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4. 8. 16. 21:50

현재 미국 유명 인사들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Ice Bucket Challenge~!! 루게릭병(ALS)의 연구와 치료를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얼음물을 뒤집어 쓴 사람은 다른 3명을 지목할 수 있으며 지목 당한 사람은 24시간안에 얼음물을 뒤집어 써야 하고 만약 뒤집어 쓰지 않으면 ALS 기금을 위해 $100을 기부하는 형식의 릴레이 입니다.

현재 IT 종사들이 많이 참여 하였습니다.

Apple CEO - Tim Cook을 비롯해
Google의 Larry Page 와 Sergey Brin
MS CEO Satya Nadella와 Bill Gates (게이츠 아저씨는 MS 제품을 은근히 광고하기도 하네요 ^^)
Amazon CEO - Jeff Bezos
Facebook CEO - Mark Zuckerberg
Facebook COO - Sheryl Sandberg 등등~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에게 지목 당한 빌게이츠의 영상을 보실까요? ^^

유명인사들의 영상들 쭉~ 보러 가기


이제는 연예계쪽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이런 릴레이 캠페인은 루게릭병을 알리는건 물론이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자사 광고도 하며 인지지도 높힐 수 있는 1석 2조의 릴레이 인것 같습니다. 이런 오픈 된 모습들이 부럽기만 하네요~ ^^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3. 11. 8. 01:59


트위터(Twitter)가 미국시간으로 11월 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을 했습니다. 

보통 Tech  기업들은 나스닥(NASDAQ)에 상장하는데 비해 트위터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을 했고 현재 주가는 77%가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공모가 $26에 상장을 했는데 현재 주당 $45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2012년 5월 18일 페이스북(Facebook)이 상장했던 날에는 주가가 공모가보다 하락했었는데 트위터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트위터의 시가총액은 $246.3억 (우리돈 약 28조원)으로 굉장히 성공적인 상장을 한걸로 보입니다.


과연 이런 추세가 얼마나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트위터의 전망은 페이스북보단 밝지는 않습니다.)  첫날 분위기는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Posted by yongwoon
IT info2012. 8. 23. 23:50


전세계 가입자가 9억5천명이 넘어가는 거대한 SNS 사이트 페이스북에 쌓이는 데이터 양은 얼마나 될까요?

재미있는 데이터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하루에 페이스북에 쌓이는 데이터 양은...

  • 25억개의 컨텐츠 공유
  • 27억번의 좋아요 클릭
  • 3억장의 사진 업로드
  • 500테라 바이트 이상의 새로운 데이터 저장
가입자수가 9억명이 넘으니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유져는 하루에 최소 3번의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양의 데이터네요...

이런 엄청난양의 데이터를 보관하고 핸들링하는 페이스북 대단합니다.

출처: gizmodo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6. 5. 11:25


그루폰(Groupon) 시가총액 구글(Google)이 제시한 가격보다 낮아져


소셜 쿠폰 사이트인 그루폰의 시가 총액이 2010년 구글이 인수제의를 했을때 제시했던 금액인 $60억 (약 7조원)보다 낮아졌습니다.

어제 장마감은 -7.64% 하락한 $8.95로 마감을 했으며... 그루폰이 상장을 했을때보다 -65.27% 하락한 가격입니다.

현재 시가 총액은 $57.8억으로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그루폰의 하락을 보면서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현재 실리콘벨리 IT 기업들에 거품이 많이 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주식상장을 한 페이스북도 상장한지 2주밖에 안되었는데 공모가보다 30%가 하락해 있습니다. 

IT 기업들은 정확한 기업의 벨류를 측정하기가 다른 기업들보다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그만큼 거품도 많이 생기는것 같고 투자하기도 힘든 종목들인것 같습니다.


확실히 검증이 된 애플이나 구글같은 기업들은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신생 기업들에 대한 거품론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 같습니다.

그루폰이나 페이스북의 선례로 앞으로 신생 밴처기업들의 기업공개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있을걸로 보여집니다.

그만큼 기업 평가에 대한 부분도 더 강화되어 지금보다는 더 정확한 기업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yongwoon
Etc2012. 5. 20. 11:50

Facebook CEO Mark Zuckerberg 결혼


현지시간 5월 19일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결혼식을 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약혼자인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과 결혼을 했다고 결혼식 사진을 올렸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 있는 자택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날 초대된 100여명의 참석자는 대부분 챈의 졸업 축하파티로 알고 참석을 했다는 후문이네요.


