 768 출력
                    Apple Composite A/V cable을 통한 576p, 480p & 576i 480i 출력
  • 크기: 높이 242.8mm | 넓이 189.7mm | 두께 13.4mm
  • 무게: Wi-Fi model 680g | Wi-Fi + 3G model 730g
  • 박스구성: iPad, Dock Connector to USB cable, 10W power adapter, documentation
  • 가격: 16GB: WiFi $499 | WiFi + 3G $ 629
             32GB: WiFi $599 | WiFi + 3G $ 729
             64GB: WiFi $699 | WiFi + 3G $ 829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아시아권 나라중 언어가 지원되는 나라는 일본과 중국만 지원이 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차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루어질거라 생각 됩니다. (iPod Shuffle 3세대 Voice Control 기능도 처음에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았다가 차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어 지원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Apple은 바로 iPhone SDK 3.2 Beta version을 공개 했습니다. 3.2 버전은 iPad를 위한 버전이며 iPhone 과 iPod Touch는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iPhone SDK 3.2에는 iPad 전용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Keynote에서 iPad 전용 iWork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Mac용과 동일하게 Keynote, Pages, Number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Pad에 맞게 새로 제작된 인터페이스, Mac용과 호환, 쉽게 프로젝터와의 연결 기능들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iPad를 출시하면서 또 하나의 시장을 추가 시켰습니다.
처음 iPod를 내놓았을때 음반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공개한 iTunes Music Store가 있었고
처음 iPhone을 내놓았을때 소프트웨어를 쉬벡 구입할 수 있게 공개한 App Store가 있었죠
이번 iPad를 내놓으면서 ebook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iBook Store를 공개 했습니다.
iBook Store에서는 몇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책을 구입해서 자신의 책장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보관하는 보관함의 디자인은 위의 사진처럼 커다란 책장의 디자인이며 터치 한번으로 쉽게 전자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종이로 만들어진 책을 읽는 것 처럼 터치스크린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책장 넘기듯 넘겨 페이지를 넘기게 됩니다.

기존의 iPhone과 iPod Touch에 내장 되어있던 사파리를 통해 웹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iPhone에서와 같이 중력 센서를 통해 페이지를 로테이트 시킬 수 있으며 화면이 커졌기 때문에 문자 가독성도 높아 졌고 넓은 화면에 실제 MacBook에서 이용하는 사파리의 화면 크기와 비슷한 환경에서 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들은 iPhoto의 기능과 iPhone에 있는 사진보기 기능을 합쳐 놓았습니다. 쉽게 로테이트 할 수 있으며 정렬되어 있는 사진들은 보다 쉽고 빠르고 편하게 확대 축소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 저장 기능으로 사진을 찍었던 위치를 지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진 관리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소록과 캘린더는 보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이전의 주소록과 캘린더보다 더 빠르고 편하게 검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캘린더는 정말 다이어리의 페이지를 넘기듯이 사실성 있게 만들어졌고 주소록 또한 이전의 출시된 어느 주소록 프로그램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iTunes, App Store를 이용할 수 있으며 iPod에 있는 자료들도 그대로 옮겨 실행 할 수 있습니다. 특히 iPhone에서 사용하고 있던 구매했던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iPad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hone 스크린 사이즈에 맞춰 개발된 어플리케이션들은 (특히 게임들) iPad 스크린 사이즈에 맞게 확대해서 출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게임들과 이미지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은 화질이 떨어질 것입니다. SDK 3.2를 서둘러 배포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들은 iPad 사이즈에 맞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적당한 가격에 출시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구매욕을 당길걸로 보입니다.
과연 한국에는 언제 출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애플코리아의 관계자는 빠르면 3월쯤 국내에서도 iPad를 볼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27. 06:01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현지시간) 애플 financial report에 의하면 애플의 2010년도(회계년도)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헀다고 합니다.

애플의 매출액(posted revenue)은 156.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당기 순이익(net quarterly profit)은 33.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희석주당이익(diluted share)은 3.67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1년전 기록한 매출액 (118.8억달러) 당기 순이익 (22.6억달러) 희석주당이익(2.50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합니다.

