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2011. 9. 20. 01:31


애플의 상승세가 대단하네요~!
오늘 Dow지수가  200포인트 (-1.8%) 이상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IT 회사들중 애플 주식만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현재는 주당 $408을 기록하고 있지만 장중 $410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건 역대 가장 높은 수치였으며... 지난 6거래일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시가총액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3785.7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구요... 2위인 엑손모빌과도 약 250억달러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CEO에서 사임한 후 바로 5% 넘게 주가가 떨어지기도 했었는데... 워낙 탄탄한 회사라 그런지 투자자들이 동요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팀쿡이 CEO를 이여가도 주가는 떨어지지 않고 계속 상승을 하고 있네요.

이러다 주당 $500 넘어서는 날도 금방 올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이미지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8. 25. 14:09


스티브 잡스의 사임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몇시간정도 스티브 잡스가 CEO로 표기되어 있던... 
애플 중역들 프로필 소개란에 잡스의 얼굴이 내려가고 팀쿡이 CEO로 올라왔습니다.

애플 = 스티브잡스 라는 공식이 항상 성립했었는데... 이제는 아니라고 하니 아직은 믿어지지가 않네요...
뭐 이사회에 남아 있는다고는 하지만... 아쉽네요...

기존에 스티브 잡스 프로필 사진으로 올라왔던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http://www.apple.com/pr/bios/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8. 25. 09:32

Letter from Steve Jobs
 

To the Apple Board of Directors and the Apple Community:


I have always said if there ever came a day when I could no longer meet my duties and expectations as Apple’s CEO,
I would be the first to let you know. Unfortunately, that day has come.


I hereby resign as CEO of Apple. I would like to serve, if the Board sees fit, as Chairman of the Board, director and Apple
employee.


As far as my successor goes, I strongly recommend that we execute our succession plan and name Tim Cook as CEO of
Apple.


I believe Apple’s brightest and most innovative days are ahead of it. And I look forward to watching and contributing to its
success in a new role. 


I have made some of the best friends of my life at Apple, and I thank you all for the many years of being able to work
alongside you.


Steve 



위 글은 스티브 잡스가 직접 보낸 편지이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차기 CEO에는 팀쿡이 내정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사임 소식이 전해지며... 바로 애플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6.6% 가량 떨어졌습니다. 소식이 전해지고 1시간이 지난 지금... 주식의 하락폭은 5% 정도까지 만회를 한 상태입니다. 


http://www.apple.com/pr/library/2011/08/24Letter-from-Steve-Jobs.html
Posted by yongwoon
Etc2011. 6. 8. 16:17
요즘 스티브 잡스가 매우 바쁜 스케쥴을 소화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6월6일 (미국시간) 부터 열린 2011 WWDC 첫날 keynote를 마치고 6월7일에는 쿠퍼티노 시의회에 초대 받아 새로 건축할 애플 본사 건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현재 계획 중인 새로운 본사 건물은 시의회의 승인이 떨어지지마자 바로 2012년에 착공에 들어가서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전체 영상입니다.


(아래부터는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을 캡춰한 사진이라 화질이 떨어집니다 ^^)

현재 병가중에 있기 때문에 안색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어제 WWDC keynote때도 힘들어 하는 기색이 많았었는데... 오늘 시의회 미팅에서는 그렇게 힘들어 하는 모습은 없었지만...
몇몇 시의원들의 황당한 질문에 뭐라 답변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모습이 몇번 있었습니다. 
결국 답할 가치도 없다 생각 했는지 답변을 하지 않긴 했지만...

왼쪽 녹색 부분은 현재 애플 본사가 있는 부지이며...
오른쪽 녹색 부분은 이번에 HP본사 건물이 있던 부지를 사들여 새로운 애플 본사를 지을 예정지 입니다.
녹색 영역에 회색으로 표시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은 아파트 주거지 인데... 판매를 하지 않아서 살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원형의 모습으로 본사 건물이 새로 지어질 거라고 합니다.
단일 건물이며... 12,000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커다란 건물이라고 합니다.
현재 실력있는 건축가들을 많이 고용해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간단히 현재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보여주는 슬라이드 입니다.
종업원 수도 늘어날 것이며... 주차장을 지하로 내려 조경을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하 주차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4층짜리 주차장 건물을 짓긴 한다고 합니다.

