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2013. 2. 26. 07:53


Samsung Unpacked 2013 Episode I

삼성이 3월 14일에 뉴욕에서 Samsung Unpacked 2013 Episode 1로 명명된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S4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 이벤트는 유투브를 통해서도 스트리밍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1월 CES에서 발표가 될 거라고 생각했던 갤럭시 S4가 단독 이벤트를 통해 공개 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삼성의 플래그쉽 휴대폰이기 때문에 이런 단독 이벤트를 통해 공개하는게 위상에 맞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스펙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공개 되진 않았는데... 루머로 떠도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5인치 AMOLED 스크린

8-Core Exynos 프로세서

2GB메모리

13Mega Pixel 카메라 장착

그리고 

안드로이드 젤리빈 (4.2)가 탑재 

된다는 소문이네요.


과연 디자인이 어떻게 공개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Posted by yongwoon
Etc2013. 2. 2. 11:38


요즘 애플의 아이폰이나 삼성의 갤럭시 스리즈가 인기가 있는데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휴대폰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위: Nokia 2650

2004년도에 출시되어 3천5백만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19위: Apple iPhone 3GS

2009년도에 출시되어 3천5백만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18위: Samsung Galaxy S II, 17위: Samsung Galaxy S III

각각 2011년 2012년에 출시되어 각각 4천만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16위: Nokia 6230

2004년에 출시되어 5천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15위: Nokia 3100

5천만대가 넘게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14위: Motorola StarTAC

1996년도에 발매되어 6천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던 모델이죠~~


13위: Motorola C200

2003년도에 공개되어 약 6천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12위: Apple iPhone 4S

2011년도에 공개되어 6천만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11위: Nokia 5130

2007년도에 공개되어 6천5백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10위: Nokia 6010 (사진 왼쪽)

2004년도에 공개되어 7천5백만대 판매

9위: Nokia 1208 (사진 중앙)

2007년도에 공개되어 1억대 판매

8위: Nokia 1600 (사진 오른쪽)

2006년도에 공개되어 1억 3천만대 판매


7위: Motorola RAZR V3

2004년도에 공개되어 1억3천만대 이상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6위: Nokia 2600 (사진 왼쪽)

2004년에 공개되어 1억3천5백만대 판매

5위: Nokia 3310 (사진 중앙)

2000년도에 공개 되어 1억3천6백만대 판매

4위: Nokia 5230 (사진 오른쪽)

2010년도에 공개 되어 1억 5천만대 판매


3위: Nokia 1200

2007년도에 공개되어 약 1억5천만대 판매


2위: Nokia 3210

1999년도에 공개되어 약 1억6천만대 판매


1위: Nokia the 1110

2005년도에 공개되어 약 2억5천만대 판매


노키아의 판매량이 엄청나네요~!! 

그동안 노키아의 시장 점유율이 왜 높았었는지 알 수 있는 데이터 입니다.

이제는 애플과 삼성이 점유율을 꽉 잡고 있지만... 역대 판매량 순위는 노키아의 압도적인 승리네요 :)


출처: http://themetapicture.com/you-have-had-one-of-these/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30. 22:30


드롭박스(Dropbox) 한국어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롭박스가 한국어 지원을 시작 했습니다.

삼성과 파트너쉽을 맺고 갤럭시 S3 (Galaxy S III)가 판매되기 전에 한국어 현지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갤럭시 S3에는 드롭박스 스토리지 서비스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삼성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2년동안 드롭박스의 50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드롭박스 프로 (Dropbox Pro) 서비스에 해당하며 가격으로 따지면 $200 라고 합니다.


한국어 지원은 웹과 안드로이드 기기에 적용된 첫 언어이며 Mac과 PC용으로도 곧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20529006725/en/Dropbox-Korean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15. 23:10


한국 통신위원회(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이 한국의 휴대폰 사용 인구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구가 5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2천6백7십2만명으로 전체 휴대폰 사용인구 5천2백5십5만명 중 50.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가 인상적인 이유는... 상대적으로 한국은 스마트폰 붐이 늦게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2009년 아이폰의 판매가 이루어지면서 급격하게 증가한 스마트폰 인구는 3년이 안된 시점에 점유율 50%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The Next Web은 대한민국을 2012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의 42%를 차지한 삼성의 본국이라 설명하며 애플과의 법정 공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작년 하반기에 2천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고 밝혔는데 어느 국가에서 얼만큼 판매했는지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고 하면서 최근 애플 코리아의 교환 정책이 바뀐거에 대한 내용도 언급했습니다.