총 마진률 (gross margin)은 40.9%를 달성 했으며 1년전 수치는 37.9% 였다고 합니다. 4분기 매출(회계년도 1분기는 4분기에 해당합니다.)중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의 매출은 전체 매출량의 5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2009년 4분기 애플의 실적이 좋은 이유는 맥과 아이폰의 판매량이 사상 최고로 높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판매량이 높은 이유는 대한민국도 한몫 단단히 했을 것 같네요 ^^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11월말부터 아이폰의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 4분기에 애플은 3.36백만대의 맥 컴퓨터를 판매 했고 이건 1년전보다 33%가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2천1백만대의 아이팟을 4분기에 판매 했으며 이건 1년전보다 8%가 줄어든 수치라고 합니다.
애플은 8.7백만대의 아이폰을 판매 했으며 이건 1년전보다 무려 100%가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애플의 CEO인 Steve Jobs는 이번 결과에 대해 이번 분기 실적은 애플이 500억달러 이상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된거를 의미 한다면서 2010년도에 공개할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은 매우 강력한 제품들이며 (아마도 내일 공개될 Tablet를 의식한 듯 합니다.) 이 제품들은 앞으로의 매출액을 꾸준히 지탱해 줄거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적으로 잡스가 언급을 했기 때문에... "The new products we are planning to release this year are very strong, starting this week with a major new product that we're really excited about." 내일 Apple Media Event에서 Tablet이 나오는건 기정 사실화 된 듯 합니다.)

1월25일 2시 (미 서부시간)에 열렸던 컨퍼런스의 간략한 내용을 정리하면...
  • 애플은 지난 분기에 10개의 새로운 Apple Store를 오픈 했다고 합니다. 10개가 추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총 283개의 애플 스토어가 운영중에 있다고 합니다.
  • 지난 4분기에 약 5천9십만명이 애플 스토어에 방문 했다고 합니다.
  • FASB(미 재무 회계 기준 위원회)는 앞으로 24개월동안 애플의 Apple TV와 iPhone등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애플의 COO (최고책임운영자)인 Tim Cook이 Q&A 세션에서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애플이 지금까지 만들어내지 못한 최고의 제품을 판매하는거에 대한 굉장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Apple의 Tablet를 의미하는듯 합니다.)
  • 이어지는 Q&A에서 Tablet에 관련된 질문이 있었는데 Tim Cook은 직접적인 말은 아끼고 암시하는 몇마디를 전했다고 합니다.
  • 중국 iPhone 판매량 저조에 따르는 사업 철수에 대한 질문에 Tim Cook은 애플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 했기 때문에 아직 철수의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아이폰 재고량에 대한 질문에서 애플은 지난분기 더 많은량의 아이폰을 판매할 수 있었지만 재고량 조정을 했었다고 합니다.
  • 애플의 앱스토어 등록 어플리케이션 승인 절차에 대한 불만처리에 대한 내용은 (승인이 오래 걸린다는 불만) 현재 등록되어 있는 100,000개가 넘는 어플들중 90%가 넘는 어플이 14일내에 승인이 되었다고 밝히며 개인정보보호, 연령등급제한들을 체크하기 위해 승인 과정이 오래 걸린다며 대부분의 승인거부가 된 어플리케이션들은 프로그램의 버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 다음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발표가 언제쯤 이루어 질거냐는 질문에 내일 (현지시간 1월27일 수요일) 열리는 Apple Media Event를 주목해 달라고 했습니다.
  • 애플의 총 지출액으로 예상되는 19억달러중 4억달러정도는 애플 스토어로 지출이 되었으며 나머지 15억달러는 다른곳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약 한시간 정도 진행되어 오후 3시에 종료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중계 내용은 iTunes podcast에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이번 애플의 분기 실적 발표로 애플의 주가는 1월26일 3시55분 현재 (미 동부시간) 1.72% 상승한 주당 $206.46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1. 6. 10:49

ARM Cortex A9 Performance Demo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ARM Cortex A9의 데모 시연 동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넥서스 원을 비롯해 많은 스마트폰에서 ARM Cortex A8을 사용해 왔었는데요 다음 세대인 ARM Cortex A9은 멀티 코어 디자인으로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최대 2Ghz가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주며 전력 소모는 겨우 0.25W 라고 합니다.