역시 애플 답게 eco friendly한 건물을 지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중간 중간 재미있는 부분들이 좀 있었는데요...
어떤 시의원이 애플 본사를 짓게 되면 쿠퍼티노시에 어떤 이득이 있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잡스는 "당연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에 시에선 세금을 많이 걷어갈 수 있을거라고..." 좀 어이없다는 듯이 대답을 했었습니다.
같은 시의원이... 건물도 저렇게 좋게 짓고 돈도 많이 벌고 있으니 시민들을 위해 free wi-fi를 해줘도 되는거 아니냐? 는 농담식의 질문을 했는데... 잡스는 센스있게 "우리가 이렇게 세금을 많이 내는데... 그건 시에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되받아 쳤습니다. ^^

슬라이드쇼를 하기 직전에... 어떤 시의원이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는 프로젝터라고 필요하면 직접 스크린에 그려보라고 했는데...
잡스는 시크하게... 뭐 내가 준비한 슬라이드만 봐도 충분할꺼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ㅎㅎ

중간에 어떤 시의원은 좀 어의없는 질문들을 두서 없이 계속 해서 했었는데... 그부분은 듣는 저도 좀 짜증나더군요...


역시 프리젠테이션의 대가같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자료와 설명으로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어제 오늘 영상을 통해 본 잡스의 모습은... 기력이 너무 없어 보였습니다.
지난번 아이패드2 공개를 했을때보다 더 수척한 모습... 그리고 뼈만 남은 앙상한 모습에 자꾸 흘러내려오는 티셔츠와 바지를 추켜 올리느랴 바쁘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바램대로... 건강이 좀 더 회복 되어야 할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4. 29. 16:09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난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는데요... 
 애플이 15년만에 분기 실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섰네요.
오늘 마이크로 소프트가 발표한 지난분기 (2011년 1분기 - 회계분기로는 3분기가 되겠습니다.)  순이익은 52.3억달러로 지난주 애플이 발표한 (2011년 11분기 - 회계분기로는 2분기가 되겠습니다.) 59.9억달러보다 낮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로 있었는데요... 1990년대 후반 애플은 하락세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운영체제를 내놓으면서 승승장구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2000년대초 스티브잡스가 복귀하면서 애플은 서서히 일어서게 되죠...
그렇게 아이팟,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 맥, 맥북, 아이폰, 앱스토어, 아이패드... 내놓는 제품마다 히트를 치게 됩니다.
그렇게 2010년 5월 애플의 주식총액은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주식총액은 약 1,000억달러 정도 애플이 앞서 있습니다.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애플... 반면 히트제품 없지만 시장 점유율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두 회사의 라이벌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이고... 아마 그동안의 양상과는 많은 부분이 달라지겠죠...
경쟁하는 부분들도 많이 달라질테고...

과연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예전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지...
애플은 앞으로도 계속 잘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yongwoon
iPad2011. 4. 11. 16:37

오늘은 아이튠즈에 있는 음악, 팟케스트 혹은 영화등을 홈 공유 기능을 이용해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구요...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컴퓨터 (Mac 혹은 PC)가 아이패드와 같은 공유기에 물려 있어야 합니다.
저는 MacBook Pro와 iPad 2가 wi-fi로 같은 네트워크로 접속 된 환경에서 Home Sharing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우선 아이튠즈 설정에서 홈 공유 기능을 켜봅니다.

iTunes 설정 메뉴에 가면 Home Sharing 기능을 켤 수 있습니다.
Sharing Tab에 가서 어떤 메뉴들을 공유할지... 설정을 하고 (보통은 전체를 다 선택하겠죠?) 그다음에 비밀번호를 입력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맨 아래는 홈 공유를 이용해서 음악을 들을때 재생 횟수를 늘릴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전 체크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Home Sharing을 이용하면... 같은 네트워크 상에 있는 기기들에서 컨텐츠를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패드에서 설정해 볼까요?
 

아이패드 설정 창에서 iPod 설정 탭을 열어줍니다.