최근 애플코리아는 다른 국가에서 적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문제나 불만이 있을때 이유를 묻지않고 교환해주는 서비스 (구입 후 한달내에) 를 4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출처: The Next Web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5. 10. 14:16


삼성전자, 스타트업 컴페니 mSpot 인수


삼성전자가 Mobile Entertainment StartupmSpot을 인수 했습니다. 인수 가격$8.8 million (약 100억원) 으로 알려졌습니다.

mSpot은 유저들인 모바일 기기와 웹 사이트를 통해 풀 버전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회사는 소니, 디즈니, 파라마운트, NBC/유니버셜, 라이온스게이트, 워너, 이미지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스크린 미디아 벤처와 손을 잡고 영화 렌탈 서비스를 유저들의 PC나 휴대폰에 제공해 왔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라 유저들은 한기기에서 영화를 보다 다른 기기로 옮겼을때 정지했던 부분부터 바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Spot은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음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저는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해서 다양한 디바이스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작년부터 '판도라 라디오 (Pandora Radio)' 같은 라디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원하는 음악을 모아서 들을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그동안 mSpot은 애플, 아마존, 구글 뮤직 같은 대형 회사들과 경쟁을 해왔으며 시장이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이번 매각은 스타트업 회사로써는 좋은 결정이었다고 보여집니다. mSpot은 $2.3 million 펀드를 Trinity Ventures부터 받았었습니다.


삼성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의 기기들에 음악, 영화 그리고 라디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인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컨텐츠 시장에서는 애플이나 아마존등에 밀리기 때문에 이렇게 스타트업 회사를 인수해서 있는 서비스를 그대로 활용하는 방법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것보다 시간면이나 비용면에서 이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인수를 전체적으로 업계에서는 환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출처: techcrunch.com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5. 21:54


위 결과는 애플 아이패드를 100으로 봤을때 다른 기업들의 점유율을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

애플 아이패드, 테블릿 웹 트래픽 중 95% 차지

검색 결과 타겟 광고와 리서치 전문 기업Chitika가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자사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광고 노출 데이터에서 애플 아이패드가 94.64%의 테블릿 웹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2위는 삼성 갤럭시 탭이었는데 겨우 1.22%의 웹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순위는 위에 차트를 참고하세요~!!


최근 IDC 발표에 의하면 지난 홀리데이 시즌에 아마존 킨들 파이어에 밀려 점유율이 60%로 하락했던 아이패드의 점유율이 뉴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지난 분기에 68%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지난 게시글 참조 - 아이패드, 2017년 되면 테블릿 시장 점유율 50%까지 하락)


위 테블릿 웹 트래픽만 보아도 아이패드의 영향력을 알 수 있습니다.

킨들이 많이 팔렸다고는 하는데... 웹 트래픽은 굉장히 낮네요... 


출처: AppleInsider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12. 5. 4. 01:48


애플과 삼성, 전체 휴대폰 제조업체의 총 영업이익의 99%를 차지


AsymcoHorace Dediu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애플과 삼성의 합친 영업이익이 전체 휴대폰 제조업체의 총 영업이익의 99%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자료는 탑 8개의 휴대폰 제조 업체들의 2012년 1분기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애플은 2011년 4분기 75% 영업이익 점유율에서 73%로 살짝 떨어졌고...

삼성은 2011년 4분기 16% 영업이익 점유율에서 26%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위 두 기업을 제외한 유일한 영업이익을 낸 기업은 HTC로 1%의 영업이익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RIM, LG, Sony Ericsson, Motorola 그리고 Nokia는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냈다고 하네요.



위 차트를 보시면 지난 2년간 각 휴대폰 제조사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걸로 나타났습니다. (53억달러에서 144억달러로)

단가가 높은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한 이유겠죠...