데모 동영상을 보면 넷북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Intel의 Atom CPU와 비교를 해놓았는데요 성능이 거의 비슷하게 보여집니다. 놀라운점은 테스트에 사용된 아톰 CPU는 1.6Ghz 이지만 ARM Cortex A9은 겨우 500Mhz의 클럭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웹사이트의 로딩속도와 그밖의 사진과 동영상등의 로딩 속도는 아톰 프로세서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팟이라던지 아이폰에 ARM CPU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애플의 태블랫에 ARM Cortex A9이 장착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애플 태블렛에 장착하는데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1. 6. 00:59

애플이 현지시간 2010년 1월 5일 공지한 내용에 의하면 지난 2008년 7월에 오픈한 앱 스토어에서 그동안 30억번의 iPhone & iPod Touch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18개월동안 이루어진 기록이며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이번 결과는 그동안 한번도 이루어진적이 없는 대단한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과는 위 그래프에서도 나타나듯이 최근 급속도로 증가 했습니다. 3개월전에 20억번을 달성했는데 불과 3개월만에 10억번이 늘어났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수치이며 지금도 계속해서 iPhone과 iPod Touch의 판매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다운로드 수치가 발생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앱 스토어에서는 77개국의 소비자들에게 20가지의 카테고리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12. 21. 13:42

AdMob의 2009년 11월 Mobile Metrics Report에 따르면 네트워크에 접속한 데이터를 모아본 결과 전세계의 iPhone과 iPod Touch의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일본은 약 350%의 증가량을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와 호주는 250~300%정도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평균 150%의 증가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급속히 증가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iPhone 3GS가 발매된 후 일본의 스마트폰 시장중 46%를 Apple iPhone이 차지 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아이폰 발매량도 크게 다루고 있는데요...
KT가 밝힌 내용을 토대로 iPhone의 판매량을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iPod의 판매량과 iPhone의 판매량이 급격히 차이가 나는걸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공개가 된 11월28일부터 급격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AdMob는 또한 안드로이드의 판매량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미국 지역에서 모토롤라의 드로이드폰이 판매된 후 20%에 머물렀던 점유율이 10월부터 11월 사이에 27%까지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도 55%의 점유율로 스마트폰 판매량을 꽉 잡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애플의 판매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대단한 성과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활약도 꾸준하긴 한데... 아직 애플에는 못미치는듯 합니다.

AdMob의 데이터는 네트워크의 접속한 데이터를 토대로 밝히는거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기존에 있던 유져들이 최근 wi-fi를 통해서 많은 수가 접속을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수치는 판매량과 직결 된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 AdMob.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9. 29. 12:00

애플이 9월28일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20억번째 다운로드가 앱 스토어에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10억번째 다운로드를 넘어선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2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또 금방 3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애플이 전하기로는 현재 85,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5천만명이 넘는 iPhone & iPod Touch 유져가 전세계적으로 앱 스토어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25,000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애플의 iPhone Developer Program에 등록을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77개국의 소비자들이 20개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이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App Store는 굉장히 큰 시장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Steve Jobs의 선경지명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출처: Apple.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9. 18. 10:51

이번 9월 9일에 열렸던 Apple의 Media Event "It's Only Rock and Roll" 행사때 발표 되었던 성능이 향상 된 iPod Touch에 대한 테스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애플이 iPod Touch 3rd Generation이라고 명명을 하지 않았기에... 정확히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떤 곳에서는 아이팟 터치 2.5세대라고 부르기도 하고 어느곳에서는 그냥 아이팟 터치 2세대 성능향상 버전이라고 부르고 어느곳에서는 아이팟 터치 3세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애플이 디자인 풀 체인지를 통하지 않은 제품들을 다음 세대로 명명한적이 없기에 아마도 아이팟 터치 2.5세대라고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애플이 발표한 50%이상의 성능향상을 느낄 수 있는 참고 자료 입니다.
2세대 아이팟 터치와 2.5세대 아이팟 터치 32GB를 비교한 도표인데 어플리케이션 실행속도 특히 웹 브라우져의 속도 향상이 두들어 집니다.