Home Sharing 부분에서 아이튠즈에 등록한 Apple ID와 Password를 입력해 줍니다.
(제 Apple ID는 살짝 지웠습니다. ^^)


iPod 화면...

아이패드에서 iPod App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메뉴가 뜹니다.
Home Sharing을 설정하지 않으면 Library 메뉴가 없는데... Home Sharing 설정 하면 왼쪽 상단에 라이브러리 메뉴가 뜹니다.
 

Library를 터치하면... 어디에 있는 컨텐츠를 불러올지 물어봅니다.
iPad에 저장되어 있는 컨텐츠 혹은 Home Sharing을 통해 iTunes에 저장되어 있는 컨텐츠를 불러올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iTunes에 있는 보관함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iTunes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들이 쭈~~~욱 뜨게 됩니다.
 

아이튠즈에 있는 구입함 화면을 눌러도 동일한 컨텐츠가 보입니다.
 
(앗~ 음악 재생 화면을 찍지 않았네요~~)
음악을 선택하면... 앨범 커버와 함께... 가사가 저장되어 있는 음악들은 가사도 잘~~ 나옵니다.
앨범 커버는 아이팟 터치에서 볼때와 아이패드에서 볼떄와 선명도의 차이가 없더군요... 잘 나옵니다 ^^
 

음악 외에 PodCasts에 있는 컨텐츠도 실시간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전 저장되어 있는 Apple Keynote를 재생시켜 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리스트가 쭉~~ 나오죠

위와같은 Play List 화면도 볼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은 지난 3월에 열렸던 keynote 영상입니다. Steve Jobs가 iPad 2를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는 장면이죠...

 네트워크가 느려서인지는 몰라도... 음악을 재생할때와는 다르게 영상을 재생할때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로딩이된 영상은 끊김없이 아주 잘 재생이 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설정으로 편하게 아이패드를 통해 아이튠즈에 저장되어 있는 컨텐츠를 볼 수 있게 해주는 홈 공유 기능...
한번 활용해 보세요 ^^
영화 같은 경우는 mp4 포맷으로 인코딩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구입한 컨텐츠들을 딱딱한 책상이 아닌 침대에 누워서 혹은 쇼파에 앉아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
 


Posted by yongwoon
iPad2011. 3. 20. 02:54


Blender (믹서기) 회사로 유명한 Blendtec 의 창립자 Tom Dickson 아저씨가 또 갈아버렸네요... 
다양한 물건들을 Blender로 갈아버리는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자사 제품의 튼튼함을 강조하는 재미있는 광고를 하기로 유명한데요... 최근 몇년사이에는 애플 제품들을 갈아버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등... 아이폰 4가 처음 나왔을때는... 아이폰4를 갈면서 이벤트도 했었죠. 3GS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중 한명을 선정해서 아이폰4로 바꿔주며 2년간 이용요금을 내주는...

아이패드2가 공식 판매된지 언~ 일주일...
영상이 3월15일에 올라왔으니... 거의 처음에 구입해서 영상을 제작한걸로 보여집니다.
아이패드 1세대도 샤삭 갈아버리더니만... 아이패드2 도 여지없이 ;;; (불쌍한 흰둥이 아이패드...)
전에는 Tom 아저씨만 나와서 짧게 영상을 제작했었는데... 최근에는 다른 사람들도 출연시키면서 좀더 광고다운 광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별로 맘에 드는 광고는 아니지만 ^^;; Tom 아저씨가 아시는 지인분과 너무 닮아서 ;; 왠지 친근감이 생기네요...
과연 이 영상을 보는 Steve Jobs 어떤 마음일까요??


아무튼!! Tom 아저씨 또 갈았습니다.


 간략한 BlendTec 정보입니다.
1975년 설립이 되었고... Utah에 본사가 있습니다.
Tom Dickson이 설립자이며... 위 영상 "Will it Blend" 는 2006년 10월30일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만들어져 오고 있습니다.
YouTube에도 영상이 대부분 올라와 있지만...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willitblend.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1. 18. 03:00

애플이 오늘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애플 CEO인 Steve Jobs가 병가를 냈다고 합니다. 병가를 내긴 했지만 잡스는 계속해서 CEO 역할을 계속 하게 되며 (큰 결정을 할때) COO인 Tim Cook이 지난번과 같이 잡스를 대신해서 애플 총괄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관측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메일 마지막 문장의 의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추측을 내놓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심각한 증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문장은 잡스의 건강에 의문을 다시 품을 만한 문장인 것 같습니다.
별일 아니길 바래봅니다.