그나저나 애플의 영업이익률은 대단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 Asymco




Posted by yongwoon
IT news2012. 5. 1. 20:25


2012년 1분기 전세계 모바일 폰 판매량 (단위는 백만) 소스: IDC

삼성 2012년 1분기 글로벌 휴대폰 시장 1위 - 애플은 3위 (스마트폰 부분 2위)


리서치 회사인 IDC가 4월 30일 전세계 1분기 휴대폰 판매 수치를 발표 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활약이 돋보이는 수치네요. 전체 휴대폰 판매량과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다른 기업들을 넘어서 1위를 지켰습니다. 특히 핀란드의 노키아를 넘어선게 고무적이네요. 

삼성은 지난 1분기에 23.5%의 시장 점유율로 20.8%의 점유율에 머무른 노키아를 누르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1년전 상황과 비교해볼때 굉장한 판매량입니다.

애플은 노키아에 이어 8.8%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의 점유율이 대단한것은 애플은 아이폰 단일 모델만 판매하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다른 기업과 비교했을때 대단한 판매량입니다. 애플의 8.8%의 기록은 역대 최고이며... 2011년 4분기 (iPhone 4S가 출시 되었을때죠~) 세웠던 8.7%의 시장 점유율이 역대 최고였습니다.


2012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단위는 백만) 소스: IDC


자! 위 차트는 스마트폰 부분입니다. 삼성은 갤럭시 S II와 캘럭시 노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위 애플을 따돌리고 29.1%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의 1년전 기록과 현재 기록을 비교해보면 267%의 엄청난 성장률을 보여줍니다. 삼성 대단하네요!!

애플은 24.4%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 했네요. 2011년 4분기보다는 24.4% 상승, 1년전 판매량보다는 88.7%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과 애플이 50%이상 점유를 하고 있네요! 


대단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T info2012. 4. 29. 14:46


맥북 프로 15인치 cnet 최고의 노트북으로 선정

cnet에서 최고의 노트북 5위를 선정 했습니다. 우선 아래 영상을 보시죠~!!



  • 1위: Apple MacBook Pro 15''
  • 2위: HP Envy 15
  • 3위: Samsung Series 7
  • 4위: HP Pavilion DM4 3090 Beats Edition
  • 5위: Samsung Series 9


애플, 휴렛패커드 그리고 삼성의 제품들이 탑 5위에 올라와있습니다. 삼성의 선전이 돋보이네요~!

HP Envy 15는 맥북 프로와 너무 닮았네요... 

진행자도 '애플이 왜 HP를 이 제품으로 고소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라고 비꼬네요~ 

애플 맥북 프로는 성능과 디자인은 좋지만... 가격이 다른 제품들보다는 높습니다. 


출처: cnet.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2. 4. 28. 02:31


2012년 미국 모바일 폰 광고 순위 (1위 삼성, 2위 애플)

광고들을 나눠 점수를 내고 조사를 하는 ACE Metrix가 오늘 2012년 모바일 폰 광고들에 대한 순위를 내놓았습니다.

위의 리스트는 1위부터 10위까지 모바일 폰 광고들인데... 삼성과 애플의 싸움이네요 ^^

1위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가 처음 북미지역에 발매 되기전 전파를 탔던 광고입니다. 

광고 보시죠~!!

그리고 2위와 3위를 한 애플의 아이폰 광고는 지난 4월 16일 첫 전파를 탔던 광고입니다.

관련 게시글 읽기


그동안 애플 광고중 최고의 점수를 받았던 광고는 작년 10월 iPhone 4S가 나왔을때 전파를 탔던 iPhone 4S 카메라 광고였다고 합니다. 이 광고는 2011년 최고의 모바일 폰 광고였었고 스코어는 659점이었다고 하네요~!!


광고 보시죠~!


위 리스트만 보면 미국 전화기 시장은 삼성과 애플이 거의 차지하다 싶이 하고 있는것 같네요. 노키아와 림의 몰락... 스마트폰하면 애플 아니면 삼성밖에 떠오르지 않으니... 아무튼 두 기업 대단합니다!