사실 iPhone 3GS가 하드웨어적으로 더 높은걸로 나와 있는데 3D 게임을 실행한 결과는 iPod Touch 2.5세대가 조금더 빠른듯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iPod Touch 2.5세대에서는 OpenGLIES 2.0을 지원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iPod Touch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32GB나 64GB로 구매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걸로 보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29. 06:45


AppleInsider에 따르면 Apple의 App Store의 연간 수입이 약 24억달러 정도될꺼라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건 매달 약 2억 달러 정도를 벌어들이는 계산에 의한건데요 대단한 수익을 내고 있는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지난 7월에 공개된 AdMob의 Mobile Metrics Report에 따르면 iPhone 유져들은 약 10.2개의 어플리케이션들을 매달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고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2.6개는 유료 어플리케이션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iPod Touch 유져들은 약 18.4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매달 다운로드 받는걸로 나타났는데 이중 2개가 유료 어플리케이션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화기능과 그 밖의 기능들이 있는 iPhone 유져들보다 iPod Touch 유져들이 어플리케이션 사용 빈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유져들은 free인 'lite' 버전의 어플리케이션을 먼저 이용해보고 full version인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iPhone 유져들은 매달 약 $9.49를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데 사용하는걸로 나타났으며 이건 26,400,000명이 iPhone을 사용하는걸로 따져보면 애플에게 약 1억25백만 달러를 벌어주고 있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한 18,600,000명의 iPod Touch 유져들은 약 $9.79의 비용을 지불하고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데 이건 약 7천3백만 달러를 애플이 벌어들이고 있는 계산이 나옵니다.

반면 구글의 Android 시장에서는 약 9.1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매달 유져들이 다운로드를 받고 있으며 그중 19%의 유져들만이 돈을 내고 구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애플의 앱스토어의 영향력이 대단하다는걸 느낄 수 있는 데이터 입니다.
Apple이 Back-to-School 2009를 통해 free iPod Touch를 그렇게 많이 뿌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iPod Touch를 판매해서 올리는 수익보다 앱 스토어를 통해 매달 올릴 수 있는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무료로 터치를 제공해서 사용환경을 넓혀주어 그만큼 시장을 넓혔다는 이야기죠. 하루에도 수많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애플은 앱 스토어에서 굉장히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Apps2009. 8. 12. 01:03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CourseSmart란 교과서를 주로 취급하는 회사가 전자 교과서를 iPhone & iPod Touch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App Store에 eTextbooks라는 프로그램을 공개했는데... 학생들은 무료로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 수 있고...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CourseSmart 계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계정을 생성 후에는 학생들은 그들의 iPhone 혹은 iPod Touch로 7,000권이 넘는 교과서를 랜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CourseSmart의 부회장인 Frank Lyman는 그 누구도 iPhone을 이용해서 숙제를 제출하지는 않겠지만... e-textbook을 이용해서 더 빠르고 쉽게 교과서를 엑세스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일반 책보다 약 50%저렴한 가격으로 교과서를 랜탈 할 수 있고 180일이 지나면 구입한 책은 만료가 되며 재 판매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CourseSmart 회사는 2007년도에 설립 되었으며 유명한 6개의 교과서 제작 회사들과 손을 잡고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McGraw-Hill Education & Pearson PLC's Pearson Education 포함) 보통의 학생들은 책을 사지 않고 180일동안 책을 빌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 회사는 회계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은데 과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어느정도 수익을 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Lyman에 따르면 보통 중고책을 팔아도 원가의 50% 이상 받기 힘들기 때문에 e-textbook을 재 판매 할 수 없게 한 제도는 50%이상 저렴하게 제공하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얼마나 효율적일지 궁금하네요. 검색을 할 수 있는 편리한 장점이 있긴 하지만... 3.5인치의 작은 스크린을 통해 방대한 양의 글을 읽으려면 꽤 힘이 들텐데요... 오히려 책을 읽어 나가는 속도는 일반 종이책이 더 빠를것 같습니다.
종이책을 구입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을 한다던지... 아님 일정한 비용 (종이책 가격의 10~20%의 가격)을 추가 지불하게 해서 이용하게 했더라면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앱 스토어의 시장은 점점 방대해지고 다양해지는것 같습니다.