애플이 왜 오늘 스티브잡스의 병가 소식을 냈을까요?
일단 오늘은 미국이 마틴 루터킹 데이라서 주식 시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일로 예정되어 있는 2011년 1사분기 (회계년도) 실적발표를 앞두고 (매우 좋은 실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타이밍을 노려 발표를 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스티브잡스가 직접 작성한 이메일 전문입니다.

Apple CEO Steve Jobs today sent the following email to all Apple employees:

Team,

At my request, the board of directors has granted me a medical leave of absence so I can focus on my health. I will continue as CEO and be involved in major strategic decisions for the company.

I have asked Tim Cook to be responsible for all of Apple's day to day operations. I have great confidence that Tim and the rest of the executive management team will do a terrific job executing the exciting plans we have in place for 2011.

I love Apple so much and hope to be back as soon as I can. In the meantime, my family and I would deeply appreciate respect for our privacy.

Steve
Posted by yongwoon
Etc2010. 10. 16. 15:51




위 주소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스티브잡스에 대해 잘 소개한 다큐멘터리 입니다.



출처: bloomberg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0. 9. 24. 01:50

Forbes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400명의 미국 부자들 순위에서 Apple CEO Steve Jobs는 42에 랭크 되었다고 합니다.
자산 가치는 61억달러로 작년에 비해 10억달러 정도 상승한 수치이지만 순위는 한계단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현재 스티브잡스의 자산가치는 역대 최고치라고 합니다.

같은 컴퓨터 산업계의 사람들로서는... Microsoft를 설립한 Bill Gates가 17위로 랭크 되었으며 자산 가치는 540억 달러이며... 이건 작년에 비해 40억달러가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빌게이츠의 자산이 가장 높았던때는 2007년으로 590억 달러였다고 합니다.
빌게이츠는 280억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17. 06:09

그동안 아이폰 4 수신률 문제 때문에 언론의 많은 공세를 받았던 애플이 직접 기자들을 불러놓고 회견을 했습니다.
애플의 Town Hall에서 열린 press conference에는 Steve Jobs가 40여간의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Q&A 세션을 가졌습니다.
기자 회견은 아이폰 4 수신률을 실랄하게 비판하는 영상으로 시작 했습니다. iPhone 4 antenna song

스티브 잡스는 "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또한 휴대폰들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이건 우리가 모두 아는 사실이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유져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라고 운을 띄운뒤 다른 스마트폰들과 아이폰 4 수신률 비교한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위 사진은 100만달러를 투자해 지난 5년간 18명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State of the Art Antenna Testing 시설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신률 테스트는 저곳에서 정확하게 비교를 했다고 합니다.
잡스는 다른 스마트폰들도 아이폰 4 처럼 수신률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고 이건 현재 기술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문제라고 하며 조만간 좋은 대안이 나타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폰 4 유져중 오직 0.55%의 유져들만 AppleCare에 전화를 걸어 안테나 문제를 이야기 했었고 이건 기존의 비율에 비하면 아주 적은 비율이라고 합니다. 또한 AT&T를 통해 아이폰 4를 환불받기 원한 사람은 1.7%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건 아이폰 3GS때 6%에 달했던거에 비하면 적은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애플의 엔지니어들은 수신률 문제점을 인지는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5,000개가 넘는 e-mail를 소비자들로부터 받았었는데 그들은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히면서 왜 안테나 문제로 시끌시끌한지 이해할 수 없다는 메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모두가 만족할때까지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걸 멈추지 않을거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사람들은 아이폰 4 케이스인 'Bumper'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왜 케이스를 주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면서 아이폰 4를 구입하면 범퍼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범퍼 케이스를 구입했다면 전액 환불해 준다고 합니다. 이건 9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4 화이트는 7월 말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아직 물량이 넉넉하지 않은 관계로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안좋은 소식도 하나 들려왔습니다.
지난달 WWDC 2010 keynote때 아이폰 4 7월 판매국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오늘 한국이 빠졌다고 잡스가 직접 언급 했습니다.
발표한 18개국중에 한국을 제외한 17개국에는 7월 30일부터 아이폰 4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만족할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을거"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Q&A 세션이  시작 되었습니다.