원문보기


출처: Ace Metrix



Posted by yongwoon
iPad2011. 12. 31. 04:10


 


Mac Rumors.com 에도 올라온 내용이네요... 
아이패드 광고와 너무나도 닮은 갤럭시 탭 광고...

전세계적으로 삼성과 애플 사이에 특허 싸움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이러한 광고를 만들었네요.
애플은 이에대해 삼성은 비굴하게 (slavishly 라는 단어를 썼네요) 자사의 아이패드 광고를 카피했다고 언급 했습니다.

삼성은 최근 북미지역에 아이폰을 비아냥 거리는 광고를 올렸었는데요...  아래 광고입니다.
 


이렇게 비아냥 거리는 광고를 제작해 방영하면서 아이패드 광고와 너무 유사한 광고를 제작해 공개하다니... 삼성 실망이네요...

아직까지 애플은 이 광고에 대해 공식적인 클래임을 건 상태는 아닙니다.
아마도 나중에 다른 특허 문제로 불리하게 된 상황이 온다면 이 부분도 걸고 넘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삼성은 글로벌 기업답게 거기에 맞는 수준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는 애플의 아이패드 광고들 입니다.
 

We'll Always

Love

Learn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1. 12. 28. 11:10


Digitimes가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애플에 부픔을 조달하는 업체들이 Apple Television에 들어가는 부픔들을 조달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애플 TV는 2012년 1분기에 발표하고 2분기 혹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준비중인 사이즈는 32인치 37인치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또한 지난 11월부터 삼성에서는 iTV에 들어가는 칩을 생산하고 있으며 iTV에 들어갈 디스플레이는 Sharp에서 제조한다고 합니다. 

이 iTV는 현재 판매중인 Apple TV의 모든 기능이 들어가진 않을수도 있으며, 애플은 내년도 업데이트된 Apple TV도 계속 출시할거라고 합니다.


iPhone 4S가 출시 된 후 Siri가 탑재된 Apple TV가 나올거라는 루머들이 많이 있는데... 아마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현재 Apple TV 제품이 있기 때문에 새로나오는 기기를 정말 Apple iTV라고 부를지...
아님 다른 이름을 넣을지 아님 현재 판매되는 Apple TV를 없애고 라인업으로 넣을지 궁금하네요...

스티브잡스도 인터뷰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애플의 차기작은 애플티비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11. 5. 1. 07:22


애플이 드디어 전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5%를 돌파 했습니다.
리서치 그룹 IDC는 지난 금요일 2011년 1사분기 전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발표했는데 애플은 점유율 4위로 5%의 Market Share를 차지 했습니다.
2010년 1분기와 비교해서 114.9% 증가한 수치로 다른 회사들에 비해 비약적인 성장세가 대단하네요...
무엇보다 단일 품목으로 5%를 차지했다는게 대단합니다.

부동의 1위는 노키아.. 그다음에 삼성이 점유율을 점점 늘려가고 있습니다.
하나 안타까운건... LG의 하락세네요... 요즘 그렇다할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LG... 조만간에 애플에게도 따라잡힐 것 같네요.
LG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애플은 북미시장에서 1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아이폰의 성장세는 어디까지 일까요? 앱스토어와의 큰 시너지 효과로 당분간은 꾸준히 증가할걸로 보여집니다.



데이터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9. 23. 02:04

Fortune의 보고서에 의하면 애플은 2010년 상반기 1천7백만대의 아이폰을 판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메이져 업체인 노키아, 삼성 그리고 엘지는 총 4억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 애플이 판매한 아이폰의 수치는 적지만... (다른 회사들은 스마트폰외에 일반 휴대폰도 판매한 수치 입니다.) 이윤으로 따져보면 타 업체들에 비해 많은 마진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대부분의 OEM 업체들이 운영 이윤을 10%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포춘은 애플이 한대의 아이폰을 판매해서 총 마진은 50%정도... 운영 마진은 30% 넘게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2008년 상반기에는 20%... 2009년 상반기에는 32%의 마진을 냈었다고 합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Apple news2010. 6. 19. 16:33