출처: AppleInsider.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4. 15:12

Multichannel News에 따르면 미국에 다수의 유져를 보유하고 있는 DVD 렌탈 서비스 회사인 Netflix가 Apple의 iPhone용 서비스를 시작할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내놓았습니다. 넷플렉스는 미국의 DVD렌탈 서비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점 높여가고 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한달 정액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의 DVD 리스트를 정해놓으면 자동으로 우편으로 DVD가 보내집니다. 다본 DVD는 반송봉투에 넣어 다시 회사로 보내주면 회사는 바로 다음 리스트 순위에 있는 영화나 드라마의 DVD를 보내줍니다.
이렇게 offline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었는데... 최근에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작을 했습니다.
보통의 가입자들은 이런식으로 서비스를 받는데 unlimited membership plan을 선택한 사용자들은 컴퓨터 외에도 XBOX 360이나 Roku Digital Video Player에서도 영화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iPhone이나 iPod Touch는 wi-fi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YouTube같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내 iPhone과 iPod Touch 사용자를 가만했을때 충분히 시장성이 있는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루머입니다.
하지만 아직 넷플렉스에서는 어떠한 대답도 없는 상황이고 어디까지나 루머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iPhone 뿐만이 아닌 Nintendo Wii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루머도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내에서 Wii가 많이 팔렸기 때문에 XBOX 360처럼 게이밍 콘솔을 이용해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 한다는 아이디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iPhone용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면... 직접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Apps Store에 공개를 할지... 아님 Apple과 손을 잡고 다음버전 iPhone OS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추가가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Apple도 iTunes에서 영화 렌탈 서비스를 하고 있는 상황에 넷플렉스와 손을 잡고 렌탈 서비스를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사 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9. 09:03


Apple이 Premium App Store를 공개하겠다는 루머가 지난 5월에 있었는데요... 9to5Mac에서 다른 루머를 내놓았습니다.
프리미엄 앱 스토어는 고 해상도의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는 앱 스토어가 될 수 있으며 타켓은 애플이 내놓을 Tablet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Tablet에서는 기존의 iPhone & iPod Touch용 어플리케이션도 물론 돌아갈것이며 다만 해상도만 낮게 출력이 될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Premium App Store는 기존의 메이져급 게임 회사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한다고 했었는데요... 아마도 꽤 신빙성이 있는 루머 같습니다. 만약 이 루머가 기정 사실화 된다면 Apple이 새로 내놓을 Tablet 기기는 Tablet PC과는 용도가 다른 기기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마도 Apple이 iPhone과 iPod Touch의 수많은 게임들을 판매하면서 거둬들인 수익으로 게임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많았었는데요... 아마도 Apple의 Tablet은 애플의 콘솔용 게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9toMac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7. 24. 07:07
전세계에 판매된 iPhone 과 iPod Touch 중 50%가 넘는 양이 미국에서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지난 1월에 조사한거에 비하면 줄어든 수치라고 합니다. 지난 1월에는 61%의 점유율을 보여줬는데 이번 조사에는 54%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다른 국가에 기기가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미국에서는 iPhone이 iPod Touch보다 두배이상 높은 판매고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애플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을때 전세계적으로 4천5백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가 팔렸다고 밝혔었는데요... AdMob의 조사에 의하면 약 1천6백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 유져들이 네트워크에 접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약 1천3백만대의 iPhone이 2007년 처음 공개 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 미국내에서 사용되었으며 약 백만대가 넘는 물량이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약 1천2백만대의 iPod Touch가 미국에서... 약 백만대가 넘는 물량이 영국과 캐나다에서 팔렸다고 합니다.


출처: AppleInside.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2. 06:42


애플이 7월21일 (화요일) [현지시간] 2009년도 3분기(회계년도) 실적을 발표 했습니다.
이번 2009년 3분기 실적은 Thanksgiving과 Christmas가 있는 holiday season 분기를 제외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83.4억 달러의 매출에 12.3억 달러의 순이익과 $1.35의 주당 이익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이건 74.6억 달러의 매출에 10.7억 달러의 순이익 그리고 $1.19의 주당 이익을 달성 했던 2008년 3분기 실적보다 많이 증가한 수치 입니다.
2008년 3분기 34.8%의 마진율에서 올해는 36.3%로 증가 했고 이 기록은 Holiday Quarter를 제외한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합니다.

비공식 회계 자료로 따져보면 만약 iPhone과 Apple TV의 판매량을 제외하지 않았더라면 애플은 97.4억달러의 매출에 19.4억달러의 이익을 냈을거라고 합니다. 이번에 iPhone과 Apple TV의 판매량이 제외된 이유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24개월의 판매주기를 기록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정확하지 못하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애플은 지난 3분기에 2백6십만대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판매했고 이 수치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4% 증가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10.2백만대의 iPod를 판매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7% 하락한 수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iPhone은 5백2십만대를 팔아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626%의 증가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iPhone 같은 경우는 iPhone 3G와 iPhone 3GS의 출시 분기가 달랐기 때문에 이런 증가량이 나온걸로 보입니다.)