기업 공개를 하고 나스탁에 주식을 상장 하고 바로 다음날 결혼식을 올렸네요~ ^^

약혼자 이야기는 몇번 들었었는데 동양인인줄은 몰랐습니다.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5. 19. 02:40


큰 IT 기업들 IPO때 투자했다면 지금 얼마나 벌었을까?


오늘 페이스북의 상장으로 페이스북 관련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Yahoo Finance 섹션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다뤘네요~!

메이져 IT 회사들 처음 주식 상장했을때 $1,000을 가지고 당시 공모가로 주식을 샀다면 현재 얼마나 값어치를 할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라클(Orac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시스코(Cisco), 애플(Apple) 그리고 구글(Google)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시 공모가로 구입한 주식을 수량을 지난 수요일 장 마감가로 곱했을때 나오는 가격입니다. 

중간에 주식 분할 내용까지 모두 포함한 내용이라고 하네요.


오라클은 572배, 마이크로소프트는 410배, 시스코는 267배, 애플은 199배 그리고 구글은 약 7배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네요.

구글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이 20년도 훨씬 넘은 시기에 주식 상장을 했기 때문에 돈의 가치를 따져보면 수치는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구글만 유일하게 주식 분할이 없었습니다.


재미있는 자료네요. 생각보다 애플이 적네요... 지금 한창 주가가 잘 나가고 있는데...


출처: yahoo.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5. 19. 01:11


Facebook, NASDAQ에 상장

5월18일 (현지시간) 장이 열리기 직전 페이스북이 IPO(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스닥(NASDAQ)에 상장 되었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나스탁에 상장 하는 장면으로 행복해하는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의 모습이네요.



공모가는 $38이었고... 현재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2시가 약간 넘은 시간 현재 약 4.5% 오른 $39 후반입니다.

$40 전후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유럽발 안좋은 소식에 오늘 코스피는 -3.4% (62.78) 내린채 마감을 했고 현재 DOW도 하락폭은 낮지만 하락중에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상장이 유럽발 악재를 눌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올해 최대 관심사였던 페이스북의 주식 상장... 첫날은 아주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상장 후 주식가격이 두배가 넘은 링크드인(LinkedIn) 처럼 계속 성공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5. 8. 01:13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의 재산, 야후의 기업가치보다 65억달러 많아질 전망

 

 IPO (기업 공개)가 약 열흘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

재미있는 기사가 The Next Web에 올라왔네요.

페이스북의 주식 상장을 앞두고 CEO인 Mark Zuckerberg의 재산이 얼만큼 증식 될지에 대한 내용들이 많은데...

현재 알려진 내용에 의하면 페이스북이 주식 상장을 하고 나면 저커버그의 재산은 250억달러 (28조 4천억원)이 될거라고 하는군요.

이 수치는 한때 페이스북을 인수하려고 노력했던 야후(Yahoo)의 기업가치185억달러보다 약 65억달러정도 많은 돈이라고 하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야후는 지난 2006년 페이스북을 약 10억달러에 인수하려고 했었습니다. 

당시 페이스북의 사용자는 천만명정도였습니다. (현재는 8억명이 넘었죠?)

당시 페이스북을 인수하려고 여러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을때 나온 재미있는 일화가 두가지 있습니다.


스토리 I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이 중요한 회의를 하려고 했을때 페이스북 중역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중역들에게 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우리는 당신들과의 컨퍼런스콜을 아침 8시에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컨퍼런스콜에 꼭 참석해야하는 인물인, 우리회사의 창립자이며 CEO인 하버드 중퇴생 Mark Zuckerberg가 아침 8시에는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중역들은 그 말을 믿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스토리 II

한때 페이스북이 야후와 협상을 하고 있었는데... 협상이 길어져 주말까지 이어졌어야 했답니다. 당시 저커버그는...

'제 여자친구가 동네에 와서 전 주말동안 협상에 참여할 수 없을것 같네요~' 이렇게 이야기 했었다고 합니다. 

협상이 결렬 되긴 했지만 진행 됐었다 해도 저커버그의 휴대폰은 주말내내 꺼져 있었을거라고 하는군요...


이 협상이 결렬 되는 바람에... 페이스북은 이만큼 성장했던게 아닐까요?

아무튼 올해의 주식시장의 화두는 페이스북 IPO가 아닐까요? 

과연 주식 상중 후 기업가치가 얼마만큼 올라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4. 12:50


페이스북 로드쇼(투자설명회) 영상 공개


오늘 페이스북이 5월 18일 IPO (기업 공개)를 앞두고 만든 로드쇼(roadshow) (투자 설명회) 비디오를 공개 했습니다.