DigiTimes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약 1백2십만대의 아이패드를 매달 판매 하고 있으며 이건 판매가 시작되었을때 70만대에서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연말이 되면 매달 2백5십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할 걸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그동안 애플이 판매한 제품중 가장 강력한 판매 수치를 보여주는 기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급에 차질이 생겨 최근 애플은 삼성과 손을 잡고 패널을 공급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LG의 IPS 패널을 공급 받았었는데... 최근 삼성이 IPS 패널과 성능이 비슷한 패널을 개발했기 떄문에 삼성에서도 패널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LG는 지난달 80만대에서 90만대의 패널을 공급했었고 삼성은 현재 30만대에서 50만대의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판매 속도네요~!!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09. 12. 21. 10:16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Apple사의 Steve Jobs가 1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애플을 이끌어 오면서 기업의 가치를 1500억 달러까지 올려놓는 성과를 올려 당당히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소위 왕의 귀환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의 복귀... 그 이후 정말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iPod의 성공, iTunes를 이용한 음악시장의 변화, Mac과 MacBook의 대중화, iPhone의 성공, 투자하고 있는 Pixar의 성공들을 계속 이루어 오면서 당당히 애플을 컴퓨터 제조 업체에서 다양한 멀티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회사로 탈바꿈을 시킨 장본인 입니다.




2위는 전 삼성전자 CEO였던 윤종용 사장이 뽑혔습니다.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삼성전자를 이끌어 오면서 기업 가치를 1270억 달러까지 올려 놓았다고 합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반도체 투자와, 핸드폰사업, 그리고 LCD패널까지 전세계에 삼성전자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예전에 비해 삼성전자의 시장에서의 위치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래는 100위 안에 뽑한 CEO들의 리스트 입니다. 괄호 안은 기업의 이름 입니다.
한국인으로는 윤종용 사장을 제외한 29위에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 Steve Jobs (Apple)
  2. Yun Jong-Yong (Samsung)
  3. Alexey B. Miller (Gazprom)
  4. John T. Chambers (Cisco Systems)
  5. Mukesh D. Ambani (Reliance Industries)
  6. John C. Martin (Gilead Sciences)
  7. Jeffrey P. Bezos (Amazon.com)
  8. Margaret C. Whitman (Ebay)
  9. Eric E. Schmidt (Google)
  10. Hugh Grant (Monsanto)
  11. Robert L. Tillman (Lowe’s)
  12. William E. Greehey (Valero Energy)
  13. Gareth Davis (Imperial Tobacco Group)
  14. William J. Doyle (PotashCorp)
  15. Benjamin Steinbruch (Companhia Siderúrgica Nacional)
  16. Bart Becht (Reckitt Benckiser Group)
  17. Masahiro Sakane (Komatsu)
  18. Terry Leahy (Tesco)
  19. John W. Thompson (Symantec)
  20. Graham Mackay (SABMiller)
  21. Mikael Lilius (Fortum)
  22. Mikhail Prokhorov (Norilsk Nickel)
  23. Mark G. Papa (EOG Resources)
  24. C. John Wilder (TXU)
  25. Frank Chapman (BG Group)
  26. Paul Chisholm (Colt Telecom Group)
  27. David B. Snow, Jr. (Medco Health Solutions)
  28. Tomeo Kanbayashi (NTT Data)
  29. Chung Mong-Koo (Hyundai Motor)
  30. John C. S. Lau (Husky Energy)
  31. Stanley Fink (Man Group)
  32. Antoine Zacharias (Vinci)
  33. Juan Villalonga Navarro (Telefónica)
  34. Harry Roels (RWE)
  35. Charles Goodyear (BHP Billiton)
  36. Matteo Arpe (Capitalia)
  37. Florentino Pérez Rodríguez (Grupo ACS)
  38. Fujio Mitarai (Canon)
  39. Roy Gardner (Centrica)
  40. Thierry Desmarest (Total)
  41. Wang Jianzhou (China Mobile)
  42. Fu Chengyu (CNOOC Ltd.)
  43. Mark C. Pigott (Paccar)
  44. William A. Osborn (Northern Trust)
  45. Craig S. Donohue (CME Group)
  46. David Simon (Simon Property Group)
  47. Larry C. Glasscock (WellPoint)
  48. A.J. Scheepbouwer (Royal KPN)
  49. Fred Kindle (ABB)
  50. David E.I. Pyott (Allergan)
  51. Roger G. Ackerman (Corning)
  52. Michael A. Grandin (Fording Canadian Coal Trust)
  53. Peter S. Lowy (Westfield Group)
  54. Steven M. Lowy (Westfield Group)
  55. Alessandro Profumo (Unicredit)
  56. Ronald Alvin Brenneman (Petro-Canada)
  57. Lew Frankfort (Coach)
  58. Mark Donegan (Precision Castparts)
  59. Robert H. Benmosche (MetLife)
  60. Timothy Hearn (Imperial Oil)
  61. Tim Koogle (Yahoo)
  62. Thierry Breton (France Télécom)
  63. Manfred Wennemer (Continental)
  64. Peter Brabeck-Letmathe (Nestle)
  65. John McAdam (Imperial Chemical Industries)
  66. Mauricio Novis (Botelho Embraer)
  67. Kenneth W. Freeman (Quest Diagnostics)
  68. Michael Pragnell (Syngenta)
  69. Thomas P. (Mac Mahon Laboratory Corporation of America)
  70. Frank O’Halloran (QBE)
  71. Daniel Hajj Aboumrad (America Móvil)
  72. Philippe Varin (Corus Group)
  73. Qingping Kong (China Overseas Land and Investment)
  74. Roger Corbett (Woolworths)
  75. George Paz (Express Scripts)
  76. Arthur F. Ryan (Prudential Financial)
  77. Matthew K. Rose (Burlington Northern Santa Fe)
  78. David C. Novak (Yum Brands)
  79. Daniel R. DiMicco (Nucor)
  80. Nicholas D. Chabraja (General Dynamics)
  81. Jaime Chico Pardo (Telefonos De Mexico)
  82. Donald Rudolph Voelte, Jr. (Woodside Petroleum)
  83. Jeffrey L. Bleustein (Harley-Davidson)
  84. Nobuo Katsumata (Marubeni)
  85. Richard D. Kinder (Kinder Morgan)
  86. Dennis H. Reilley (Praxair)
  87. Grant Alfred King (Origin Energy)
  88. Terry L. Shepherd (St. Jude Medical)
  89. Gordon M. Nixon (Royal Bank of Canada)
  90. Charles R. Schwab (Charles Schwab)
  91. Ditlev Engel (Vestas)
  92. Nigel Northridge (Gallaher Group)
  93. John A. Allison IV (BB&T)
  94. Sean Boyd (Agnico-Eagle Mines)
  95. Thomas J. Engibous (Texas Instruments)
  96. James D. Taiclet, Jr. (American Tower)
  97. John McFarlane (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98. Robert L. Long (Transocean)
  99. Franck Riboud (Groupe Danone)
  100. Gerald W. Grandey (Cameco)