Steve Jobs는 상승한 실적에 대해 "우리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려고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매우 만족한 분위기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2009년 4분기 실적을 87억달러에서 89억달러사이 그리고 주당 수익률은 $1.18 ~ $1.23으로 내다 봤습니다.



이번 발표의 추가적인 내용입니다.
iPhone과 iPod Touch를 제외한 일반적인 iPod mp3 player는 애플이 예상한대로 점차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줄어들 예정이며 하지만 그동안 굉장한 실적을 냈다고 자부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iPod를 구매하는 사람들중 50%는 처음으로 iPod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였다고 합니다.
iPod Touch의 판매량은 대단했었고 App Store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mp3 시장에서 iPod가 차지하는 비율은 70%라고 합니다.
iPhone OS 3.0은 무사히 공개가 되었으며 iTunes Store에서는 음악, 비디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억곡 이상이 iTunes Store를 통해 다운로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매점에서 판매된 Mac 컴퓨터는 약 492,000였고 그중 50%정도 되는 소비자들은 맥 컴퓨터를 처음 구입하는 소비자였다고 합니다. 이건 258개의 Apple Store의 판매량을 집계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참조: Apple.com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21. 04:35

영화 배급사인 Universal Studio가 오늘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App Store에서도 이제부터 Blu-ray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첫 영화는 "Fast & Furious"이며 7월28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은 App Store에서 받은 블루레이 영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special features도 직접적으로 컨트롤해서 감상할 수 있을꺼라고 합니다. 예로 곧 App Store에 공개될 "Fast & Furious" 영화에는 "Virtual Car Garage"가 수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져는 360도 각도로 영화에 나오는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또한 그 차량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Universal Studio는 계속해서 블루레이 타이틀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런 보너스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pp Store를 이용할 수 있는 기기인 iPhone과 iPod Touch는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4천만대가 팔렸으며 77개국의 유져들이 이용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영화 산업의 활성화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일깨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앞으로 많은 타이틀이 보유되어야 많은 유져들을 끌어들일 수 있겠지만 이제 첫 발을 내딛었으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yongwoon
Apps2009. 7. 17. 14:34

Blizzard Entertainment에서 iPhone/iPod Touch용 모바일 World of Warcraft Armory를 공개 했습니다.
free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Wi-Fi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온라인 접속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WoW를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것 같은데요... 기존에도 개인들이 만든 무료 어플들이 있었지만... 이번에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어플은 기존의 여러가지 어플들중 장점만 뽑아서 수록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로딩하면 보이는 블리자드 로고


초기 화면 입니다.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 그리고 국가를 선택하면 접속 할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국가는 미국, 대한민국, 그리고 유럽입니다.
로그인 저장을 'ON'으로 해놓으면 접속할때마다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로그인중!


로그인을 하면 여러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초기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정보부터, 길드 정보, 뉴스, 캘린더, 스킬 설정, 아이템 정보 검색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서버를 선택해서 나의 정보를 확인하면 계정에 생성된 모든 캐릭터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캘린더를 클릭하면 이달의 이벤트를 상세히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클래스 선택창을 누르면 각 클래스 별로 스킬을 선택해서 볼 수 있는 화면이 보여집니다.


마법사 클래스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3가지 마법 스킬 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킬트리는 줌인 줌아웃을 통해서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뉴스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캐릭터 정보...


캐릭터 정보에서 보여지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간단한 정보와 지금 증가된 능력치들을 보여줍니다.
View Item Details를 누르면 아이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더 볼 수 있습니다.


아이템 상세 정보 화면


캐릭터 정보창 상단에 위치한 하위 메뉴 선택바에 보면 다양한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캐릭터 업적과, 문장, 캘린더를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정보창에 아래쪽에 위치한 공격력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근접, 원거리, 마법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히 검색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특히 옵션을 터치했을때 페이지 넘어가는 사운드 소리는 직접 와우를 플레이 하는듯한 느낌마져 들게 합니다. 작은 용량에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와우를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무료이니 한번씩 받아 사용해 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Apps2009. 7. 15. 14:56

이번에 소개할 어플은 터치에서 간단하게 스케쥴을 설정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0.99에 판매되는 Full version과 free로 제공되는 Lite version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시간표 관리에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 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하얀 바탕의 화면이 나오는데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눌러 새로운 타임 테이블을 만듭니다.