영상 보러가기



링크를 따라가서 책임 동의서에 동의하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기관 투자자들을 모아놓고 하는 로드쇼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는게 이색적입니다. 그만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더 많은 투자자들을 위치하기 위한 페이스북의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투자자들을 위한 내용이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페이스북에 대해서까지도 알수 있을것 같네요.


참신한 발상 좋네요~!!



Posted by yongwoon
추천 웹사이트2012. 5. 3. 15:45


[추천 웹사이트] 비슷한 웹사이트를 찾아보자 !! - Similar Sites (http://www.similarsites.com)


이번에 소개해드릴 [추천 웹사이트]는 현재 보고 있는 웹사이트와 비슷한 구조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슷한 웹사이트를 찾아주는 사이트 Similar Sites 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웹사이트가 눈에 띄네요!

위 스크린샷에 보는것과 같이 5가지 메이저 브라우져에 확장 에드온을 지원합니다.


그럼 한번 찾아볼까요?


네이버를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항상 검색 결과의 최 상위 두개의 스팟과 최 하위 두개의 스팟에는 광고가 들어가네요 ^^; (수익을 위해 어쩔 수 없었던듯... )

네이버와 비슷한 구조와 디자인 그리고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는 다음이 94% 비슷하게 나왔네요! 1등입니다. 

그다음은 80% 비슷한 네이트! 국내 3사 포털 순위를 그대로 반영하네요. 네이버 > 다음 > 네이트



이번에는 페이스북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두가지의 스폰서 광고가 나오고 1위는 마이스페이스, 2위는 트위터가 되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비슷한점을 많이 찾아보긴 힘든데 ^^; SNS 서비스를 대표해서 순위가 높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트위터를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트위터랑 가장 비슷한 사이트는 Twitpic이 되겠습니다.


알고리즘이 꽤 탄탄한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이트를 잘 찾아주는것 같습니다!


그럼 사이트가 제공하는 브라우저 확장 에드온을 한번 설치해볼까요?


메인 페이지에 있는 크롬 아이콘을 클릭해서 구글 스토어로 이동했습니다.

Similar Sites add on을 설치하면~~~


위와 같이 URL 주소창 끝부분에 'S' 라는 조그만한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아이콘 안에는 현재 사이트와 비슷한 사이트가 몇개가 검색되었는지 알림 표시를 해줍니다. 

네이버와 비슷한 웹사이트는 20개가 있다고 하네요~!!


아이콘을 클릭해보면 위와 같이 검색 결과를 좀더 디테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사이트 순서는, 다음, 네이트, 구글, 야후코리아, 파란, 드림위즈순이네요~!!


가끔 사이트를 방문하다보면 이런 비슷한 사이트는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이럴때 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에드온을 설치해놓으면 사이트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바로 바로 알 수가 있기에 정말 편한것 같네요.


한번 이용해 보세요~!!

http://www.similarsite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1. 23:55


페이스북의 새로운 기능 - 장기기증


5월1일 (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장기 기증을 신청한 사람들이 장기 기증 상태를 자기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공개해 친구들 혹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직 장기기증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간단한 신청폼을 작성해서 장기 기증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미국에는 114,000명이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심장, 콩팥 혹은 간 이식 수술을 위해 장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중 매일 18명은 장기 기증자를 찾지 못해 생을 마감한다고 하는군요. 

마크 저커버그는 인터뷰를 통해... 작년에 있었던 일본 지진과, 미 중부 미주리 주 Joplin 시에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많은 사상자가 났을때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서로 위로해주고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주는 활동들을 자발적으로 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자발적인 활동에 아이디어를 얻어 사람들의 참여가 많이 필요한 장기기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장기 기증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가 이야기 하기로는 5월 1일 오늘부터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하는데... 제 페이스북 계정에는 보이지 않네요.

장기 기증 상태 변경은 아주 간단합니다.

페이스북에 로그인해서 타임라인에 가서 "중요 이벤트" -> "건강 & 웰빙" 섹션에 가면 장기 기증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글로 설정을 바꿔놓고 봤는데 '건강 & 웰빙' 섹션에 장기 기증 항목이 없더군요...

그래서 영어로 한번 바꿔보았습니다.



영어로 바꾸어도 항목이 추가되진 않네요.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만 가능한건지... 아님 아직 전 세계적으로 적용이 안되었는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기 기증 설정에 대한 영상은 아래서 확인하시죠~!



위 영상처럼 Health & Wellness에 가면 Organ Donor 섹션이 나와야 합니다.