Q&A중 몇개만 추려보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 어떻냐는 질문이었는데... 잡스는 괜찮다면서 지난주에 하와이로 휴가를 갔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폰 4 안테나 디자인이 바뀔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 안테나 디자인에 만족한다면서 안테나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만약 더 좋은 방법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바꿀 생각은 없다고 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사과할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아마 최근 주가가 좀 떨어진걸 가지고 질문한 것 같습니다.)
만약 애플의 주가가 주당 $5로 떨어져도 난 투자자들에게 사과할 마음이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잡스의 성격을 볼 수 있는 대목!)

왜 9월30일까지만 무료 케이스를 제공하냐는 질문에...
9월30일까지는 다시 검사하고 해결책을 내놓기 위해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드파티 케이스 제품들에 대한 환불도 해줄거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애플은 케이스 디자인을 협력해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불은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Q&A 세션에 참석한 3사람중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답변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모두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으며 Death Grip (데스그립)을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유머러스 하게 넘어갔습니다. (청중들은 많이 웃었다고 합니다.)

리콜을 생각해봤었냐는 질문에...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이 만족할 수만 있다면 어느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생각 했었다고 합니다.
엔지니어들을 직접 소비자들의 집으로 보내서 기기를 테스트 하고 로그를 작성했었다고 합니다.


무료 케이스 제공은 미국뿐 아닌 다른 국가에서도 가능한지 또한 9월 30일까지 해결책이 안나오면 연장 계획은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변했습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제공할 거라고 약속 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과 Q&A 세션 모두 합쳐 약 1시간 25분동안 진행된 오늘 기자회견은 예상했던것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요즘 이곳 저곳에서 애플을 비판하는 소리들이 많이 들리고 있고... 그걸 좀 누그러 트려보자라는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무료 범퍼 케이스 제공을 통해 애플은 금전적인 비용이 들어가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애플에게는 도움이 될걸로 보여집니다.
과연 이번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유독 스티브잡스가 고객을 생각한다는 표현을 많이 한걸로 보여집니다. 아마 아이폰 4 출시 이후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한국에서 아이폰 4는 또 다음달 폰이 되는건가요?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굉장한 실망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engadget


Posted by yongwoon
Etc2010. 7. 10. 00:26

Fortune 의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오늘 올라 왔습니다.
포츈은 애플의 CEO인 Steve Jobs를 'smartest CEO in tech' 카테고리에 선정 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100이 넘는 어드바이져와 전문가들에게 10개의 다른 카테고리에 선정된 후보들을 평가 해달라고 요청 했다고 합니다.

포츈은 믿을 수 없는 성공을 이루어낸 스티브 잡스의 역량을 손꼽았는데요... 1997년에 애플에 돌아와서 현재 애플을 2천5백억달러의
자본금을 가진 회사로 키워낸 역량을 크게 다루었습니다.
그동안 스티브잡스의 성공은 운일 수도 있지만 그의 비전, 섬세한 관리술, 그리고 쇼맨쉽... 잡스는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인물이며 이러한 사람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그 어느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기만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포츈은 그의 독재자 같은 성격이 어도비 플래시 문제를 의도적으로 피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지만 애플의 제품들은 elegance한 디자인의 제품들이라는 인식을 자리잡게 한 인물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스티브잡스와 경쟁을 한 다른 후보들은, Amazon.com의 Jeff Bezos,  Biotech company Dendreon's의 Mitch Gold,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Alibaba의 Jack Ma, 그리고 Demand Media의 Richard Rosenblatt 였습니다.