출처: Harvard Business Review & abhisays.com

Posted by yongwoon
Business2009. 9. 23. 06:36

글로벌 기업들의 가치 순위를 발표하는 사이트인 Interbrand 2009년 리포트에 따르면 Apple은 Mac과 iPhone 판매의 호조로 2008년보다 4계단 상승한 20위를 기록 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 변동은 없습니다.
IT 기업으로는 Google이 3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 했고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2단계 상승한 19위를 차지 했습니다. (바로 애플 위에 순위를 올렸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가 작년보다 3단계 상승한 69위를 차지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쉽게도 100위안에 국내 기업은 두개밖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이 미국 기업이고... 대부분 한 두번쯤을 들어봤을만한 기업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출처: Interbrand.com

Posted by yongwoon
iPhone & iPod Touch2009. 8. 6. 04:03


All Things Digital의 리포트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애플은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8%의 점유율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무려 32%나 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pple iPhone의 마진율이 대단한데요... 무려 40%의 마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Nokia, Samsung, RIMM, LG에 이어 Apple이 5위를 차지 했습니다.
신생 휴대폰 제조 회사치고 굉장히 빠른 성장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년전 iPhone이 처음 공개되었을때만해도 이정도의 성장은 예상하지 못했었는데요...
단일 모델로 이정도 수익과 점유율을 낼 수 있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Posted by yongwoon