새로운 타임 테이블 설정!


타이틀을 적습니다.


기간을 작성합니다.


위와 같이 설정값이 저장이 되고... 오른쪽 상단의 'save'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모습의 리스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름 수업 스케쥴과 가을 수업 스케쥴을 넣어 보았습니다.
위 선택화면에서 원하는 스케쥴을 선택하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스케쥴을 설정할 수 있는 시간표 테이블이 나옵니다.
그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스케쥴을 입력합니다.


'+'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상세한 정보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스케쥴의 시작시간과 끝나는 시간을 설정하는 화면...


각 스케쥴을 색갈별로 구분해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쭉~ 스케쥴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만약 수업이 '월, 수, 금'에 있다면 일일히 요일을 선택해서 반복해서 스케쥴을 적어줘야 합니다.
굉장히 귀찮은 일인데요... 새로운 스케쥴을 설정할때 요일을 한번에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로보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위는 가로 화면의 모습...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일주일 스케쥴을 쉽게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조금더 기능이 다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데...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화면 디자인이 괜찮은 프로그램 입니다.

가격정보: Appshopper.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09. 7. 15. 05:13


Apple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이 지난 1년동안 150억번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았고 지금 현재 65,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앱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000명의 개발자들이 iPhone Developer Program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는 4,000만대의 iPhone과 iPod Touch가 팔렸다고 합니다.
3개월 전 애플 스토어에서 10억번째 다운로드가 이루어 졌으며 이번 5억번 다운로드의 속도는 지난 3개월 전 5억번을 달성했을때보다 2주정도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정말 굉장한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점점 소프트웨어들도 기능들이 다양해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앱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잠재된 가능성도 아직 무한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7. 14. 09:50

Nike에서 기존의 SportBand에서 업그레이드된 Nike+ SportBand를 곧 출시 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SportBand의 기능은 대부분 유지하며 더 쉽게 액정을 보면서 체크할 수 있고 색상도 투톤 컬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위 SportBand는 칼로리, 거리 그리고 속도를 표시해주며 기존 버전과는 달리 새로운 background를 적용해 더 쉽게 글자를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iPhone 혹은 iPod Touch를 사용하고 있는 유져들은 추가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장된 데이터를 iPhone이나 iPod Touch에 전송해서 Nike+를 이용해 그동안의 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제품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수요일)에 공개되며 출시가격은 $59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8월중에 입고가되어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 제품의 판매와 동시에 Nike에서는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에게 특별한 버전의 Nike+ website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유져들의 오래된 러닝 데이터를 보다 빨리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Nike+ 웹사이트가 Flash로 제작되어 있어 굉장히 느린 단점이 있는데... iPhone 그리고 iPod Touch 유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것 같습니다.

출처: ipodnn
Posted by yongwoon
IT news2009. 6. 29. 14:35

Sony가 그동안 Apple에게 밀려왔던 MP3 Player시장과 Portable Gaming Device시장 그리고 Cell Phone 시장에서 점유율을 올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Apple의 iPod Touch와 iPhone을 겨냥한 휴대용 게임기를 내놓기 위해 팀을 짜서 7월부터 개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마도 iPod Touch를 겨냥한건 PSP가 될터이고... iPhone은 Sony Ericsson에서 나오겠죠.
Sony가 이렇게 뒤늦게라도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가 아무래도 시장이 점점 확대대고 있는 상황이고 Capcom이라던지 id Software Square Enix같은 굴지의 게임 회사들이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이유에서 입니다.

하지만 개발을 마친것도 아니고... 이제서야 개발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과연 Apple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그게 의문이네요...
참고로 Sony는 PSP를 지난 4년동안 5,000만대를 전세계적으로 판매 했는데 Apple은 단 2년만에 4,000만대를 판매 했다고 하는군요.
30여년전 Walkman으로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던 Sony가 변화의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MP3 Player시장과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넘겨주었지만 다시 과거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techfresh.net
기사 참고: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