또한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인 Jony Ive 또한 'Smartest Designer' 카테고리에서 상위에 랭크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비밀리에 작은 팀을 운영해서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인물로 소개하며 iPod, iPhone 그리고 iPad등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낸 인물로 평가 했습니다. 그의 디자인 능력은 소비자와 그리고 까다로운 요구가 심한 그의 보스 (Steve Jobs)를 만족시키는 능력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출처: Fortune &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7. 9. 03:52

앱 스토어 개발자인 Jason Ting씨는 자신의 유틸리티 어플을 공개한 어제 iAd로 벌어들인 수익이 약 $1,400 가까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위 데이터는 그의 어플인 LED Light for iPhone 4 Free를 통해 얻어진 수익이며 하루만에 벌어들인 수익이라고 합니다.
CPM (cost per mille (mille은 라틴어로 1,000을 의미합니다.))은 광고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측정법인데 이는 1,000명에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을 나타내거나 혹은 얼마나 많은 시간 광고가 노출 됐는지를 나타내는 수치 입니다.
보통은 온라인 광고에서도 이 측정법이 사용되는데 보통 eCPM (Effective CPM)이라고 불리웁니다. 
위에 나타난 eCPM이 $150에 달하는건 기존의 전형적인 광고를 통해 얻어진 수치와 비교했을때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위 데이터에 대해서는 iAd가 런칭 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고... 아직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상대적으로 경쟁하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걸로 보여집니다. 초창기 Google AdSense의 광고 수익이 클릭당 $2 ~ $3 씩 발생했었지만 현재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어 광고 단가가 많이 떨어져 현재는 클릭당 평균 $0.05 ~ $0.10 정도 되고 있습니다.
iAd도 현재 그런 수순을 밟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재 광고를 게재하는 업체들이 아주 적기 때문에 지난 keynote때 Steve Jobs가 언급 했던 모든 업체들이 광고를 시작하는 시기가 온다면 현재 광고 수익은 그대로 유지 될 수도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발빠르게 iAd에 대응한 개발자들은 현재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걸로 보여지며... 일단 1~2달 정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발자들에게 한달에 $2,000 ~$3,000 정도의 고정 수입이 돌아가게 된다면 앱 스토어의 판도는 크게 달라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료 어플들이 무료로 바뀌게 될 것이며... 광고시장의 크기도 굉장히 커지게 되겠죠...
과연 얼마나 성공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5. 14:57

Dmitry Medvedev 러시아 대통령이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를 6월23일 (미국시간) 방문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대통령은 미 실리콘 벨리 투어를 하면서 애플 본사에 들렸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매우 편안한 모습으로 러시아 대통령을 맞이 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대통령은 미 대통령 Barack Obama를 만나러 미국에 왔는데 잠시 실리콘 벨리에 들러 스티브 잡스를 만났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여유로운 모습이 인상깊네요...
아이폰 4 런칭 하루 전날이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직접 아이폰 4를 보여주는 잡스의 사진도 볼 수 있네요.
스티브 잡스의 영향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도 의상은 변함없이 검은셔츠와 청바지 ^^;
스티브잡스가 갈수록 말라가는것 같아 좀 안타깝긴 하네요...


출처: 9to5mac.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23. 02:28

애플이 오늘 공식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80일만에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CEO인 Steve Jobs는 "우리는 이 마법같은 제품을 전세계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 손에 전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9개국이 더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press는 현재 11,000개의 iPad App이 App Store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겨우 3주전에 아이패드 판매 200만대를 돌파 했다고 전했는데 3주만에 100만대가 추가로 판매 되었습니다.
이건 5월 28일에 추가된 9개국의 판매 열기가 전해진거로 보여지며... 애플은 다음달에 Austria, Belgium, Hong Kong, Ireland, Luxembourg, Mexico, Netherlands, New Zealand 그리고 Singapore를 추가 시킬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아직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위 9개국의 pre-order 내용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대단합니다. 위 소식 때문일까요? 미 동부시 (1시26분현재) 애플의 주가는 2.04% 오른 $275.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18. 05:14

이달 초 D8 conference때 Steve Jobs의 인터뷰 영상이 podcast에 등록 되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iTunes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용량은 약 1.09GB이며 재생시간은 약 1시간 35분정도 됩니다.

호스트 두명이 집요한 질문들을 많이 던지는데 그때 그때마다 위트 넘치는 잡스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최근 이슈가 되었던 어도비의 플래시에 대한 집요한 질문들이 있고... 구글과의 싸움, 아이폰, 아이패드등 애플의 전반적인 다양한 질문들에 답변을 합니다. 
잡스가 언변가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꼭 한번 다운로드 해서 보시길...