조만간에 추가가 될걸로 예상되고... 이번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장기 기증 활동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페이스북 공식 원문보기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4. 23. 19:32


2012년 최대 화두는 핀터리스트(Pinterest)가 아닐까 싶습니다. 곧 주식 상장(IPO)를 앞두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에게 도전장을 내민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는데요~ 3월 들어서면서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하면서 4월에는 사용자가 빠져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핀터리스트 유져들은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가입을 했고 AppData.com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유져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월간 이용객 (Monthly Active Users)의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을때의 

1억1천3백만명에서 => 3월1일에는 1억1천1백 5십만명 으로 줄어들다 

=> 4월 1일에는 8천3백만명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 길들여져 있던 사람들이 관심은 생겨 잠깐 봤다가 다시 페이스북으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케이스네요~)


위 그래프는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달동안 월간 이용객을 조사한 그래프인데 약 25%의 하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점은 이용객은 줄어들고 있지만 관심도는 지난 2월과 3월에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위 그래프는 구글 트랜드 (Google Trends)에서 'pinterest'로 검색한 볼륨 인덱스를 보여주는 차트인데 올해 1~3월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사람들이 핀터리스트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막상 사용해보고 관심이 없어 떠나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과연 2012년 최대의 화두인 핀터리스트... 꾸준한 유져들의 활동을 보여주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내용 출처: Business Insider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4. 10. 08:26


현지시간 9일 Facebook이 Instagram을 $1 billion에 인수하기로 합의 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CEO Mark Zuckerberg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인수 내용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번 인스타그램 인수는 역대 페이스북의 인수 합병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2010년 설립된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3천만명의 유져를 보유한 사진 공유앱 서비스 업체입니다. 기존 iOS 버전 이외에 지난주에는 안드로이드용 앱도 출시를 했었습니다. 재미있는점은 회사 직원수가 13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밴처 회사라고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 몇년동안 우리는 친구들과 가족들과 사진 공유를 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인수로 우리는 더 가까이 인스타그램팀과의 작업을 통해 최고의 사진 공유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로 일각에서는 인스타그램의 기업 가치가 너무 높게 평가되어 있는건 아닌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몇년전에 Yahoo가 Flickr를 인수할때의 플리커의 기업가치는 3천5백만 달러였습니다. 실리콘벨리의 거품론이 다시 등장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8. 18. 21:05


미국시간으로 어제 갑작스런 애플스토어 점검이 있었습니다.
유져들은 뭐가 바뀌었는지 이곳저곳 찾아보았을텐데요...
약간의 변화가 맥프로 선택 페이지아이팟클래식 페이지에 있었습니다.
맥프로를 Select 하는 부분에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왜 애플은 모든 제품 판매 페이지에 소셜서비스 링크를 달지 않고 맥프로와 아이팟 클래식 페이지에만 추가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시범적으로 추가를 시킨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알 수 있겠죠?
아무튼 요즘은 소셜 서비스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


기사참조: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0. 1. 6. 02:29
TechCrunch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2010년에 선보일 기대가 되는 10가지 새로운 기술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원문은: Ten Technologies That will Rock 2010

대부분의 기술들은 지난해에도 끊임없는 루머들이 쏟아져 나왔던 기술들인데요... 올해 대부분 공개가 될 예정이라 그런지 많은 제품들이 순위에 올라왔습니다.

(위 사진들은 루머로 올려진 개인들이 제작한 이미지들 입니다.)

1. The Tablet: 아무래도 이번 1월26일에 애플에서 공개될 태블랫을 의식한 순위인 것 같습니다. 현재 수많은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중국쪽에서는 부품 제조 회사들의 신빙성 있는 루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Tablet PC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독립된 완벽한 Tablet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이 있었죠. 일반 노트북에 터치 스크린을 채용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휴대성도 떨어지고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입력 장치가 필요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개발중인 (어디까지나 루머) 애플의 태블랫과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제품들은 기존의 아이폰이라던지 안드로이드 폰들이 채용한 모바일 OS를 이용한 완벽에 가까운 태블랫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태블랫의 이름은 iSlate가 유력한데요... 어디까지나 루머이니 1월26일이 지나봐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과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왜 태블랫에 열광을 할까요? 어떻게 보면 사용자층이 얇아 기업의 입장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는데... 현재 이 기기의 사용목적은 e-book을 읽을 수 있는 기기, 신문, 잡지를 읽을 수 있는 아마존의 킨들 같은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TV 방송이라던지 동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는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기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2. Geo: GPS 시장이 더 커질 예정 입니다. 모바일 폰과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에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들에 점점 GPS 기능이 추가되는 추세인데요... GPS를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들을 통해 점점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Realtime Search: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그리고 다른 구글 이라던지 빙같은 검색 포탈등은 실시간 검색기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작년 트위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구글에서도 트위터의 검색 결과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검색 포탈 서비스 회사들은 방대한 검색결과와 정확한 검색 결과에 중점을 두었었는데... 이제는 사용자들이 최근에 일어난 일들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함으로써 올해 더 다양한 실시간 검색 기능들을 만나 볼 수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4. Chrome OS: 올해 11월에 공개가 될 예정으로 알려진 구글의 크롬 OS 입니다.