Posted by yongwoon
Etc2010. 6. 9. 14:24


어제 열렸던 WWDC 2010에서의 Steve Jobs가 아이폰 4와 아이폰 3GS의 디스플레이 비교 프레젠테이션을 할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영상입니다. 
애플의 공식 WWDC 2010 keynote 영상에서는 스티브잡스가 백업용으로 준비해둔 두대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장면은 삭제 되어있습니다. 어제 keynote가 열렸던 컨퍼런스룸에는 많은 기자들이 참석했었는데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기 위해 무선인터넷 엑세스 포인트를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keynote영상을 보면 잡스가 나중에 나와 현재 590개의 디바이스가 무선인터넷 엑세스 포인트를 점유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준비한 다양한 데모를 감상하고 싶으면 디바이스를 꺼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위 영상 이후에 계속해서 틈나는대로 잡스는 무선인터넷에 대해 언급을 하죠.
아마도 애플 관계자들은 저 장면에서 식은땀좀 흘렸을겁니다. (keynote 중반부에 잡스가 "뭐가 문제였었는지 알아냈다면서... back stage에 있는 관계자들이 얼마나 긴장을 하고 있었는지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하고 말을 이어가기도 합니다.)

완벽주의자인 스티브잡스가 1년중 가장 비중있게 다루는 WWDC keynote에서 위와같은 헤프닝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keynote 영상 전체를 보게되면 잡스의 까칠한 성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주소에서 WWDC 2010 Keynote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8. 05:18

오늘 WWDC 2010에서 스티브 잡스가 발표한 내용중에 iAds가 있습니다.
지난 4월 iOS 4.0을 공개하면서 발표했던 내용중 하나였는데... 오늘 추가적인 사항을 공개 했습니다.
(iAds는 어플리케이션 안에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서 광고를 하게 됩니다.)

지난 4월 공개 후 Nissan, Chanel, GE, Target, Best Buy 등등 큰 업체들이 벌써 애플과 iAds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는 keynote를 통해 벌써 광고주들은 2010년 2분기에 6천만 달러를 iAds를 구매하는데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iAds는 iOS 4.0에 포함된 기능으로 유져가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다 iAds를 클릭하게 되면 웹 페이지로 이동하는게 아니고 직접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구글의 search ad와 큰 경쟁을 할 대목입니다.) (유져들은 자신이 원하는 광고를 좀더 직관적으로 즐기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 입장에서도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iAds는 7월 1일부터 시작 되며 수익의 60%는 광고를 넣어준 프로그래머에게 돌아가며 나머지 40%는 애플이 가져가게 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앱의 30%의 수익보다 광고의 40%의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앞으로 홍보를 열심히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s2010. 6. 8. 05:05

오늘 WWDC 2010에서 아이폰 4 공개 이전에 공개 되었던 아이북스 업데이트 사항입니다.
이번달 말에 업데이트될 내용에는 사용자의 PDF 문서를 추가시켜 아이북스 앱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bookmarking control을 통해 사용자는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문서에 직접 기억시켜 놓고 바로바로 찾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PDF 문서보기 기능은 그동안 많은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중 하나였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현할 수 있었고 아이북스 책장에 기존의 다른 책들과 다르게 나뉘어 보여질거라고 합니다.

또한 추가되는 Notes는 기존의 Mac OS X에 있던 Stickies 프로그램과 동일하며 북마크와 노트는 다운로드 받은 책과 추가시킨 PDF 문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아이북스의 업데이트는 이달말 공개되는 iOS 4.0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6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5. 03:36

애플이 2010년 WWDC (애플 개발자 회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다음주(6월 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개발자 회의는 스티브 잡스의 keynote를 시작으로 행사가 오픈 될 예정입니다.
이번 WWDC 2010에서는 4세대 아이폰 공개와 아이폰 OS 4.0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밝혀질걸로 보여집니다.

이번 WWDC 티켓은 판매가 시작하자마자 매진이 되었으며 현재 애플의 상승세와 맞물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 이번에 공개가 될까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