그동안 구글은 다양한 방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과 경쟁을 해왔었는데요... 예를들어 Google Doc, Google Map, Gmail, 그리고 검색엔진... 이번 크롬 O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수입원인 Windows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게될 큰 무기가 될 예정입니다. 크롬 OS는 위 영상에서와 같이 대부분의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이메일, 웹서핑, 음악감상, 동영상 감상등을 무거운 OS를 사용하지 않고 빠르고 가벼운 Web OS를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구글 크롬은 위에서 언급한 태블렛에 사용 될 가능성도 있고 또한 크롬 OS를 장착한 노트북도 출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5. HTML 5: HTML 4가 공개된지 한참이 지났는데요... 올해 기대되는 기술로 HTML 5가 있습니다. 벌써 Firefox라던지 Google Chrome은 HTML5 지원에 한발작 앞서가고 있습니다. 현재 Adobe Flash 혹은 Microsoft Silveright plug-in을 사용해서 멋지고 다양한 웹 사이트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HTML5 에서는 이 모든 기능들을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오프라인 상태에서 데이터 저장, drag-and-drop, 그리고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들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6. Mobile Video: 대표적인게 iPhone 3GS인데요... 동영상 촬영이 되는 스마트폰 혹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한 후 바로 Youtube 같은 사이트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빠른 3G 통신을 이용해서 가능했던 방법인데 올해 선보일 4G 통신을 이용해서 더욱 빠르고 넓은 대여폭을 이용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7. Augmented Reality: 최근 급 상승하는 단어중 하나가 바로 "증강현실" 이라는 단어입니다. 모바일 기기에 달려있는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사진같은걸 더욱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세요


8. Mobile Transactions: 스마트폰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게 됨으로 이제는 신용카드 결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트위터 창업자인 Jack Dorsey는 최근 squear라는 프로그램으로 iPhone을 신용카드 리더기로 만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으며 Mophie에서도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9. Android: 현재 많은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 LG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에서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1월 6일에 공개될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가 더 많은 집중을 받을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은 아이폰과 경쟁할 수 있는 폰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벌써 10,000개가 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완성되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10. Social CRM: 작년의 화두였던 Twitter 그리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 하고 있는 Facebook 같은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올해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개인들의 정보 공유에 이바지 했었는데요 점점 그 영향력이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업용 다른 서비스들은 기업용 트위터 버전인 Yammer, Socialcast 그리고 Chatter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기대를 받는 올해의 기술들은 대부분 모바일과 웹으로 나누어 지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소셜 커뮤니케이션의 확산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벽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들도 점차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태블랫이 공개가 될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인데 앞으로 20여일 후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techcrunch.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3. 15. 21:38

Facebook이 지난 3월 14일 South by Southwest (SXSW) 2009 컨퍼런스에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인 Facebook Connect를 공개했습니다. Facebook Connect는 아이폰 혹은 터치 유져가 어디에서든지 페이스 북의 자기 정보와 친구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개발자들은 Facebook Platform APIs를 통해서 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쉽게 Facebook Connect 기능을 넣어서 개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져들은 이 기능들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한다던지 어디서든 친구들과 공유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튠즈 앱 스토어에서는 벌써 이 기능이 추가된 9가지의 응용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Who has the Biggest Brain - by playfish
* Movies - by Flixster
* iBowl and Agency Wars - by SGN
* Urbanspoon
* Tap Tap Revenge 2 - by Tapulous
* Whrrl - by Pelago
* Live Poker - by Zynga
* Binary Game - by SayEight



앞으로 페이스북 유져들은 보다 쉽게 페이스북에 접속해서 글을 포스팅 할 수도 있고 친구들과 연락도 할 수있으며 심지어는 오프라인 엑세스도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출처 : eWEEK.com (원문 기사보기)
사진 : http://blog.facebook.com/blog.php?post=59768877130
Posted by yong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